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3/11 06:42:16
Name 영혼의 귀천
Subject [질문] 코로나 증상은 있는데...
아이가 코로나 증상은 있는데 자가진단 키트는 한줄이 나옵니다. 어제 저녁부터 열 나고 목도 좀 아프고 아침에는 기침도 좀 하네요. 그런데 어젯밤과 아침에 한 자가진단이 음성이 나옵니다. 코로나 진료하는 병원가면 키트 음성 나와도 검사해주나요?  애가 증상 나오니까 저는 어쩔수 없이 같이 생활해야 할 것 같은데 화장실 같이 쓰는 집안에서 마스크 끼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11 06: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병원에서 검사 해줍니다. 화장실 소독하면서 마스크는 쓰는 게 나을듯요.
서쪽으로가자
22/03/11 07:02
수정 아이콘
코로나 아닐 수도 있으니,
병원다서 두 분다 검사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의외로 가족간 전염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절대다수가 전파되겠지만..;;)
마스크끼고 최소한의 접촉만 하면 괜찮을 수 있는데
아이라면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죠
영혼의 귀천
22/03/11 07:14
수정 아이콘
계속 잠 같이 자고 밥 같이 먹었는데 어제도 밤새 이마에 물수건 갈고 그랬네요. 지금은 저는 거실 나와있고 애는 방에 있으라고 했는데 차라리 동시에 같이 걸렸으면 싶기도 하네요.
서쪽으로가자
22/03/11 07:25
수정 아이콘
생활 자체만 보면 같이 걸리는게 차라리 낫긴 하죠
(사실 확률적으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고요)
대신 보호자분도 증세가 나타나거나 세게 올 수도 있긴하고요.
공식질문러
22/03/11 08:33
수정 아이콘
단순 감기일 수도 있습니다.

자가키트 하지마시고, 신속항원받아보세요. 병원에서 해주는게 정확합니다.
엑세리온
22/03/11 09:00
수정 아이콘
혹시 아아~주 희미하게라도 줄이 뜨면 양성이에요
Jon Snow
22/03/11 09:20
수정 아이콘
잠복기 일지도.. 주변 물어보면 다증상은 있는데 음성 뜨다가 결국엔 양성 뜬다고 하더라구요
트와이스
22/03/11 09:21
수정 아이콘
돈내면 다 해주지 않나요?
자가키트 양성이나 동거인 확진인경우에만 무료고,
그외 경우도 일정금액만 지불하면 PCR이든 신속항원검사든 받을수 있습니다.
영혼의 귀천
22/03/11 10:20
수정 아이콘
동거인 확진이라도 본인 양성 아니면 보건소에선 안해주네요. 병원 가야 겠어요.
달랭이
22/03/11 10:27
수정 아이콘
나머지 방법으로는 병원가서 의사 소견서를 받아서 보건소 가면 PCR 무료로 가능 합니다.
의사 소견서에 만원 정도 들어요.
22/03/11 10:19
수정 아이콘
병원에소 해야 제대로 검사됩니다. 깊숙히 집어넣거든요
22/03/11 13:16
수정 아이콘
아이 기준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부러 가서 받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어차피 집에서 자가격리,치료할것인데말이죠..
영혼의 귀천
22/03/11 15:25
수정 아이콘
애 학교랑 학원, 남편 직장 출석여부를 가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22/03/11 16:59
수정 아이콘
아 맞다 개학했지요..
학교만 아니라면 남편분의 경우 아이의 확진 여부와 상관없이 그냥 출퇴근하는걸로 알고있고
요즘 학원들도 학생중 확진자 나와도 그냥 아무말도 없이 걸린 사람만 쉬더라구요..
양을쫓는모험
22/03/11 13:40
수정 아이콘
신속항원을 해주는 병원이 있습니다. 거기서 유료로 받으시고 양성 나오면 보건소에서 PCR 하시면 됩니다.
아시겠지만 자기가 직접 하는거랑 병원에서 해주는 건 천지차이입니다. 진짜 이놈들이? (죄송합니다) 싶을 정도로 깊게 넣어서 검사해주십니다.
별의밤
22/03/11 16:00
수정 아이콘
와이프도 증상나오고 계속 음성이다가 3일뒤에서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주변보니 목아프면 거의 오미크론 맞는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2279 [질문] 실수를 생각하면 더 실수하게 되는 것을 일컫는 용어가 있나요? [6] rEhAb4523 22/03/11 4523
162278 [질문] pc 화면이 나오질 않는데 글카 or 파워? [7] 여름4838 22/03/11 4838
162277 [질문] 스포없이 lck 뒤늦게 시청할방법 있을까요? [6] 리들4895 22/03/11 4895
162276 [질문] 롤을 처음으로 배워보려고 합니다 [9] 육일남4001 22/03/11 4001
162274 [질문] 아이폰 느려짐 질문입니다 [10] impact4659 22/03/11 4659
162273 [질문] 전화로 폭언을 들었는데, 인실X 시키고 싶은데요 어떻게 할까요 [8] 光海5369 22/03/11 5369
162272 [질문] PS4/PS5 타이틀간의 차이?? [3] 하늘이어두워5350 22/03/11 5350
162271 [질문]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궁금한점 있습니다 [11] StondColdSaidSo7469 22/03/11 7469
162270 [질문] 자가키트 이틀연속 두줄인데 음성이나올수있나요? [11] 시오냥6913 22/03/11 6913
162269 [질문] 휘발유 가격 질문 [12] HamaHama3704 22/03/11 3704
162268 [질문] 코로나 증상은 있는데... [16] 영혼의 귀천6025 22/03/11 6025
162267 [질문] 이 음악 제목이 뭐지요? [2] 쿨럭3951 22/03/11 3951
162266 [질문] 웹엑스 세미나 세팅 질문 KazYa3340 22/03/11 3340
162265 [질문] 뱀파이어 서바이벌 사신런 질문입니다 [4] 김경호3983 22/03/11 3983
162264 [질문] 신고버튼 관련 [2] 트루할러데이4517 22/03/11 4517
162263 [질문] 차량사고를 당했습니다. (후방추돌) [12] 뜨거운눈물6078 22/03/10 6078
162262 [질문] 데이트 드라이브 코스 추천해주세요. (서울 북쪽에서 출발해서 중심 종착) [2] zzzzz3568 22/03/10 3568
162261 [질문] 독일에서 먹었던 우동 맛을 재현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9] cero4169 22/03/10 4169
162260 [질문] 부담없는 게임 유투브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베르나르4268 22/03/10 4268
162259 [질문] 보조배터리로 충전 가능한 노트북 조건 및 추천 [5] 만원의행복3524 22/03/10 3524
162258 [질문] cpu가 계속 같은 크기여야 할 이유가 뭔가요? [10] 테르툴리아누스4538 22/03/10 4538
162257 [질문] 유재석은 왜 모든 연령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걸까요? [20] 하위1%5114 22/03/10 5114
162256 [질문] 살 찌는 건 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계속 먹어서다...? [8] nexon3694 22/03/10 36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