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5/28 17:17:54
Name pioren
Subject 한빛 VS STX.......엔트리
저 아래에선 여전히 소모적인 논쟁이 계속되는군요. ^^;
역시 사람은 서로 상대방의 마음속을 들여다 볼 수 없고,
무슨 의도를 가지고 말을 한건지 다 알 수 없으니만큼 다툼은 필연적인 거겠죠 ^^;

마재윤 선수도 뭐 빌드가 노출된건 마찬가지였고
(빌드가 노출되어서 당황했다고 인터뷰에 올라왔네요.
하긴 저그의 9드론도 그리 보기 쉬운 빌드는 아니죠

자. 다 각설하고, 한빛과 STX의 경기. 이제 들어갑니다.

진영수(테) <815 lll> 설현호(프)

한승엽(테) <러시 아워3> 김준영(저)

김선묵(프)/박상익(저) <망월> 박경락(저)/박대만(프)

김남기(저) <백두대간> 노준동(저)

에이스 결정전 <아카디아>

STX가 완전히 칼을 빼들었단 느낌이네요.
가장 개인전이 좋은 세선수를 배치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연패를 끊겠다는 듯.
한빛은 김준영 선수가 드디어 개인전으로 돌아왔네요.
815야 원래 프로토스가 많이 나오는 맵이기도 하고,
노준동 선수가 드디어 출격했습니다

벼랑끝의 승부, 과연 어느 팀이 최하위의 나락으로 떨어질지....기대되네요(???)
죄송 ^^;;;; 개인전 카드에선 STX가 조금 유리해 보이긴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에이스 결정전을 예상해 봅니다.

에이스는 박경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항즐이
06/05/28 17:18
수정 아이콘
한빛 화이팅!!
My name is J
06/05/28 17:19
수정 아이콘
뭔가 기운찬 한빛의 엔트리...
날 우울하게 하지는 않겠죠?(글썽-)
06/05/28 17:19
수정 아이콘
막상현 캐스터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에이스 결정전..
에이스 결정전 가야합니다.
이쥴레이
06/05/28 17:19
수정 아이콘
STX 화이팅 입니다!
소하^ ^☆
06/05/28 17:19
수정 아이콘
한빛한빛 제발 이겨주세요! 물론 소울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본진은 한빛이라.. 그나저나 박경락선수 팀플이라니 굉장히 의외인데요?^ ^
에이스결정전까지 가서 박경락 vs 한승엽이 보고싶군요...
자리양보
06/05/28 17:19
수정 아이콘
타종족전이 두경기나 +_+ 두팀다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라서 차마 응원은 못하겠습니다. 경기보면서 좀 밀린다 싶은 선수를 응원하는 수 밖에 -_-;;

한빛, STX 파이팅~!
06/05/28 17:20
수정 아이콘
2경기 참... 누굴 응원하기가 참 힘드네요...
러시아워에서 김준영 선수 성적이 정말 안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박경락 선수 화이팅입니다.~~~~
06/05/28 17:20
수정 아이콘
누가 이겨도 누가 져도 기분 안 좋은 팀들 간의 대결...
김정재
06/05/28 17:20
수정 아이콘
소울 진영수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큼... 어깨 담이라고 했는데, 그냥 쉬지...선수생활 지금만 할것도 아니고, 꼴찌 탈출이야 어깨 나으면 할수 있고, 후기리그도 있을텐데 말이죠...
06/05/28 17:20
수정 아이콘
815에선 한빛에선 설현호선수만 나오네요.김준영선수와 박경락선수가 자리바꾼것 뺴곤 저번 티원전과 유사한듯.
이쥴레이
06/05/28 17:20
수정 아이콘
팀플은 한빛 응원 -_-;
06/05/28 17:23
수정 아이콘
백두대간이 잘하면 어나더데이의 아성을 넘을 수도 있겠는데요.ㅡㅡ)?(단일 동족전 최다전 기록부문)
완전소중류크
06/05/28 17:23
수정 아이콘
엔트리는 한빛이 좋은거 같습니다.(김준영 선수가 감각을 되찾았다면;;;)
노준동 선수 기대가 큽니다.
아마추어인생
06/05/28 17:25
수정 아이콘
코치영입한 덕 보자구요. STX 화이팅!!!
06/05/28 17:26
수정 아이콘
백두대간에 다들 저그내보내는거 아는데 왜 테란카드를 안쓰는지 모르겠네요.테란나오는추세면 또 플토로 막으면 되는데 왜 안하는지모르겠습니다.그냥 생각할거없이 저그로 실력싸움하자라는건지.
06/05/28 17:29
수정 아이콘
두 팀 모두 최선의 선택을 해서 내놓았네요. 이기는 팀은 분위기가 다시 살아날 것 같고
반대로 지는 팀은 저 수준의 카드를 냈는데도 졌으니 연패가 더 깊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06/05/28 17:30
수정 아이콘
백두대간에서 테란이 저그 이기기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테란들이 저그를 무서워 하는 추세죠.
아마추어인생
06/05/28 17:31
수정 아이콘
LoveYJ님// 백두대간에서 테란도 왠간히 잘하지 않으면 저그 잡기 힘들지 않나요.
TicTacToe
06/05/28 17:31
수정 아이콘
'닥치고' 박경락만 응원할랍니다. !!!!!!! 아놔 부활하자. 박경락 박경락 !
06/05/28 17:33
수정 아이콘
pioren님. 밑에 cj 대 삼성의 중계 잘 봤습니다.
한빛 대 stx의 경기도 중계하실듯 한데 잘 부탁드려요 ^^ 수고 많으세요
06/05/28 17:34
수정 아이콘
문자중계는 식사관계로;;;;;;

