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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0 05:45
일단 얼굴에 철판부터 까십시오. 아는 내용이나 아는 화제가 나오면 끼어들어가서 아아~그거요? 그거 아세요? 그거랑 또 그거는~하는 식으로 얘기 지속하다 보면 어울리게 됩니다.
19/08/20 06:49
저도 이거에 한표 어색한데 안어색한척하는게 더 어색해보입니다 크크크 그냥 맘편히 구경하시고 내 관심사나 피력할 의견이 떠오를때 말씀하시면됩니다
19/08/20 06:52
억지로 말하시기 보다는 차라리 (적당히 알더라도) 옆자리분이나 사람 좋아보이는 분께 질문을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여자분들 많은데 아는 척하다가는 뒷말 나올 수도 있을 것 같기도...
19/08/20 09:37
어차피 연수원은 그냥 안면트는곳이라..
조원중에 단합 잘 하도록 리드하는 사람 있으면 적당히 끌려가면서 놀면 되고요. 혹시 그런사람이 없더라도 나중에 일하다가 조원이었던 동료 만나면 아 그때 그 ○○씨? 이러면서 하면 됩니당.
19/08/20 10:38
다른 사람 말 잘 들어주고 얼굴 표정이나 몸짓 적당하게 맞장구 쳐주면 그것만 해도 성공입니다.
괜히 분위기 살리겠다고 말 끼워 들거나 하면 더 실수 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 익숙해지고 사람들이 물어보면 답변 잘 하시면 되고요.
19/08/20 12:48
성격을 하루아침에 고치는건 쉽지 않고 너무 조급하게 행동하다보면 괜히 실수해서 이미지 이상해질 수도 있죠
1. 누군가가 님한테 혹은 님을 포함한 그룹원들에게 의견을 표할 때: 동의를 하던 안 하던 일단 리액션을 잘 해주세요. 그냥 옆에서 팔짱만 끼고 있거나 그냥 서있고 웃고만 있거나 끄덕거리면 서너명이 아닌 열댓명인지라 존재감 제로가 됩니다. 간단하게 받아치거나 혹은 간단질문도 같이 섞는 방식으로 하는거죠 "아~ 그랬어요?" "와~ 좋은 생각이네요" "오 어땠는데요?" "거기가 어딨는거에요?" 2. 그룹간의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나 성격파악하여 그나마 편해보이는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말걸기 연수원 관련 얘기나 사무적 얘기도 좋지만 아무래도 개인적인 얘기도 해봐야 조금 더 가까워질텐데 그런 주제를 그룹원들 다 모인 자리에서 하기엔 어렵죠~ 그럼 먼저 편해보이는 사람이 누군지 파악한 후 그 분에게 접근하여 처음엔 연수원 관련 질문이나 얘기를 이어 가다가 집이 어디냐는 둥 사적인 얘기도 한번 꺼내면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을겁니다. 얘기를 계속 서로 자주하여 친밀도를 계속 올려나가는거죠 그런 방식으로 서너명만 친해져도 열댓명이서 그룹간이 대화 및 토론하는 자리를 가져도 심적으로 소외감이 덜 느껴지게 됩니다~ 그럼 친해진 사람이랑 토론이 더 자연스럽게 되고 친해진 사람과 덜 친한 사람과의 대화에서도 자연스럽게 껴볼 수도 있는거죠~ 그러면서 또 다른 사람이랑도 친밀도 올릴 수 있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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