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3/24 02:00:06
Name DownTeamisDown
Subject [일반] 3/22~23 의 여론조사 (데이터주의) (수정됨)
먼저 서울지역 여론조사부터 봅니다.

이 조사는 서울경제에서 한 조사입니다. 22일 발표한 조사이고요

대략적으로보면 종로, 동작을, 구로을에서는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있는 상황이고
광진을의 경우 오차범위안 접전입니다. 구로을의 너무 크다 라는 생각까지 들정도입니다.
공통사항
1. 조사의뢰자 서울경제
2. 조사기관 (주)엠브레인퍼블릭

종로
3. 조사일시 3월 20일
4. 조사인원 503명
5. 조사비율 유선전화면접 10.5% 무선전화면접 89.5%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

광진을
3. 조사일시 3월 20일
4. 조사인원 505명
5. 조사비율 유선전화면접 10.1% 무선전화면접 89.9%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

동작을
3. 조사일시 3월 20~21일
4. 조사인원 506명
5. 조사비율 유선전화면접 9.9% 무선전화면접 90.1%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

구로을
3. 조사일시 3월 20~21일
4. 조사인원 505명
5. 조사비율 유선전화면접 11.9% 무선전화면접 88.1%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

자세한사항은 서울경제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그리고 동아일보에서 나온 조사가 있습니다. 3월 23일 발표입니다.
역시 화제가 되는 선거구 핫플레이스중 하나인 광진 을이 또나왔습니다.
(광진을은 여론조사가 무수하게 나옵니다. 아직 선거초반이라 한번도 안나온곳이 훨씬 많습니다.)


1. 조사의뢰자 동아일보
2. 조사기관 (주)리서치앤리서치
3. 조사일시 3월 17~18일
4. 조사인원 502명
5. 조사비율 무선전화면접 100%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
자세한사항은 서울경제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그다음으로는 경기도로 갑니다.
경기도 에서는 중부일보 에서 3월23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평택갑은 저번에 올린 경인일보 조사와는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상황이지만 그안에서 반대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고양을은 의외로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후보가 오차범위 밖으로 나가는 수준으로 앞서있습니다.
사실 유선비율이높은 ARS라는 특징때문에 야당에게 좀 유리할 수도 있어보입니다.

공통사항 
1. 조사의뢰자 중부일보 
2. 조사기관 (주)아이소프트뱅크

평택갑 
3. 조사일시 3월 20~21일
4. 조사인원 506명
5. 조사비율 유선ARS 30% 무선ARS 70%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

고양을 
3. 조사일시 3월 20~21일
4. 조사인원 503명
5. 조사비율 유선ARS 30% 무선ARS 70%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

자세한사항은 중부일보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그다음은 경인일보에서 24일 새벽 방금나온 기사입니다.


안양만안이 의외로 박빙인 반면 계속 더불어민주당의 아픈손가락(지지율은 그럭저럭 앞서지만 총선에서는 계속물먹던) 시흥갑에서 꽤 큰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후보가 바뀐게 크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공통사항 
1. 조사의뢰자 경인일보 
2. 조사기관 (주)알앤써치

안양만안
3. 조사일시 3월 21~22일
4. 조사인원 514명
5. 조사비율 유선ARS 9.7% 무선ARS 90.3%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3%

고양을 
3. 조사일시 3월 21~22일
4. 조사인원 511명
5. 조사비율 유선ARS 11.4% 무선ARS 88.6%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3%

자세한사항은 경인일보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그다음으로 충청북도로 갑니다.
청주 KBS에서 23일에 발표한 조사입니다.