백두대간에서 저그, 할만하죠.
요샌 저그가 워낙 강세라 웬만한 테란카드가 아니면 저그 잡기도 애매하고
혹시나 프로토스 나오면 완전 안습이죠;;;;
그래서 다들 저그카드를 내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완전소중류크
06/05/28 17:34
수정 아이콘
백두대간에서 테란이 나올라면 적절한 전략의 뒷받침이...
06/05/28 17:34
수정 아이콘
중계는......밥먹고 난 다음부터 ^^; ㅋ
말없는축제
06/05/28 17:35
수정 아이콘
한빛파이팅!!!!
Planetarium
06/05/28 17:36
수정 아이콘
오, 대인배저그 오랜만에 갠전으로...
스타나라
06/05/28 17:36
수정 아이콘
한빛이 져도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주세요...

특히...박경락선수는 꼭 이겼으면...
서지훈'카리스
06/05/28 17:38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가 815전에 나오네요.. 흠...
완전소중류크
06/05/28 17:46
수정 아이콘
진영수 좋네요
06/05/28 17:46
수정 아이콘
설현호 선수 좀 허망한데요;;;;
06/05/28 17:47
수정 아이콘
저스트 타이밍. 8.15가 플토에게 유리하기는 하지만 이윤열 선수의
말처럼 테란이 할게 없는 건 아닌 듯 보이네요.
06/05/28 17:48
수정 아이콘
온겜넷 해설진은 만담모드 ^^; 하핫
아마추어인생
06/05/28 17:49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부상투혼으로 승리
06/05/28 17:50
수정 아이콘
밥 다먹었습니다. 설현호 선수 GG
1경기는 진영수선수가 가져갑니다. 분명히 설현호 선수가 좋았는데,
조금은 허망하네요. 2경기 종족이라던가 최근 페이스를 감안한다면
한빛으로선 상당히 꺼림칙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스피린 소년
06/05/28 17:50
수정 아이콘
드랍쉽 3대 골리앗 한부대 드랍에 경기 그냥 끝나네요.
너무나 아쉬운 플레이 설현호 선수.
칼잡이발도제
06/05/28 17:51
수정 아이콘
요새 박상현 vs 성승헌의 만담 농담 대결이 볼만하죠. 1세대는 샤우팅 대결이고 2세대는 입담 대결인듯 ^^
06/05/28 17:53
수정 아이콘
기세란 걸 이야기하면 한승엽 선수가 좋겠지만...ㅡㅡ)a 한승엽 선수도 그때그때 다르기로 유명한 선수라 예상은 금물입니다.ㅡㅡ)))
06/05/28 17:53
수정 아이콘
TV켜놓고 컴터하다가 TV에서 @#$#@$ @#$%@#% 소리들리는것 같더니... 벌써 STX가 1승 가져갔네요
06/05/28 17:53
수정 아이콘
박상현 캐스터가 재밌다면 성승헌 캐스터는 완전 엉뚱한듯;
06/05/28 17:54
수정 아이콘
하긴, 한승엽 선수도 워낙 아스트랄한 선수죠. 어느날은 우승자였다가
어느날은 신인같은 플레이를 보여줬다가.....^^;
06/05/28 17:55
수정 아이콘
설현호 선수 저번 경기도 그렇고 좀 허무하게 지네요...안타깝습니다.
완전소중류크
06/05/28 17:58
수정 아이콘
대인배 얼른 부활해서 gogo ㅠ
06/05/28 17:59
수정 아이콘
자 시작합니다. 러시아워에서 2경기. 한승엽 대 김준영
06/05/28 17:59
수정 아이콘
김준영 11시 저그, 한승엽 3시 테란입니다
06/05/28 18:01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 8배럭인 것 같군요. 김준영 선수는 드론만 죽죽 뽑습니다;;
06/05/28 18:01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는 12드론 안마당. 한승엽 선수는 정찰 양방으로 보내구요, 김준영도 드론 정찰 보냅니다
06/05/28 18:02
수정 아이콘
좀..위험하겠네요
06/05/28 18:02
수정 아이콘
벙커링 시작! 드론 나옵니다!
06/05/28 18:03
수정 아이콘
드론이 머린 다 잡습니다. 일단 벙커링은 실패했네요. 한승엽 선수는 바로 더블 들어갑니다
06/05/28 18:04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는 3해처리 들어갑니다. 일단 단기전은 안나오겠네요. 한승엽 선수도 아카데미 올리고 있구요
06/05/28 18:05
수정 아이콘
성큰라인 건설 시작하구요. 커맨드가 내려앉습니다. 김준영 선수 레어가고 있구요.
어느쪽 테크를 갈지 궁금해지네요
06/05/28 18:06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는 3배럭까지 늘립니다. 김준영 선수 히드라덴 올립니다
