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9/02/28 00:57:27
Name 은별
Subject 2008~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중간점검 (3Round, 19주차까지) <1>
       ●○●▶▶▷▷ 2008~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중간점검 (3Round, 19주차까지) <1> ◁◁◀◀●○●





  안녕하세요 은별입니다.
  프로리그 2008~2009시즌 3Round 위너스 리그도 이제 2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 Ctrl-F 기능을 이용하시면 필요한 정보를 좀더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182경기가 치러져 전체 일정의 55.2%를 소화하면서 반환점을 지났습니다.
  총 set수는 870set, 경기당 평균 set수는 4.780(870/182, 3Round 303/50 6.060, 1~2Round 567/132 4.295, 2Round 280/66 4.242, 1Round 287/66 4.348)입니다.
  ※ 1~2Round의 이론상 set수는 경기당 4.125, 3Round는 경기당 5.500입니다.

  종족별 성적은
  Terran 325-309(3Round 121-119, 1~2Round 204-190, 2Round 108-88, 1Round 96-102)
  Zerg 299-292(3Round 106-96, 1~2Round 193-196, 2Round 94-94, 1Round 99-102)
  Protoss 246-269(3Round 76-88, 1~2Round 170-181, 2Round 78-98, 1Round 92-83)
  입니다.

  19주차까지의 총 동종족전은
  TvsT 141set, ZvsZ 114set, PvsP 86set 등 총 341set이고,
  동종족전비율은 39.2%로서, 2Round까지의 42.2%에 비하여 3.0%p가 낮아졌습니다.

  TvsZ는 98-88(3Round 33-42, 1~2Round 65-46, 2Round 35-16, 1Round 30-30),
  ZvsP는 97-80(3Round 33-32, 1~2Round 64-48, 2Round 38-19, 1Round 26-29),
  PvsT는 80-86(3Round 25-36, 1~2Round 55-50, 2Round 24-25, 1Round 31-25)입니다.
  이에 따라, Terran의 타종족전은 184-168, Zerg의 타종족전은 185-178, Protoss의 타종족전은 160-183을 기록하고 있는데, 3Round 들어 Zerg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Protoss는 Terran에 심하게 밀리고 있습니다.

  18~19주차에서는 웅진과 이스트로가 약진하면서, 웅진은 6강 문턱에 발을 들여놓았고, 이스트로는 중위권 합류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화승과 삼성전자가 선두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두 팀 사이의 맞대결이 20주차에 벌어집니다. 중위권에서는 매주 순위가 뒤바뀌는 혼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3위인 STX와 8위인 KTF의 게임차는 불과 1.5이고, MBC게임과 위메이드, 이스트로도 그다지 많이 처져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 18~19주차 성적 =
  3승0패 : 웅진(9위↗7위), 이스트로(11위→11위)
  2승1패 : 화승(1위→1위), 삼성전자(2위→2위), STX(5위↗3위)
  2승2패 : CJ(4위→4위), KTF(7위↘8위)
  1승2패 : SKT(6위→6위), MBC게임(8위↘9위), 위메이드(10위→10위)
  1승3패 : 온게임넷(3위↘5위)
  0승4패 : 공군(12위→12위)

  = 위너스 리그 성적 =
  7승2패 : CJ(+11)
  6승2패 : 화승(+8)
  6승3패 : KTF(+6)
  5승3패 : 웅진(+1)
  4승4패 : SKT(+1), STX(+1), 삼성전자(-1), 위메이드(-3)
  4승5패 : 온게임넷(0)
  3승5패 : 이스트로(-2)
  2승6패 : MBC게임(-9)
  1승8패 : 공군(-13)





【 프로리그 팀 Level 】

  개인의 경우 각종 랭킹이 있습니다.
  각 리그별 Point를 일정기간 누적합산한 KeSPA 랭킹이 있고, ELO Rating을 기반으로 경기 중요도별 가중치를 달리한 프렐루드님의 PP랭킹이 있으며, 역시 ELO를 기반으로 하였다고 생각되는 YGOSU 랭킹도 있고, (요즘 Pgr21에는 발을 끊으셨지만) 다승랭킹을 기초로 상대의 강함에 따라 각 승리의 가중치를 달리하는 Davi4ever님의 WP랭킹도 있지요. 이러한 랭킹의 공통점은, 승수나 승률로 보여줄 수 없는 강력함의 정도를 표현하기 위하여 노력한다는 데 있습니다.

