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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9 20:01
헌터스 팀플경기를 봤는데,
미네랄 조정이외에는 지형은 건드리지 않았다고 해설위원이 말씀하시네요 또한 옵저버는, 게임시작하면 커맨드를 들어올리면, 커맨드와 scv는 자동으로 사라지네요. 그러면서 옵저버 모드변환디고. 헌터는 예전 헌터스 팀플과 게임양상이 거의 비슷하고, 기대했던것 보단 재미없네요 프저 vs 프저 의 팀플경기였고 4게이트 프로토스 빌드 같고 위메이드 저그는 9드론 스포닝 발업빌드고, cj저그는 12해처리 스포닝 빌드였는데 9드론 스포닝 발업빌드 저글링때문에, 12해처리는 성큰짓고,,근데 성큰위치도 일꾼보호위치 신경써서 지어서, 스포닝과는 조금 먼 곳에 지어서 12해처리 스포닝이, 9드론발업저글링에게 파괴당했네요. 발업이 한참느리니 저글링싸움에서도 지고, 그걸바탕으로 스포닝까지 파괴당했으니. 그 이후로,, 게임양상은.. 그나저나,,4게이트 질럿인데요, 안기효선수의 질럿생산능력이 괜찮은것 같아보였어요. 두팀의 프로토스는 둘다 가스 안올리고, 저그도 가스 100만캐고 일했으니.. 드론, 프로브, 저글링, 질럿만 볼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08/04/10 11:18
김정우(Z) vs 한동훈(P)
간만에 보는 OEM경기같아요. 어디까지나 갠적인 생각이지만.. 서로 소심한 경기를 하다보니 좀 지루한듯한.. 셔틀 견제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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