어느 쪽을 택할지는 아직 더 두고봐야겠죠
06/05/28 18:06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저글링 정찰 성공하고요. 한승엽 선수 압박 들어갑니다.
06/05/28 18:07
수정 아이콘
스파이어도 올라갔네요. 히드라는 아직 한마리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06/05/28 18:07
수정 아이콘
7시 멀티 들어가는 김준영 선수. 한승엽 선수는 압박병력 후퇴시키구요.
뮤탈리스크 나옵니다!
06/05/28 18:08
수정 아이콘
제법 견제 성공하고, 9시 개스멀티도 가져가는 김준영 선수입니다.
저그가 나쁘지 않네요. 드론도 많고, 체제전환도 이미 하고 있구요
06/05/28 18:09
수정 아이콘
뮤탈 견제 너무 많이 당하네요 한승엽 선수
06/05/28 18:10
수정 아이콘
테란이 배슬 나왔습니다. 슬슬 전진타이밍인데요.
역시나 전진 시작합니다. 저그도 병력 많습니다.
06/05/28 18:11
수정 아이콘
5시 지역으로 나오는 한승엽 선수. 김준영 선수 빈집 들어갑니다!!!
06/05/28 18:11
수정 아이콘
본진 난입 성공. 한승엽 선수 병력 빼지만 피해 큽니다. 김준영 부활인가요.......
06/05/28 18:12
수정 아이콘
피해 많이 봤고, 저그는 이미 하이브 들어가고 있습니다.
본진에 성큰까지 짓네요. 꼼꼼한 플레이. 좋아요 좋아~
한승엽 선수 다시 진출하고, 디파일러 테크 들어갑니다
06/05/28 18:13
수정 아이콘
1시에서 대치상황....배슬 스컬지에 전멸!!!!!!!
06/05/28 18:14
수정 아이콘
이거....김준영 선수의 완승모드인데요....전진병력도 전멸입니다
06/05/28 18:15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 나쁜 분위기가 결코 아니었는데 한 번 빈집털이에 심하게
흔들리고 주도권을 완전히 내줘버리네요. 입구에 서있던 두 기의 마린은
배신자 역할을 정말 제대로 해줬습니다.
06/05/28 18:15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의 별명은 점차 '무라키'로 굳어져 가는군요.ㅡㅡ)a(이러다 목요일에 강민 선수 잡고 4강 진출하면 완전히 별명 확정입니다.)
06/05/28 18:16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의 마지막 희망은 한방이겠네요. 근데 디파일러가 우글우글.....드랍쉽도 요격 -_-;;;;;
아마추어인생
06/05/28 18:17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 심하게 아스트랄 합니다.
06/05/28 18:17
수정 아이콘
다크 스웜 치며 안마당 들어갑니다! 위치 좋네요 다크스웜.
한승엽 GG!!!
jjangbono
06/05/28 18:17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잘하네요..
완전소중류크
06/05/28 18:17
수정 아이콘
대인배 훌륭하다!
서정호
06/05/28 18:17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의 압승이네요.
chocopie
06/05/28 18:17
수정 아이콘
아아 대인배 저그 러쉬아워 시리즈에서 얼마만에 승리인가요 ㅠ_ㅠ 한승엽선수도 아슷트랄인가요..;; 막청승 오늘도 대박인데요~!! 하하
김연우
06/05/28 18:18
수정 아이콘
마린 2기가 참 압박이덥니다.
김연우
06/05/28 18:1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임성춘 해설은 무슨 클럽을 갔을까요
06/05/28 18:18
수정 아이콘
......진짜 한승엽 선수도 사실은 쌍둥이라서 교대로 출전하는거
아닙니까. 경기력이 번지점프 고무줄 튀듯이 왔다갔다하네요.
반면 김준영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한빛의 희
망이 되어줍니다. 이걸 기다렸어요~!!!
아마추어인생
06/05/28 18:18
수정 아이콘
막청승은 오늘도 호흡 척척
06/05/28 18:18
수정 아이콘
임성춘 해설.. 무슨 "업소"인가요. 넘 웃겼습니다. 하하
06/05/28 18:19
수정 아이콘
역시 아스트랄의 대명사 한승엽 선수;;;;; 오늘도 분위기가 안좋아지자 컨트롤이 심히 흔들리네요
저 모습은 언제쯤 보지 않을 수 있을지
아무리 인생은 가시밭길이라지만....럴커 가시(?) 위를 걸어가는 마린은...ㅠㅠ

