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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3/01 13:18:37
Name 김호철
Subject 임요환, 강민..듀얼E조..과연 그 결과는..
강민팬으로서 오는 3월3일은 정말 가슴 떨리고 흥분되는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강민선수가 출전했던 엘리트교복배는 보는둥 마는둥 하면서도 듀얼은 꼭 봐야겠네요.

듀얼E조에 관심 가는 이유는 단순히 강민선수만 있어서는 아닙니다.
임요환선수도 있기 때문이죠.^^
스타팬들의 가슴을 흥분시키는 대박매치나 흥행매치는 유명한 선수 한명 가지고는 이루어질 수 없는 거니까요.

듀얼경기 일정상 첫경기는 강민vs임요환의 대진이 아닙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강민vs임요환의 경기가 충분히 나올 수도 있죠.

근데 그게 또 그런 것이

승자조에서 임요환vs강민 대진일때는 누가 진다고 하더라도 진 선수팬은 어느정도 여유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패자조에서 임요환vs강민 경기가 이루어진다면....
임요환팬과 강민팬들이 그 경기를 바라보는 심정은 정말...어떨까요?

승자조에서 두선수중 한명이 먼저 진출하고 나머지 한명이 다른 선수와 패자조에서 스타리그진출이냐 탈락이냐를 결정짓는 것도 물론 그 선수팬으로서 애타는 일입니다만
패자조에서 임요환또는 강민선수와 다른 선수와 맞붙는 거랑 임요환vs강민이 되는 거랑은 그 느낌이 또 틀릴 것 같네요.


과연 누가 듀얼E조에서 살아남을까요?

객관적인 전력상..네임밸류상 강민,임요환 두선수의 진출이 유력해보입니다만
절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죠.

먼저 임요환선수를 보자면

임요환선수의 천적이 강민선수라는 건 더 이상 설명할 필요는 없을테고
그렇다고 안기효선수한테는 우위에 있다고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의 임요환vs안기효의 경기는 경기가 있을때마다 화제가 만발했었죠.
서로 지고 이기고 호각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분은 임요환과 안기효선수와의 관계를 신라이벌구도로 보시는 분도 있더군요.^^
어쨌든 임요환선수가 속한 조에 프로토스가 2명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임요환선수팬분들은 조금 불안할꺼라 생각합니다.


그 다음 강민선수의 입장에서 보자면

제가 강민팬이라고 해서 듀얼E조의 대진을 보고..
'와...이거 애 장난이네...이 정도 대진이라면 충분히 통과하고도 남겠다.'
절대 이렇게 생각하지 못합니다.^^


강민선수가 요즘도 분명 잘해주고 있는 건 맞습니다만 예전의 전성기때보다는 불안한게 사실이죠.
임요환선수보다 상대전적상 앞서 있다고 절대 안심은 못합니다.

임요환선수가 예전에는 플토에 약하다고 평가받았지만
저번 스타리그와 MSL에서 수많은 대 플토전을 거친 후로는
지금은 플토에 약하다는 소리가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오영종선수에게 비록 패하긴 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박정석, 박지호선수를 이기고..
또한 MSL에서는 테란킬러라고 불리는 이재훈선수를 이기는 등..

분명 플토에 압도적이라고는 말 못하지만 예전처럼 플토에 약한 것도 더 이상 아니란 얘깁니다.
임요환선수가 예전보다 플토에 강해졌으면 강해졌지 절대 약해진 건 아니란 거죠.
아무리 강민선수라고는 하지만 이번 듀얼에서의 임요환선수와의 경기..절대 장담못한다고 봅니다.


안기효선수와의 플플전도 불안하긴 마찬가집니다.
강민선수가 개인리그에서 부진했던 거와는 별도의 얘기로
특히 또 최근에 부진하다고 평가받은 이유가 프로리그에서 플플전에서 많이 졌기 때문이죠.

한때 플플전 최강자로 불렸던 강민선수가 플플전에서 다 거덜나다니....
물론 안기효선수도 플플전은 약하다고 생각되지만..

