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5500원짜리알바를 하루 8시간씩 24일 정도 ..

100만원짜리 복권 당첨 ..

놀이터 땅파서 애들이 떨어뜨린 100원짜리가 나온다는 가정하에 10000번 땅파기 ..

길가다 천만원 이상이 들어있는 지갑을 주워서 주인을 찾아줬는데 그 주인이 엄청 착해서 10%정도 보상해줘서 100만원 벌기 ..

어떻게든 만들어낸 돈을 은행에 넣고 이자가 쌓여 100만원이 될때까지 엄청난 시간을 기다리기 ..

자신의 특기를 갈고 닦아 그 대회에서 상금을 받아 100만원 만들기 ..

백원만이라고 만명에게 구걸하기 ..



백만원 벌기는 어렵습니다.




홀스, 이터나, 별사랑, 써니짱 그리고 워크팬들을 위해서라면 상관없다며 개인화면방송을 해준 이성덕, 박준, 권오성 선수. 레더1위를 달리는 베라. 서로 방송하다가 만난 박준선수를 이겨버리고 정체를 알자 리매치를 회피했던 죠죠리.

애정하나로 아프리카에서 워크래프트 방송을 해왔던 그들
벌기 어려운 백만원, 그 이상의 투자를 했던 그들
TV에서 워3를 볼 수 없었지만 그들덕분에 워3를 보았습니다.

이제 은혜갚은 까치가 되렵니다.
귀찮은 로그인도 귀찮은 마우스 클릭도 귀찮게 찾아 들어가는 것도 감수하고.
차비 밥값 전기세로 항상 빨간 글씨만 보는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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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이 있다보니 광고글 하나 쓰기도 힘드네요 -_-;
링크는 아프리카 어워드 투표현장입니다 -_-;  1위는 노는대학 2위는 나이스게임티비
전 나이스게임티비를 밀어주고 있습니다. 워크방송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캐스터 홀스님의 고생을 생각하면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투표를 하든, 안하든, 누구에게 하든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런 투표가 있다는걸 알리고 싶었어요.

-사실 나이스게임티비에 투표해주길 바라는게 제 마음입니다 -_- 하루에 한번씩하니 도움을 얻으면 앞지를수 있겠다 싶어서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