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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9 07:52
그 원가에 인건비 시설투자비용 다 들어간거라 비급여항목 수익이 높을수록(그 수익이 인건비 등으로 재투자되기때문에) 급여항목 원가보전율이 떨어지는 착시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19/11/09 10:01
원가보존율 기준 자체가 모호합니다.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인건비... '야, 솔직히 내 노동가치가 이 정도는 되지!' 이런거를 집어넣어야 하는거라서... -.-;;
19/11/09 11:11
작년 평균이나 재료비 대 비율 이나 시술에 소요되는 시간 대 비율 같은 구체적인 기준이 없나보죠?
재료비가 기계값 같은건 고정되어 있을테니
19/11/09 13:02
네... 어느정도 기준은 있지만서도 그게 좀 자의적인 해석이 들어갈 여지가 많죠... 재료대 같은것도 이쪽에서는 원가를 생각하는데 저쪽에서는 원가+마진까지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19/11/09 19:09
이게 참 모호한게.. 심평원의 판정 자체가 굉장히 감성적인 영역이 되버려서..
존을 딱 정해놓고 볼스트 판정을 해야되는데 모 투수는 공이느리고 제구가 좋다는 세뇌를 시켜놓고 판정을 후하게 주듯이 너네는 잘나가니까 이만큼 삭감해도 됨 너네는 이만큼 비급여로 채워라라는 느낌으로 '비벼서' 쇼부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ㅠㅠ 재료비 같은건 같은 시술이라도 사용하는 제품마다 가격이 다른게 행위별수가제에서 맞는데 포괄수가제로 들어간 질환들은 가격을 정해놓고 시술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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