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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7 18:34
973이라는게 히드라 올인도 할 수 있고
소수 뽑아서 포지랑 게이트만 깨고 멀티도 할 수 있습니다. 973할때 올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보통 앞마당에 네번째 삼룡이에 다섯번째 해처리를 추가하게 세개의 자원과 다섯개의 해처리가 일반적입니다. 9734 의 경우 973 이후에 네번째 해처리를 기존 자원이 아닌 네번째 자원쪽에 펴는것이고 대신 수비적으로 진행하되 토스의 휘두르기를 막아낸 후 기본병력의 물량으로 씹어먹겠다는 운영입니다. 파해법은 모르겠고.. 필수적으로 수비적인 모습이 요구되고, 토스가 선로보를 선택하면 막기가 좀 빡빡합니다. 송병구가 선로보를 몇번 꺼내기도 했죠. 토스 입장서 상대가 웅크려야하니 삼멀 빨리가져가면서 셔틀롶시간끄는 운영을 하거나 질럿을 밖으로 한타이밍 빨리돌리는 선택을 하더라구요
19/08/27 20:27
솔직히 호들갑이 좀 컸습니다 이제동은 처음보고 그냥 이건 잘하면 되는거고 딱히 파해법이라고 할게 없다고 했습니다
그냥 기존 3햇 땡히드라 운영에 4햇만 추가멀티에 짓는거 뿐이고 덧붙여 이제동이 이 운영 자체가 꽤 어려워서 하기 힘들다고도 했고 실제로 히드라 조절과 압박을 매우 적절하게 해야 의미가 있는데 제대로 구사하는게 김명운 정도뿐이었죠 또 김명운의 히드라 스톰피하기가 저그 넘버원이라서 까다로웠고요 다른 저그들이랑 하는거 보니까 역시 이런 3햇 땡히드라 운영류의 약점이 히드라 숫자 조절도 어렵고 드론을 쨀 시간이 필요한데 테크까지 느려서 토스가 뮤탈러커 생각을 안해도 되서 커세어/로보를 배제하고 질템에 집중할 수 잇습니다 드론 째고 히드라가 많지 않아서 질템 모아서 러쉬하면서 확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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