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8/12/10 17:12:43
Name 라벤더
Subject 12월 11일 (木)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MBC게임

3조 (오후 2:00~)

1경기 비잔티움2
박영민(P) vs 전태양(T)

2경기 비잔티움2
김창희(T) vs 김동현(Z)

3경기 데스티네이션
승자전

4경기 데스티네이션
패자전

5경기 아테나2
최종전


4조 (오후 6:30~)

1경기 비잔티움2
진영수(T) vs 박문기(Z)

2경기 비잔티움2
한동훈(P) vs 전상욱(T)

3경기 데스티네이션
승자전

4경기 데스티네이션
패자전

5경기 아테나2
최종전



* 차기 MSL 진출자 현황 (P7 T4 Z1)
시드 - 김택용(P), 허영무(P), 윤용태(P), 김구현(P),
송병구(P), 박명수(Z), 이성은(T), 이윤열(T)
서바이버 - 권오혁(P), 박지수(T), 이경민(P), 이영호(T)


[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전체일정 ] (클릭)

☆ 맵순서 (전경기 동일)
1,2경기 비잔티움2
승자전,패자전 데스티네이션
최종전 아테나2

* 1조 12/4 (목, 오후 6:30~) 권오혁(P), 박지수(T) MSL 진출
1경기 박지수(T) vs 김재춘(Z)
2경기 권오혁(P) vs 박성준(Z)

* 2조 12/6 (토, 오후 6:30~) 이경민(P), 이영호(T) MSL 진출
1경기 이영호(T) vs 이경민(P)
2경기 이학주(T) vs 김준영(Z)

* 3조 12/11 (목, 오후 2:00~)
1경기 박영민(P) vs 전태양(T)
2경기 김창희(T) vs 김동현(Z)

* 4조 12/11 (목, 오후 6:30~)
1경기 진영수(T) vs 박문기(Z)
2경기 한동훈(P) vs 전상욱(T)

* 5조 12/13 (토, 오후 6:30~)
1경기 염보성(T) vs 김윤중(P)
2경기 신희승(T) vs 차명환(Z)

* 6조 12/18 (목, 오후 2:00~)
1경기 주현준(T) vs 박찬수(Z)
2경기 김명운(Z) vs 박상우(T)

* 7조 12/18 (목, 오후 6:30~)
1경기 김동건(T) vs 김윤환(Z)
2경기 마재윤(Z) vs 서기수(P)

* 8조 12/20 (토, 오후 6:30~)
1경기 변형태(T) vs 김현우(Z)
2경기 민찬기(T) vs 신노열(Z)

* 9조 12/25 (목, 오후 6:30~)
1경기 신상문(T) vs 조일장(Z)
2경기 손찬웅(P) vs 박태민(Z)

* 10조 12/27 (토, 오후 6:30~)
1경기 문성진(Z) vs 김민제(P)
2경기 정명훈(T) vs 한상봉(Z)

* 11조 1/1 (목, 오후 6:30~)
1경기 이제동(Z) vs 조병세(T)
2경기 고인규(T) vs 김재훈(P)

* 12조 1/3 (토, 오후 6:30~)
1경기 박재영(P) vs 이재호(T)
2경기 손주흥(T) vs 박재혁(Z)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ompromise
08/12/10 17:17
수정 아이콘
이 두 조에서도 저그 올라가기는 글렀네요. 상대들이 너무 강해요..
EvOLutioN
08/12/10 18:12
수정 아이콘
김창희 김동현 진영수 한동훈 예상해봅니다
스쿠미츠랩
08/12/10 18:23
수정 아이콘
저그 두명 다 떨어진다에 한표~!!
저그가 못해서 떨어지는건지 비잔티움 때문에 떨어지는건지 계속해서 볼만하겠군요
08/12/10 19:12
수정 아이콘
박문기 선수는 서바이버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한두번 본게 아니라 기대를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3,4,5경기 맵이 괜찮기 때문에 저그도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WizarD_SlayeR
08/12/10 19:28
수정 아이콘
저그 둘다 떨어진다에 한표
그냥 저그 한명도 안올라와서 완전 망해봐야 정신을차리죠
처음엔 6륭의시대라고해서 와 신기하다 신선하다 했는데.. 이건뭐.. 프프프프프프프프프프프프전만
테프테프테프테프테프테테테테테테테전만 보겠네요 참 재밌겠습니다.
앞으로도 저그죽이는맵많이~만드세요 스타판 잘돌아갈겁니다~ 맵퍼들화이팅
08/12/10 19:35
수정 아이콘
박영민 김동현 진영수 전상욱..
Vonnegut
08/12/10 21:37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올라가야죠.
노력하는나
08/12/10 21:38
수정 아이콘
김창희선수 전태양 선수한테 상처 주지마시길..ㅠ
Resolver
08/12/10 22:09
수정 아이콘
WizarD_SlayeR님 // 아 크크크크크크... 테프테프테프테프테테테테테테테프프프프프프프전 아 크크크크크크
미치겠다...



