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2/14 21:21:25
Name 이즈미르
Subject 5경기의 지배자 이윤열!
1,2경기 보고 무난히 3:0으로 승리하겠다고 생각했는데
3경기에서 서로 드랍십으로 치고박다가 서플라이가 깨지면서
인구수 막힘으로 인해 병력생산이 끊긴것 같더군요...
팬 입장에서 불안불안 했는데 확실히 그 이후 4경기에서
전투를 약간 미루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탓 이였는지 결국 승부는 최종전으로 흘러갔지만
역시 알카노이드2는 이윤열을 위한 맵인지 신들린 방어와
한방으로 승부를 결정지어 버리는군요.

다같이 잘하는 프로게이머 들중에서도 더 잘하는 사람이 있고,
더 잘하는 사람들중에서도 4강이상을 계속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4강이상을 가는 사람들중에서도 우승을 계속 하는 사람이 있고
준우승에 머무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전제, 거기서 특히 5전 3선승제에서 특별히 강한 모습을 보이는
이윤열 선수는 스타의 신에게 축복받은 강심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번에는 도박적인 빌드는 아니였지만 투스타 클록킹 레이스라는 상대보다
좀더 공격적인 빌드를 가져가고 계속 멀티에서 앞서가면서 최후의 승리를 거머쥐는군요.

이윤열 선수가 5전이상 공식전에서 5경기이상 경기에서 진건
(박태민 선수에게는 6번째 경기에서 졌음) 딱 2번이였습니다.
박태민, 최연성 선수 딱 이 둘입니다...
것도 4:2, 3:2... 3:0 공식전 패배는 단 한번도 없지요.
그의 축복받은 심장과 근성이 결승에서도 빛을 바라길 원합니다.
역대최강은 바로 나다라는 것을 증명해주시길...

