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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7 15:16
평소 본인 머리 만지던 분이면 최소 실패는 잘 안 하는 거 같네요. 두상이 어떤지 머리카락이 어떤지 제일 잘 아니까요. 그래서 전 마음에 드는 분 찾으면 커트든 펌이든 계속 같은 분한테 갑니다.
처음 보는 분들은 약간 복불복인데 경험 많고 검증된 분들은 좀 다르겠죠. 당연한 말이겠지만 좀 트랜디한 머리는 젊은 분들이 많이 찾는 미용실이 좋은 거 같습니다.
19/09/27 15:30
제 머리 최악으로 잘라주셨던 분이 부평역이었는데...
옆에 살짝 짧게 잘라달라 했더니 바리깡으로 확 밀어서... 어쩔수 없이 강제투블럭 ㅠㅠ
19/09/27 16:28
아 음 저는 말리고 싶은게 있네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부평역은 주고객층이 중 고등학생이거나 대학생 이라 생각보다 스타일이 안정되었다라는 느낌보다는 좀 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20대 후반들이 많이 몰려 있는 곳으로 가서 깍아보시길 권합니다.
19/09/27 17:27
제가 두상이 이상한건지 머리가 이상한건지 아무튼 미용실 가서 하는게 맘에 드는 경우가 꽤 드문 편이라 미용실 고를때 고민고민하고, 한번 고르면 꽤 오래 유지하는 스타일인데요.
지난번에 한번 시도해서 나름 성공한 방법은, 네이버에서 미용실 검색해서 추천(?)이 많은 곳을 선택해서 간 것이었습니다. 미용실 자체는 작았었는데 결과물은 꽤 괜찮게 나와서 그 뒤로 그곳으로 한동안 다녔었네요. ...지금은 여자친구가 가자는데로 끌려가고 있습니다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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