여기는 청주흥덕의 경우 일방적이라고 볼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 원래 도종환의원지역구에 진보성향이 강한지역이라.
다만 청주 서원의 경우 결국 중요한게 오제세 의원입니다. 아직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도 안한상황이라 출마를 안하게 될경우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통사항 
1. 조사의뢰자 청주KBS 
2. 조사기관 (주)한국갤럽조사연구소

청주서원
3. 조사일시 3월 21~22일
4. 조사인원 500명
5. 조사비율 유선전화면접 17.6% 무선전화면접 82.4%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

청주흥덕 
3. 조사일시 3월 21~22일
4. 조사인원 505명
5. 조사비율 유선전화면접 15.8% 무선전화면접 84.2%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

자세한사항은 청주KBS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마지막으로 부산으로 갑니다.
부산에서는 국제신문에서 22일 발표한 여론조사 3건이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부산진갑과 남을의 경우 미래통합당의 오차범위내의 치열한 접전인 상황이고
북강서갑에서는 전재수의원이 꽤 큰차이로 박민식 후보를 앞서는 상황입니다.
이조사의 경우 유선비율이 높은 ARS라서 접전인 지역의 경우 정말 붙어있다고 보셔야할겁니다.
의외로 이언주 의원과 서병수전시장이 선전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공통사항 
1. 조사의뢰자 국제신문
2. 조사기관 (주)폴리컴

부산진갑
3. 조사일시 3월 20~21일
4. 조사인원 713명
5. 조사비율 유선ARS 31.7% 무선ARS 68.3%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7%

북강서갑
3. 조사일시 3월 20~21일
4. 조사인원 707명
5. 조사비율 유선ARS 32.2% 무선ARS 67.8%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7%

남구을
3. 조사일시 3월 20~21일
4. 조사인원 710명
5. 조사비율 유선ARS 33.0% 무선ARS 67.0%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7%

자세한사항은 국제신문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3/24 02:23
수정 아이콘
정우택은 정계 은퇴 하게 생겼네요
DownTeamisDown
20/03/24 02:27
수정 아이콘
정우택 원래 지역구에 들어간사람이 누군지 생각해보면 상당한 위기라고 봐야합니다.
GRANDFATHER__
20/03/24 02:28
수정 아이콘
부산에서 철새가 귀환할지도 모르겠군요. 생각만해도 짜증이..
DownTeamisDown
20/03/24 08:16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여론조사나 이런걸보면 돈걸라면 박재호의원한테 걸텐데말이죠(위조사에서는 미래통합당출신의 한국경제당 김현성 후보는 따로 조사되지 않았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0/03/24 02:36
수정 아이콘
으아 실수로 쓰던거 다 날아가서 다시 씁니다.

1.종로
솔직히 더 볼것 없는 지역
2.광진을
이번 선거의 핫포인트로 그야말로 지역과 당 빼고는 내세울거 없는 고민정과 본인 개인기로 싸워야하는 오세훈의 대결입니다.
3.동작을
나경원 의원의 한계인가 싶다가 지난 총선 생각하면 이게 맞아보이기도 하죠.
4.구로을
김형오 전 위원장 뻘짓 공천 1. 그냥 양천을에 두었으면 현역프리미엄이라도 있지 애초에 상대가 안되죠.
5.평택갑
그나마 보수세 강한 지역구에서 전임 시장을 내세웠는데 유선 30%에서 이 차이면 미통당 답답할겁니다.
6.고양을
원래 이게 기본인 지역구라는데 도대체 김현미 장관은 이 지역에 무슨 짓을 한건지 당세를 말아먹었죠.
7.안양만안
이종걸 의원 없는 자리에 이제 3선 도의원과 재선 시장의 대결이기는한데 미통당 입장에서 가장 강한 카드를 내세우고 이 차이면 아쉽겠지만 이겨야하는 곳이죠.
8.시흥갑
문정복 후보가 진짜로 지역구 관리를 잘한다하는데 그래서 재선 현역 상대로 이런거 보면 역으로 백원우 전 의원의 위엄만 돋보이네요.
9.청주서원
오제세 의원은 본인의 당선이 결국 당빨이라는 걸 인정하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최근 다수의 무소속 후보들이 출마를 보류하거나 철회한걸보면 오 의원도 봐야하겠죠.
헌데 불출마해도 큰 차이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10.청주흥덕
김형오 전 워원장 뻘짓 공천 2. 상당이라면 최소 접전을 할 카드를 가지고 여기에 무슨 짓인거 싶죠. 솔직히 흥덕은 미통당에서 누가 나와도 힘들텐데 한심한거죠.
11.부산진갑
이게 서병수 전 시장이 역시 저력이 있는건지 정근 후보 끼고도 현역 지역구 의원에 앞서는 모양새네요.
유선 30%긴 하나 정근 후보 불출마시 낙승 각이죠.
12.북강서갑
전재수 의원이 진짜 잘했다하는데 그게 느껴지네요. 유선 30% 끼고 부산에서 15% 차 앞선다니요.
13.남을
여기는 현역 박재호 의원이 유리할거라봤는데 역시 부산에서 정권이 민심을 많이 잃은게 느껴집니다.
변수는 미통당 지역위원장 출신인 한국경제당 김현성 후보의 존재일텐데요.
유선비율을 포함해 치열한 접전 중에 어떠한 변수가 될지 궁긍하네요.

