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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6 13:02
객관적으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하긴 한데요
철저히 개인적인 편견이 들어간 추천 기준으로는 최우선은 트레이너 본인 몸이 좋은 트레이너: 식단이든 운동이든 본인 스스로가 관리 안되는 트레이너는 무조건 거릅니다 둘째, 남녀 회원 지도하는데 태도 차이가 없는 사람: 이것만 잘봐도 양아치 트레이너 대부분은 걸러집니다. 셋째, 재미가 좀 없더라도 사적인 영역에 대한 공유 없이, 비지니스적으로만 회원을 대하는 트레이너 그외에 초보자라고 자꾸 요상한 응용 자세 가르치는 트레이너는 거르라고 합니다. 근데 이런 트레이너는 높은 확률로 재미없고, 운동 시키는 로봇 같은 트레이너일 가능성이 높아요 흐흐
19/08/06 13:28
제 생각은 운동의지나 목표가 먼저라고 보는데
그렇게 되면 예쁜 여자 트레이너가 좋다고 봤는데... 유부남이셨군요 크... 기본기 익히는 급이라면 정보성 면에서는 그렇게 차이가 없을것 같기도 한데.. 아무래도 의지나 목표, 동기부여 측면을 끌어올리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19/08/06 13:37
빡세게 중량 치는걸 목표로 하는게 아니고 기본기 위주로 파악하는거면 사실 트레이너의 실력이 크게 의미 없을 수 있고, 그것보다는 운동에 재미붙여줄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19/08/06 14:33
일단은 가까운 곳으로 다녀볼 수 밖에 없겠네요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세 달 뒤에 운동 관련 질문을 다시 하길 바라며..
19/08/06 16:00
제 생각에는, 대회 출전 및 입상 경력, 피티 경력이 많은 것 같은 트레이너(헬스장 몇 달 꾸준히 다니시면 새로 시작하는 것 같은 트레이너가 보입니다. 예를 들어 수건 개는 것을 주로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피티 수업을 진행한다던지..)
같은 돈 내는데 경력있고 입상 경험 있는 트레이너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 그리고 트레이너 중에 회원들 운동 내역을 적고 다니는 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트레이너를 거의 못 봅니다. 회원들이 한두명이 아닐텐게, 무슨 운동을 어느정도 중량으로 몇회 몇세트씩 하는지 분명 못 외울텐데, 왜 안적는지 모르겠어요.
19/08/06 16:08
저는 PT 할 맘이 딱히 없어서 본적은 없긴 한데,
운동유투브 자주 보다보니 헬스장 트레이너 고르는법 뭐 이런 영상들이 관련 영상으로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 참조해보심이..
19/08/06 17:29
네 영상도 몇 개 봤는데 대부분 처음 고르는 법이라기 보다는 하면서 거르는? 방법이네요
유튜브 더 보면서 허세좀 키우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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