하여튼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눈에만 보이는 듀얼E조 대진운상만으로 보면 강민선수 정말 할만합니다만..
그러나 예전에도 듀얼대진운 좋다고 강민팬들 맘놓고 있다가 듀얼에서 허무하게 탈락한 전례를 보자면 불안합니다.^^
작년 마재윤,이윤열,차재욱선수와 같은 조였던 죽음의 F조 탈락은 F조 각선수들의 면모를 고려한다면 그래도 이해합니다만
그 이전의 듀얼탈락은...너무 아쉬웠죠.



임요환팬과 강민팬 모두를 만족시키는 거라면 무난하게..네임밸류답게 임요환,강민 두명 당연하다는 듯 스타리그 진출하는게 좋을 겁니다.

근데 제가 이렇게 말하면 안기효,안석열팬분들은 섭섭하겠죠.

그렇다면 승자조가 아닌 패자조에서 임요환vs강민의 경기를 함 바래보는 것도..^^
임요환,강민 두 사람중 무조건 한명은 떨어져야 하는 절대절명의 순간..

임요환팬과 강민팬이 그 경기를 바라보는 심정은 정말 살떨릴 겁니다.
누가 이기던..누가 지던간에 그 후폭풍은 굉장할꺼라 봅니다.


만약 임요환,강민 두선수 모두 탈락한다면...그 여파는;;;






이제 듀얼E조에서 누가 진출할 것이냐는 얘기는 그만두고
다른 얘기로 제개인적으로 이번 듀얼E조에서 흥미거리로 여기는 것은

팬들의 응원열기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임요환과 강민을 응원하는 팬들의 열기가 누가 더 뜨꺼울꺼냐는 말입니다.
여자팬들의 응원함성이나 관중개개인이 마련해온 치어풀들도 볼만할 것이구요.

객관적으로 보면 임요환선수의 응원열기가 훨씬 더 뜨거울 거라 생각되지만
저도 역시 그렇게 생각했구요.

그런데 최근의 강민선수의 여러 방송경기들을 보면서 생각이 좀 달라졌습니다.

물론 강민선수도 인기 많습니다만 다른 인기최정상급선수들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진다고 강민팬인 저로서도 그렇게 생각했더랬습니다.
특히 여자팬의 숫자는 외모가 뛰어난 다른 인기선수들에 비해서 많이 적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민선수의 외모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특히 외모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다른 선수에 비해서 말입니다.
강민선수의 매력은 편안하고 부담없는 친근한 외모죠.)

최근의 강민선수의 여러 방송경기를 보니까 여자팬들 응원함성소리가 유난히 크더군요.
분명 1,2년전에 제가 강민선수의 방송경기를 봤을때는 여자팬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 거 같았고 메가웹현장에서의 응원함성도 여자팬보다는 남자팬들의 목소리가 더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분명히 그랬는데...어쩌다 이렇게 됐지?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특히나 놀랐던 건 박정석선수와 함께 나란히 경기를 치뤘던 MSL패자조 강민vs최연성, 박정석vs성학승의 경기...
팬카페회원수로도..외모상으로도 박정석선수가 강민선수보다 더 인기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박정석선수 경기할때 응원함성보다 강민선수를 응원하는 함성이 더 큰 걸 보고 놀라왔습니다.

'이거..강민팬클럽 모두 다 끌어모아서 죄다 출동한 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 후..강민선수의 듀얼1라운드때는 강민팬의 응원함성이 너무 컸다고 거기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듯 피지알에 올라온 글도 봤었습니다.