  이 점을 생각하면서 프로리그를 보다 보니, 그럼 과연 ‘강팀에게 더 강한 팀은 어느 팀일까?’ ‘대진순서와 관계 없이(이번 시즌에서는 공군의 7연패 후 필승 스킬에 걸리는 팀이 아닌 한 공군을 먼저 만난 팀이 1승을 미리 얻고 있지요) 현재 상태에서의 강팀은 어느 팀일까?’ 등의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에 프로리그 팀 Level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프렐루드님이나 Davi4ever님과 같은 정교함을 갖출 가능성은 거의 없는 랭킹이므로, 별 의미는 두지 마시고 그냥 양념 정도라고 생각하면서 재미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 산정기준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잡아먹은 상대방의 강약에 의하므로, WP와 기본개념은 비슷합니다. 즉 약팀에게 이겨도 Point가 별로 올라가지 않고, 강팀간 대결에서의 성적이 크게 반영됩니다. 패배하는 경우에도, 아주 작기는 하나 약간의 경험치 상승이 있습니다.
  ※ 예컨대, 3Round에서 삼성전자와 SKT는 같은 4승4패임에도 상승폭이 0.5Level 가량 차이납니다. 삼성전자는 이스트로와 아직 3Round 경기를 치르지 않은 상태에서, 공군에게 패배하고도 4승을 올린 것이고, SKT는 공군과 이스트로에게 올린 2승을 포함하여 4승이기 때문입니다.
○ 2008년 4월부터 기산하였으므로 2008시즌의 성적이 포함되어 있고, 정규리그 성적뿐만 아니라 포스트시즌도 포함합니다.
○ 누적합산이므로 늘어나기만 하고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아직 다른 팀보다 한두 경기를 덜 치른 팀은 Level이 다소 낮을 수 있습니다.
○ 이른바 만렙은 50 정도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순위 현재 레벨←3Round 상승분←2Round 최종레벨←1Round 최종레벨←2008시즌 최종레벨

-① Lv.29(77%) ← (⑤ 4.24up) ← ① Lv.25(53%) ← ① Lv.19(10%) ← 08① Lv.13(45%) 삼성전자 Khan (08~09 시즌 2위)
-② Lv.28(60%) ← (⑥ 4.19up) ← ② Lv.24(41%) ← ③ Lv.18(71%) ← 08② Lv.13(15%) 온게임넷 스파키즈 (3)
▲③ Lv.28(43%) ← (③ 4.79up) ← ④ Lv.23(64%) ← ④ Lv.17(  0%) ← 08⑥ Lv.10(95%) 화승 오즈 (1)
▽④ Lv.27(78%) ← (⑦ 4.05up) ← ③ Lv.23(73%) ← ② Lv.18(92%) ← 08③ Lv.12(12%) STX SouL (5)
-⑤ Lv.27(  6%) ← (⑨ 3.71up) ← ⑤ Lv.23(35%) ← ⑤ Lv.16(79%) ← 08④ Lv.11(75%) SK텔레콤 T1 (6)
↑⑥ Lv.26(23%) ← (② 5.25up) ← ⑧ Lv.20(98%) ← ⑥ Lv.16(67%) ← 08⑤ Lv.11(40%) KTF Magicⓝs (7)
-⑦ Lv.24(96%) ← (⑧ 3.82up) ← ⑦ Lv.21(14%) ← ⑧ Lv.15(52%) ← 08⑥ Lv.10(95%) 위메이드 폭스 (10)
↑⑧ Lv.24(86%) ← (① 5.78up) ← ⑩ Lv.19(  8%) ← ⑩ Lv.14(11%) ← 08⑩ Lv.  8(49%) CJ ENTUS (4)
↓⑨ Lv.24(60%) ← (⑪ 2.90up) ← ⑥ Lv.21(70%) ← ⑦ Lv.16(12%) ← 08⑧ Lv.  9(85%) MBC게임 HERO (8)
▽⑩ Lv.23(92%) ← (④ 4.35up) ← ⑨ Lv.19(57%) ← ⑨ Lv.15(26%) ← 08⑨ Lv.  9(11%) 웅진 Stars (9)
-⑪ Lv.19(75%) ← (⑩ 3.26up) ← ⑪ Lv.16(49%) ← ⑪ Lv.11(36%) ← 08⑫ Lv.  6(56%) 이스트로 (11)
-⑫ Lv.15(10%) ← (⑫ 2.49up) ← ⑫ Lv.12(61%) ← ⑫ Lv.10(20%) ← 08⑪ Lv.  7(62%) 공군 ACE (12)





【 프로리그 각 종족전 최고승률 및 최다승, 최저승률 팀 】

※ 최고승률 팀이 여럿인 경우에는 승수가 가장 많은 팀을 기재합니다.
※ 다승이 같은 팀이 여럿인 경우에는 패수가 가장 적은 팀을 기재합니다.
※ 최저승률 팀이 여럿인 경우에는 패수가 가장 많은 팀을 기재합니다.
※ 공군이 꼴찌인 경우에는 11위 팀도 함께 기재합니다.

