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1/10/25 01:35:48
Name 마네
Subject 최대한 쉽게 써본 무선공유기 이야기 - (상) 무선공유기의 선택
안녕하세요, 마네입니다.


요즘 집에 무선굥우기.. 아니 무선공유기 한 대쯤은 있으시죠?

롯데 승률 2할을 찍던 시절에는 집에서 컴퓨터 두 대에 인터넷을 물리고 싶을 때
무선공유기도 무선랜카드도 가격이 너무 비싸다보니 인터넷 설치할 때 기사분께 굽신굽신해서 랜선 좀 얻어놓고
유선공유기 한 대 사서 집안 모서리를 돌리고 돌려 인터넷 선을 물렸었는데,
본격적으로 노트북에 무선랜카드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나오면서 가격은 비쌌지만 본격적으로 무선공유기가 보급되기 시작했구요.

스마트폰 사용자가 2000만 시대라는 요즘은 가정에 거의 필수로 자리잡은듯 합니다.
인터넷 가입을 패키지, 그러니까 인터넷+IPTV+인터넷전화 로 하게 되면
각 통신사업자에서 무선공유기를 한 대씩 공짜.. 는 아니고 약정분납으로 한 대씩 설치해주지요.
그러나 그냥 인터넷만 사용하는 가정에서, 스마트폰을 좀 더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위해 따로 무선공유기를 사서 다는 경우가 가장 많은 걸로 보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되면서 질게에 거짓말 조금 보태 한 페이지에 하나씩은 무선공유기 선택에 관한 질문이 올라오고는 합니다.
주로 어떤 공유기를 골라야 하나, 보안은 어떻게 해야하나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좌충우돌 삽질을 하면서 여러가지 공유기를 써보고 바꾸고 세팅하는 동안 체득한 지식으로,
무선공유기에 대해 초보분들께서 자주 궁금하신 몇 가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저 역시 초보인데다가 이게 뭐 제대로 이론이 갖춰지지 않은 주워먹은 지식들인지라 전문적이지도 못하고 오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꼭 지적 부탁드립니다.. 특히 다음글에서는 더욱 삽질을 할 예정이라..............



# 집에 와이파이존을 만들고 싶은데 무선공유기를 사면 되나요?

정답입니다~
이 질문을 하신 분이라면 기본적으로 집에 인터넷만 or 인터넷/IPTV 패키지를 들여놓으신 분이겠죠?

인터넷전화까지 같이 설치하신 분이라면 이미 이 글을 무선공유기 신호를 통해 보시고 계시겠군요~
인터넷전화기 역시 무선기기인 관계로 이를 신청하면 약정에 공유기임대료가 포함되고,
댁내에 이미 귀여운 안테나가 달린 꼬마공유기가 열심히 LED를 쿵쿵따리쿵쿵따 하고 있을겁니다.

* 보안 등의 세팅에 관련해서는 각 회사 공유기별로 세팅법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용어는 다 비슷하므로, 다음 글에서 이 부분을 최대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어떤 공유기를 선택해야 하나요?

이 두 가지를 기억하세요. 돈의 벽, 벽의 벽.
무선공유기 신호는 당연히 거리에 멀어질수록 약해지게 되고, 특히 사이에 벽이 있다면 신호가 뚝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인터넷모뎀/광랜 신호가 집안 어디로 들어오는가,
그리고 그 위치가 주로 무선기기를 많이 쓰는 방과 얼마나 먼가,
그리고 사이에 콘크리트벽이 몇 개인가에 따라 공유기의 선택이 달라지겠죠.



# 그럼 그냥 비싼거 사면 되지 않나요? 나 로또 4등도 됐는데...

무선공유기 성능은 무선성능, 그리고 공유기 자체의 다른 기능 및 성능, 이 두 가지로 크게 나눠서 볼 수 있겠는데요.
둘 다를 갖추면 당연히 가격은 올라가게 됩니다.
그런데 자동차 옵션 장난질 치는 것처럼, 무선안테나 성능이 좋아질수록, 뭔가 추가기능이 하나씩 더해지고, 공유기 가격도 비싸지게 되죠.