송파을, 고양갑 등 궁금한 지역들 계속 나와서 판세 볼 수 있으면 좋을거 같고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론조사 모아주신 글 항상 즐겁게 보고있어요.
20/03/24 06:39
수정 아이콘
고양을은 제가 몇년전까지 살던데라 아는데, 창릉신도시랑 겹치는 지역구라 김현미 영향 거의 없거나 양의 영향이 있을겁니다. 가까운 큰 동네가 행신동 정도인데 창릉반대 여론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고요.
헛스윙어
20/03/24 03:46
수정 아이콘
딴건 솔직히 별 관심없는데 이언주씨는 꼭 지셨으면 좋겠네요
Janzisuka
20/03/24 04:47
수정 아이콘
제발
20/03/24 05:34
수정 아이콘
이언주는 제발좀..
20/03/24 05:38
수정 아이콘
이언주 지지율이 저렇게 나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20/03/24 05:42
수정 아이콘
동작을 이랑 북강서갑 이 의외네요
동년배
20/03/24 07:10
수정 아이콘
종로는 저정도 차이 벌어지면 게임 끝이지 무슨 격전지라고...
황교안이 김형오 몰아내고 지역구에 몇명 미래한국당 비례 몇명 자기 사람들 많이 꽂아넣긴 했지만 저렇게 종로에서 지고나면 또 원외인데
다음 대선까지 원외투쟁만 하게될지 정계 은퇴할지 궁금하네요. 자기 사람 몇명 더 있다고 이미 이낙연 상대로 경쟁력 없는 후보임을 증명하면 친박들이 다른 대안 없다고 순순히 따를지... 아무리봐도 이회창 초 마이너 버젼이 황교안인데
월급루팡의꿈
20/03/24 09:11
수정 아이콘
아우 회창옹 섭섭하시겠어요.
껀후이
20/03/24 12:04
수정 아이콘
아우 회창옹 섭섭하시겠어요. (2)
이회창과 비교되다니 황교안에게 크나큰 영광인데요...
아기상어
20/03/24 12:23
수정 아이콘
어우 회창옹이라뇨....
20/03/24 08:27
수정 아이콘
나경원, 이언주는 꼭 지셨으면 좋겠네요
DownTeamisDown
20/03/24 08:32
수정 아이콘
서병수는 게이머의 원수였던 시절이 있어서...
그리고 부산시장 시절에 우디르급 태세변환을 한게 레전설이었죠.
지금다시 국회의원되면 게이머의원수로 다시 변하려나 하는 걱정이 좀 있는데말이죠.
어데나
20/03/24 08:38
수정 아이콘
서병수 vs. 이동섭 당내에서 붙으면 누가 이기게 될까요 크크크
하심군
20/03/24 08:51
수정 아이콘
부산진갑은 코로나 정국이 악재가 된 케이스라고 봅니다. 지금 부전시장이랑 서면같은 상권이 초토화가 된데다 BRT도 거주민들에게는 불편해진 게 크다고 보고요. 거기다 지하상가 상인들이 BRT때문에 지하도로 안지나가서 장사안된다고 항의중이고...

