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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6 15:23
제 개인적으론 표고, 양송이를 투탑으로 봅니다.. 새송이는 향이 약해서 별론데 질감이 좋아서 그 다음 정도로 보고요..
백종원 유튜브에서 보니까 새송이를 잘라서 굽지 말고 통으로 천천히 구운 다음에 뒷쪽에 가위로 살짝 칼집을 내고 결대로 찢어서 먹는데 그럼 수분도 덜 날라가고 질감도 많이 사는거 같더라고요
19/12/06 16:58
이게 아래의 버드맨님, 러브&헤이트님 말씀도 그렇고 포인트는 통으로 굽는 건가 봅니다. 그 다음에야 깍둑썰기를 하든 결대로 찢어 먹든 하는 것이지 세로로 잘라서 먹는 건 지금까지 제가 아주 헛 먹었나 봐요. 감사합니다 흐흐
19/12/06 15:26
표고2 양송이2 팽이1 새송이1!
득표 레이스가 치열하네요 흐흐 저도 양송이는 시도해본 지 얼마 안 됐는데 좋더라구요
19/12/06 15:27
그건... 그렇습니다.ㅠㅠ 느타리는 좀 안 어울릴 거 같은 느낌인데... 새송이랑 팽이가 가성비로는 최고죠 흐흐
19/12/06 15:55
여러분들의 댓글을 읽다 보니 삼겹살보다 버섯이 더 기대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표고의 신세계로 빠져보겠습니다 흐흐
19/12/06 16:15
제 취향은 새송이 통으로 가로깍둑입니다
https://m.blog.naver.com/njs01305/221618492599 그렇게 주는 고기집링크 드릴테니 보시고 참고하세요
19/12/06 16:16
오우야... 비주얼적으로 저 사각형은 씹는 맛이 절로 상상이 들게 하네요. 이번에 새송이도 살 예정이니 꼭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흐흐
19/12/06 16:22
위에 버드맨님 말씀도 이거말씀이실거고요
잘구우면 식감이 인절미같이 쫀득하니깐 링크처럼 잘랐을때 단면이 수분을 담뿍 머금게 잘구워보세요!
19/12/06 16:56
아 이게... 그러네요 통으로 먼저 굽고 그 다음에 가로로 자르고 깍둑... 어우야 오늘 여러 대협 분들의 가르침에 안계를 크게 넓혔습니다
19/12/06 17:02
여기에는 들지도 못하는 목이... 왜 목이를 시도해봤을까요 크크 ㅠ.ㅠ 진짜 별로긴 하더라구요... 그걸 꼭 먹어 봐야 아는...
19/12/06 17:03
아니 버섯 먹을 돈이면 국밥을 먹지...가 아니라
저는 아무리 버섯이 맛있어도 메인인 고기보다 맛있는 버섯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버섯 굽고 먹을 시간에 고기 한점이라도 더 먹을래요.
19/12/06 17:08
크크 그건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엣날에는 치즈도 굽고 소시지도 굽고 뭐도 굽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뭔가 배를 고기 외의 것으로 채우는 건 뭔가 아깝더라구요. 그래도 버섯은 제가 버섯을 좋아해서 흐흐 버섯의 자리는 남겨주고 있네용
19/12/06 17:09
http://ohfun.net/?ac=article_view&entry_id=13638
요거 물이요 크크 국물이라니까 좀 이상하긴 하네요
19/12/06 17:11
헐. 친구가 썰어서 먹는 거라고 해서 썰어서 먹었는데........ 이런 게 있었구나;;;; 오늘 고알못 버알못이 많이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19/12/06 19:21
와 저도 새송이 버섯인데 가로로는 안 구워봤네요.
저는 새송이를 고기랑 같은 크기로 네모모양으로 잘라서 1 대 1로 먹는데 맛있더라고요.
19/12/07 00:39
나중에 송이 살 만큼 좋은 일은 없지만 표고나 새송이보다 더 맛난 게 생각나면 꼭 먹어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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