박영민 승->김동현 승->박영민 승->전태양 승(배틀관광)->김동현 승 (박영민, 김동현)
진영수 승->한동훈 승->한동훈 승->박문기 승->진영수 승 (한동훈, 진영수)

대충 이정도 예상.. 김창희선수의 오만함도 나쁘지 않지만
그 오만함은 실력이 뒷받침되어야죠.

스파키즈 테란 원톱도 신상문 선수에게 뺏기고.. 김창희선수도 한번 된통 당해봐야
자신의 실력 위치를 깨닫고 자신의 위치만큼 오만해질수 있을겁니다.



그런고로 전태양 배틀관광!
08/12/10 22:1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그따윈 MSL에 존재치 않습니다.
Legend0fProToss
08/12/10 23:03
수정 아이콘
저그가 올라가기는 거의 불가능해 보일정도
아무튼 26청춘 박영민화이팅
멜랑쿠시
08/12/10 23:20
수정 아이콘
김동현, 전태양, 진영수, 전상욱을 기대해 봅니다.
08/12/11 00:01
수정 아이콘
비잔티움좀 어떻게 안될까요?... ㅡㅡ
밑힌자
08/12/11 00:4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이후 MSL에 저그는 없다... 씨를 말려버리겠다는 마인드입니다. 흑흑
온리플토유저
08/12/11 00:50
수정 아이콘
김동현선수예상하는분들이있는반면..저그는다떨어질거같다는예상도보이는군요..
저는김동현선수충분히올라갈수있지않을까..생각해봅니다..
기대에부응해주길..
SiveRiuS
08/12/11 02:03
수정 아이콘
박영민/전태양/진영수/한동훈 선수 이렇게 예상해봅니다~
08/12/11 02:14
수정 아이콘
마본좌, 마에스트로 전성기 때도 솔직히 다른 저그는 죽어났죠...
MSL에서 저그맵이 과연 있기나 했는가 하는 의문이...-_-;
원더걸스
08/12/11 03:18
수정 아이콘
EzMura님// 우주 MSL이 저그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되네요

근데 상성이 아니고 역상성이라...

비잔티움이 아카디아2처럼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11:0까지 갔다가 5:5가 된것처럼;;
08/12/11 07: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경기에 굶주린 전 저그가 좀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그 한번 전멸해도 흥행 아무 타격 없을 듯.
08/12/11 11:00
수정 아이콘
저그팬분들 오바가 좀 심한거 같군yo-
처음느낌
08/12/11 11: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동현선수는 올라갈꺼 같네요~~~ 최근 프로리그에서 분위기를 봤을때 말이죠
스쿠미츠랩
08/12/11 11:25
수정 아이콘
3leaf//제 생각엔 그래도 저그가 좀 들어가야 경기 볼 맛이 나지 않을까요
저테전, 저플전이 스피디하고 볼만한데
테테, 플플, 테플가 더 재밌다고 한다면 할말은 없겠지만요;;
yonghwans
08/12/11 11:35
수정 아이콘
최근 2~3년을 볼때 맵으로따지면 저그나 토스에게 힘을준게 사실아닌가요;;;
예를들어 대부분의 맵이 미네랄9덩이에다가 앞마당에 전부 가스가 존재하죠..
왜 저그가 못해서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하진않으시는지..

현재 메두사나 데스티네이션같은맵들이 토스가 테란상대로 더블스코어이상 압도하고 있지만
토스맵이라고 생각하진않습니다.. 요즘 토스가 워낙 분위기가 좋을뿐..

