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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30 14:10:5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7107442161365481507_n.jpg (315.8 KB), Download : 189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김택연의 등판 수는 고졸신인 역대 3위 (수정됨)


11임찬규
65경기 82.2이닝 9승 6패 7세이브 평자책 4.46

07임태훈
64경기 101.1이닝 7승 3패 20홀드 1세이브 평자책 2.40

24김택연
60경기 65.0이닝 3승 2패 4홀드 19세이브 평자책 2.08

23박명근
57경기 51.1이닝 4승 3패 9홀드 5세이브 평자책 5.08

05윤석민
53경기 84.0이닝 3승 4패 7세이브 평자책 4.29



잠실 두 팀이 4위까지 싹쓸이를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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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30 14:12
수정 아이콘
승삽신의 정상화 입니다
네오스
+ 24/09/30 14:14
수정 아이콘
돌승엽 나가라.
Liberalist
+ 24/09/30 14:14
수정 아이콘
김택연 엄청 구르기는 했네요. 혹사의 아이콘들을 줄줄이 소환해내다니...
+ 24/09/30 14:17
수정 아이콘
모자이크 좀 ㅠ
성야무인
+ 24/09/30 14:19
수정 아이콘
아후 고졸이면 관리 좀 해주지

당장에 성적때문에 10년을 말아먹는 듯한 느낌이네요.
윤석열
+ 24/09/30 14:19
수정 아이콘
박명근 갈리다가 바로 없어짐 ㅠㅠ
+ 24/09/30 14:23
수정 아이콘
임태훈이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어서 문제지 공은 진짜 좋았었죠 
살려야한다
+ 24/09/30 14:26
수정 아이콘
[김택연 선수는 우리가 잘 지켜줄 겁니다. 팬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실제로 한 말
무적LG오지환
+ 24/09/30 14:29
수정 아이콘
쿨타임 돌았네요 박종훈 아오ㅠㅠ

정우영은 유급이라 빠졌나 보네요.
중간에 어깨 아파서 한달 넘게 쉬고 오고도 56경기 65.1이닝이었는데 크크크크
+ 24/09/30 14:30
수정 아이콘
고졸신입 기준 까다롭군요 크크
+ 24/09/30 15:14
수정 아이콘
나이가 기준이면 이동현이 들어가야 하고, 연차가 기준이면 정우영이 들어가야 하는데 아마도 양쪽 다 고려해서 둘 다 빠진게 아닐까 싶네요.
무적LG오지환
+ 24/09/30 15:29
수정 아이콘
이동현은 신인때는 선발로 꽤 나와서 경기수는 30여경기더라고요.
물론 19세 시즌인 2년차때......
+ 24/09/30 15:32
수정 아이콘
아. 나이가 기준이면 이동현 2년차가 일반적인 고졸 신인과 같다보니 이동현이 들어가더라구요.
저 리스트는 고졸 1년차에 19세 이하로 추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 24/09/30 14:30
수정 아이콘
임삿갓은 진짜 엄청나네
+ 24/09/30 14:31
수정 아이콘
다 저러다가 어깨 갈리지않았나요?
무적LG오지환
+ 24/09/30 14:32
수정 아이콘
요즘 입문한 분들은 임찬규 신인때 150 던졌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어주더라고요 크크크크크
미하라
+ 24/09/30 14:31
수정 아이콘
김택연의 문제는 단순 이닝수보다 마무리가 멀티이닝 먹는 빈도가 많다는게 문제인데 사실 김택연보다 이병헌이 더 위험하죠. 이병헌은 올해 이숭용이 미친듯이 갈아버린 노경은과 등판경기수가 똑같으니...
파비노
+ 24/09/30 14:31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 이닝수 얼마 안먹었으니 괜찮다고하는 팬들은 도대체 뭘보고 그러는줄 모르겠네요.
미하라
+ 24/09/30 14:38
수정 아이콘
김택연보다 더 미친듯이 갈린 마무리들이 둘이나 있어서 그럴겁니다.