강민팬인 저로서도
'강민이 이렇게 여자팬들이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이번 듀얼E조 경기가 펼쳐지는 날
메가웹 관중석의 대부분은 임요환팬과 강민팬이 차지할 것입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인기최고의 임요환선수이므로
분명 임요환선수의 응원열기가 강민선수보다 더 뜨거울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한편으로는

두 선수간의 스타리그진출 여하라는 문제를 떠나

적어도 메가웹에서의 팬들의 숫자나 응원열기만큼은
강민선수가 임요환선수한테 뒤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임요환팬분들에게 대단히 죄송한 말이지만;;;

응원함성도 강민선수가 더 크고
또한
강민선수가 임요환선수와 맞붙어서 이기고 스타리그에 진출하는
강민팬으로서 최상의 시나리오를 한번 꿈꿔 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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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1 13: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강민선수 여성팬이 많다.. 라고 결정적으로 느끼게 된 계기는
바로 팀리그 대 soul 전 올킬할때 어떤 여자분의 고성을 들었을때 였습니다..;; 그경기 보신다면 뭐 누구도 여성팬이 적다고 못하겠죠..^^
(목소리 큰 여성팬 한분이 여러명 다 카바하는거라면 할말 없지만..)

아무튼 강민 선수도 이번만큼은 올라왔으면 합니다. 박성준Zerg를 잡을 토스는 강민밖에 없다고 보기 때문에...
06/03/01 13:34
수정 아이콘
강민 임요환 선수 둘 다 떨어질 확률은 제가 봤을때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안기효 선수나 안석열 선수도 네임밸류에 너무 기죽지 말고 자신들의 실력을 다 보여줬으면 좋겠군요.
LED_nol_ra
06/03/01 13:3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팬은 매니아 기질이 있죠..한번 팬이 되면 오래간다는..
강민 화이팅 입니다.
MaSTeR[MCM]
06/03/01 13: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강민선수의 여자팬이 임요환 선수보다야 당연히 적겠죠 ;; 모 이렇고 저렇고를 떠나서 강민선수 나타날때마다 등장해서 괴성지르는 여자분. 제가 보기엔 한 2명~3명정도 친구끼리 그렇게 괴성지르는건데 정말 짜증납니다 ㅡ.,ㅡ
개인적으론 스타리그볼때 신나게 보기위해 티비 볼륨 왕창키우고 보는데 그래버리면 정말 막 X려주고 싶더군요 ㅡ.ㅡ
만인의.연인_ㅊ
06/03/01 13:38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마스터님-
괴성..ㅡ┏
버관위_스타워
06/03/01 13:43
수정 아이콘
이제까지 최종진출전은 전부 저그가 통과했다는 것도 명심할 사실.
사신김치
06/03/01 13:44
수정 아이콘
이번 듀얼 E조에서 결과에 따른 두부에러 날 순위-_-

6. 강민 선수가 4경기에서 임요환 선수 셧아웃 시키고,
5경기에서 무난하게 이기고 진출할 경우.

5. 임요환 선수가 5경기에서 안석열 선수에게 벙커링 썼는데,
실패후 지면서 탈락할 경우.

4. 강민 선수가 안기효선수에게 플플전 지고,
4경기에서 안석열 선수에게 지면서 탈락할 경우.

3. 강민 선수는 2승으로 진출했는데, 임요환 선수가 2패로 탈락할 경우.

2. 강민 선수가 임요환 선수에게 4,5경기에서 탈락할 경우.

1. 안기효 선수와 안석열 선수가 스타리그 진출할 경우.


........-_-.....농담(?)이고,

천하의 강민 선수 이제는 스타리그로 좀 꺼져주시길(__)
버관위_스타워
06/03/01 13:44
수정 아이콘
MaSTeR[MCM]//가끔보면 일부러 그러는것 같아요 여성분들이 다른사람 짜증나게 하려고 아니면 그렇게 크게 할리가 없는데
loadingangels
06/03/01 13:52
수정 아이콘
강민,임요환 둘이 올라감 좋켔는뎅...왠지...안씨집안 두선수가 굉장한 복병일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06/03/01 14: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염보성선수와의 듀얼 결승전을 보니 강민팬들이 김남기선수와의 경기후 받았던 비판을 수용하고 고성을 자제해서 보기 좋더군요

