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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2 18:44
보통 회사에서 판단하기 애매하거나, 지원자가 괜찮은데 해당 부서/포지션보다 다른 쪽에 더 맞을 거 같을 때 이런 일이 생깁니다. 잘 준비해서 한 번 더 실력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잘 되기 빕니다.
19/11/12 19:12
앞 분들 말씀과 같은 케이스에 추가로
지원한 부서에서 T/O가 갑자기 없어져서 이력서가 옮겨졌을 수도 있고... - [아니 그럼 T/O가 없는데 왜 뽑았어] 할 수 있지만 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상황이 의외로 왕왕 있습니다 -_- 사람 뽑던 팀장이 조직 개편돼서 다른 부서로 옮기면서 다시 면접을 보러오라고 하는 케이스일 수도 있고... 회사란게 살아있는 조직이다보니 별의별 일이 다 생기더라고요.
19/11/12 19:16
일단 위에 먼저 달아주신 두분의 댓글일 상황이 큽니다. 다만, 그런 경우에는 대략적으로나마 지원한 포지션이 아닌 다른 포지션쪽에서 관심이 있어 진행한다고 귀띔을 주는게 맞긴 해요.
사유 설명 없는 부분에서 회사가 좀 친절하지 못하다는 인상이 남기는 하네요.
19/11/12 20:21
인사 채용을 진행했던 사람으로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윗분들 의견도 맞을 수 있는데 몇주간 연락이 없었다는 사실을 참고해 생각해보면 원래 면접을 통해 A를 선발하였는데 그 이후 입사과정에서 틀어져 버렸고(본인이 거절하였든, 검증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든) 차순위자를 물색하는 경우 이렇게 되기도 합니다. A에 주목하느라 확인하지 못했던 사항을 확인하려는 거죠. 다시 한 번 부르는 이런 경우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다면 합격의 가능성은 훨씬 높습니다.
19/11/12 20:25
가장 높은 확률은 원래 뽑기로 했던 사람을 못 뽑게되어서 다시 보고 싶은 상황.
그 다음은 내정자가 있어서 지원했던 자리에는 안뽑았지만, 마음에 들어서 다른 TO로 추천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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