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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8 14:10
모험모드는 어느 시점 이후로는 본인 카드를 안 쓰는 식으로 변했어서 야생에 있는 카드를 만들면서까지 공략을 하실 필요도 없고, 예전처럼 필수도 아니라 그냥 시간 날 때 재미로 하시면 됩니다. 이제 신카드를 모험모드로 출시하는 형태의 시스템은 사라진 상태라서요.
예전에 있던 오리지널 카드 시스템이 없어지고 핵심 세트가 도입되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예전에 나온 카드들과 일부 새로운 카드를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오리지널 카드들을 정규 시스템에 포함시킨 거구요. 이거는 기본적으로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을 하기 때문에 일단 부담이 좀 덜어지실 겁니다. 추가로 정규에 있는 카드세트가 작년에 나온 황폐한 아웃랜드, 스칼로맨스, 다크문이 있고 올해 나온 불모의 땅, 스톰윈드가 있는데요. 어느 정도 돈을 쓰실 생각이 있다면 최신 확장팩인 스톰윈드 위주로 카드팩을 사시고, 작년 카드세트 중 아웃랜드/스칼로맨스가 사용되는 덱들이 많기 때문에 여력이 되는대로 사모으시면 괜찮습니다. 향후 야생전 등을 즐길 생각이 없다면 오리지널을 포함한 기존의 카드들은 수집 용도 외에는 쓸모가 없으므로 다 갈아서 새로운 덱을 만드는 데 사용하셔도 됩니다. 패치가 오늘 이루어져서 덱을 섣불리 만드는 건 추천드리지 않는데 대강 동향을 보고 hsreplay.net에 들어가셔서 승률이 괜찮으면서 가루가 적게 드는(사냥꾼, 주술사 등) 덱들을 위주로 1~2개 정도 만들면서 정규전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장은 기존 하스스톤 카드 및 키워드에 전장 한정 카드들을 활용해서 즐기는 새로운 게임 모드이고, 혹시 오토체스류 게임을 해보셨다면 비슷한 종류의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어서 관심 있으면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1/08/18 14:14
아 추가적으로 게임 보상이 보상의 길이라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서 일일/주간 퀘스트를 깨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면 보상의 길 경험치를 주는데 효율적으로 돈을 좀 투자하고 싶으시면 다른 것보다도 보상의 길 경험치를 늘려주는 선술집 패스는 먼저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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