솔직히 저그가 아방가르드나 아카디아가 귀환한다고해도 잘할꺼 같진않습니다.

테란전은 3해처리 이후운영이나 2해처리뮤탈운영이 더이상 통하지않는상태에서
다양한 컨셉이 필요한시점입니다.
토스전 역시.. 저그가 토스에게 강하다는 이점은 선택권이 많다는거였습니다.
초반에 럭커일지 뮤탈일지 히드라일지.. 토스는 주도권을 빼앗기고 시작햇었는데
최근 저그는 무조건 5해처리 히드라운영밖에 안합니다..

경기력만봐도 테란이나 토스는 잘한다는 느낌을 주는선수가 많지만..
저그는 그런선수가 없습니다.. 유일하게 그런느낌을 주던 이제동도 현재는..
맵탓은 100프로 핑계고 차라리 팀플때문에 저그유망주들이 부족했다 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불멸의 커닥
08/12/11 11:48
수정 아이콘
yonghwans님// 미네랄9덩이는 플토에게 힘을 준거죠. 부가적으로 테저전도 망가지게 된거구요. 그리고 앞마당에 가스는 저그에게 힘을 준게 아니라 그게 공평한 겁니다. 저플전도 망가지고 테저전도 망가집니다.

그리고 어떤 게임 양상을 기대하는지 모르시겠지만 제가 저그 프로게이머들의 플레이를 보면 정말 잘합니다. 단지, 업그레이드된 병력에 단 한 번 밀리면 패배로 이어져서 그렇죠. 그리고 테란전에서 2,3해처리가 안 된다고 4해처리를 할 순 없습니다. 레어에서 안 된다는 건 수많은 게임을 통해 입증되었고 해설가들도 말하죠. 게다가 히드라 운영만 하는 이유는 프로토스전에서는 이제는 뮤탈이 뮤탈 히드라 선택 중의 하나가 아닌, 올인 또는 엇박자 뮤탈 정도로만 사용됩니다. 지금 프로토스의 주병력 조합이 뭡니까? (공)발업질럿+2아칸인데요.

시대에 따라서 같은 맵을 써도 밸런스가 달라집니다. 그걸 어떤 종족 선수가 못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제 9+8미네랄은 알겠으니 8+8도 한 번 써봤으면 하네요. 프로토스가 할만한 건 충분히 봤으니(플토빠 입장에서도 좀 그렇습니다.) 8+8에서는 어떤 게임양상이 그 동안 프로토스가 발전했다면 전개되는지 보고 싶습니다.

갠적으로 전태양 선수가 마패관광을 김창희선수에게 시전했음 하네요. 진영수 선수도 선전 부탁하구요.
yonghwans
08/12/11 12:17
수정 아이콘
불멸의 커닥 // 미네랄조정으로 하자면 8덩이에 + 300짜리 도 괜찮을듯싶은데;
미네랄이 많아지고 앞마당에 가스가 당연시 되서 가장이득보는건 토스가 맞습니다.
하지만 저그도 나쁘다고 볼수는 없고.. 테란만이 좀 나빠진거죠.. 과거에비해..

항상 저그는 토스를 앞도했고 강도경,조용호,박태민 토스킬러들이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타우크로스,블리츠,롱기누스같이 토스맵들이 쏫아져나왔을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스는 마재윤을 넘지못했습니다.
박정석에게 전진게이트 한번, 강민과 다전제에서 2번진거빼면..
사실상 무패라고해도 할정도로..

하지만 새로운트랜드를 들어나온 김택용에게 맥없이 무너졌죠..
저그vs토스 저그가 좋은 리버스템플이나 몽환같은맵에서도 무너지고..

제가볼땐 저그가 트랜드를 따라가지못하는거 같습니다.
토스전 커세어나 셔틀 발업질럿에 인스네어를 적극활용해야될꺼같습니다.
그리고 테란전도 히드라럭커나 드랍플레이의 활용도 시도해봐야할꺼같습니다.