김준영 선수. 자신은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네요. 정말 단 한번도, 아주 조그만 실수조차
없었던 완벽한 경기였습니다. 역시 한빛의 에이스는 김준영이네요

이로서 재밌어집니다. 1:1~
06/05/28 18:20
수정 아이콘
한승엽 선수는 이 경기로 좋지 않은 경기력 액땜(?)하고 MSL 8강 승자전에서 강민 선수 꺾읍시다!
리비트
06/05/28 18:21
수정 아이콘
무라키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별명이란건 딱 듣자마자 선수의 색이 느껴지는 것이어야 좋을것같아요
무라키 첨 들었을땐 무슨소린지도 몰랐어요
06/05/28 18:22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 그동안 러시아워 테저전 벨런스 맞춰놨다라는 오명에서 드디어 벗어나겠네요. 무탈이후에 저글링럴커 빈집털이에 본진입성+ 드랍쉽방어대비 성큰,플레이그컨슘 동시개발이겠지만 디피얼러마운드 7시멀티에도 건설...압승입니다.
TicTacToe
06/05/28 18: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러커의 버로우 위치가 이 경기에 한몫했다고 봅니다. ( 처음에 저글링 난입했을때. )
06/05/28 18:28
수정 아이콘
한승엽선수의 저그전을 폄하하려는건 아니지만 마재윤선수 이길때는 변은종선수가 전략짜는데 많이 도와주었다고 하네요.
06/05/28 18:31
수정 아이콘
자 이제 3경기 망월입니다. 한빛의 엔트리를 보면, 팀플에 많이 신경썼다는 걸 알 수 있겠네요.
한빛에서 개인전 카드로 쓰는 두 선수가 나온 것을 보면
06/05/28 18:33
수정 아이콘
온겜넷 미스~~~ 맵소개에 철의장막 화면 나왔네요 하하 ^^;
뻘쭘하게 수습하는 김태형 해설위원. 하하
06/05/28 18:34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의 견해로는, 망월에선 테크올리는게 오히려 좋을수 있다는군요.
멀어도 크게 나쁠건 없다고...

