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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6 14:52
저라면 C회사를 갑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회사마다 장단점은 있고 크게보면 사람이 중요하지 회사는 비슷한것 같더라고요. 결국 남는건 연봉이다란 생각만 들어요. 해외 출장이 많지만 그만큼 출장비 지원도 되고 결혼해서 가족문제가 있지 않으면 해외에서 버티다 보면 이것 저것 배우는 것도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직이 자유롭다면 일단 해보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그때 이직을 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결국 이직을 해도 직전 연봉이 중요하지 않나요? 저라면 단순하게 생각해서 연봉을 택하겠습니다. 5300 과 6500 거기에 출장비를 생각하면... 스트레스도 일단 급여가 괜찮으면 느낌상 덜 받더라고요.
19/08/16 15:27
어떤 직종인지 몰라서 기술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연구 개발직인데 회사에서 배우는 건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돈과 시간을 선택한뒤 역량을 늘리는 것은 알아서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19/08/16 14:54
A VS B는 나름 황밸인데? 라고 생각했다가 연봉깡패 종결자 C가...
해외출장이 단기로 일년에 몇번씩 가는거면 그것도 나름 메리트긴한데 장기에 빈번하면... 아무래도 스트레스겠죠... 연봉보면 스트레스 받아도 갈 법한데 말씀하신 갑질이나 스트레스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니...(고민되실 정도면 상당할거라고 추측은 됩니다만..) 근데 A랑 비교해서 B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똑같이 주5일인데 연봉도 많고, 주거비 면제니... 어렵네요.크크
19/08/16 14:57
B가 제일 배울거 없을거 같습니다..
A가 끌리는게 배울게 많아 보여서 입니다. 제 목표가 40에는 개인사업 하는게 목표라 최대한 많은 프로젝트를 해보는게 목표거든요.. C는 프로젝트 하나당 거의 1년짜리 프로젝트라 이게 과연 저한테 도움이 될까 이런생각도 들구요...
19/08/16 15:28
올해 이직만 5번 하실 정도면 뭐.. 대충 찍어 가서 겪어보고 선택하셔도 되겠네요
A 선택하셨다니 가 계시다가 정 지겨우면 옮기시는 걸로!
19/08/16 16:21
이직을 5번이나 하셨다니...
다른분들보다 더 이직에 관해서 더 잘 아실거가 생각됩니다. 답은 정해져있는거 같고요 5번옮기시면서 힘들어던 부분을 최대한 케어해줄수 있는 회사로 선택하셔서 커리어를 좀 더 쌓아보심이 어떠실런지요
19/08/16 17:40
기술직에게 남는건 돈보다 기술이죠.
저도 고민중인 부분인데 40때 창업하실 생각이시면 기술뿐만 아니라 인맥을 쌓기 좋은곳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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