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12 21:56:27
Name 갓기태
File #1 7135866580_4330602_eda45ce5cc3d19dcd92ed4decd8c108d.jpeg (127.8 KB), Download : 831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KBO] 감독의 품격을 보여준 오늘자 한화 (수정됨)




선발포수 출전으로 4타수 3안타 브랜드신



대타 문현빈 스퀴즈 번트작전 성공 결승득점





선임전 트럭시위를 하니 보이콧을 하니 온갖 안좋았던 여론을 실력으로 잠재우고 있는 김경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산성비
24/06/12 21:57
수정 아이콘
9회 짜내기 작전은 진짜 대단했습니다
24/06/12 22:00
수정 아이콘
팬도 선수도 코치도 (좋은 의미로)미치게 만든 스퀴즈였죠 생각도 못했음 진짜
내년엔아마독수리
24/06/12 22:00
수정 아이콘
박사님은 절대 못했을 플레이
안창살
24/06/12 22:00
수정 아이콘
감독이 작전을 해??
닉네임을바꾸다
24/06/12 2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주중은 이기는데 주말은 지는 패턴이 반복되는중인데...이번엔 좀 깨자...(현재 달감독님 원정 전승중...크크)
24/06/12 22:03
수정 아이콘
김경문 선임에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이었고 지금도 뭐 좋게생각은 안하는데
그래도 전임감독이랑은 급이 다르구나 생각이들더라구요
24/06/12 22:05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이 도대체 도쿄올림픽때는 왜?
나는솔로
24/06/12 22:06
수정 아이콘
헨지니도 3.75까지 내렸네요
Davi4ever
24/06/12 22:08
수정 아이콘
이분 글은 제목에서부터 너무 의도가 보여서 재미있습니다 크크크
일단 김경문 감독의 출발은 너무 좋네요.
락샤사
24/06/12 22:14
수정 아이콘
감독차이나는 경기가 벌써 2경기니 -_- 진작에 바꾸긴했어야해요. 올해 5등만 합시다. 제발!!
키작은나무
24/06/12 22:19
수정 아이콘
이분이 호불호가 갈리긴해도 나름 육각형이라 가을야구 수성은 해주면 좋겠습니다
콘칩콘치즈
24/06/12 22:20
수정 아이콘
제가 야알못이었습니다 감독님
최강한화
24/06/12 22:23
수정 아이콘
초짜감독과 베테랑 감독의 격의 차이를 본거 같습니다.
스웨트
24/06/12 22:32
수정 아이콘
9회 스퀴즈는 진짜 오랜만에 쭈뼛쭈뼛 닭살 돋게 하더라구요
핑크솔져
24/06/12 22:37
수정 아이콘
급차이가 느껴지긴하네요
24/06/12 22: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엉엉엉 스퀴즈 미쳤다 작전야구 미쳤다
감독님 존경합니다 ㅜㅜ

페라자 최재훈 부재중에 노시환 채은성 무안타인데도 이긴 경기라니 오 야구의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아이폰12PRO
24/06/12 22: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포스트시즌은 단골로 갔던 짬바인가요 크크 역시 야구감독은 잘하면 그만입니다. 여론 바뀌는거 보소
24/06/12 23:27
수정 아이콘
코시에서 연패를 당했다는 건 코시까지는 갔다는 것!
HAVE A GOOD DAY
24/06/12 23:29
수정 아이콘
김경문감독 역대 정규리그 순위가
두산 3위 2위 5위 2위 2위 3위 3위 5위
엔씨 7위 3위 3위 2위 4위

어지간하면 가을 야구는 보내는 감독이었네요.

한국시리즈 전적이 4번 나가서 3승 16패 처참해서 그렇지., .
TWICE NC
24/06/13 07:38
수정 아이콘
3번이 김성근
1번은 신생팀의 첫 코시
HAVE A GOOD DAY
24/06/13 08:35
수정 아이콘
김성근한테 2번
선동열한테 1번
김태형한테 1번
바카스
24/06/12 23:30
수정 아이콘
롯데도 잘 하고 있는데 왜 순위가 안 오르는거야
서린언니
24/06/12 23:30
수정 아이콘
역시 이기는게 최고죠
오늘 졌으면 롤도 지고 야구도 지고 최악일뻔...
대단하다대단해
24/06/13 00:02
수정 아이콘
휴우 아직 이것도 취임한지 얼마안되었기때문에 말 아끼는게 맞지만
LG 염경엽때 배운 학습덕에 지켜보자했던 저를 칭찬하고 싶네요 크크크크
24/06/13 01:24
수정 아이콘
손혁의 생명연장
24/06/13 11: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가야죠.
기사조련가
24/06/13 01:3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잘하는 감독이긴 하네요 혹사랑 양아들만 좀 어케 해주면 좋겠네
앗잇엣훙
24/06/13 04:0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감독 war +1은 벌써 한게 아닌가...