자. 경기 시작합니다!
TicTacToe
06/05/28 18:34
수정 아이콘
아놔 박경락 이기자 ㅠㅠ
06/05/28 18:35
수정 아이콘
박경락 1시 저그, 박대만 4시 프로토스
김선묵 8시 프로토스, 박상익 7시 저그입니다.
위치 대등하네요. 좋아요
Silent...
06/05/28 18:35
수정 아이콘
박경락.... 화이팅~
06/05/28 18:36
수정 아이콘
박상익 선수는 12드론 확보했구요. 박경락 선수는 9드론입니다
저그간 빌드가 갈리네요
스피넬
06/05/28 18:37
수정 아이콘
한빛 화이팅~ 박경락 화이팅~
06/05/28 18:37
수정 아이콘
박상익 12스포닝 들어가구요. 프로토스는 전부 투게이트 올립니다.
박경락 9드론 발업. 박상익 선수는 성큰 짓습니다
06/05/28 18:38
수정 아이콘
박상익 선수 원해처리 레어, 소울팀은 8시 입구로 몰려가지만 입구 잘 막고 있습니다

테크 안따라가네요. 박경락 두번째 해처리 들어갑니다
06/05/28 18:39
수정 아이콘
김선묵 선수도 테크 올릴 움직임이구요. 레어 완성 후 스파이어 올립니다.
성큰 5개까지 건설...뚫을수 있을까요
06/05/28 18:40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결국 레어 따라가구요, 박대만 선수도 테크 올렸습니다.
STX는 일단 초반 넘겼네요. 박경락 본진에 스포어 건설했구요,
레어 따라갔습니다
06/05/28 18:40
수정 아이콘
박대만 투스타게이트 올리구요.
김선묵 선수의 질럿 드라군과 박상익 선수의 뮤탈이 뛰쳐나옵니다
06/05/28 18:41
수정 아이콘
1시 박경락 본진에 소울팀 러쉬!
06/05/28 18:42
수정 아이콘
방어라인 뚫립니다. 박경락 선수 본진 타격 입고 있구요.
경기 많이 기우네요
06/05/28 18:43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 본진에도 드라군이 들어갑니다. 뚫리면서 GG.
STX. 완승을 거둡니다.
아마추어인생
06/05/28 18:43
수정 아이콘
역시 오래 팀플 호흡맞춘 박상익 김선묵 조합이 승리하네요
06/05/28 18:43
수정 아이콘
한빛은 신인 노준동 선수의 손에 모든걸 걸어야 하겠네요....
06/05/28 18:55
수정 아이콘
자. 경기 이제 시작합니다!
06/05/28 18:56
수정 아이콘
시작했습니다. 노준동 7시 저그, 김남기 1시 저그
06/05/28 18:57
수정 아이콘
양선수 다 책임감이 무거운 상황입니다.
연패를 끊는게 달렸으니 김남기 선수도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네요. 심호흡합니다
06/05/28 18:57
수정 아이콘
노준동 선수는 선개스, 김남기 선수는 9오버풀 빌드를 택합니다
06/05/28 18:58
수정 아이콘
신기하게 빌드가 같은 모습은 요새 잘 안나요네요 ^^
06/05/28 18:59
수정 아이콘
김남기 선수 투해처리 들어가구요. 저글링 달립니다.
노준동 선수는 레어 들어가면서 크립콜로니 건설 들어가구요
06/05/28 18:59
수정 아이콘
김남기 선수 레어 이제 들어가네요. 뭔가 피해를 주어야 할 상황인데요.
아직 적극적인 움직임은 없습니다
06/05/28 19:00
수정 아이콘
스파이어 들어가고 해처리 늘리는 노준동 선수. 김남기 선수 스파이어가 제법 늦습니다
06/05/28 19:01
수정 아이콘
저글링 발업한 김남기 선수! 성큰 늘리는 노준동 선수구요...들어가나요
06/05/28 19:01
수정 아이콘
덮칩니다!
06/05/28 19:02
수정 아이콘
무난히....성큰 1개 깨고 막힙니다;;; 드론피해 별로 없구요
06/05/28 19:03
수정 아이콘
노준동 선수가 훨씬 분위기가 좋네요. 김남기 선수 차이를 좁혀야 할텐데요.
만약의 멀티까지 꼼꼼히 정찰하는 노준동 선수
06/05/28 19:03
수정 아이콘
노준동 선수 들어갑니다! 접전!
06/05/28 19:04
수정 아이콘
추가병력으로 쫓아내는 김남기 선수. 그래도 뮤탈은 노준동 선수가 많습니다
06/05/28 19:05
수정 아이콘
잠시 소강상태....적막이 흐르네요
06/05/28 19:06
수정 아이콘
노준동 선수 철저합니다. 개스멀티 지점엔 전부 정찰병력을 가져다 놓았구요. 9시에 개스멀티 가져갑니다
06/05/28 19:06
수정 아이콘
김남기 선수 저글링 우회합니다. 그러나 여의친 않네요
06/05/28 19:07
수정 아이콘
또 에이스 결정전 가나요....
박상현 캐스터 좋아하시겠네요 ^^;;; 하하핫
06/05/28 19:08
수정 아이콘
9시에 총공격하나 싶지만, 다시 빼는 김남기 선수.
해처리는 펴졌고, 콜로니도 건설하고 오버로드까지 집결시킵니다
06/05/28 19:08
수정 아이콘
김남기 선수의 총공격!!!!!
06/05/28 19:08
수정 아이콘
노준동 선수의 뮤탈리스크가 압승을 거둡니다.....
양팀 에이스 결정전 준비해야겠네요
06/05/28 19:09
수정 아이콘
김남기 선수 본진에 뮤탈 들어가네요...드론 전멸
김남기 선수 GG!!!!