난둘돠를 외치실 분께서는 과감히 비싼 걸 지르시는 게 좋기야 하겠죠. 하지만 우리가 모두 베컴이 아닌 이상에야 ㅠㅠ
그래서 무턱대고 그냥 비싼 공유기를 사기 이전에, 우선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수많은 공유기 모델명들에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규칙을 설명하자면...

공유기 모델명의 숫자가 커질수록, 그리고 가격이 비쌀수록,
 
 1. 무선최대 지원속도가 높아집니다. '최대 무선속도' 숫자가 커지는거죠.

   802.11n이라는 거 많이 들어보셨죠? 이게 무선네트워크의 현재 가장 범용 표준이고 최대속도는 300Mbps입니다.
   b/g/n은 802.11b - 802.11g - 802.11n 을 모두 지원한다는겁니다. 이전세대 무선기기의 최대속도는 54Mbps였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역사공부를 하는게 아니므로, 현재 나오는 무선기기는 버스폰도, 싸구려 넷북도 802.11n이 표준이니 일단 넘어갑시다.

   자.. 외부에서 들어오는 속도가 대부분 100Mbps이니, 그러면 공유기에서 무선속도가 이거만 넘으면 인터넷은 당근 최대속도겠죠?
   ... 라기엔 이는 무선공유기와 무선기기의 궁합이 잘 맞을 때, 안테나의 각도가 서로 매우 적절할 때 나오는 말 그대로 이론상의 숫자고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100Mbps의 속도를 100% 쓸 수 있는 환경은 누가 세팅해줄까요?
   바로 여러분...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서...

 2. 무선 최대 커버리지가 넓어집니다. 애가 파워풀해지죠.

   제가 쓰고 있는 N6004의 경우 저희집이 11층인데, 아파트 주차장에서도 무선으로 우리집 네트워크에 붙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무선신호 자체의 특성상 수직으로 퍼지는 신호가 수평으로 퍼지는 신호강도보다 세므로,
   제 방에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아파트에서 벽 3개 가로질러 대각선으로 떨어진 안방에서는 신호가 좀 약합니다.
   그러나 신호가 끊기거나 속도가 막 떨어지는 건 아니구요~ 적절하게 안테나 꼼수를 부리면 됩니다. 이 꼼수는 일단 킵해놓고 잠시 후에..

 3. 안테나가 달라집니다. 안테나 개수가 많아집니다. 또한 안테나를 돌려서 뺄 수 있게도 됩니다.

   빼서 뭐하려고? ... 역시 아래에 설명해드릴게요~

 4. 몇몇 기능이 추가됩니다. 또한 애가 좀 더 똑똑합니다.

   예를 들면 유선 최대 지원속도가 100Mbps에서 1Gbps(기가비트)로 높아진다던가 하는건데요.
   이건 외부에서 들어오는 속도의 경우에는 거의 100Mbps가 최대니까 인터넷하는데는 별 차이가 없지만,
   저처럼 홈네트워크를 구축해서, 따로 하드만 4개 머금은 PC를 따로 두고 거기 모든걸 저장해놓고,
   그냥 다른 컴퓨터에 달린 하드를 이 컴퓨터의 하드처럼 끌어다 쓰는 경우에는 기가비트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집안에서 PC간 데이터 이동을 많이 할 일이 없는 경우에는 굳이 기가비트까지 지원하는 공유기를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전송의 수가 많아진다던가, 공유기 자체의 메모리가 커진다던가 하는 게 있습니다만,
   집안에 따로 작은 컴퓨터를 설치해서 토렌트 머신으로 쓰지 않는 이상,
   컴퓨터 n대를 두는 사무실이 아닌 이상에는 역시 그렇게까지 여기에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불펜투수 마운드로 실어 나르는데 BMW 미니같은 차 굳이 필요 없잖아요?  (아아아...  http://goo.gl/gkygt )

1~4까지의 기준을 염두에 두시고, 이 표를 보시면 대충 어떤지 감이 오실겁니다.
현재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IP시간사의 공유기 라인업입니다. http://iptime.co.kr/kr/aboutus/diff_prd.php




# 그러면 안테나 개수만 많으면 장땡 아닌가요? 나 로또 4등이라니까..

안테나에 대해 이론과 경험을 버무려서 말씀드리면, 안테나 수 많은게 좋긴 합니다. 1개보다는 2개가 낫습니다.
그런데 또 2개짜리보다 3개짜리가 월등히 좋은 건 아닙니다.

