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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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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5 21:00
글 중간쯤 읽다 아이디 확인했는데...역시나네요
이병민선수 글도 무척 흥미롭게 봤었는데.. 이번에도 정말 즐겁게 한줄한줄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08/05/15 21:17
추천한방때리고가요~ 정말 인터넷에선 글을 잘 안 읽는데도 이 글은 요환 선수의 상황을 너무 잘 그려내셔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08/05/16 02:11
어떤 사람이 쓰면 겉멋만 들어보이고 낯간지러운 '시'라는게,
쓰는 사람에 따라 이렇게 담백하면서도 가슴에 와 닿을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표현을 썼는데도 어찌나 이렇게 담백하게 와 닿을 수 있는거죠? 추게로~!
08/05/29 21:29
참....
제목부터 해서 정말 시인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려..-_-; 아 정말 대단하네요. 이런 시 쓰려면 얼마나 걸리는지 참 궁금합니다.
08/05/30 18:46
글이 아름다워 이름으로 검색 해봤는데...
pgr엔 가끔 오지만 몇년전부터 한두달에 한번 리플을 쓰는 제가 이분의 몇 안되는 모든글 아래에 맆을 달려 있더군요. 저의 로그인을 만드는 분. 감동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합니다~
08/06/11 11:47
이 글을 지금에서야 읽었네요. 폭풍검님 글은 추게예약 인 것 같네요.
정말 진심으로 필력이 부럽습니다. 다음에는 폭풍검님의 어떤글이 올라오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08/07/10 16:21
가끔하는 그분의 경기도 제대로 챙겨보지 못해서 나는 이제 입팬에 불과하구나..생각했지만,
아직은 그분의 팬이 맞는것 같습니다. 울고 말았습니다. 영원히 그분을 응원합니다. (매일 PGR을 들어오지만, 자게와 유게에 너무 쩔어 있었네요. 왜 이런 글을 이제야 봤는지..반성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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