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2/26 13:32:15
Name Den_Zang
Subject 무겁게 누르고 계십니까
어제 KTF 와 SK 의 그랜드 파이널 뒤에 참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감독 선수를 비난하고 경기에 출전도 안한 몇몇 특정 선수를 속칭 "까" 는 글도 심심찮게 눈에 띄고 그외 정말 지겹다 싶게 반복되는 똑같은 내용의 글들..

"대대적인 교체" "변화" 이 두 가지를 혼자만 생각 가능한 굉장히 소중한 의견이라도 되는양 주구장창 올리시는군요..

자유게시판입니다.. 잡담식의 글도 허용되는 곳이긴 하지요..

그렇지만 어제는 최소한 PGR 이라면 KTF 를 그렇게 마구잡이로 몰아붙이는게 아니라 우승한 선수를 축하해주고 승부에서는 졌지만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글이 지금 같이 몇페이지에 걸쳐서 올라왔으면 보는 사람이 짜증이 안날텐데 말이죠..

수많은 글들을 일일이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봤죠..
물론 일리없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한쪽으로 밖에 생각을 못하는겁니까??

KTF 팬이신가요?? 정말?? 진짜?? 진심으로?? 리얼리???

KTF 하면 무엇이 생각나십니까.. 저는 박정석 강민 홍진호 김정민 변길섭 조용호 선수가 떠오릅니다 왠 x 소리냐구요??

저 선수들이 KTF 라는 겁니다.. KTF 라는 팀은 저 선수들 자체입니다.. 근데 머 퇴출이 어쩌구 물갈이 하라느니 머니 참 말은 쉽습니다 그려..

이병민 선수가 KTF 에 들어왔고 그랜드 파이널에서 무려 2승을 거뒀습니다.. 그럼 이렇게 생각하겠죠 기존 멤버들 개먹티..

팀플은 이병민 선수 혼자 이겼습니까?? 조용호 선수는 생각도 안나나 봅니다 (조용호 선수 까는 글 보고 진짜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아니 팀플에서 1승하고 3경기에서 그 최연성을 상대로 그정도까지 한 선수를 까다니 도대체.. 허.. 참)

KTF 의 팬이라면 KTF 라는 이름을 보지 말고 그 팀에 있는 선수들 한명한명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그들 하나하나를 기억하세요 KTF 라는 이름을 기억하지 마시고..

그리고 그들의 승리에 기뻐하고 그들의 패배에 분개하고 안타까워해야죠.. 그리고 나아가 KTF 라는 그들이 속한 그룹의 승리를 기뻐하고 그 그룹의 패배를 안타까워해야죠..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다소 격한 표현이 있지만 용서를 바라고..
조금이라도 KTF 선수들을 위로하는 마음부터 먼저 가져 주셨으면..

..최소한 PGR 이라면..
제가 지금까지 수없이 쓴 수많은 글들을 차마 Write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지운...
그런 Write 가 무거운 PGR 이라면..

p.s KTF 선수들 정말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고의 경기 보여주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ntothesnow
06/02/26 13:35
수정 아이콘
옳소.. 티원 팬이지만 맞는 소리요..
Radiologist
06/02/26 13:37
수정 아이콘
우승을 해야한다는 긴박감만 버릴수 있다면 충분히 우승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인드컨트롤을 더욱 가다듬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친구들과의 술약속땜에 경기를 못보고 새벽 1시에 집에 와서 가장 먼저 뜨는 네이버에서 본 SKT T1의 우승이라는 문구는 저의 가씀을 쓰라리게 하더군요. 더 이상의 슬픔은 없었으면 합니다.
JJuNYParK
06/02/26 13:40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기에 더더욱 이 글에 공감할 것입니다.
승리의 기쁨에 팀을 축하할 수 있으니까요.

KTF의 팬 이기에 그들의 부진에 가슴아파하며
그들의 만년 준우승에 눈물을 흘리는 겁니다.
너무 까대는건 보기 안좋습니다만, 그만큼 KTF를 사랑하는
팬이 많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정이 없으면 그런 비판도 나오지 않을거니까요.

