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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8 09:20
저는 블레이즈하면 앰비션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cj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프로스트멤버들이라 삼성한표요.16선발전부터 17우승까지 다이나믹했음
19/07/28 09:38
저는 이제는 젠지...거기서 롤드컵 우승을 해냈다는 것도 있고, 윗분 댓글처럼 16년도부터 썼던 스토리가 드라마틱했던 것도 있고.
19/07/28 09:55
두 팀에서 워낙 다 잘해서요.
두 팀에서도 잘했고, 미드와 정글 모두 잘해서 고민이네요. 그래도 저는 MiG 시절부터 롤을 봤고, 블레이즈가 가장 좋아했던 팀이라 블레이즈 선택할래요.
19/07/28 10:32
음 대충 반반 나뉘는거같네요.
전 원래 무조건 블레이즈라 생각했는데, 젠지때 임팩트도 있고 커리어하이도 찍어보았고 나름 블레이즈팬이었어서 매번 미끄러지던 블레이즈에서보다 앰비션 선수말기 커리어 잘 쌓게해준 젠지라는 팀이 고맙네요. 그럼 머리는 젠지, 가슴은 블레이즈..크크 그럼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19/07/28 11:34
블레이즈의 앰비션은 최소 2옵션이었고 보기에 따라서는 블레이즈에서 제일 중요한 선수라고 할 수도 있었는데 신삼성에서는 그정도 위상은 절대 아니어서... 신삼성에서 그 역할은 룰러 아니면 큐베가 맡았죠.
19/07/28 11:42
참 어려운 문제긴 한데 저는 블레이즈에 한 표 던집니다.
커리어하이를 찍은건 정글러 앰비션이지만 제왕적인 모습을 보여준 건 미드 앰비션이었던 것 같아요. 제왕의 자리를 페이커에게 넘겨주는 장면까지 완벽... 크크
19/07/28 12:46
사실 엠비션이 앉아 있던 제왕의 자리는 류가 걷어찼고(KTB가 거의 블레이즈랑 상성관계...) 엠비션이 물러나서 비어 있는 옥좌를 두고 페이커와 류가 결승에서 쟁탈전을 벌인 결과 류또죽이 만들어지고 페이커가 왕좌에 올랐다고 볼 수 있겠죠 흐흐
19/07/28 12:52
앰비션 선수의 팬인데..
세최미라고 인정받은 기간은 아주 짧게나마 있었다고 보는데.. 세최정라고 불린 적은 있나?라고 생각하면 좀 애매한 것 같아요. 2017 결승 때 자르반이 인상적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블레이즈라고 생각이 되는데, 삼성 때도 워낙 대단해서.. 어렵네요. 그래도 선수 본인이 제일 영광스러웠던 때는 삼성 시절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19/07/28 13:58
블레이즈
롤드컵 우승도 결국 향로 하에서 바텀이 최종병기였고 순수히 최정상 위치로 평가받은 기간은 올스타 미드까지 블레이즈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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