Terran : KTF(38-22, 63%) / KTF(38-22) / 웅진(10-19, 34%), 공군(7-26, 21%)
Protoss : SKT(51-22, 70%) / SKT(51-22) / KTF(4-19, 17%)
Zerg : 화승(34-14, 71%) / 화승(34-14) / SKT(7-24, 23%)
vs Terran : 온게임넷(32-18, 64%) / 온게임넷(32-18) / KTF(26-34, 43%), 공군(15-39, 28%)
vs Protoss : SKT(27-16, 63%) / SKT(27-16) / MBC게임(23-29, 44%), 공군(15-20, 43%)
vs Zerg : 화승(25-13, 66%) / 삼성전자(29-29) / 위메이드(18-26, 41%), 공군(13-35, 27%)

T vs T : 온게임넷(20-6, 77%) / 온게임넷(20-6) / 화승(12-19, 39%), 공군(4-13, 24%)
T vs P : KTF(13-4, 76%) / KTF(13-4) / 웅진(0-6, 0%)
T vs Z : CJ(11-3, 79%) / 온게임넷(14-10) / SKT(4-9, 31%), 공군(3-9, 25%)
P vs T : 삼성전자(17-4, 81%) / 삼성전자(17-4) / 온게임넷(0-4, 0%)
P vs P : 이스트로(6-2, 75%) / SKT(17-8) / KTF(1-4, 20%)
P vs Z : STX(10-3, 77%) / SKT(20-10) / 위메이드(0-6, 0%)
Z vs T : 화승(15-6, 71%) / 화승(15-6) / SKT(1-8, 11%)
Z vs P : STX(12-3, 80%) / STX(12-3) / MBC게임(5-7, 42%)
Z vs Z : 화승(12-4, 75%) / CJ(14-9) / SKT(4-15, 21%), 공군(2-10, 17%)





【 프로리그 팀별 특이통계 】

※ 상하위 3개 팀씩을 기록합니다.

최고 2set 선취율 : 온게임넷(20/31, 65%) / STX(19/30, 63%) / CJ(19/31, 61%)
최저 2set 선취율 : 공군(7/31, 23%) / KTF(11/31, 35%) / MBC게임(12/30, 40%)

리그 전체 Save율 : 73%(133/182)
최고 Save율 : 웅진(13-1, 93%) / 삼성전자(13-3, 81%) / STX(15-4, 79%), CJ(15-4, 79%)
최다 Save :  STX(15-4), CJ(15-4) / 온게임넷(14-6)
최저 Save율 : 공군(3-4, 43%) / 이스트로(8-8, 50%) / SKT(11-5, 69%)

리그 전체 역전승률 : 27%(49/182)
최고 역전승률 : 화승(8-5, 62%) / 삼성전자(6-8, 43%) / KTF(8-12, 40%)
최다 역전승 : 화승(8-5) / KTF(8-12) / 삼성전자(6-8)
최저 역전승률 : 공군(0-21, 0%) / CJ(2-10, 17%) / STX(2-9, 18%)

※ Save는 리드상황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하였는지만을 봅니다. 따라서, 야구와 달리 2-2 동점을 허용한 후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하더라도 Save로 계산합니다.
※ Save와 역전승 상황의 판정은, 1st set의 결과와는 상관 없고, 2set 선취(2nd set 직후 2-0이거나 3rd set 직후 2-1인 경우)를 기준으로 합니다. 즉, XOOO 또는 XOOXO의 경우는 역전승이 아니라 Save가 되고, XOOXX는 Save실패가 됩니다.