경험상 야구감독 war은 음수가 기본인 느낌적인느낌적인느낌이 있는데...
김유라
24/06/13 07:49
수정 아이콘
한화나 롯데나 작전 못하는 감독들만 보다 작전야구 전문가 만나보니 뽕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크크

이게 감독빨이지!!
24/06/13 09:13
수정 아이콘
어쨌든 이겨야 됩니다 크크크
24/06/13 09:46
수정 아이콘
전에도 적었지만 어쨌거나 정규시즌 성적뽑아내는데는 특화된 감독이긴 합니다.
카즈하
24/06/13 10:38
수정 아이콘
선임전에 여론이 매우 안좋았는데, 성적으로 돌파해버리는군요
24/06/13 11:30
수정 아이콘
자존심 따져가며 빡쳐있었는데, 요즘의 결과를 보면 빡침이 좀 줄긴 했네요.

적어도 동기부여, 지시에 따른 책임은 본인이 안고 가는 형태의 뭘 한다는거만 봐도 감사할 따름.
미카엘
24/06/13 12:29
수정 아이콘
한화가 고급 야구라니!
마작에진심인남자
24/06/13 15:46
수정 아이콘
김경문 감독 엄청 반대했는데 이젠 반대하면 역적되는 수순이라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292 [스포츠] 미쳐버린 프로야구 흥행페이스 [54] Pzfusilier12681 24/06/12 12681 0
83291 [기타] NBA:제리 웨스트 86세로 별세 [5] SAS Tony Parker 6043 24/06/12 6043 0
83290 [스포츠] [KBO] 감독의 품격을 보여준 오늘자 한화 [35] 갓기태12422 24/06/12 12422 0
83289 [연예] 2024년 6월 2주 D-차트 : 에스파 3주 1위! 에스파는 1-4위/뉴진스는 2-7위 [4] Davi4ever5694 24/06/12 5694 0
83288 [연예] 위키미키의 마지막 디지털 싱글 'CoinciDestiny' M/V [31] Davi4ever6147 24/06/12 6147 0
83287 [스포츠] 외국인으로만 '포스트 클린스만' 찾던 축구협회, 다시 국내 감독도 '고려' [43] 윤석열9210 24/06/12 9210 0
83286 [연예] 첫사랑(CSR) 'Pretty mob' M/V [3] Davi4ever4427 24/06/12 4427 0
83285 [연예] 방탄소년단 팬덤의 힘을 보여준 상징적인 장면 [2] Leeka8117 24/06/12 8117 0
83284 [스포츠] 정해성 "국내감독도 후보에 올려보자는 의견이 있었다" [17] 전기쥐6970 24/06/12 6970 0
83283 [연예] 2024년 상반기 일본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KPOP 노래 [45] VictoryFood8766 24/06/12 8766 0
83282 [연예] 빌리프랩의 해명 실패와 개인적인 잡담 [80] 삭제됨10958 24/06/12 10958 0
83281 [스포츠] [MLB] 여! 히사시부리! 오타니 16호 홈런 + 다저스 한이닝 4홈런 [23] kapH7712 24/06/12 7712 0
83280 [연예] 방탄 진 전역 & 위버스 라이브중 [29] 조선제일검9285 24/06/12 9285 0
83279 [스포츠] [MLB] 전설의 양키스 1군 오늘도 가동! [25] kapH7758 24/06/12 7758 0
83278 [스포츠] [KBO] 리그 우익수 OPS 순위 [17] 손금불산입6893 24/06/12 6893 0
83277 [스포츠] [해축] 맨유 텐하흐 유임 유력 [38] 무도사9103 24/06/12 9103 0
83276 [스포츠]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결과 및 3차예선 시드 [27] 무도사9059 24/06/12 9059 0
83274 [연예] [트와이스] NAYEON(나연) "ABCD" M/V Teaser 2 [11] 그10번5714 24/06/12 5714 0
83273 [스포츠] [월드컵] 똥줄 99%까지 탔던 중국... [22] 우주전쟁12659 24/06/11 12659 0
83272 [스포츠] 천재 바둑 소녀 스미레 근황 [18] 어강됴리11817 24/06/11 11817 0
83270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21] SKY928922 24/06/11 8922 0
83269 [스포츠] [KBO] 작년/올해 프로야구 순위 [45] TheZone10185 24/06/11 10185 0
83268 [스포츠] [양궁 한일전]아시아컵 3차 여자 단체전 결승전 [11] Croove8804 24/06/11 88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