경험상 이때부터는 무선공유기의 높이와 안테나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공유기를 최대한 높은 곳에, 주로 쓰는 기기와 수직 방향으로 뻗어나가도록 설치하는게 좋습니다.

설명해드리기 좋은 그림 자료가 있어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msinfo.tistory.com/438
http://smsinfo.tistory.com/440
즉, 공유기 자체가 '신호를 주고받을 무선기기들의 중간지점'에, '열린 공간'에, '최대한 높은 곳'에 설치한다는 게 포인트이죠.

그러나 가정집에서는 공유기의 설치위치가 자유로울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공유기를 최대한 높은 곳에 설치하고 (공유기 뒷면 or 크레들에 못을 걸 수 있게 나오는 녀석들이 많습니다)
무선기기를 많이 쓰는 쪽으로 커버리지가 넓도록 안테나 방향을 잡습니다.
(실제로 예전에 기숙사 살 때엔 G504 공유기를 이렇게 설치해서 한 층 사생들의 맛폰에 와이파이의 생명을 불어넣어줬다능..)


# 음, 설명대로 공유기를 위쪽에 설치해도 건넌방에서 신호가 영 약하네요. 그냥 공유기를 비싼거 사면 되는거 아니었어요? 나 로또 4등이라니까...!!!

위 3번 설명이 부실한데 여기서 설명드리려고 했어요 ^^

안테나 2개 3개짜리도 안테나 각도 조절 가능여부가 다르고, 안테나 분리 여부가 다릅니다.
요새는 대부분 각도 조절은 가능하니, 분리 가능하다.. 는 건 또 뭔고하니,
분리가능시 외장안테나를 달아서, 지향성 안테나를 설치해서 신호를 특정 방향으로 강하게 하거나,
연장선+안테나를 달아서 신호를 좀 먼 곳에서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또 뭔소리여..?)

무지향성이란, 방향성은 없는, 안테나에서 원반 모양으로 신호의 세기가 똑같은 안테나를 말하는데,
대부분 무선공유기/무선기기에 달린 안테나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상대적으로 당연히 힘이 딸리겠죠.
지향성, 즉 방향성이 있는 안테나 녀석은, 아무래도 한 쪽 방향으로 보다 꼼꼼하게 송수신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공유기에 원래 달려있는 안테나를 분리할 수 있다면, 여기에 방향성이 있는 안테나를 달아서 내 방쪽으로 신호를 집중시킨다던가 할 수 있고,
아예 여기에 연장선을 달아서 신호를 좀 뺀 다음, 거기에 지향성 안테나를 달면, 뭐 이거야말로 금상첨화겠지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주어없음)님만큼 꼼꼼히 재테크를 하지 못하였고, 또한 이 돈을 아껴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야 하므로,
안테나에 대한 몇 가지 꼼수를 설명하는 링크를 좀 찾아보았습니다.

http://www.freeantennas.com/projects/template2/index.html
http://v.daum.net/link/8548199
(쉽게 따라하기는 http://blog.naver.com/kiss6497/10120798714 나, http://blog.naver.com/wireless300n/40109500542 가 적절할 거 같네요)

공유기가 집에서 한 쪽에 치우쳐진 덕분에 대각선 반대방에서 아예 무선신호가 안잡히는 경우에 시도해보심직합니다.
대부분의 댁내 영역에서 100Mbps의 속도를 꼭 풀로 쓰신다는 집착만 안하신다면야 이렇게 까지 하실 필요는 없구요~
차라리 이럴 경우에는... 유선으로 세팅하시는 게 가격대 성능비 최고겠지요?





