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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4 01:52
이영호 선수 개인전 20승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고
인터뷰에선 팀의 승리도 기쁘다고 말하고 있고... 본인이 좋아서 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방송용 멘트가 아닌 진심이였길 바랍니다. 누가 보아도 살인적인 스케쥴이니 말이죠.
08/06/14 08:04
이영호 선수 내일도 3판2선승제 있지 않나요? 정말 자주 보네요. kTF경기하면 거의 맨날 보이고 엠겜에 온겜에 이번트전 까지.
나이 어린 선수인데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08/06/14 10:28
1승이 필요한시점에서.......테영호를 쉬게 냅두는건 옳지못합니다..
흐름좋을때 계속써야죠... 르까프의 작년 원동력이 뭘까요?... 팀웍?..... 전 혹사라고 봅니다.............. 원투펀치 제대로 가동된다는것도.. 축복이죠.
08/06/14 11:03
쩝,,좀 심하게 말하자면
배병우 프영호는 이미 개인리그 안하니깐 좀 굴려도 되지만.. 테영호 선수는 아니죠.. 어제도 약간이지만 연습부족이라는게 느껴지는 경기력이었는데(못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너무 팀스케쥴에 혹사 당하는거 같습니다
08/06/14 11:23
이윤열선수는 오늘 1000전째 경기이군요.. 기록적인 일인데 아무도 언급이 없으시네 ;
아무튼 윤열선수 1000전째는 꼭 승리로 장식하시길 !!
08/06/14 12:42
이윤열,박성균선수등도 16강리거였지만 프로리그연습에 매진하느라 개인리그 연습을 거의 못했죠 (이건 뭐 경기력만 봐도 -_-;)
팀입장에선 지금 이영호선수가 발군일때 달리지 않으면 영영 플레이오프구경도 못해볼지 모릅니다 제가 감독입장이라면 개인리그포기시키더라도 프로리그에 매진시킬듯
08/06/14 13:42
개인적으로는 개인전연습 못하게하는게 좀 이해가안가긴함;
개인리그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거의 프로리그에서도 개인전카드로 잘해주고 스타라는게 하루종일 연습한다고해서 뚜렷이 실력이 올라가는것도아니고 7:3비율로만되도 충분할거같은데...
08/06/14 13:48
혹사라고 할것 까지 있을까요. 프로리그에서는 하루에 많아야 두 게임, 보통이 한 게임인데, 개인리그에 연속으로 5전 3선승제를 하는 쪽이 오히려 더 혹사겠죠.. 프로리그에 자주 나오는게 혹사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08/06/14 14:30
개인전 연습 못하게 하면 오히려 실력 떨어진다고 봄..;; 개인전 우승하면 일단 클래스가 달라지는데..; 프로리그 죽 쓰더라고 개인리그 우승하면 실력은 일단 A Class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은 김택용 선수만 봐도 알 수 있죠. 김택용 선수가 이번 해에 완전 저평가된 것도 양대리그 초반 탈락이 컸다고 봅니다.
08/06/14 17:15
프로게이머 에게서 하루 몇경기가 혹사는 아니죠
다만 방송용으로 많은 경기를 펼치나깐 . 자신이 노출된다는 단점이 생긴다고 봅니다. 스타일이 100% 다 들어놔 버리면 .. 종이 한장차이나는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금방금방 파헤법을 들고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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