강민선수 이번이 처음으로 좋은 듀얼대진이라고는 못할겁니다. 좋은 대진으로도 번번이 낙방을 하니 요즘 강민 경기력이 많이 좋다고 하나 불안할 수 밖에 없네요..;
06/03/01 14:06
수정 아이콘
나는야 팬택빠
안석열 안기효 동반 진출합니다. ㄳ
Sulla-Felix
06/03/01 14:07
수정 아이콘
1경기 안석열, 임요환 - 임요환 승.
2경기 안기효, 강민 - 강민 승.
3경기 강민, 임요환 - 강민 승.
4경기 안기효, 안석열 - 안석열 승
5경기 임요환, 안석열 - 안석열 승

하지만 강민, 임요환선수는 워낙 예측불허니만큼 신뢰도는 0%입니다.
06/03/01 14:1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2승 으로 올라갑시다~~ 티원 화이팅~
shOt★V
06/03/01 14:15
수정 아이콘
제발 임요환 선수는 지더라도 허무하게 지지않았으면 좋겠어요 ㅠ_ㅠ
지니쏠
06/03/01 14:18
수정 아이콘
1경기 임요환승
2경기 안기효승
3경기 임요환승
4경기 강민승
5경기 강민승
고고고곡
물빛노을
06/03/01 14:20
수정 아이콘
안석열, 안기효 파이팅!
태양과눈사람
06/03/01 14:3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무조건 올라갑시다.
언제나맑게삼
06/03/01 14:39
수정 아이콘
보면서 엄청 떨릴 듯... 강민선수 스릴 있게 최종진출전에서 승리해서 스타리그로..? 어쨌든 강민선수 무조건 스타리그 GOGO!!
06/03/01 14:41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와 안석열 선수 올라가길 바랍니다. 두 선수 스타리그에서 봐야죠.
흑태자
06/03/01 14:45
수정 아이콘
1경기 안석열승이 된다면
2경기 강민승
3경기 강민승
4경기 안기효승
5경기 안석열승
으로 임요환선수가 피시방으로갈 가능성도 무시할수 없음

하지만 맵이 개척시대인 만큼 임요환이 우세하다고 한다면
두 프로토스는 절대 4-5경이 가는 일은 피해야 한다.
라오발과 러시아워에서 저그를 만나기 때문.

