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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4 17:43
에스파 or 있지인거 같아요
요즘 있지도 기세 다 죽어서 남초에서도 언급도 거의 안 되는데 두 명이나 들어갔네요. 그리고 이미 보여준게 차고 넘치는 제니는 뜬금없이 왜 3티어인지도 모르겠고
24/10/04 16:57
스테이시 멤버더군요 스테이시가 노래는 나름 흥하고 중소중에 잘나가긴 해도 개인 멤버의 유명세, 파워는 많이 부족한 느낌이긴 합니다 크크
24/10/04 17:00
모든 곡이 흥할수는 없으니깐요 크크크 그래도 중소중에선 나름 히트곡 많이 있으니...라고 해도 저도 잘 모릅니다만 과거 음원순위엔 제법 있었으니..
24/10/04 16:56
여자 아이돌 잘 모른다 생각했는데 아이사 빼고는 다 아닌 사람이네요 크크크 근데 에스파는 다 들어갔네.. 저게 외모티어면 3티어쪽에서 좀 물음표긴 한데 그걸 떠나서 대충 4세대 여자 아이돌 티어같은데 (전체 아이돌이라고 하기엔 거의다 4세대라) 제니는 왜 들어간거지 크크크 제니라 하길래 다른 신인 아이돌의 제니인가 했네요
24/10/04 17:00
솔직히 장원영. 카리나 압도적 투탑인데 밑에 자꾸 한명씩 껴볼려고 하니까 점점 저렇게 길어지는거죠. 특히 장카유설 미는거 보면 제왑 알바가 있나 싶을 정도
24/10/04 17:23
장카유설도 그냥 장카에 유나 껴볼려고 하다가 반응 미미하니 설윤까지 밀어본건데 마찬가지로 대중적인 반응 전무한 상황이고 그냥 동티어로 묶일 급이 애초에 아닌걸 어거지로 묶은거라고 봅니다.
24/10/04 17:37
그게 JYP 팬보이들이 미는거예요.
장카는 명품 브랜드 단독 앰버서더 내지 뮤즈 될 정도의 파워가 되죠. 유설은 안 되고.
24/10/04 17:45
명품 브랜드 단독 앰버서더는 뉴진스, 르세라핌 멤버들도 다 하는걸요. 이 부분은 외적인 모습보다 그룹 파워가 더 크게 작용하는것 같은데 엔믹스, 있지가 아이브 에스파 뉴진스 르세라핌보다는 좀 약하죠.
24/10/04 17:10
안착하진 않았죠 일부 변종이 생기고 있고 티어 변동도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과 기준이라 이과 강세인 요즘하고도 잘 안맞기도 하고
24/10/04 17:32
이과체감이 높아지다보니 안맞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큰 틀에선 해당 계급표 형태로 수렴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계급표 내 속하지 못한 대학들이 상대적으로 심하게 하락했다는 점에서 그렇게 생각하구요
24/10/04 20:19
글쎄요 10년 아니 30년전에도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이건 문과기준 바뀐게 없던데...다만 위에 장카유설 처럼 사람들은 1티어만 기억하니까 티어가 뒤에 있으면 그안에서 지열하게 바뀌는건 잘 인식을 못할순 있겠죠
근데 그만큼 수험생이나 대기업 인사담당자들한테도 관심이 적은거겠지만요 지방거점 국립대나 여대는 시대가 바껴서 밀려난거지 밈에 놀아나서 밀린건 아니니 논외구요
24/10/04 17:10
이 티어만 놓고 보면 JYP를 오히려 까야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있지나 엔믹스의 지금 위상 생각하면 저 1티어에 들어갈 멤버들 가지고도 이정도 흥행밖에 못했다는거니...
24/10/04 17:23
장카유설까지는 인정하는데 그 다음부터는 철저히 취향의 영역이죠.
한국 아이돌 평균외모가 워낙 높아진 탓에 취향 차이로 갈리는게 더 클꺼라 생각합니다.
24/10/04 17:27
제가 아이돌은 잘 모르지만 안유진은 1티어 들어갈 정도가 안되나요?
인지도도 높은거 같고, 예능에도 잘나오고 CF에도 많이 보이던데..
24/10/04 17:31
인지도 머중성 이라면 지락실 cf등등 1티어에 충분히 들어갈겁니다 크크.
안유진보다 더 많이 노출되고 씨엡 많이 찍는 아이돌은 장원영 빼곤 없을듯.
24/10/04 17:32
저는 아이돌 덕질 이런건 잘 모르는데, 장원영이야 워낙 많이 나오고 카리나는 여러가지 사건도 있어서 아는데 그 다음이 안유진 입니다.
24/10/04 17:39
까놓고 저기서 1티어에 꾸준히 드는 아이돌은 장카가 끝이예요.
유설은 개인 파워가 앞 두 사람에 비하면 정말 많~이 딸리죠. 장원영은 원영턴 한 번만 돌아도 남초 커뮤니티 난리나고 카리나는 열애설로 일주일간 인터넷 커뮤니티 다 터뜨렸는데......
24/10/04 18:01
장카설 까지는
일본 10대가 닮고 싶은 얼굴 1~3위로 뽑혔던것 같고 https://m.pann.nate.com/common/imageView?area=pann&source_url=http%3A%2F%2Ffimg5.pann.com%2Fnew%2Fdownload.jsp%3FFileID%3D67673695&cate_cd=20028 유나는 이쁘지만 4세대는 아니니까 저기 끼긴 좀 무리인듯
24/10/04 18:18
(수정됨) 사실 이게 인기와 미모가 막 섞여있는 물건이라.... 최상위 정도나 이야기 해 볼까 조금만 지나도 애매모호하죠. 거기에 4세대 아이돌 이란 개념도 또 애매모호 하기도 하구요.
생각해보니 장원영 카리나 라는 확실한 탑클래스가 있으니깐 이런 류의 말들이 오고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이돌의 위상이 올라갔달까요...
24/10/04 18:46
장카유설 vs 안민윈카는 약간 이미지로 묶인 느낌이라, 티어가 아니라 취향차이 대결이라고 생각하긴했는데... 일단 저는 확고하게 안민윈카쪽이 더 좋아서요 크크
24/10/04 20:04
악기나 보컬 같은거야 실력이 어쩌고 저쩌고 논할 건덕지라도 있지 외모 티어야 큰틀에선 존재 하겠지만 일정수준 넘어선 취향 일수밖에 없죠.
24/10/04 20:11
장카유설 언급하는 사람들은 유설팬들 밖에 없을듯
장/카 팬들이 유설을 묶어 말할 이유가 1도 없죠 이 둘은 설명 필요없는 그냥 그대로 탑스타인데
+ 24/10/05 00:25
이런 거 보면 문득 다른 생각이 드는데 스포츠판에서 돌팬짓 하는 걸로 비판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가수나 아이돌로 스포츠 하는 건 그럼 맞냐? 걍 둘다 하자 팬질의 한 형태지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이돌 팬질하다 가성비 좋은 야구판 넘어와서 하던대로 빠순이 하는 거나, 스포츠팬문화 그대로 아이돌판 넘어와서 성적충 하는 거나 모두 해당 팬문화에 악영향 크게 준 거는 똑같은데 한쪽만 나쁘다는 게 남초여초 주류라 걍 둘 다 하라고 하는 게 차라리 속 편한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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