남구을은 사실 짐작은 잘 안가는데 의원의 존재감이 떨어지는 게 큰 거 아닌가...결국 박재호가 국회가서 한 게 뭐냐는 거죠. 대대로 김무성이 했던 지역구라 네임밸류를 따라가는 걸수도 있다고 봅니다.
DownTeamisDown
20/03/24 08:53
수정 아이콘
사실 국제신문 여론조사가 보수에게 유리하게 포집되는 30% 유선에 ARS 라 실제로는 더 민주당쪽에 나올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고해도 뭐 민심잃은것 자체는 사실이죠
하심군
20/03/24 09:16
수정 아이콘
사실 민심문제는 미묘하다고 보는 게 그럼 애초에 민주당을 좋아해 본 적은 있냐고 물어봐야죠. 지난 총선에서 그나마 민주당 의원 뽑힌 건 새누리당이 부산을 너무 신경을 안써줘서 반발심리로 뽑은 것에 가까운거라..결국 부산은 인물싸움이라고 봅니다.
다크폰로니에
20/03/24 09:30
수정 아이콘
지지도와 당선가능성의 차이가 뭘까요? 통계를 어떻게 냈길래 저런 수치가 나오죠?
DownTeamisDown
20/03/24 09:31
수정 아이콘
표준 질문을 보자면 누구를 지지하십니까와 어떤후보가 당선될것이라 예상하십니까 정도의 차이죠
질문이 다릅니다.
츠라빈스카야
20/03/24 09: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당신의 지지는 어디냐?가 전자, 근데 현실적으로 누가 될것같냐?가 후자니까요...
유료도로당
20/03/24 09:56
수정 아이콘
않이 이언주...
20/03/24 10:20
수정 아이콘
나경원만 떨어지면 됩니다.
은빛참치
20/03/24 10:25
수정 아이콘
이언주가 사네..
바부야마
20/03/24 10:29
수정 아이콘
이언주라니..
이른취침
20/03/24 10:36
수정 아이콘
??? : 언니. 이제 나도 혼자서 햄볶칼국수가 있어.
덴드로븀
20/03/24 10:38
수정 아이콘
이언주가 신기하네요. 저 지역구에서 잘한게 있는걸까요?

그나저나 이런 정리 아주 감사합니다. 선거끝날때까지 해야하는거 아시죠? (찡긋)
DownTeamisDown
20/03/24 10:39
수정 아이콘
이거 다음주부터는 제가 생략하는게 많을수도 있습니다... 후보자 확정되면 여론조사가 쏟아지거든요...
계층방정
20/03/24 10: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언주는 광명시민한테나 짜증나는 인물이지, 설마 부산에서도 또 튀겠냐...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젠 진짜 튀면 지역은 갈 데가 없고 정당도 극우정당이나 진보정당 계통 외에는 갈 데가 없으니.
DownTeamisDown
20/03/24 10:59
수정 아이콘
그건 맞을겁니다 아마....
20/03/24 11:44
수정 아이콘
수도권은 전화면접과 ARS의 차이가 5~10%의 경향성을 보이는데, PK는 정당이나 대통령 지지율보면 차이가 10% 훌쩍 넘는 경우도 많아서 감이 더 안 잡힙니다. 나머지 지역은 전화면접 ARS 중 어느 쪽에 더 기우냐 정도가 변수인데, PK는 열성지지층이 ARS에 과대포집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는 못 할거 같아요. 만약 전체 실제결과가 ARS보다도 야당에 유리하면, PK는 ARS대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요.
DownTeamisDown
20/03/24 12:20
수정 아이콘
아마 전체 실제결과가 ARS보다 야당에 유리할거라고 보이지는 않아서 말이죠.
페로몬아돌
20/03/24 11:54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져도 상관없는데 나경원 이언주 황교안 떨어지자!@
껀후이
20/03/24 12:04
수정 아이콘
이언주는 뭘 보여줬다고...?-_-;;
20/03/24 12:11
수정 아이콘
이언주 의원은 눈물을 자주 보여주는 분이라서... 이번 총선에서도 눈물을 보여주지 않을까 예샹하고 있긴 합니다.
졸린 꿈
20/03/24 12:16
수정 아이콘
김무성도 아니고 이언주 찍어주면 ... 우리 고향 노답인데..
No.4 라모스
20/03/24 1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시영 윈지코리아 대표가 지난주에 예측한 PK+TK 민주당 의석수
- 지금 객관적으로 보면 6석