그러므로 두 프로토스는 혼신의 힘을 다해 2경기를 이겨야 한다.
2경기를 이길경우 임요환을 잡고 무난한 진출
2경기를 질 경우 맵에서 저그한테 무난히 밀릴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
가승희
06/03/01 14:46
수정 아이콘
맵은 모두 할만한거 같습니다.
안석열선수가 1경기 개척시대 테란전이지만..
홍진호,조용호선수의 예를 보더라도 4,5경기는 저그가 좋기때문에 불리할껀 없습니다.
사실 모든 관심은 강민선수에게 집중되어있는게 사실입니다.
왜냐면 벌써 스타리그를 2년이나 쉬었기때문이죠.
과거에 예선,듀얼에서 맵이 힘들거나 종족상성이 힘든것도 아니었습니다. 지난 죽음의 F조를 제외하면..
이번에도 객관적으로 보면 강민선수가 가장 유리합니다.
기존에 천적인 임요환선수와 플플전 약하다고 평가되던 안기효선수..
아직까지는 경험적은 안석열선수
진정한 프로,승부사라면 반드시 이겨야할 경기를 이기는것도 중요하지만.. 져서는 안될경기에서 지면 안되는거 역시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에이스결정전에 사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강민선수는 승부사로써 부족한 모습을 보여왔다고 생각합니다.
져서 안되는걸 2년동안 했으니깐요
이번에야말로 스타리그에 올라갈때고..
이번에도 실패한다면 본인과 팬들에게 엄청난 실망감을 안겨주는 동시에 엄청난 비난을 피하기 힘들겁니다.
06/03/01 14:5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안석열 올라갑시다.
개인적으로는
1경기 임요환 승
2경기 안기효 승
3경기 임요환승
4경기 안석열승
5경기 안석열 승
예측을.
실수를....저런...그런...헉.
KTF엔드SKT1
06/03/01 14:57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 전력을보면 강민,임요환선수가 유리할것같고
연습할수있는 시간을봤을땐 안기효,안석열선수가 유리할것같습니다
루이니스
06/03/01 14:57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는 꼭 올라갑시다~
만약에 스타리그 못올라가시면 옹겜을 여름방학까지 보지말라는 하늘의
계시로 받아들이겠습니다......-_ㅠㅠ
진리탐구자
06/03/01 15:09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여성팬 많은 것 같은데요.-_-;;;;
불발이 나든 대박이 나든 비명을 지르는 여성팬들의 아슷흐랄한 목소리란...;;;
06/03/01 15:13
수정 아이콘
지난번 강민vs이윤열을 상고해 봤을때 둘중 하나가 떨어진다는 것은 아무래도 기정사실인듯 싶습니다. 다른 조합도 아니고 강민-임요환 조합인데. 피말리며 증발에 가까운-_- 경기가 나올것은 지명한 사실이라 예측되옵니다 [두둥]
예측하지 않는것이 살아남는 지름길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더이상 말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강민선수 2승으로 올라가세요! 올라가세요! 올라가세요요요요요!
// 아무도 안 외칠떄 강민님 우승해달라고 "뻘쭘하게" 외치던 옛날이 생각나요오....OTL
[couple]-bada
06/03/01 15:1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토스전은 언제까지 까여야 할까요 -_-;.. 이만하면 스페셜리스트는 아니어도 수준급인데 말이죠..
용잡이
06/03/01 15:43
수정 아이콘
[couple]-bada//그래도 임요환 선수는
까이면 성적이 잘나오지요^^
그러니 이제 한숨은 그만 임팬으로서 가여야할 덕목중
가장큰것이 뭔지 아시지않나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임요환..강민 선수가 올라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아리온
06/03/01 15:52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 팬이지만 요환선수는 까야 올라가요 ㅠ,.ㅠ
우리는 피해자
06/03/01 15:56
수정 아이콘
요벙씨와 광민씨는 패자조에서 조우하길
06/03/01 16:23
수정 아이콘
확실히 까야 올라가죠....임요환선수....
GrandSlammer
06/03/01 16:31
수정 아이콘
1경기 - 임요환 vs 안석열 --> 임요환 승
2경기 - 강민 vs 안기효 --> 안기효 승
3경기 - 임요환 vs 안기효 --> 안기효 승(스타리그 진출)
4경기 - 강민 vs 안석열 --> 강민 승
5경기 - 강민 vs 임요환 --> 강민 승(스타리그 진출)

이렇게 예상합니다...
팬택빠지만 왠지 안석열선수는 좀 불안하네요...
예상은 이렇게 했지만 안기효, 안석열선수 화이팅입니다..
06/03/01 16:4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는 반드시 진출입니다.
06/03/01 16:50
수정 아이콘
투 플토의 진출을 기대합니다~
06/03/01 17:00
수정 아이콘
Layla님 혹시 스타하세요?
loadingangels
06/03/01 17:07
수정 아이콘
근데..저 아스트랄 이 무슨뜻이에용..
나만 모른는 단어..
06/03/01 17:09
수정 아이콘
재미를 위해 강민과 임요환선수는 4,5경기중에 만났으면 하네요.
힙훕퍼
06/03/01 17:12
수정 아이콘
강민,안기효선수가 꼭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Blazin Beat
06/03/01 17:13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스타리그에 잘 올라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달팽이관
06/03/01 17:1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만 올라가면 나머지 한자리는 누구던 상관없어요~~임요환 화이팅!!!!
heydalls12
06/03/01 17:30
수정 아이콘
글중에 절대절명-->절체절명으로 바꿔야해요
loadingangels
06/03/01 17:32
수정 아이콘
qodalqk/그런 재미 없어도 되요 ㅜㅠ
걍 무난하게..
06/03/01 17:45
수정 아이콘
우리는 피해자// 말 참 예쁘게 하시네요. 여긴 피지알입니다
WizarD_SlayeR
06/03/01 17:5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스타리그로 사라지세요..
Nocoment
06/03/01 17:58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는 테란전을 정말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강민선수만 이기고, 승자조에 임요환선수가 올라온다면 안기효선수가 1위로 스타리그 진출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근데..... 어디서 본거 같은데.. 안석열선수가 개척시대에서 플토로 나온다고 한 말을;;;;;;;
진리탐구자
06/03/01 18:09
수정 아이콘
근데 안기효 선수가 플토전이 워낙 약하셔서...;;;
랜덤 플토로 출전하신 박상익 선수에게도 지셨을 정도니. ;;;;;;;
세이시로
06/03/01 18:21
수정 아이콘
원래 오늘 이 경기를 했으면 메가웹에 가볼까말까 했는데...
둘이 4경기나 5경기에 만나면 볼 수가 없을 거 같아서 안가기로 마음을 먹었었죠;;