최근 저그보면 너무 뻔하게합니다..
비록졌지만 신대근 vs 이영호 퀸의활용이라던가 김동현 vs 이학주 2해처리히드라럭커뚫기는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워3에서 토스 vs 저그를 좀 많이 보고싶습니다.
다른종족전은 5:5로 밸런스맵이었지만 토스 vs저그만 크게기울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토스가 발전했다고해도 러시아워 저그전은 좀 어려워 보이긴하지만 그래도 한번보고싶네요
서지훈'카리스
08/12/11 12:44
수정 아이콘
yonghwans / 저그로 겜 해보셨나요?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제가볼땐 저그가 트랜드를 따라가지못하는거 같습니다.
토스전 커세어나 셔틀 발업질럿에 인스네어를 적극활용해야될꺼같습니다.
그리고 테란전도 히드라럭커나 드랍플레이의 활용도 시도해봐야할꺼같습니다.
서지훈'카리스
08/12/11 12:45
수정 아이콘
예전맵은 더블넥하면서 캐논많이 지으면 테크가 느려서/정찰막으면서 저그가 2해처리 뮤탈했을때 털리는경우가 있었는데..
요즘은 미네랄이 많아서 캐논 많이 짓고도 테크도 빨리 올라가죠. 저그가 올인할게 없어진 상황이라..
운영으로 가게 되는데 같은자원 먹고는 대부분 뻔한 결과 나오는거죠.
Mercury]Lucifer
08/12/11 14:09
수정 아이콘
뭐 어쨌든 어느 분 말마따나 저그를 죽여봐야 저그의 존재가치를 안다는 데 한표 던집니다.
(이거 꼭... 경제를 죽여봐야로 시작되는 유명한 말이 자꾸 오버랩되는군요)

일단 마재윤선수는 올려놓고 나머지 저그 선수들은 서바이버에서 다 떨구고,
마재윤선수와 박명수선수를 32강에서 싸그리 떨구면... (솔직히 마재윤선수 팬으로서 할 말은 아닙니다만)
테프테프테프테프테테테테테테테프프프프프프프전...
시청률 참 궁금해집니다-

솔직히 맵퍼가 원망스러워지는 요즘입니다. 저그유저이고 저그 팬으로서요. 에휴.
Mercury]Lucifer
08/12/11 14:16
수정 아이콘
아, 저는 박영민선수 - 김창희선수 - 박영민선수 - 전태양선수 - 김창희선수 이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영수선수 - 전상욱선수 - 전상욱선수 - 한동훈선수 - 진영수선수로요.

솔직히 두번째 조는 잘 예상이 안 되는 가운데에서 찍다시피했습니다^^;;;;
08/12/11 14:45
수정 아이콘
저그를 하지도 않으면서 저그가 정체되있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테란을 하지도 않고 벌쳐 사기 탱크 사기 마인 사기 이러는 사람과 다를바가 없죠.
yonghwans
08/12/11 15:43
수정 아이콘
서지훈'카리스마 // 제 주종이 저그인데 ㅡㅡ
옛날부터게임했는데.. 노스텔지어,신개마고원등에 비해서는 현재맵들이 테란상대로만큼은 훨씬할만합니다.
물론 제가 프로게이머는 아니지만
2003년맵들에 비해 현재맵들이 테란상대로 나쁘다는건 말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토스상대로 맵이 과거에 비해 어려워진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원래 저그가 토스상대로 거의 가지고놀던시절을 생각한다면..
과거에는 섬맵이아니면 저그가 토스상대로 밀린다는건 있을수가없었죠
그리고 미네랄갯수때문에 올인이 불가능하다니요..
그건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일단 앞으로 토스전은 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할거 같습니다.
wcg 3,4위전 박찬수 vs 박영민의 경기를 보아도 퀸의 필요성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테란전 히드라럭커도..
실제로 과거 이윤열의 SK테란시절..
박태민이나 박성준선수가 2해처리럭커하면서 3해처리를 스타팅에 가져가면서
히드라럭커 플레이를 한경기가 몇경기잇었습니다.

2팩테란에게는 쥐약이지만 원팩테란에게는 상대할만합니다.
피지에서 히럴하면 잘먹히던데요..
그레이브
08/12/11 17:28
수정 아이콘
yonghwans님// 히럴은 3가스로도 미네랄과 가스가 빡빡합니다. 4가스와 미네랄좀 먹어줘야 돌아가는데 요새 3가스도 먹기 힘든데 4가스는 어쩔까요?