노준동 선수가 팀을 살립니다
06/05/28 19:10
수정 아이콘
에이스 결정전...맵은 역시 아카디아.
누가 나올까요? 예상이 잘 안되네요
06/05/28 19:11
수정 아이콘
김남기 선수 또다시 패점을 기록했습니다.
혹시나 슬럼프로 이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빌드가 좀 애매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06/05/28 19:11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라면...어느 종족을 내보내도 크게 밀리는 점은 없죠
06/05/28 19:12
수정 아이콘
소울하고 한빛은 팀 체제가 참 천천히 잡혀가네요.ㅡㅡ)a(팀 체질이 계속 단단해지고 있단 느낌은 드는데 비약적이지가 않아서)
06/05/28 19:13
수정 아이콘
박경락~ 박경락~ 박경락~

STX는 혹시 한승엽 선수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2경기가 아쉽기도 했을 테고.

한빛이 한승엽 카드를 점친다면, 박대만 선수를 내보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06/05/28 19:13
수정 아이콘
박경락~!!!!!!!!!!!!!!!!
06/05/28 19:13
수정 아이콘
어엇? 김윤환 선수를 내보냅니다!
저그전으로 에이스 결정전이 치뤄지네요.
06/05/28 19:15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너무 정이 가네요. 이겨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중계의 본분 망각하고 응원중;;;)

김윤환 선수 여유로와 보이네요. 김은동 감독은 김준영을 예상했다지만, 어쨌든 똑같은 저그전이기도 하구요
My name is J
06/05/28 19:16
수정 아이콘
두근두근.......
피플스_스터너
06/05/28 19:16
수정 아이콘
자~ 우리 경락이 오늘도 이겨야쥐???
06/05/28 19:23
수정 아이콘
에결의 부담감이 양팀 다 심하겠네요. 지면 전패로 최하위입니다.
게다가 다른 팀들의 전력이 탄탄해 승수 올리는 것도 쉽지 않구요.

