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3/01/08 00:08:50
Name 구구구구구
Subject 월드오브탱크 초보자의 간단한 소감.



최근 1주일 간 시간이 남아서 할만한 게임을 찾던 중에 나겜 김동수 해설 위원님의 방송을 보고 월오탱을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450판 가량 플레이 했네요.

그 동안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을 간단하게 써보겠습니다.





1. 초심자도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게임. (4티어가 되기 전까지)


처음 이 게임을 접하기 전에는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

밀덕용 게임이라는 소문을 들었는데 저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전차에 대해 아는것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죠. fps 종류의 게임도 잘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입문했을때는 금방 적응하여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게임 방식은 15대 15이고 적진지를 점령하거나 적의 모든 전차를 파괴하게 되면 승리하게되는 방식입니다.

w,a,s,d 키로 움직이고 마우스로 포신을 움직이며 쉬프트키로 조준하고 조준점이 모여지면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발사하는 평범한 조작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맞은 부위에 따른 상태 이상이나 포탄이 튕겨져 나가는 것이 구현되어 있지만 딱히 어려울것은 없더군요.
(물론 초반의 경우입니다. 어느 게임이나 다 그렇지만 마스터 하려면 공부가 필요하죠. 나중에는 각 전차의 약점과 입사각을 줄여 포탄을 튕기는 티타임 전술, 언덕을 이용하는 전술 등을 구사해야합니다.)

화면 상단에 게임 시작을 누르면 곧 바로 전투에 참가하게 되며 전투가 끝날때 마다 경험치와 돈을 얻고 그에 따라 전차를 업그레이드 하면 됩니다.

전투가 끝나면 전차를 수리하고 포탄을 채워주면 되는데 이 부분도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다만 튜토리얼이 없는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튜토리얼을 구현하면 초심자들이 더 쉽게 입문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4티어 부터는 게임이 어려워집니다. 그건 밑에서 더 적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상단의 전투 시작을 누르면 바로 전투에 참여하게 됩니다.)




(전투 화면)




(연구소에서 부품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음 단계의 전차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짧은 게임 시간 및 빠른 게임 회전 속도.



전투당 5~6분 정도의 시간이 소모되어 부담없이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전투를 하다가 전차가 파괴되면 그 게임이 끝날때 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이 바로 메뉴로 나와서 다른 전차로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리스폰이 없는 대신에 죽으면 메뉴로 나가서 다른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게임 회전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자신의 전차가 파괴되었을때 메뉴로 나가도 아무런 패널티도 없고 전투가 다 끝나면 돈과 경험치를 정상적으로 지급받기 때문에 쉴새 없이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전투에서 자신의 전차가 파괴된 직후 메뉴로 나갔을때의 화면. 파괴된 전차는 전투중으로 표시되고 다른 게임을 하고 싶다면 다른 전차를 선택해 게임을 시작하면 됩니다.)







3. 전차를 구입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맛.


돈과 경험치로 자신의 전차의 부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그에 따라 다음 단계의 전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1티어부터 차근차근 업그레이드 해나가서 10티어 전차가 되는 방식입니다. (물론 8,9 티어가 끝인 전차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때의 전차들이 주로 나오기 때문에 전차마다 역할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5가지 종류의 전차들이 있는데 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구축전차,자주포가 바로 그것입니다.

간단하게 역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경전차는 정찰과 후방 교란, 중형전차는 올라운더, 중전차는 1선에서 탱킹 역할, 구축전차는 2선에서 저격, 자주포는 후방에서 포격'
(물론 전차들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역할 구분 뿐만이 아니라 나라 별로 전차들이 따로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영국,프랑스,독일,소련 전차들이 구현된 상태이고 각 나라별로 전차별 특색이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전차를 선택하여 키우는 맛이 월오탱의 재미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전차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저조차도 밀덕으로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게임이더군요.







4. 중간에 직면하게되는 장벽.


1번에서는 초심자도 쉽다고 했으면서 4번에서는 장벽이 있다니 이게 무슨소리인가 하실겁니다.