게다가 싸움하는 운동장에 따라 승패가 결판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러커드랍은 토스나 드랍쉽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들어가는 비용과 오버로드도 많이 들어가지만 피해를 주기전에 쉽게 막힌다는 단점이 있지요. 폭탄드랍 사라진게 왜 사라졌는지는 아실겁니다. 막히면 끝. 하지만 예전의 수준이 아니라 방어하는 스킬도 상대종족이 늘어서 잘 안먹히기 때문에 안쓰는 겁니다.

그리고 히럴체제에 SK나 1팩쓰는건 테란이 멍청한 겁니다. 2팩 탱크 위주로 가면 당연히 이기는데 안가는 건 테란이 잘못한거죠. 정찰만 되면 테란은 2팩 올리고 저그에게 감사하다는 겁니다.


토스전 퀸은 템플러와 비교해보지요. 개발비용 퀸이 약간 가스 50쌉니다. 하지만 파괴력에서 차이가 난다는 거죠. 유닛 1킬과 광역데미지를 주는 스톰을 비교해보면 템플러 쪽이 약간 더 좋습니다. 기동력이야 퀸이 더 좋지요. 하지만 활용도에 있어서 템플러 1킬씩 퀸이 해주는 것보다 템플러가 더 전세를 바꿀수 있다는 겁니다. 템플러는 방어하는데에도 좋고 견제하기에도 좋고 전투하기에도 좋지만 퀸으로 템플러 끊어주기 빼고는 쓸모가 별로 없다는 겁니다.

커세어에 인스네어 사용하는 건 연구할 가치가 있습니다. 제공권 장악에 관련되어서는 퀸의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지만 무탈은 스톰 앞에 먹이일 뿐......

마지막으로 미네랄갯수때문에 올인 힘들어진 거 맞습니다. 캐논 짓는 숫자와 초반 더블넥 확보 타이밍, 건물올리는 시간이 미네랄이 많음으로 단축되서 토스의 빈틈이 줄어든 겁니다. 미네랄 때문에 올인이 힘들어진건 맞는 소리입니다. 불가능 하지 않지만 빈틈이 훨씬 줄어든건 맞다는 거죠.
날으는씨즈
08/12/11 18:36
수정 아이콘
예전엔 솔직히 개마고원이나 패러독스써도 4강까지 가는 저그가 나왔었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770 16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3조 경기결과 [9] SKY925950 08/12/11 5950
8769 12월 11일 (木)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33] 라벤더6752 08/12/10 6752
8768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2Round 10회차 경기결과 [25] wannabein7646 08/12/10 7646
8767 12월 10일 (水)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9] SKY925850 08/12/09 5850
8766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2Round 9회차 경기결과 [17] SKY925919 08/12/09 5919
8765 12월 9일 (火)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1] 라벤더5822 08/12/08 5822
876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2Round 8회차 경기결과 [13] SKY926218 08/12/08 6218
8762 12월 8일 (月)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1] SKY925175 08/12/07 5175
8761 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2 16강 1주차 경기결과 [17] SKY925866 08/12/07 5866
8760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2Round 7회차 경기결과 [30] SKY926127 08/12/07 6127
8758 IEF 2008 스타크래프트 부문 결승전 경기결과 [18] SKY925952 08/12/07 5952
8757 IEF 2008 스타크래프트 부문 4강전 경기결과(스포일러) [16] SKY925220 08/12/07 5220
8756 12월 7일 (日)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6] SKY925383 08/12/06 5383
8755 16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2조 경기결과 [15] SKY925444 08/12/06 5444
875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2Round 6회차 경기결과 [18] SKY925812 08/12/06 5812
8753 IEF2008 스타크래프트부문 8강 결과 [16] UZOO7462 08/12/05 7462
8752 12월 6일 (土)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3] 라벤더6214 08/12/05 6214
8751 Sandisk Sansa NWL 4강 B조 경기결과 [16] Espio3667 08/12/04 3667
8750 16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1조 경기결과 [15] SKY926743 08/12/04 6743
8749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2Round 5회차 경기결과 [16] SKY929691 08/12/03 9691
8748 12월 4일 (木)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9] 라벤더5292 08/12/03 5292
8746 SanDisk Sansa 2008 NWL 4강 1일차 경기결과 [4] 쿠피2342 08/12/03 2342
8744 12월 3일 (水)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26] 라벤더5747 08/12/02 57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