KTF도 잘했지만 지금의 T1은 너무도 강하네요.
lotte_giants
06/02/26 13:45
수정 아이콘
결승전 보고 두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1. 이병민 같은선수 한 두세명만 더 영입한다면...?
2. 선수 영입으로 해결이 안되는 뭔가가 있다...
둘 중 어느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KTF가 우승을 꿈꾸고 있다면 뭔가 변화가 필요하긴 필요해 보입니다.
아크이브
06/02/26 13:48
수정 아이콘
글쓴 분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언제부터 팬들이 선수를 방출시키고 은퇴시키게 되어버렸는지..
졌더라도 지금의 KTF가 KTF라는 것을 놓치고 계신 분들이 너무나 많네요.
오름 엠바르
06/02/26 14:46
수정 아이콘
자칭 전문가들때문에 앞으로 일주일간은 관련 커뮤니티를 가지 않을 예정이예요...-_-; 피지알도 일주일간은 봉인해두고 열심히 생업에 종사를 해야겠습니다.
Siteport
06/02/26 14:47
수정 아이콘
진정 공감합니다.
구성하는 선수들 한명한명, 모두 소중한데..모두 KTF인데.. 왜 방출하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에버쉬러브
06/02/26 15:01
수정 아이콘
케티에프의 팬으로서 안습이지만 그선수들이 있어 전 케티에프팬이지
케티에프란 기업이 좋아서 케티에프팬이 되진 않았습니다.
이적이라뇨 말도 안돼는 소리들..
질럿은 달리는
06/02/26 15:24
수정 아이콘
KTF 지금의 여러 선수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KTF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방출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 되네요
06/02/26 15:41
수정 아이콘
개념없는 인간들이 방출하라는 그 선수들이 없었다면 준우승 조차 할 수도 없었고, 프로리그 25연승과 정규리그 전기 1위, 후기 2위는 꿈도 꿀 수 없었습니다. 대체 왜이리 선수들을 못살게 구는건지..
intothesnow
06/02/26 15:42
수정 아이콘
YoORin님// 23연승입니다.. 25연승은 아닌듯
06/02/26 15:46
수정 아이콘
intothesnow님// 그렇군요-_-; 착각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댓글도 수정할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ㅠ
intothesnow
06/02/26 15:53
수정 아이콘
KTF감독은 모두 상대의 엔트리를 모두 알아마쳤습니다.
그런데 졌습니다. 알고도 못 막는다고 하죠 과거 이윤열의 스타일을..
선수들은 잘못한거 없습니다. KTF 선수들도 우승에 목말라 있었고
SKT T1도 마찬가지였겠죠...선수들을 탓할것이 아닙니다.
왜 김정민 선수가 비난 받아야하는지... 한경기도 출전하지 않은..
조용호선수는 반타작 했는데 왜 욕을 먹는지.... 이길 때는 좋아하고
지면 욕하고 정말 진절머리 납니다. 저는 T1팬으로서 KTF의 팬을 보면
어이없습니다. 물론 대다수는 좋은 팬들이지만 약간의 악플러들이 존재
하는듯 합니다. 감독을 바꾸라고 하는둥 선수를 방출해라 하는둥..
답답합니다.
KTF엔드SKT1
06/02/26 16:03
수정 아이콘
티원팬분들은 모르시겠죠 티원은 그래도 우승이라도 해봤죠..하지만 KTF는다릅니다 우승을 한번도 못해봤거든요....몇년동안 우승한번
했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거든요
06/02/26 16:13
수정 아이콘
선수 영입이 있으면 방출도 있어야죠.
SK에선 오리온부터 함께한 김현진을 방출하고 박태민 전상욱을 영입해서 성공했지 않습니까.
왜 팬들이 선수영입은 건의할수있고 방출은 말할수없나요.
그리고KTF는 왜그렇게 장기계약을 선호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SK김성제선수가 단기계약을 했었다는 사실이 놀랍더군요.
그래서 김성제선수가 한동안 독을 품었다죠
이런게 SK와KTF의 차이점이 아닙니까.
가루비
06/02/26 16:19
수정 아이콘
GLGG님//일단 KTF의 장기계약에 대해선 동감합니다.
티원과의 차이를 찾자면 ( 죄송합니다. -_-; 이건 제가 티원팬이라
마땅히 비교대상이 생각이... ) 티원의 경우도 장기계약이 많이
걸려있지만 '옵션계약'이라는 점이 가장 크게 선수들을 장기계약
속에서도 선수들을 긴장하게 하고, 목표의식을 만들수 있게 하는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성제선수의 경우 지난 스토브리그에
그런 위험이 있었으나 자신 스스로가 자처해서 6개월을 단기계약으로
삼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안에 안되면 스스로 나가겠다구요.
(^^ 근성의 김성제 입니다. 역시,)