이 게임은 '입문'은 쉽지만 중간 단계를 넘기가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4티어가 라이트 유저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진입장벽이 생기는 이유는 3,4티어때 처음으로 적으로 만나게 되는 5티어 중(重)전차 때문이라고 봅니다.

가장 악명 높은것이 KV-1, 김병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소련의 5티어 중전차인데 월드오브탱크를 하시는 분들은 다들 한번쯤 이 전차때문에 멘붕하셨을겁니다.

유저들이 처음으로 kv-1을 만났을때는 이 전차를 상대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엄청난 맷집을 지닌 탱크라서 3,4티어 전차들의 공격을 수십발 맞아도 모조리 튕겨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차의 역할 분담이 생기기 시작하는 때라 아무 생각 없이 경전차를 선택하신 분들은 상대 중전차에게 기스조차 낼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기도 하죠.

게다가 4티어부터는 다음 티어로 넘어가기 위한 필요 경험치와 크레딧이 갑자기 증가해서 많은 유저들이 고난의 시간을 겪게 됩니다.

저도 여기서 게임을 접을뻔 했습니다. (망리 때문에.....)

마의 4티어 단계를 넘느냐 못넘느냐가 중요합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전차 역할별 튜토리얼이 있으면 그나마 나을것 같은데 아직은 없네요.





(5티어 전차인 m4 셔먼으로 가기위한 전 단계인 4티어 전차 m3-lee. 별명은 '망리'입니다.......)








5. 마무리.


짧으면서 가볍게 게임을 할 수도 있고 각 전차별로 골라 키우는 재미도 있는 게임입니다.

라이트 유저들은 4티어의 장벽을 넘기가 힘들수도 있겠지만 그부분만 넘기면 저처럼 월오탱에 재미를 붙일수도 있습니다.





ps1. 이 게임은 부분 유료화 게임입니다. 다만 저는 유료 결제를 하지 않아서 이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유료 결제를 하지 않아도 딱히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ps2. 처음 하시는 초보자분들에게는 소련 전차 추천합니다. 특히 kv-1


ps3. m4 셔먼 타시는 분들은 꼭 골드탄 2,3개 장만하세요. 105mm포 기준으로 한발당 2800 크레딧이지만 제대로 맞추면 kv-1도 두방이더군요.

* 信主님에 의해서 게임게시판으로 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3-01-30 19:25)
* 관리사유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1/08 00:11
수정 아이콘
병일이 몰려면 경험치 1000정도 남았네요. 게임은 참 아케이드하고 재미있는 거 같습니다.
소녀시대김태연
13/01/08 00:18
수정 아이콘
저도 한 삼천남았는데.. 떼28 이녀석.. 2티어에게맞아도 원큐뜨는.. 멘붕입니다.

망리쓰는분들의 기분을 알거같습니다.
13/01/08 00:24
수정 아이콘
뭐그래도 57mm zis-4 뜨면 포 갈기는 맛이 있는 친구니까요. 은근히 저격도 되는 편이고.
소녀시대김태연
13/01/08 00:30
수정 아이콘
네 그냥 구축처럼 사용하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경험치먹기 너무힘들다능..

한 5~6탑 방에가면 그냥 포기하고 첫정찰을 하고 장렬히산화합니다.
구구구구구
13/01/08 00:32
수정 아이콘
저도 t-28을 키우고 있는 중인데 개인적으로 망리보다는 훨씬 쓰기 쉽더군요.

최종포가 명중률이 좋아서 저격하기에 딱 좋은것 같습니다.
소녀시대김태연
13/01/08 00:33
수정 아이콘
네 명중률하나는 소련제가 아닌거같아요. 정말좋습니다 크크크.
13/01/08 02:48
수정 아이콘
근데 정작 병일이가 떠도 122mm업할때까진 고난의행군 ㅠㅠ
무게때문에 캐터필러 업그레이드까지 해줘야되는지라 5000가까운 경험치가 추가로 필요하죠
소녀시대김태연
13/01/08 00:18
수정 아이콘
보노보노보면.. 다들 밀어주세요..
Tristana
13/01/08 00:27
수정 아이콘
한국 서버가 나온건가요? 외국 서버여서 핑이 안좋다고 들었었는데
구구구구구
13/01/08 00:29
수정 아이콘
한국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중입니다.