그런데 하필이면 바뀐게 3월 3일 낮...생방으로 볼 수 없는데 스포일러라도 안당하면 좋겠습니다 ㅜ.ㅠ
달이꾸는꿈
06/03/01 18:40
수정 아이콘
금요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민선수 이번에는 꼭!꼭!꼭! 스타리그 진출하는 겁니다!
06/03/01 18:49
수정 아이콘
임요환/안기효 진출 ㄳ
한동욱최고V
06/03/01 19:2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이상하게 보면 볼 수록 좋습니다.
제 친구들(물론 스타 하나도 모르죠) 제가 하도 강민선수 좋다길래
인터넷에서 강민 검색해서 사진보고는..
잘생겼다고 말한 전...(쿨럭) 많이 힘들었습니다..
처음 볼 땐 별로 눈에 띄지 않지만 보면 볼수록 호감형이 아니던가요^^?
초강력 광빠가 되가는...
여튼 강민선수 제발 이번에는 스타리그로 꺼져주세요!
06/03/01 20:05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스타리그 갑시다 ;)
발업까먹은질
06/03/01 20:50
수정 아이콘
임효록이야말로 최고의 접전.
마요네즈
06/03/01 20:51
수정 아이콘
음 네임밸류 높은 선수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번만큼은 꼭 강민, 임요환 선수가 올라가길.
Grateful Days~
06/03/01 21:0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팬은 한분만 있어도 요환동 전체를 이길수있습니다.
06/03/01 21:14
수정 아이콘
임요환,안석열 두선수 예상합니다.
06/03/01 21:58
수정 아이콘
이번주 피지알의 금요일 vs 토요일 글수도 궁금해지네요.
06/03/01 22:16
수정 아이콘
loadingangels / Astral 입니다.
06/03/01 23:08
수정 아이콘
맵을 고려했을시... 안기효, 강민의 진출이 예상됩니다.
가루비
06/03/02 01:21
수정 아이콘
재미도 명경기도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모두 승리 다음의 이야기 차치할 문제입니다.

T^T 올라갑시다 요환선수.
다른 한선수는 누가되든 상관없다구요 T^T
06/03/02 12:23
수정 아이콘
강민, 안기효 진출 예상
Adrenalin
06/03/02 12:56
수정 아이콘
임요환 vs 안석열 임요환 승
강민 vs 안기효 안기효 승
임요환 vs 안기효 안기효 승
강민 vs 안석열 안석열 승
안석열 vs 임요환 임요환 승

현재의 포스로는...
아마 뒤집히겠죠?
IntoTheNal_rA
06/03/02 12:5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여성팬중 그 특징적인 고성의 주인공은 동일인물으로 추정됩니다. 한번 꼭 보고싶은..-_-;;
sometimes
06/03/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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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민, 임요환 선수가 올라가길 바라는데
정말 떨립니다..
강민선수 이번엔 꼭 스타리그 가세요~!!!
핏빛프토...
06/03/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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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안석열 선수 진출 했으면 ;
SummerSky
06/03/03 00:18
수정 아이콘
강민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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