방출도 영입도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리고 김현진선수 방출시의 김현진선수와
지금의 KTF에서 방출로 거론되고 있는 선수들을 같은 선상에
두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무엇보다도 안타까운건,
영입도 방출도 모두 팬의 입에서 나오고 있단 것이겠지요.
몰라서 이러는 것일지 모르지만, KTF가 안타깝습니다.
06/02/26 16:21
수정 아이콘
이분들은 KTF가 지금의 매직엔스를 해체하고
GO랑 POS를 전부 사들여서 KTF라는 팀을 다시 만들어서 우승하면
그래도 KTF 우승이라며 기뻐할 분들이시군요..
저녁달빛
06/02/26 16:37
수정 아이콘
PRAY님//비약이 심하시네요. 그렇게 따지면, 현재 KTF에 있는 선수 들 중에 원조 KTF 출신 선수들은 누가 있나요?? 김윤환, 김민구 선수 정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다른 팀에서 영입한 선수 아닌가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규리그에서 아무리 잘해도, 결승전에서 지면 준우승인 겁니다. 우승할려고 애초에 다른 팀의 에이스급 선수들을 영입한 거 아닌가요? 선수들의 방출 및 영입이 필요하다면 해야 된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렇게 해도 아무도 우승 트로피를 보장 못한다는 게 큰 거죠.
06/02/26 16:42
수정 아이콘
케텝이 선수 영입을 한다면 1순위는 마재윤선수일것 같네요. 지오는 여전히 스폰서를 구하지 못하는 상태고 마재윤선수로서도 케텝으로서도 윈윈이 아닐가 합니다.
The Drizzle
06/02/26 16:48
수정 아이콘
qodalQk님//그렇게 되면 조용호, 홍진호, 마재윤.....저그라인이 갖춰지는군요.-0-;;
머뭇거리면늦
06/02/26 16:51
수정 아이콘
음..
그래도 많은 분들이 동의하는 부분이 있다면..
케텝이 뭔가 변화해야 한다는 거겠죠..

이미 꽤 오래전부터 몇번을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말을 들었고
최강의 전력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던 케텝인데..
결승에만 가면 많이 무너진다는 건 분명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거니까요..

시설이나 연봉등 선수들에게 거의 최고의 대우를 하고 있는 케텝입니다.
최고의 에이스들을 영입했었고 부족한 부분(테란카드)에 대한 투자도
아낌없이 했습니다.
최근에는 2군팀을 따로 만들 계획까지 발표했었죠.
케텝프런트의 우승을 위한 노력은 조금도 부족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선수들이 뭔가를 해줄때입니다.
선수들 개개인을 좋아하는 저도 선수들의 방출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 스스로 뭔가를 보여주기를 믿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변화를 위한 시도로 케텝프런트에서 그런
결정을 내린다면 그것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프로고 그들의 몸값에 걸맞는 자신들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책임 역시 그들 스스로 져야합니다.

부디 선수들과 프런트가 힘을 합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빕니다.
intothesnow
06/02/26 18:13
수정 아이콘
여기는 냉혈한 밖에 없군요.. 그들도 프로이기 이전에 사람입니다.
어떤님 올린 글을 인용하자면 KTF하면 누가 먼저 떠오르냐는 질문에
김정민 박정석 강민 변길섭 홍진호 조용호를 떠올리기 마련이죠..
김정민이 누굽니까? 방출하자고요... 변길섭을 내보내자구요..
당신들의 말은 방출의 의미가 아니고 퇴출을 말하는거 아닙니까?
정확하게.. 방출이라고 비겁하게 돌려말하지 말고 퇴출 시키자 하십쇼.
정말 웃기는 사람들 입니다. 김정민 선수를 퇴출시키다니요..
임요환과 더불어 테란의 양대 산맥이었을때를 잊었나요?
면목은 방출이라고 하겠죠 하지만 제가 보는 관점으로는 방출을 주장
하는 사람들은 어이가 없습니다.
06/02/26 18:57
수정 아이콘
'프로'임을 요구하는 게 냉혈하다면
스포츠 보는 재미가 하나도 없겠군요.

요새 스타는 어느 분이었더라..(김연우님 맞으신가 -_-;) 그 분 말대로
스타란 게임보다는 그 게임을 하는 선수에게 감정이입하는 것에
너무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고 봅니다.
GunSeal[cn]
06/02/27 01:08
수정 아이콘
흠..근데 좀 궁금한건... KTF의 팬인가... 그팀에 있는 개인선수 몇몇의 팬인가... 이것이 차이점이 아닌가 싶은데...

팀의 팬이라면 자꾸 상처만 주는 팀에게 대대적인 개편 이나 방출.영입..
충분히 말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 선수가 있지 않다면 그것은 KTF가 아니라니요...;;
음..그마음을 모르겠는건 아니지만 솔직히...그건 그들의 연봉과 이름값... 그리고.."Pro" 게이머/"Pro" 게임단 의 의미에는 안맞는 의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냉혈한이라는 단어까지 보이는데.. 사실 그들이 뭐 스타 클랜이나 길드가 아니잖습니까...
정말 아무나 만지기 힘든 "억" 이라는 금액을 사인 한번으로 모든 책임을 잠정적으로 어깨에 지고 "프로"게임단에 들은것입니다...
자선사업가는 아니지 않나요...왜 자꾸 프로 라는 이름앞에서 가족적 친분.. 정.. 그동안 해왔던 업적..
이런것들이 현재의 문제점을 덮는 사태가 발생하는지...