부산
- 이상호(사하 을), 김비오(중, 영도) : 얼마나 선전 해주냐
- 김영춘(부산진 갑), 박재호(남구 을) : 서병수, 이언주 잡아 줘야 한다
- 전재수(북구·강서구 갑), 최인호(사하 갑) : 양호 함

경남
- 민홍철(김해 갑), 김정호(김해 을), 이재영(양산 갑), 김두관(양산 을) : 4석중에 3석 가져오면 지금이랑 같음
- 문상모(거제) 해볼만 하다
- 황기철(창원, 진해) 관심 지역

울산
- 상황 좋지 않음
- 이상헌(북구)을 중심으로 얼마나 선전 해서 지켜 낼거냐

대구
김부겸(수성 갑)
- 예전에 벌어진거에 비하면 최근 많이 따라왔다. 이정도면 희망 있다고 본다.
- 대구 무응답층은 샤이진보, 미래통합당에 불만 있는 사람들이고 인물을 중심으로 본다.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음.

대구에 홍의락 이야기 없는거 보면 답 없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20/03/24 13:41
수정 아이콘
부산에 김해영, 윤준호는 없는걸 보면 사실상 어렵다고 본다는거겠죠? 김비오(중영도)는 이전 조사보면 부산 평균보다 정당여론도 좋아서 되지 않을까 싶은데 후보 확정 후 여론조사가 아직 없네요. 경남 창원진해는 인물경쟁력으로 극복 못할거 같아 아깝고요. 창원성산이나 울산 2석은 어떻게든 지역에서 단일화해 지키는 수 밖에 없어 보이고요.