12월 27일날 한국 서버 공식 오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어의심장
13/01/08 01:17
수정 아이콘
흐콰형이 독일 10티어가 롤의 빵테라고 했는데..
콩쥐팥쥐
13/01/08 01:36
수정 아이콘
사실 독일 구축이 나쁜게 아닙니다. 최고 명품이라는 8티어를 비롯해서 4,5티어도 괜찮습니다.

문제는 그 모든 험난한 과정을 겪고 10티어가 되면 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자튀김
13/01/08 03:02
수정 아이콘
제일 많이 놀게되는 5-6티어 구간은 나름 괜찮은데.. 최종티어가 똥이라서 결국 안하게되죠 크크
13/01/08 01:23
수정 아이콘
전에 블리츠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건 어떨지 저도 밀덕이라 ^^
감자튀김
13/01/08 03:01
수정 아이콘
자주포 3-4티어는 여전히 한숨나오더군요. 포기하고 골드 질러서 병태로 경험치 변환이나 왕창 할까 합니다.
북미땐 쌀국 자주포 하나 팠다가 이번엔 소련+쌀국에 빵국 자주포를 도전중입니다. 빵국 고난의행군 트리를 탈까 했는데 그건 도저히..

보노보노보면.. 다들 밀어주세요..(2)
BlueTaiL
13/01/08 03:03
수정 아이콘
북미섭에서 놀다가 한섭 오픈되고 이전 신청해놨네요.
이전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할려구요.
과거에 롤하다가 멘붕 오면 이걸로 멘탈 케어하곤 했는데..
저도 4티어 5티어에서 멘붕하고 키우던 독일말고 다른 나라도 키우는 중이죠..-_-);;
너무 짜증나서 골탱도 두대나 지른 상태입니다.
디비시스
13/01/08 06:41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보니까 800판 정도 했네요.
종류별로 하나씩 키우고 있는데 병일이로 5탑방갔을때 만큼 강함을 느낄때는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병일이 승률이 바닥인것은 함정...

fps를 오래 안해서 피지컬이 딸리긴하지만 일반 fps랑 달라서 멀미도 안나는거 같고 중전차타면 적당히 맞으면서 쏠수 있어서 좋더군요.
도탄! 도탄! 되다가 이제 점점 약점포인트를 알아가니 데미지가 들어가는 재미도 있는거 같습니다.

국가별,탱크 종류별로 사람마다 적성이 있긴하더군요.
저같은 경우 김병일 뽑는 테크는 다 쉽게 넘어갔는데 망리는 절대 못타겠더군요. 셔먼은 못타볼지도..
그리고 소련자주포를 타는데 이상하게 100판 넘어가도 승율이 70%쯤 되더군요. 자주포 체질인가 심각하게 고민을..
마스터충달
13/01/08 07:28
수정 아이콘
근데 빵국은 어느나라죠??
아이지스
13/01/08 08:09
수정 아이콘
바케트 프랑스요
살만합니다
13/01/08 08:18
수정 아이콘
월탱 정인호해설이 열심히 하길래 하려고 일단 가입은 해놨는데 롤 리그떔에 다운도 못받고 있네요..
아키에이지도 해보고 싶은데 ... 유로트럭도..
시간은 없고 뭔 놈에 할 게임이 이리 많은지
어디 놀고먹는법 없나요? ㅜㅜ
13/01/08 08:38
수정 아이콘
매일 재밌게 하고 있는데 게임보다도 채팅으로 일베에서 하는 각종 드립 등이 좀 짜증나요

채팅도 그렇고 아이디들도 무슨 땅크 장군님 폭동 어쩌구 등등... ㅡㅡ;;