리그 전체 Big4 출전비율 : 72%(1253/1740)
Big4 최저출전비율 : 공군(85/137, 62%) / 온게임넷(100/153, 65%) / CJ(93/141, 66%)
Big4 최고출전비율 : 이스트로(126/153, 82%) / STX(112/144, 77.8%) / 삼성전자(115/148, 77.7%)
리그 전체 Big4 승률 : 57%(710-543)
Big4 최고승률 : 화승(67-40, 62.62%) / 삼성전자(72-43, 62.61%) / SKT(67-42, 61%)
Big4 최저승률 : 공군(34-51, 40%) / 위메이드(49-47, 51%) / 이스트로(68-58, 54%)
※ Big4 = 각 종족별 최다출전선수 각 1명(합계 3명) + 나머지 중 최다 출전선수 1명

리그 전체 팀Ace 출전비율 : 25%(433/1740)
팀Ace 최저출전비율 : 공군(오영종, 29/137, 21.2%) / CJ(김정우, 30/141, 21,3%) / MBC게임(염보성, 32/144, 22%)
팀Ace 최고출전비율 : 화승(이제동, 47/139, 34%) / KTF(이영호, 44/147, 30%) / 웅진(김명운, 37/141, 26%)
※ 낮을수록 선수별 출장횟수가 고른 팀이고, 높을수록 원맨팀에 가까움.

리그 전체 팀Ace 팀기여율 : 32%(278/870)
팀Ace 최저팀기여율 : CJ(변형태, 17/77, 22%) / STX(김구현, 19/77, 25%) / MBC게임(이재호, 19/71, 27%)
팀Ace 최고팀기여율 : KTF(이영호, 34/72, 47%) / 화승(이제동, 34/81, 42%) / SKT(김택용, 27/78, 35%)
※ 팀기여율 = (해당 선수의 승리 set수) / (팀 전체 승리 set수)
※ 낮을수록 선수별 출장횟수가 고른 팀이고, 높을수록 원맨팀에 가까움.

리그 전체 팀Ace 승률 : 66%(278-145)
팀Ace 최고승률 : KTF(이영호, 34-10, 77.3%) / SKT(김택용, 27-8, 77.1%) / 삼성전자(허영무, 23-8, 74%)
팀Ace 최저승률 : 공군(오영종, 13-16, 45%) / 이스트로(신대근, 22-17, 56%) / STX(김구현 19-14, 58%)
※ 팀Ace 기준 : 출전비율에서는 다전-다승 순, 팀기여율 및 승률에서는 다승-승률 순.

리그 전체 One-Two Punch 출전비율 : 46%(803/1740)
One-Two Punch 최저출전비율 : 공군(오영종-이주영, 48/137, 35%) / CJ(김정우-변형태, 57/141, 40%) / MBC게임(염보성-이재호, 61/144, 42%)
One-Two Punch 최고출전비율 : 화승(이제동-구성훈, 75/139, 54.0%) / KTF(이영호-박찬수, 79/147, 53.7%) / 웅진(김명운-윤용태, 72/141, 51%)

리그 전체 One-Two Punch 팀기여율 : 56%(491/870)
One-Two Punch 최저팀기여율 : CJ(변형태-김정우, 34/77, 44%) / STX(김구현-김윤환, 37/77, 48%) / 공군(오영종-이주영, 21/43, 49%)
One-Two Punch 최고팀기여율 : KTF(이영호-박찬수, 53/72, 74%) / 화승(이제동-구성훈, 52/81, 64.2%) / SKT(김택용-도재욱, 50/78, 64.1%)

리그 전체 One-Two Punch 승률 : 62%(491-312)
One-Two Punch 최고승률 : SKT(김택용-도재욱, 50-20, 71%) / 화승(이제동-구성훈, 52-23, 69%) / KTF(이영호-박찬수, 53-26, 67%)
One-Two Punch 최저승률 : 공군(오영종-이주영, 21-27, 44%) / 이스트로(신대근-박상우, 40-38, 51%) / 위메이드(박성균-신노열, 35-29, 55%)
※ One-Two Punch 기준 : 출전비율에서는 다전-다승 순, 팀기여율 및 승률에서는 다승-승률 순.