다음 글에서는 공유기 세팅 및 보안에 대한 설명 및 자잘한 꼼수를 알려드릴게요. 빠른 시일 내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공유기 설정을 캡춰를 다 하고 합쳐서 글을 쓰려고 했는데
각 이미지별로 설명을 덧붙이자니 욕심이 자꾸 나고, 그러자니 글이 너무 길어질 거 같아 어설프게 2부로 나누었습니다..
는 한 50% 되고 귀찮아서인 것도 50% 됩니다 흑흑 ㅠㅠ 이해해주세요~

* OrBef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0-26 03:16)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johny=Kuma
11/10/25 01:51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요는 일단 로또를 4등 이상 당첨되어야 하겠네요. (으잉?)
병아리
11/10/25 04:45
수정 아이콘
너무 도움되는 글인데 졸려서 스크랩 해두고 내일 다시 읽으려구요. 소중한 정보 고맙습니다.
김치찌개
11/10/25 06:31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공유기는 iptime이 진리!

전 N604M 쓰고있네요..
석호필
11/10/25 07:27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원룸에 사는데, 공유기를 쓰고 있구요. 그런데, 몇일전부터 갑자기 인터넷이 너무 자주 끊깁니다.
그럴때마다 제가 쓰는 공유기의 전원을 껏다 켜면, 다시 인터넷이 되는데, 1시간에 5번정도 끊기니 미칠지경입니다.

그래서 공유기를 안쓰고 그냥 다이렉트로 인터넷을 데스크탑에 꼽으면 인터넷 안끊기구요.

그럼 공유기문제란 뜻인데, 원룸이라 아이피충돌? 이런것때문에 끊기는건지...해결방법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나름 포털검색에서 검색해서 이것저것 해결방법 시도를 해봤는데, 잘안되네요 ㅠ.ㅠ
참고로 아이폰에서 와이파이검색하면 현재 제가 쓰고 있는 공유기만 뜨구요. 와이파이 이름도 iptime 대신 다른걸로
바꿔났거든요
감자해커
11/10/25 07:33
수정 아이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무선전파가 수직주파수가 강한 지향성이라는 점은 알았지만 11층 ap가 1층까지 잡힐지는 몰랐네요~ 저는 공유기를 거실 에어콘 위에 놓는데요. 저희집에서 가장 높은 곳인데 거기까지 utp연장하느라 조금 고생한 경험이 있네요~
11/10/25 08:43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베체서
11/10/25 09:49
수정 아이콘
저같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글 같네요..감사합니다...^^;;
11/10/25 09:55
수정 아이콘
전 로또가 4등이니.... 그냥 공유기 3개쯤 두고 사용 합니다. (사실 다른 답이 별로 안나와서....)

기본으로 연결되어 있는 애들이 패드 3~4개, 노트북 2~3대, 폰 2개, 티비, 에플티비, NAS 2대, 기타 게임기등등....... 정도 여서...

장비마다 타는 공유기가 있고해서.... 전자파와 렌선 속에서 살고 있어요... ^^*

(혹시 마네님이 제가 아는 마네님 인가요?)
에위니아
11/10/25 10:12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sk에서 무료 공유기 지원해주는거 생각나서 신청하고 왔네요.
skb 1년 이상 쓰시고 sk에서 맛폰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니 필요하신 분이라면 신청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다만 제가 아직 안 써봐서 성능은 보장 못합니다.. 수량 한정이라니 어서 빨리 고고싱
마구질럿
11/10/25 10:16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2부도 기대가 되요 ^^

한가지 궁금한것이 제가 사용중인 무선공유기 상태가 위에 석호필님과 비슷한 상태인데
약간 다른것이 공유기를 통해 유선 연결은 잘 되는데 (다이렉트 연결도 물론 잘되고요)
무선 연결이 꽤 자주 먹통일 때가 많습니다.