이게 월드오브탱크인지 월드오브일베인지...
13/01/08 09: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개발사에서 단속할겁니다. 북미와 유럽에서도 서비스 초에 나치 찬양하는 사람들 바로 차단 먹이고, 클랜째로 정지시켜버리고 그랬습니다. 게임의 배경이 이렇다 보니까 별의별 종류의 사람들 많더군요.(나치, 소련, 구 일본부터 시작해서 초반에 굉장히 게임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볼 정도였으니까요.)
감자튀김
13/01/08 09:23
수정 아이콘
희안하게 다른게임보다 일베쪽 아이디가 더 득실대더군요
고티어방 가면 좀 덜하다고 해서 이악물고 렙업중입니다 크크
해달사랑
13/01/08 10:12
수정 아이콘
땅끄 드립하던 일베 애들이 단체로 시작했죠.
13/01/08 09:35
수정 아이콘
지금 5티어 중전차를 주력으로 몰고있는데 이정도만 와도 하루에 한두명 볼까말까합니다.
13/01/08 09:01
수정 아이콘
북미 때는 튜토리얼 과정이 있었는데 한국 서버는 없더군요.(아예 북미 때는 튜토리얼 쭉 하다가 최종 보상으로 전차를 줬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역시 이 게임의 관건은 4~5단계를 넘는가에 달렸습니다. 사실 4~5단계 전차에서 천천히 해도 재미있긴 한데, 악명 높은 전차들은 성능이 답답하기 그지 없거든요.
13/01/08 09:36
수정 아이콘
t-28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결제했는데 신세계가 펼쳐지더라고요 크크
5T 중전차 처음 몰았을때 그 충격이란...
13/01/08 10:02
수정 아이콘
저는 나에게 맞는 전차 테스트 인가 했더니 프랑스 구축이 나와서 프랑스 중전차를 하고 있습니다???
13/01/08 10:47
수정 아이콘
프랑스는 초반 중전차가 아니라 중수레라서...
리블은무큐
13/01/08 10:51
수정 아이콘
프랑스 구축 5티어는 명품이죠.
넓은 포각에 KV-1도 무섭지 않은 강력한 화력!

하지만... 4티어와 6티어가 지뢰라;
5티어에서 4/6티어의 정기를 빨아먹었다고들 하죠;

근데 중전차는 평가가 좀 안좋던데요;;;
13/01/08 10:52
수정 아이콘
지금 영국3티어랑 돌아가면서 타는데 손에 맞아서 인지 그냥 하고 있어요
13/01/08 10:5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유료 결제에 대해서 말하자면 프리미엄 계정 상태에서 받는 경험치와 돈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늘어납니다. 최소 1.5배는 더 받고, 만약 하루 첫 보너스를 제대로 활약해서 받게 되면 그 날 안에 부품 하나 해제할 수준의 경험치가 들어올 정도입니다.
워3팬..
13/01/08 11:03
수정 아이콘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일베애들이 "광주가 어디요" 이거 언제부터 쓰기 시작하는 용어죠??

