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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7 18:24
1. 고결한 자니까요.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이미 비전도 썻고 초반에 복선을 남겼습니다.
2. 건들렛은 토니의 나노기술로 만는 것이니, 접촉으로 보석을 빼온 거죠.
19/10/07 18:28
1. 에이지오브울트론에서 캡아가 토르의 망치를 잡고 힘줬더니 움찔하는 장면을 보여줬었고, 엔드게임 감독이 그당시에 캡아가 정말 못들었을것같냐? 라고 코멘트 (즉 들수있었는데 토르 쪽팔릴까봐(...) 힘을 더 안줌)
2. 애초에 실제 사이즈가 크지 않은 스타크가 만든 건틀렛이 헐크손크기에 맞게 변경될 정도로 나노기술의 결정체(?)기 때문에 비상시 아이언맨 본인슈트로 스톤을 모두 가져오는 기능도 충분히 넣었을거라 추측 가능
19/10/07 19:02
토르1편에서 오딘이 묠니르 던질 때 주문을 내리듯이 했던 말이
"Only one may lift it. Only one is worthy. Who wields this hammer commands the lightning and the storm." 이런 대사인데, 직역하자면 자격이 있는 자만이 이 망치를 들 수 있을거라는 이야기이고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고결하다고 쓰더라고요. 저 말대로라면 캡틴이 망치를 드는 것 뿐만이 아니라 번개까지 쓸 수 있는게 설명이 됩니다. 그리고 엔드게임에서도 토르가 과거로 가서 묠니르 잡을 때 했던 대사가 "I'm still worthy." 이기도 하죠.
19/10/07 19:46
1. 어벤저스 2에 보면 중간에 파티때 캡틴이 들어서 살짝 움직이는 씬이 나옵니다. 토르가 그걸보고 움찔하기도 하죠. 아마 토르도 캡틴이 묠니르를 사용할수 있다는걸 알고있었을겁니다. 그래서 엔드게임에서 캡틴이 묠니르를 사용할때 "그럴줄 알았어!!!" 하면서 외치기도 하죠.
어벤저스 2에서 후에 감독은 '실은 캡틴이 들수있었는데, 겸손한 사람이라서 못드는척 했다' 라고 이야기하기도 했고요. 2. 나노입자라서 나노단위로 분해되고 설계자가 아이언맨이니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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