공유기를 통한 유선연결에는 문제가 없고 스맛폰 와이파이는 별로 안쓰는지라
그럭저럭 쓰고 있는데 좀 찜찜하긴 합니다^^;
위 답변들을 보고나니 공유기의 무선연결 설정이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체크해봐야 겠군요~
제랄드
11/10/25 11:23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오늘 증폭기(?) 만들어봐야겠군요.
수퍼쪼씨
11/10/25 12:03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헌데 안테나가 없는 제품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m]
나영공
11/10/25 12:16
수정 아이콘
마침 무선공유기때문에 씨름하는 와중에 이런 글이 올라와있네요 흐흐...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고정IP로 무선공유기를 사용중인데, 이 공유기에 무선으로 접속중인 노트북에서는
랜선을 직접 꼽아 쓰는 다른 PC에 연결된 프린터를 이용할 수 없는지요?
무선공유기 설치하기 전에 직접 랜선을 노트북에 물려서 쓸때는 잘 됐는데
무선공유기 설치하고 무선으로 노트북을 쓰게되니 프린터가 안잡히네요...
임요환의DVD
11/10/25 14:14
수정 아이콘
우왕 추천한방
집에가서 해봐야지 감사합니다^^
11/10/27 15:29
수정 아이콘
음.. 여기는 자기글 수정은 안되는군요..~
글 말미에 말씀드린 다음편은 https://pgrer.net/?b=8&n=32604 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28 [영상] Dear. 이현주... [7] 염력의세계4887 11/10/29 4887
1527 경험자가 바라본 무상급식관련 의견입니다. [18] Kemicion4702 11/11/04 4702
1526 [야구] 2011 시즌 <프로야구> 팀별 성적 + 선수별 성적 총정리.. # 1 [17] k`3713 11/11/04 3713
1525 그들이 보고 싶은 것을 보여주어야한다. 한국 홍보의 문제점. [15] sungsik4396 11/11/02 4396
1524 (09)고백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42] Love&Hate11348 09/12/09 11348
1523 (09)내가 진짜로 듣고 싶었던 말 [23] 키큰꼬마8076 09/12/04 8076
1522 (09)멀어지는 과정. [17] 50b5302 09/11/19 5302
1521 왕자의 난 - (1) 조선의 장량 [10] 눈시BBver.25029 11/11/02 5029
1520 다단계 피해 예방 혹은 ‘Anti’를 위한 글(+링크 모음) 本(본) 편 : 초대Ⅰ [4] 르웰린견습생5558 11/11/01 5558
1519 한미 FTA에 대해 알아봅시다. [92] Toppick8136 11/10/29 8136
1518 (09)[고발] 데일리e스포츠, 그들이 묻어버린 이름 '위메이드' [60] The xian12172 09/11/08 12172
1517 (09)라이터가 없다. [7] kapH4737 09/11/03 4737
1516 고려의 마지막 명장 - (5) 폐가입진, 해가 이미 저물었구나 [5] 눈시BBver.23926 11/10/26 3926
1515 꿈은 조금 멀어지고 죽음은 조금 가까워진. [19] 헥스밤6580 11/10/11 6580
1514 (09)Neo Kursk - By Flash & Firebathero, 경기 분석글. [14] I.O.S_Lucy5736 09/10/21 5736
1513 (09)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구두 만드는 일에 일생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결혼도 안하던 초식남 구두장인이 있었습니다. [36] 양치기6984 09/10/19 6984
1512 (09)매혹적인 행성들 [30] 세린6555 09/10/13 6555
1511 windows 8 사용기 [31] 5965 11/10/25 5965
1510 최대한 쉽게 써본 무선공유기 이야기 - (상) 무선공유기의 선택 [27] 마네6196 11/10/25 6196
1509 잃어버린 낭만에 대하여 [17] nickyo5532 11/10/24 5532
1508 (09)홍진호. 그 가슴 벅찬 이름에 바치다. [14] 세레나데8009 09/10/13 8009
1507 (09)[스타리그 10년-5]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스타리그 10년 [13] Alan_Baxter5374 09/10/11 5374
1506 (09)[인증해피] 신발에 관한 잘못된 상식들과 올바른 관리법! Part - 2 [28] 해피7284 09/10/06 72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