월탱하는데 맨날 저 광주가 어디냐고 물어보던데 전혀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검색해 찾기가 두려워서 여기서 물어봅니다
13/01/08 11:44
수정 아이콘
전두환이 광주민주항쟁당시 탱크몰고 광주로 진압하러 간 데에서 유래했지않나 싶군요. (별명중에 전땅크도 있죠.) 그런놈들있으면 꼭 신고해서 아름다운 게임문화 이룩해야합니다.
윤주한
13/01/08 11:05
수정 아이콘
{}
13/01/08 11:10
수정 아이콘
뭐 근데 저티어 방에서나 그렇게 하면서 떠드는 정도고 사람들 별로 신경을 안씁니다. 꼴랑 5분에서 시간제한 15분 게임인데다 전차터지게 되면 나가면 되서 그냥 애들 드립만 치다 끝나게 됩니다. 시비 붙고 이럴 시간이 전혀 없어요 -_-;
리블은무큐
13/01/08 11:15
수정 아이콘
lol 과는 좀 다른 느낌이네요..
못한다고 욕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단지 시작할 때 일베충들이 정치적인 드립을 치는게 좀 짜증나지만... 차단하고 신고하면 마음 편히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워게이밍 측에서도 해당 내용으로 계정정지는 활발하게 하고 있는 듯 하고요.
13/01/08 11:20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못한다고 욕먹을 시점에는 이미 탱크가 터져있는 상태라 방을 나가있는 상황이죠 크크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일베충 비율이 적어지는거보면 계정정지 활발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13/01/08 11:30
수정 아이콘
흠... 오래 그리고 꾸준히 해보실 생각이 드셧으면 프리미엄결제는 꼭하셔서 트리를 육성하실때 도움받으시면 좋습니다.
안해도 괜찬은데 하면 좀더 빨리 키울수있습니다.
프리미엄결제와 골드탱크조합을 같아하신다면 크래딧걱정은 어느정도 덜으실수있습니다.
7티어까지는 그래도 프리미엄없이 골탱없이 8티어 업까지는 하실수있습니다만 9티어부터는 많은양의 크래딧이 필요하고
포탄값도 만만치 않기때문에 골탱을 한번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있습니다.
골드탱크는 동일국가 동일트리의 탱크전차장육성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_^
BlueTaiL
13/01/08 12:30
수정 아이콘
피씨방과의 연계는 어떻게 될껀지 궁금하네요.
좀 뭔가 대책이 나온다면 지인들 몇명을 끌어들여볼까 하는데..
불량품
13/01/08 20:18
수정 아이콘
탱크 커스터마이징도 되는건가요?
다반사
13/01/08 20:51
수정 아이콘
독일 10티어가 뭐길래 크크크 만약 타이거 종류라면 그시대 최강아닌가요?
13/02/02 12:00
수정 아이콘
이 게임에선 독일전차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구소련권 게임이기도 하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101 [야구] 역대 최고의 제구력, 팀을 위해 불사르다. 이상군 [12] 민머리요정8178 13/01/14 8178
2100 추억의 90년대 트렌디 드라마들 [98] Eternity13265 13/01/12 13265
2098 [스포유,스압]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우리에게 무엇을 던져주는가? [17] Alan_Baxter5876 13/01/11 5876
2097 월드오브탱크 초보자의 간단한 소감. [43] 구구구구구7792 13/01/08 7792
2096 한국의 자살률이 높은 이유 [56] 절름발이이리13846 13/01/09 13846
2095 [스타2]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2. 대피, 악마의 놀이터) [10] 이슬먹고살죠8081 13/01/08 8081
2094 [스타2] 자유의 날개 캠페인 공략 (1. 마 사라 임무) [25] 이슬먹고살죠6034 13/01/06 6034
2093 컴퓨터 부품 선택 가이드 [72] Pray4u11653 13/01/06 11653
2092 [스타2] 자유의 날개 캠페인 최후의 임무 공략 [11] 이슬먹고살죠5422 13/01/06 5422
2091 우리 아파트 물리학 고수님 [34] 삭제됨19202 13/01/02 19202
2090 [연애학개론] 진심, 그리고 언제든 끝낼 수 있는 용기 [18] Eternity9265 13/01/01 9265
2089 초등학교 4학년의 투쟁 [7] SaiNT7412 13/01/01 7412
2088 성종 vs 대간 [7] 눈시BBbr6050 12/12/31 6050
2087 인터넷 게시글 불펌, 저작권법 위반인가? [18] Typhoon5613 12/12/31 5613
2086 [LOL] 나미 로테이션 기념 공략. [33] 비타민C6278 13/01/02 6278
2085 [스타2] 협회VS연맹. 그들의 투쟁(6) - 폭풍이 지나간 후...현재 [28] Colossus5046 13/01/16 5046
2084 협회vs연맹, 그들의 투쟁(5) - 연맹의 반격 [18] Colossus5546 13/01/10 5546
2083 협회VS연맹, 그들의 투쟁(4) - 협회 팬덤, 폭주하다. [20] Colossus6077 13/01/08 6077
2082 협회VS연맹, 그들의 투쟁(3) - 협회, 각성하다 [12] Colossus5337 13/01/06 5337
2081 협회 VS 연맹, 그들의 투쟁(2) - 도발과 대결, 그리고 이변 [13] Colossus5800 12/12/31 5800
2080 협회(스1선수) VS 연맹(스2선수), 그들의 투쟁(1) [54] Colossus6309 12/12/28 6309
2079 2012년 솔로 크리스마스 분투기...-_ㅠ [27] Eva0107313 12/12/31 7313
2078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공식맵 제작노트 - Planet S [15] JackyPrime5691 12/12/28 56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