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5/03/19 22:27
삼성은 뭔가 좀 불안한데...
좋아질 기미가 여전히 안보이는 불펜과 2군에서도 털리는 최원태... 개막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얼마나 잘 마무리 할지 걱정입니다...
+ 25/03/19 22:37
최근 몇년간 연속우승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 기아가 절대적으로 1강이냐 이건모르겠는데 상대치로만 따지면 1강이 맞긴맞습니다. 이유로는 삼성 LG KT 가 작년보다 너프될 구석이 좀 있어서 그래요.
오히려 최대변수는 두산같기도
+ 25/03/19 22:58
주전 선수 5~6명쯤 동시에 시즌아웃급되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는한 전력상으로는 1위로 안꼽는게 더 이상하죠. 작년에도 부상으로 줄줄히 나갔는데도 1위였는데 전력 아웃은 장현식 하나 뿐이고...
+ 25/03/19 22:35
(수정됨) 삼성은 사실 전 작년이 기대치이상이었다 보긴보는데 5강엔 머 들겠죠. 한화는 타선 보면 절대 5강권 아니라고생각했는데 플로리얼이 생각보단괜찮아보여서 턱걸이는할것같습니다.
+ 25/03/19 22:42
키움은 5위나 4위 하겠죠.. 진짜 신기한 구단임.. 전문가는 저평가 하는데 성적이 잘나오니까요. 한화는 올해는 진짜 다를거 같습니다 2위 아니면 3위 희망합니다...
+ 25/03/19 22:53
그렇다기엔 키움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최근 2년 연속 꼴찌를 했고 여기에 김혜성이 나간데다가 예상 선발진 세 명이 1군 풀시즌을 뛰어보지 않은 신인입니다. 여기에 지난해 10개 구단 최고의 외국인 원투펀치를 석연치 않게 재계약 포기하고 타팀 보냈고요. 이러고도 4-5위를 하면 기적이라고 봐야죠.
+ 25/03/19 23:18
작년 재작년 꼴찌였고 올해도 꼴찌 경쟁 예상하고 있습니다.
프런트는 안우진이 복귀하는 내년에 맞춰 팀을 꾸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구요
+ 25/03/19 22:50
한화가 감독도 좋고 잘할것 같긴 한데.....막상 잘할것 같지가 않....
지난 15년동안 플옵을 1번인가밖에 못가다보니 진짜 잘하면 좀 어색할것 같아요 두산은 작년 용병 3명 빼고 한거나 다름없어서 다크호스가 될 수 있을듯
+ 25/03/19 22:56
KIA는 작년에 외국인 투수 한 명은 부상으로 계속 땜방이었고 이의리 이탈, 윤영철 막판 이탈 등 최상의 전력이 아니었음에도 압도적 1위를 했는데 올해는 주전급 부상 선수도 없죠. 주전과 백업 격차도 적고 주축 투수진이 양현종 빼면 젊고 이의리가 6월에 합류 예정. 솔직히 작년보다 전력이 좋아 보입니다. 장현식 빠진 자리도 조상우로 채웠고요.
+ 25/03/19 23:52
키움이 스폰서 압박때문에 올해에는 성적 내려고 모드 바꿔서 무조건 한화보다는 위에 한표겁니다.
23년에 플옵 경쟁권이다가 이정후 부상으로 대놓고 던져서 탱킹했고 작년에도 고의 탱킹 마찬가지였죠. 2년 연속 꼴지에 누구누구 없다고 꼴지요? 지난 10여년간 팀의 기조와 평균 성적을 보면 무조건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