여기서 져서 기세가 꺾인다면. 좀 이른 예상이지만 거의 전패 양상으로 리그를 끌려갈지도 모릅니다
06/05/28 19:23
수정 아이콘
자. 이제 시작합니다!
06/05/28 19:24
수정 아이콘
박경락 1시 저그, 김윤환 7시 저그
06/05/28 19:24
수정 아이콘
안마당 가져가도 될듯한 거리입니다
06/05/28 19:25
수정 아이콘
4드론 같은건 둘다 안하네요 ^^;;;;
06/05/28 19:25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는 9드론입니다. 박경락 선수의 빌드가 궁금해지네요
06/05/28 19:26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12 안마당입니다! 위험하겠네요;;;; 대각선이 효과를 발휘하길 한빛은 기도해야겠습니다
06/05/28 19:27
수정 아이콘
저글링........1시로 향합니다! 그러면서 레어 올리구요
06/05/28 19:27
수정 아이콘
저글링 나왔습니다. 막나요.
06/05/28 19:28
수정 아이콘
결국 막았습니다! 근데 김윤환 선수. 스파이어 벌써 짓고 있네요.
정찰 성공 여부가 승패를 좌우할 상황입니다.
06/05/28 19:28
수정 아이콘
성큰 2개째 짓고 있는 김윤환 선수
06/05/28 19:29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의 2해처리 저글링 공격!!!!
jjangbono
06/05/28 19:29
수정 아이콘
아 너무 꼬라박네요..
저글링 많았는데.. 깝..
네버마인
06/05/28 19:29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드론을 거의 못 잡았네요. 이거야 원.....
06/05/28 19:29
수정 아이콘
막혔구요. 김윤환 뮤탈 날아갑니다. 박경락 선수 스포어 짓는 체제로 가면서 안마당 버립니다~
06/05/28 19:30
수정 아이콘
헐.. 박경락 선수 그 중요한 상황에서 어택땅이라도 찍어뒀나요.. 아니면 컨트롤을 발로 했나요.. 이게 뭡니까 이게 ㅡㅡ;
06/05/28 19:30
수정 아이콘
안마당 깨집니다. 안마당에 스포어 만들면서 버텼으면 될텐데, 이렇게 되어선 너무 기우네요;;;;
피플스_스터너
06/05/28 19:31
수정 아이콘
ㅡㅡ;; 아우... 그 상황에서 발컨이 나오다니... 털썩... ㅜㅜ
jjangbono
06/05/28 19:31
수정 아이콘
진짜 발컨 이라는 말이.....
진짜 아쉽네요 드론을 잡든지 스파이어를 깨든지 아님 잘 둘러싸서 성큰을 깨든지..
06/05/28 19:31
수정 아이콘
저글링으로 차라리 스파이어라도 깼으면...드론 몇기라도 잡아놨으ㅕㄴ 피해 입더라도
박경락 선수가 유리했을 텐데....
06/05/28 19:31
수정 아이콘
뮤탈 교차했습니다! 김윤환 본진 무방비!!!!
네버마인
06/05/28 19:31
수정 아이콘
오....박경락 선수의 드론 공격 성공.
06/05/28 19:32
수정 아이콘
피해 꽤 큽니다. 박경락 선수 희망의 끈을 일단 붙잡네요.
김윤환 선수 안마당 확장 들어가구요
치세톨드미
06/05/28 19:33
수정 아이콘
솔직히..게임의 긴장감이 약간 떨어져요ㅠㅠ 이거 원 실수로 이리저리 기우니;;
06/05/28 19:33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본진 2해처리 하다 취소하고, 안마당 따라갑니다.
뮤탈 차이 안커보이구요, 안마당 스피드 차이 정도의 우세가 김윤환선수에게 있겠네요
06/05/28 19:34
수정 아이콘
접전입니다.....김윤환 선수 뮤탈이 좀더 많습니다.
하지만 일방적인 결과까진 아니네요
jjangbono
06/05/28 19:34
수정 아이콘
지지
네버마인
06/05/28 19:34
수정 아이콘
허걱...지금 뮤탈 2기는 왜 가서 얻어맞고 죽었을까요?
박경락 선수...대체 왜 그런 식으로 플레이를.......;;
06/05/28 19:35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결국 GG를 선언합니다.
안타깝네요. 이로서 STX의 14연패가 끝납니다
06/05/28 19:35
수정 아이콘
경락 선수ㅠㅠ.. 진화하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입니다..
아마추어인생
06/05/28 19:35
수정 아이콘
STX가 이긴건 기쁩니다만..
박경락 선수 gg 타이밍이.....
서정호
06/05/28 19:36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몇번의 판단미스가 아쉬운 경기네요.
리네커
06/05/28 19:36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너무 아쉽네요
06/05/28 19:36
수정 아이콘
정말.....'발컨' 이 결정적이었네요.....
못밀더라도 스파이어 테러라든지, 하다못해 드론이라도 몇기 잡아줬다면
박경락 선수가 할만했습니다
06/05/28 19:37
수정 아이콘