리그 전체 3Punch 출전비율 : 61%(1064/1740)
3Punch 최저출전비율 : 공군(오영종-이주영-박정석, 67/137, 49%) / CJ(김정우-변형태-마재윤, 77/141, 55%) / MBC게임(염보성-이재호-김동현, 82/144, 57%)
3Punch 최고출전비율 : 이스트로(신대근-박상우-신상호, 107/153, 70%) / 화승(이제동-구성훈-박지수, 93/139, 67%) / STX(김구현-김윤환-진영수, 93/144, 64%)

리그 전체 3Punch 팀기여율 : 72%(626/870)
3Punch 최저팀기여율 : CJ(김정우-변형태-마재윤, 46/77, 60%) / STX(김윤환-김구현-박성준, 50/77, 65%) / 공군(오영종-이주영-박정석, 29/43, 67%)
3Punch 최고팀기여율 : SKT(김택용-도재욱-정명훈, 65/83, 83%) / KTF(이영호-박찬수-배병우, 57/72, 79%) / 이스트로(신대근-박상우-신상호, 56/73, 77%)

리그 전체 3Punch 승률 : 60%(626-419)
3Punch 최고승률 : 화승(이제동-구성훈-박지수, 62-31, 67%) / SKT(김택용-도재욱-정명훈, 65-33, 66.3%) / KTF(이영호-박찬수-배병우, 57-30, 65.5%)
3Punch 최저승률 : 공군(오영종-이주영-박정석, 29-38, 43%) / 이스트로(신대근-박상우-신상호, 56-51, 52%) / 위메이드(박성균-신노열-임동혁, 45-36, 56%)
※ 3Punch 기준 : 출전비율에서는 다전-다승 순, 팀기여율 및 승률에서는 다승-승률 순.



○ 시즌 중 이적선수 명단
 김준영(CJ→웅진)
 정영철(MBC게임→SKT)
 안상원(온게임넷→KTF)

○ 입대선수 명단
 박정석(KTF→)
 오영종(르까프→)
 홍진호(KTF→)
 차재욱(온게임넷→)
 박태민(SKT→)
 서지훈(CJ→)

○ 전역선수 명단
 최인규(은퇴)
 강도경(→KTF 코치)
 조형근(은퇴)
 임요환(→SKT 복귀)
 성학승(→SKT 코치)

○ 각 팀의 주력라인은?
 Terran : 화승, MBC게임, 이스트로
 Protoss : 삼성전자, SKT, 공군
 Zerg : CJ
 Terran or Zerg : STX, 온게임넷, KTF, 위메이드
 Protoss or Zerg : 웅진
 ※ 위너스 리그에 접어들면서, Terran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팀이 늘어났습니다.
 ※ 원칙적인 경우에 관한 것이므로, 개인리그 일정이나 주전멤버의 휴식, 실험적 엔트리 등의 사정으로 일시적 변화를 주는 경우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복수종족으로 표시한 것은 그 빈도가 상당히 높아 한쪽으로 분류하기 어려운 경우입니다.

○ 지금까지 한 경기라도 출전한 선수는 모두 몇 명?
 132명(Terran 46, Zerg 44, Protoss 42)

○ 가장 많은 선수를 사용한 팀은?
 온게임넷(14명)

○ 가장 적은 선수를 사용한 팀은?
 화승(8명)





【 종족별 개인성적 】

※ 각 종족별 1위의 절반 이상의 승수를 올린 선수까지만 표시합니다.
※ 08 옆의 숫자는 지난 시즌 순위 및 승패입니다.

《 Terran 》
1. 이영호(KTF) 34-10 (08① 17-8)
2. 신상문(온게임넷) 27-12 (08⑥ 11-6)
3. 박성균(위메이드) 21-14 (08⑧ 10-8)
4. 이재호(MBC게임) 19-10 (08등외 2-8) ※부활!!!
5. 염보성(MBC게임) 19-13 (08⑤ 11-5)
6. 구성훈(화승) 18-10 (08⑩ 8-6)
7. 박상우(이스트로) 18-21 (08⑪ 8-9)
8. 변형태(CJ) 17-10 (08⑬ 7-6)
9. 이성은(삼성전자) 17-13 (08④ 11-4)
■ Bonus : 08②진영수(STX,12-4↘12-17) 08③전상욱(SKT,13-4↘0-4) 08⑦민찬기(MBC게임,10-3↘0-6) 08⑧박지수(화승,10-8⇒10-8)
※ vsT 이영호(KTF) 16-4 cf) 신상문(온게임넷) 15-3
※ vsP 이영호(KTF) 13-3
※ vsZ 이재호(MBC게임) 8-1
※ 위 9명의 타종족전
 vsP 57-35(62.0%)
 vsZ 51-32(61.4%)
※ 나머지 출전선수 37명의 타종족전
 vsP 29-45(39.2%)
 vsZ 47-56(45.6%)
■ 테<플의 역상성을 극복해야 상위권.

