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09 15:15
가격이 적지 않네요.
후기만 놓고 보자면 어른이 방방 뛰어도 안울린다 할 정도인데 정말 그럴까요? 일반 놀이 매트 3.5 cm랑 시공매트 3cm랑 비교했을 때 시공매트가 훨씬 조용한지도 궁금하네요.
19/11/09 15:46
이사 온 첫날부터 아랫집에서 연락왔습니다. 애 소리 시끄럽다고...
이사오긴 전엔 한번도 연락받은적 없습니다. 그 정도로 예민한 집... 시공 3센치짜리로 집 전체 다 했습니다. 그 뒤 한번도 연락온 적 없습니다. 지금은 몇몇 군데는 없애고, 애가 주로 다니는곳은 유지중입니다. 일반놀이매트와의 차이점은 빈틈이 없다는 장점??
19/11/10 08:25
알집매트 4cm가 갑이죠. 대신 비싸요. 많이 ㅜㅜ 전세라 지금 집에 맞춰 시공하는게 경제적으로 무리라서 사이즈 이것저것 맞춰서 나중에 레고처럼 조립하리란 마음으로 주활동구역인 거실은 채워놨습니다. 근데 애가 한참 물건 던지는데 재미 붙여서 매트 없는 주방에 따라와서 바닥에 뽀로로펜 같은거 던질때 스트레스가 ㅜㅜ 아무튼 꼭 저 매트 아니라도 4cm 정도 해놓으면 해놓은 부분에서 마구 걸으며 놀거나 뭘 떨어뜨리거나 할때 스트레스가 확 사라집니다. 그리고 매트 깔거라고 날짜를 사전에 알려드리고, 깔고나서 소리 좀 줄어드셨나 과일이라도 드리면서 얘기하면 아랫층도 매트의 존재를 확실하게 인식하게 될 거예요. 아랫층은 소리가 반복될 수록 예민해지고 인이 박히듯이 소리가 울리는 느낌이라 시공해도 들리는 작은 소리를 심리적으로 크게 들 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