이후의 운영은 노련했지만, 결국은 GG네요.....
머리를 감싸쥐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06/05/28 19:38
수정 아이콘
중계 끝
06/05/28 19:41
수정 아이콘
두명의 예전 저그들은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 했으나 박경락 선수는..음..아쉽네요.부활의 기미가 보이질 않으니...그나저나 구 한빛 선수들이 모두다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네요..
하루카마니아
06/05/28 19:41
수정 아이콘
STXSouL!!! 드디어 1승입니다^^ 남은경기 최선을 다해서 우리도 광안리 가봅시다!
jjangbono
06/05/28 19:42
수정 아이콘
조진락의 완전 부활은 안되는건가요..
타조알
06/05/28 19:49
수정 아이콘
...죽겠네요 -_- 박경락선수....힘내세요
칼잡이발도제
06/05/28 19:55
수정 아이콘
pioren님 수고하셨습니다^^
06/05/28 19:56
수정 아이콘
정말 항상 중요할대마다 저저전에서 고비가 잡히는 박경락선수인데 저저전 극복을 전혀 못하네요. 이번 온겜 피시방에서도 조1위를 했지만 변은종선수에게 패했었죠.
이쥴레이
06/05/28 20:02
수정 아이콘
아흑.. STX 응원하면서도.. 에결에 박경락이 나와서.. 한빛을 응원 하였는데.. 이럴수가 ㅠ.ㅠ
06/05/28 20:51
수정 아이콘
가슴이 답답하다는 말은 이런때 하는거겠죠 ... 왜이렇게 답답한건지...
T1팬_이상윤
06/05/28 22:29
수정 아이콘
타종족전을 잘하는 저그들은 동족전에 다소 약한 경향이 있던데 박경락 선수는 제2의 국기봉 선수가 되어가는건지......
T1팬_이상윤
06/05/28 22:30
수정 아이콘
STX의 연패탈출 축하드립니다
06/05/29 00:33
수정 아이콘
칼잡이발도제님// 감사합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517 KTF는 더욱 강해졌다! [16] pioren3983 06/05/29 3983 0
23516 다음주 월요일 메가스튜디오가 미어 터질껏입니다. [54] 초보랜덤6582 06/05/29 6582 0
23515 프로리그 신 Match-up 방식 제안 : C.C.S (Classic Choice System) [15] abyssgem4199 06/05/29 4199 0
23514 KTF 대 E네이쳐 (엔트리 공개) [57] 완전소중류크4572 06/05/29 4572 0
23513 조만간에 스타크래프트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는 꼭필요하다...! [23] Pride-fc N0-14090 06/05/29 4090 0
23512 평가위원중 한명인 호수청년입니다. [20] 호수청년4075 06/05/29 4075 0
23511 프로리그 동족전 문제와..... 흥미를 끌 수 있는 새로운 공상적인 시스템. [8] 4thrace4014 06/05/29 4014 0
23509 조금 더 너그럽게.. [12] 영혼을위한술3433 06/05/29 3433 0
23507 한빛대STX - 편향적으로본 최악의 팀전 [27] homy4898 06/05/29 4898 0
23506 이번 프로리그의 재미 반감은 맵이 강요했다. [50] 노게잇더블넥5301 06/05/29 5301 0
23505 서바이버 2라운드에대해 [9] 서희3462 06/05/29 3462 0
23504 화용론의 기본... [4] 포도나무4381 06/05/29 4381 0
23503 ‘말을 잘 안 듣는 아이’를 위하여-박노자(한겨레 펌) [13] 진리탐구자4390 06/05/29 4390 0
23502 갑자기 생뚱맞게 생각해 본 스타리그 및 스타계 활성화 발상 [13] pioren4755 06/05/29 4755 0
23501 플토전의 디파일러의 다크스웜... [31] SEIJI9968 06/05/28 9968 0
23500 프로리그에 보충 했으면 하는 점 [15] 토스희망봉사4155 06/05/28 4155 0
23499 PgR21후로리그를 모르시는분들이 아직도 있으신가요~!?? (개막전 안내) [23] 베컴4027 06/05/28 4027 0
23498 이제는 동족 연속 출전 금지 조항을 부활시켜야한다. [61] 칠리팟4989 06/05/28 4989 0
23497 게임할때 자세와 경기력의 관계 [18] 볼텍스4742 06/05/28 4742 0
23496 한빛 VS STX.......엔트리 [179] pioren4898 06/05/28 4898 0
23495 버그는 언제 고쳐집니까? [50] TicTacToe6217 06/05/28 6217 0
23493 CJ VS 삼성전자 KHAN !!!!! 엔트리 나왔습니다~ [361] pioren7323 06/05/28 7323 0
23491 소개팅을 했습니다.. [24] 잊을수있다면4426 06/05/28 44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