갈린걸로 치면 박영현이나 조병현이 김택연보다 경기출장수, 경기이닝 모두 김택연보다 많지만 아무래도 그 선수들에 대해서는 SSG, KT팬들보다 두산팬들이 많고 크보 역사를 대표할만한 레전드 이승엽에 비해서 아무래도 관심도 적다보니 이슈도 안되서 유독 이승엽에 대해서 말이 더 나오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이숭용, 이강철 혹사에 대해서는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팬들도 많은 반면에 이승엽에 대해선 억빠도 많고, 억까도 많아서...
14년째도피중
+ 24/09/30 15:44
수정 아이콘
심지어 박영현은 그래도 이렇게라도 알려지죠. 같은 팀의 셋업 둘은 똑같이 갈리는데 하드한 야구팬들이나 알지....
바이바이배드맨
+ 24/09/30 14:37
수정 아이콘
저기서 가장 근본없게 갈린게 경기는 5위로 53경기인데 이닝은 85이닝으로 2위인 윤석민이죠

지금 윗댓글에서 나오는 이닝수 멀티이닝 중무리 다해당됩니다 윤석민은
14년째도피중
+ 24/09/30 15:4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근본없다는 표현이 알맞아요.
그 혹사에 무감각했던 시절에도 갸우뚱하게 만든게 기아에서는 윤석민 한기주... 아오 서정환
Liberalist
+ 24/09/30 16:06
수정 아이콘
윤석민은 뭐... 저는 은퇴 직전 FA 이후 드러누웠어도 다 이해했습니다. 그냥 혹사 보상금 개념으로 줬구나 싶었지.
안 본 사람이라면야 먹튀 소리가 나왔겠지만, 윤석민 초창기에 인간 백정 만나서 개같이 구른거 지켜봤으면 도저히 깔 수가 없어요.
뭐니뭐니해도 그 지독하기 짝이 없는 중무리 계보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장식한 선수니...
곧미남
+ 24/09/30 14:39
수정 아이콘
제발 좀 아껴써!!!
아스날
+ 24/09/30 14:44
수정 아이콘
4아웃~5아웃도 많던데
대졸도 아니고 고졸 적당히 좀 갈지
라멜로
+ 24/09/30 14:46
수정 아이콘
임찬규가 저때 150 한복판 직구로 이대호 삼진 잡던거 생각나네요
ANTETOKOUNMPO
+ 24/09/30 14:57
수정 아이콘
평자 보면 두산은 굴릴만 했다 싶은데, 엘지는 그리 대단히 잘하는 것도 아닌데 대체 왜 굴린건지도 모르겠고...
+ 24/09/30 15: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임찬규는 잘 했습니다. 9월 중순까지 ERA가 2점대 중후반 오가고 있었죠.
근데 9월 마지막 3경기에서 올라올 때 마다 두들겨 맞았고 10월에 선발 등판 2경기 모두 이닝보다 실점이 많으면서 저 성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박명근은 6월까진 괜찮았는데 부상으로 7월 날려먹고 후반기에 박살났구요.
무적LG오지환
+ 24/09/30 15:31
수정 아이콘
둘 다 잘할 때 굴리다가 성적이 급상승한거거든요.

임찬규는 거기다 멀쩡한 투수가 없고 막판에는 신인왕 만들어주겠다고 시즌 중에만 보직이 수차례 변경된 케이스기도 하고요.
+ 24/09/30 15:04
수정 아이콘
여기에 이승호가 없는 이유는 불펜으로 등판 간격이 길다 싶으면 선발로 내보내서...
시즌을 마무리로 시작했는데 끝나고 보니 팀 내 가장 많은 이닝 던지면서, 완투까지 해낸 유일한 10승 투수...
+ 24/09/30 15:05
수정 아이콘
임찬규 진짜 크크
저렇게 안갈렸으면 지금도 나름 FA도 한 성공한 투수지만 더 성공했긴 했을겁니다.
구속이랑 테일링 쩔었었는데
EK포에버
+ 24/09/30 15:13
수정 아이콘
아, 경기수 군요..이닝으로 비교하면..그나마 이 선수들은 시대 잘 타고 태어난 셈 크크
카즈하
+ 24/09/30 15:28
수정 아이콘
염종석이 데뷔첫해 정규시즌에만 204⅔이닝을 던졌으니...........
+ 24/09/30 16:46
수정 아이콘
그 분은 무려 92년입니다. 김택연이 태어나지도 않은..
네이버후드
+ 24/09/30 15:46
수정 아이콘
찬규야 ...
캐러거
+ 24/09/30 16:24
수정 아이콘
지가 했던 말도 기억 못하는 돌승엽은 알아서 나가라
동년배
+ 24/09/30 17:09
수정 아이콘
감독에 돌 붙이게 된 원조가 돌종훈입니다. 다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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