진보 합쳐서 영남 총 15석까지 생각했는데, 욕심이었네요. 10석만 되어도 만족해야할거 같습니다.
No.4 라모스
20/03/24 14:03
수정 아이콘
민주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여론조사를 안했을리는 없고
그냥 제추측인데 이상호는 언급 하는데 나머지 언급 안하는거 보면 어렵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Cafe_Seokguram
20/03/24 14:57
수정 아이콘
이언주 지지율 실화입니까?
DownTeamisDown
20/03/24 14:58
수정 아이콘
약간 야당친화적인 여론조사긴 합니다만 역시 미래통합당 후보라서 저정도 받는것 같습니다.
StayAway
20/03/24 18:50
수정 아이콘
지금 총리도 그렇고 지난 총선을 생각해봤을때 10% 까지는 까봐야 안다고 생각합니다.
DownTeamisDown
20/03/24 19:27
수정 아이콘
저는 한쪽으로 심하게 보정할 필요가 없다고 보이는게
이번선거에서는 샤이도 많지않고 저번처럼 무선 미반영도 아니거든요
저번총선에서는 전부 핸드폰 들고 젊은세대는 집에도 핸드폰이 없는데... 핸드폰여론조사가 제대로 안되었거든요
그렇게 크게 튈만한 요소는 없어서 이번에는 대충 오차범위이내에서 나올거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화면접은 좀 여당에 유리할꺼고 ARS는 야당에 유리해서 ARS에서 약간 전화면접 쪽으로 이동한정도 나올것 같습니다.
StayAway
20/03/24 19:3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선거 중에 제일 조사가 의미없는게 총선이라서요.
기법은 매번 선진화 한다고 했지만 정작 지난번에 맞춘건 박시영 대표 밖에 없었죠.
무선 ARS가 야당에 유리하다는 것도 아마 4년전 기준일지도 모릅니다.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가장 많이 보는 층이 50대이라는걸 생각해보면 트렌드는 또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죠.
그나마 비례대표 비율 정도는 신뢰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개별 지역구로는 깜깜이라고 생각합니다.
DownTeamisDown
20/03/24 19:45
수정 아이콘
사실 10%까지 까봐야하는건 맞는게 기본적으로 오차가 8.8%이긴 합니다
다만 일방적으로 계속 비슷하게 나온다면 믿어봐야할것 같긴합니다.
과거대비 정교해져서 말이죠 하지만 계속 업어지고 뒤집어지는 지역은 믿을것이 못됩니다.
StayAway
20/03/24 22:5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수치가 아니라 추세나 경향성을 살펴보는 것도 나름 의미있을거 같습니다.
최근에 KBS 정치합시다 같은 경우도 고정 패널의 경향성을 추적하는 방식을 사용하는거 같은데
변동성이 너무 적어서 모집단이 제대로 짜여졌는가에 대한 의심이 들긴해도 새로운 시도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58 [일반] 3/22~23 의 여론조사 (데이터주의) [50] DownTeamisDown9376 20/03/24 9376
4555 [일반] 이은재, 전광훈 주도 기독자유통일당 입당…"통합당 공천은 쇼" [26] 나디아 연대기6767 20/03/23 6767
4554 [일반]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 미래한국당 비례순번 공개 [35] Peril7546 20/03/23 7546
4553 [일반] 정의당에 안 좋은 신호들이 보입니다. [67] kien9741 20/03/23 9741
4552 [일반] 여성.청년으로 꼭 공천해야만 빈수레가 아닌겁니까? [38] 나른8276 20/03/21 8276
4551 [일반] 4월 15일 선거 가능할까요? 추가질문(3/23오전8시반정도)ㅡ투표율은 얼마나 될까요? [49] 레뽀7099 20/03/23 7099
4550 [일반] 18일만에 종료된 ‘태극기 통합’…김문수 자유공화당 탈당 [16] 及時雨8277 20/03/22 8277
4549 [일반] 우한폐렴과 싸우고 있는 미국의료인들이 심각한 의료용품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이유 [219] 모데나21367 20/03/20 21367
4547 [일반] 장·차관급 공무원 급여, 4개월간 30% 반납키로…고통 분담 차원 [64] 삭제됨10821 20/03/21 10821
4544 [일반] 탄핵 막아야 vs 사회주의 (개헌) 막아야 [68] SaiNT9011 20/03/20 9011
4543 [일반] 3월 3주차 지지율 및 잡담 [36] 아우구스투스8559 20/03/20 8559
4542 [일반] '아니 이 사람이 이렇게 출마하네' 개인적 랭크 1위 [39] 길갈10559 20/03/20 10559
4541 [일반] 여론조사 대결 3라운드 '면접조사 대 ARS조사' [11] Alan_Baxter5268 20/03/20 5268
4540 [일반] 22년 대선에 관해 뜬금없이 떠오른 아무 의미없는 뇌내망상 [34] 유리한7755 20/03/20 7755
4539 [일반] 며칠간의 여론조사(약 데이터) [70] DownTeamisDown8375 20/03/20 8375
4538 [일반] 이쯤에서 보는 중앙일보의 놀라운 업적. [67] 삭제됨12361 20/03/20 12361
4537 [일반] 선관위에서 코로나19 관련 투표소 운영 방안을 공지했습니다. [100] SaiNT8222 20/03/19 8222
4536 [일반] 안철수 대표 기자회견, 비판적 단상 [52] 유료도로당7758 20/03/19 7758
4535 [일반] 유영하 컷오프에 “두 번 칼질 당했다”했다는 박근혜 [48] 말다했죠9174 20/03/19 9174
4534 [일반] 심상정 "민주당 지지자 절반, 정의당 전략투표해주길" [154] 청자켓12669 20/03/19 12669
4533 [일반] 기사번역] 한국의 코로나 19 발병으로부터 얻은 교훈: 좋은 점, 나쁜 점, 그리고 못난 점 [92] 펠릭스30세(무직)15465 20/03/17 15465
4532 [일반]  지금와서 보면 소름돋는 8월 23일 정개특위 위성정당 논쟁 [96] Alan_Baxter10800 20/03/18 10800
4531 [일반] 수상한(?) 다음의 댓글러들 [81] 스물셋8417 20/03/18 84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