결과는 어떻게 될지 알수 없지만 기업에서 투자했던 기대에 못미친것이었다면 방출이나 영입...너무나도 당연한 세상의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냉정하다고 보기에는 너무 많은 기회가 있었고 너무도 많은 따스한 손길속에서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고 봐요...
그렇기에 이번 결승전은 정말 중요하지 않았나...하고 좀 안타깝네요...
홍진호 선수... 앞으로의 당신의 길에 분명히 + 가 될수 있는 소중한 경험으로 거듭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Den_Zang
06/02/27 14:10
수정 아이콘
다들 프로 라는 말에서 프로농구나 프로야구를 은연중에 빗대어 말씀 하시는데 그 프로 농구나 야구는 연고지가 있는 스포츠 입니다 그래서 선수를 트레이드 하고 선수가 바뀌고 대대적인 물갈이가 있다한들 해당 연고지 팬들은 그 팀을 응원하는데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겠죠 그렇지만 E-Sports 는 다릅니다 혹자 분들이 KTF 가 언제부터 지금의 맴버 였냐 하겠지만 진정으로 KTF 라는 팀을 팬들이 응원하고 좋아하게 된건 홍진호 강민 김정민 조용호 변길섭 박정석 이런 선수들이 들어오게 된 뒤부터 입니다.. 그런데 KTF 가 선수들 그 자체가 아니라니요.. 지금의 KTF 는 그 팬들은 모두 그 선수들때문에 좋아합니다..
동일선상에서 프로 라는 이름하에 모든걸 그렇게 비교하지 마시고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과 그리고 그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을 좀 아끼는 마음이 있었으면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304 임요환 선수의 그파1차전알포인트 맵에서의 전대미문의 그 전략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46] 19996448 06/02/27 6448 0
21302 시대를 휩쓴 팀플최강멤버들 [41] 공공의적5807 06/02/27 5807 0
21299 [亂兎]안녕하십니까, 난폭토끼입니다. [19] 난폭토끼4783 06/02/26 4783 0
21298 박경락, 김선기 선수? [9] 마동왕4159 06/02/26 4159 0
21296 apm이 500이 넘는 시대도 올까요? [57] 박서야힘내라6455 06/02/26 6455 0
21295 오늘 프라이드 보신 분 없으시나요?? [22] 블루 위시3524 06/02/26 3524 0
21293 오늘의 프라이드31 경기들.(스포일러 가득) [26] 이브3979 06/02/26 3979 0
21292 Fly High… [3화] [3] ☆FlyingMarine☆3604 06/02/26 3604 0
21291 저는 KTF 선수들이 이해가 됩니다. [68] 6145 06/02/26 6145 0
21290 쇼트트랙이라는 스포츠에 대해서 [17] tossgirl3656 06/02/26 3656 0
21289 안톤오노에 당한 또 다른 피해자 [24] genius4798 06/02/26 4798 0
21287 PGR21에 대한 추억... [6] 해피3893 06/02/26 3893 0
21286 팀원이라는 소속감을 높이는 방법으로 이건 어떨까요? [4] 물빛은어4767 06/02/26 4767 0
21285 아쉬움.. [1] Gidday3684 06/02/26 3684 0
21284 KTF팀 선수분들.. 수고하셨습니다. [3] stila3794 06/02/26 3794 0
21283 한국쇼트트랙. 김동성 선수에대한 추억.. [12] sOrA3757 06/02/26 3757 0
21282 통합 프로리그, 다음 시즌에 바라는 것들(+옵저버에 대한 작은 아이디어) [22] 날아와머리위4457 06/02/26 4457 0
21281 늦은 결승후기 - 장충체육관에 다녀왔습니다. ^^ [10] 세이시로3742 06/02/26 3742 0
21280 무겁게 누르고 계십니까 [25] Den_Zang3585 06/02/26 3585 0
21278 KTF와 SKT T1의 어제 경기 [16] intothesnow4342 06/02/26 4342 0
21277 2006시즌 T1의 최대견제세력 4팀+알파(삼성칸) [42] 초보랜덤4875 06/02/26 4875 0
21276 군대갔다와서 사람된다... 그렇다면 예비역 여러분은 얼마나 사람이 되셨나요?? [43] 황제팽귄4251 06/02/26 4251 0
21274 메이져리그 구단과 게임단의 비교... [24] EzMura4265 06/02/26 42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