《 Zerg 》
1. 이제동(화승) 34-13 (08① 11-7)
2. 신대근(이스트로) 22-17(08⑪ 2-1 팀플② 12-6)
3. 김명운(웅진) 21-16 (08④ 7-11 팀플 2-1)
4. 박명수(온게임넷) 20-12 (08등외 0-1 팀플⑫ 8-3) ※[형만한 아우]는 있다!!!
5. 박찬수(KTF) 19-16 (08② 10-4)
6. 김윤환(STX) 18-13 (08⑦ 5-7 팀플 1-4)
7. 김정우(CJ) 17-13 (08등외 1-2 팀플 3-3)
■ Bonus : 08③이주영(공군,7-8⇒8-11) 08⑤한상봉(CJ,6-2↘5-7) 08⑥배병우(KTF,6-7⇒4-4) 08⑧박재혁(SKT,4-3↘2-9) 08⑨차명환(삼성전자,3-2↗14-7) 08⑨서경종(MBC게임,3-2↘3-6)
※ vsT 이제동(화승) 15-6
※ vsP 박성준(STX) 7-0
※ vsZ 이제동(화승) 12-3 cf)차명환(삼성전자) 8-2
※ 위 7명의 타종족전
 vsT 50-35(58.8%)
 vsP 42-32(56.8%)
※ 나머지 출전선수 37명의 타종족전
 vsT 38-63(37.6%)
 vsP 55-48(53.4%)
■ 저<테의 역상성을 극복해야 상위권.

《 Protoss 》
1. 김택용(SKT) 27-8 (08⑩ 6-7)
2. 허영무(삼성전자) 23-8 (08② 13-5)
3. 도재욱(SKT) 23-12 (08③ 12-3)
4. 윤용태(웅진) 22-13 (08⑥ 10-12)
5. 김구현(STX) 19-14 (08④ 12-8)
6. 송병구(삼성전자) 18-15 (08⑤ 11-8)
7. 신상호(이스트로) 16-13 (08등외 1-8) ※大각성!!!
■ Bonus : 08①박세정(위메이드,14-4↘4-11) 08⑦박대만(공군,7-12↘2-11) 08⑧김승현(웅진,6-5⇒8-11) 08⑧이영호(KTF,6-5↘0-3)
※ vsT 도재욱(SKT) 10-2 cf)허영무(삼성전자) 8-1
※ vsP 김택용(SKT) 11-4 cf)허영무(삼성전자) 6-1, 신상호(이스트로) 6-1
※ vsZ 김택용(SKT) 13-2 cf)김구현(STX) 10-2, 윤용태(웅진) 8-2
※ 위 7명의 타종족전
 vsT 47-23(67.1%)
 vsZ 56-34(62.2%)
※ 나머지 출전선수 35명의 타종족전
 vsT 33-63(34.4%)
 vsZ 24-63(27.6%)
■ 위 초절정 7명과 나머지 Protoss사이에는 넘을 수 없을 정도의 벽이 느껴집니다. 다른 종족에서 보여지는 어떤 일관된 경향성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Protoss는 16승 이상과 8승 이하의 두 부류가 존재할 뿐, 그 중간에는 오영종(공군, 13-16), 박지호(MBC게임,11-9) 둘 뿐입니다. 이 정도 되면 같은 종족이라고 할 수 없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따라서, 이 글 및 그에 후속예정인 글에서는 위 7명을 ‘상급Protoss’, 나머지 35명을 ‘일반Protoss’라 칭하기로 합니다). 이에 따라 무려 3개 팀(온게임넷 22%, 위메이드 19%, KTF 17%)의 Protoss 승률이 25%에도 미치지 못하며, 이들 팀에서는 위너스 리그에서 Protoss를 거의 출전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 에이스결정전(1~2Round) 》
1. 신상문(온게임넷) 6-2
2. 이제동(화승) 5-3
3. 도재욱(SKT) 4-0
4. 김윤환(STX) 4-1
5. 이영호(KTF) 4-2
6. 박상우(이스트로) 4-4
7. 허영무(삼성전자) 3-0
8. 윤용태(웅진) 3-1
9. 박성균(위메이드) 3-2
10. 김구현(STX)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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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팬
09/02/28 01:18
수정 아이콘
역시 6룡 ?
최연발
09/02/28 08:03
수정 아이콘
아 엄청난 분석이십니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
09/02/28 09:48
수정 아이콘
삼성의 PvsT전과 STX의 ZvsP 압살 능력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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