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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 00:21
제품차이가 있을겁니다. 다만 그게 국산은 안좋고, 미국산은 좋고로 나뉘는지는 확실히 잘 모르겠네요. 인공관절도 처음 수술하기 시작한지도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옛날에 나온 제품과 신제품의 차이가 있던걸로 기억하네요. A병원에 가서 B병원에서 이렇다던데 진짜인가요 하고 물어보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20/01/03 00:55
덧붙이자면, 아마도 당연히 A병원에서도 분명 자기네의 장점을 더 부각하거나, 최대한 변호하는 방법으로 좋은점을 말하긴할겁니다. 그중에 판단하는것이 중요한데, 그때에 근처에 아는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이 계시면 물어봐서 도움이 될것같네요.
물론 좋은인공관절을 해드리고 싶으시겠지만, 의학적으로 봤을때 어느정도 고령의 환자에게 가장비싸고 가장좋은 제품으로 인공관절 수술하는것이 어떻게 보면 과잉진료로 볼 여지도 있을수도 있구요. 젊은사람에겐 남은 여명이 길어서 수명이 긴 인공관절이 권고 되지만, 여명이 길지 않은 사람에게는 무조건적으로 수명이 매우 긴 인공관절을 권고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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