p.s 근데 마재윤 선수가 올라오면 누가 이기길 바래야할지 참 고민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2/14 21: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항상 5경기의 이윤열을 보면 얼어있는 듯한 표정을 보는것 같은데- 참.. 표정을 보면 질것 같은데, 신기하게 이겨버립니다.
07/02/14 21:25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올라와서 1,5경기 맵은 네오알카로 해야 그나마 팽팽할듯.
타우크로스
07/02/14 21:28
수정 아이콘
1,5경기는 네오알카보다 히치하이커면 좋지 않을까요? 네오알카도 미네랄 10덩이 되면서 테란이 좋은거 같아요.
도마뱀
07/02/14 21: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윤열팬이지만 별로 강심장은 아닌것같다는... 3차전에 너무 크게 역전패를 당한나머지 한동욱선수의 기세에 눌려서 이윤열선수가 긴장하고 심리적으로 움츠려들었던것같습니다. 4경기에 운영은 완전히 완패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그 상황에서도 결국 5경기를 따내는 모습 역시 이윤열입니다. 저번 시즌 결승 생각나게 하네요. 하지만 저렇게 이윤열을 완전히 움츠러들게 만들정도로 한동욱선수 드랍쉽 위주의 테테전 정말 기가막히게 잘하네요. 4차전부터는 시종일관 한동욱은 공격적이었고 이윤열선수는 소극적이었습니다. 그정도로 이윤열을 소극적으로 한동욱이 만들었다는 거죠. 그동안 이윤열선수 테테전이 못한다고는 생각못했는데 이윤열선수가 못한다고 느껴진건 오늘이 처음인듯. 그정도로 한동욱선수 무서웠습니다. 근데 그 무서운 상황에서도 결국에는 이기는 이윤열이네요.
오락광 밴드
07/02/14 21:28
수정 아이콘
오늘 장면의 압권은 윤열선수가 7시지역 밀렸을 때 드랍쉽 우왕자왕하다 8시에 자리잡고 병력 다시 실어와서 7시 걷어내는 장면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 저의 완소남 윤열선수 ㅡㅡㅋ
07/02/14 21:31
수정 아이콘
타우크로스//
히치가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 결승전 특성상 장기전볼수 있는 알카노이드가 적절하겠죠. 10덩이지만 그래도 저그가 시간끌 여지는 그대로 있어서 크게 상관은 없죠.
1,5경기가 롱기누스나,리템이면 결승 보고싶은 마음이 안들것같고...
Bread Piddong
07/02/14 21:31
수정 아이콘
마재윤 vs 이윤열 성사되면 온겜 사장님은 덩실덩실~
이유리
07/02/14 21:31
수정 아이콘
마재윤한테 졌던 슈파는.. 공식전이 아니라서 빼신거죠?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쓰랄
07/02/14 21:3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에게 3:0으로 졋엇죠. (2:0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어쨋든 리그의 방식이니 3:0을 2:0이라 우길수도 없죠, 누가 패자조 가라고 한것도 아니니.)
그리고 제 기억으론 이재훈선수에게도 3:0으로 진걸로 아는데요.
타우크로스
07/02/14 21:32
수정 아이콘
롱기나 리템이라면 정말 싫을거 같네요...ㅋ
블러디샤인
07/02/14 21:33
수정 아이콘
온겜 결승은 .. 멀해도 대박.. -_-
진짜 부커진인가.. 아니면.. 정말 하늘이 내려주는걸까..
아니면 엄옹의 포장력??
제주당근
07/02/14 21:34
수정 아이콘
이유리//슈파는 3:1 아닌가요? 그리고 공식전 패배는...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솔로처
07/02/14 21:34
수정 아이콘
종족최강전 주진철선수에게 3:0으로 패한적이 있긴 합니다.
초록나무그늘
07/02/14 21:34
수정 아이콘
슈파 3:1이고, 강민선수에게 3:0이죠. 스타우트배.. 그리고 이런데서 발린다는 표현 좀 쓰지 맙시다. -_- 누가 누구한테 발린다는건 사석같은 곳에서 하는 말이죠.
도마뱀
07/02/14 21:34
수정 아이콘
이유리//5경기까지 간 경기중에서 5경기 승률을 말하는듯..마재윤한테 발린(?) 그 경기는 4경기까지 갔죠. 약간 말투가 비공식적이시네요.
이유리
07/02/14 21:3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한테도 진거 맞긴 한데.. 이긴게 훨씬 많으니..
07/02/14 21:35
수정 아이콘
1,2, 3경기 초반까지는 이윤열선수가, 그리고 4경기는 완한동욱 선수가 주거니 받거니 강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5경기에서는 이윤열선수가 이기네요. 1, 2경기의 이윤열선수 모습을 보고(특히 2경기) 4경기 졌어도 왠지 오늘 이길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상대편은 누가 올라올까요?
정말 마재윤 선수가 올라오면 완전 대박인데!
레전드테란
07/02/14 21:35
수정 아이콘
5경기 이상에서 진거라고 하는데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왜 기분 나쁜지는 알겠는데 글 좀 읽고 댓글 달죠.
이유리
07/02/14 21:36
수정 아이콘
도마뱀/ 당근 / 아이구 죄송합니다.. 5전까지 간 예만 말씀 하신거군요.. 전 순간 다전에서 진걸로 생각을 비공식적인것도 죄송해요~
RainyDay
07/02/14 21:36
수정 아이콘
이유리//발린다라... 그저 웃음만 나오는군요.
이유리
07/02/14 21:37
수정 아이콘
제가 잠깐 잘못 알았네요 죄송해요~ 거의 진 기억이 없는 선수라
순간 진기억만 표현도 수정 하겠습니다 ~
이즈미르
07/02/14 21:37
수정 아이콘
어이구... 3:1로 진 선수가 발린거면 마재윤에게 3:0으로 진 선수들은 어떻게 된 건가요?
07/02/14 21:38
수정 아이콘
스타우트결승 3:0도 있고
이재훈선수에게 3:0으로 지고 눈물을 흘렷다는건 저도 얼핏들어본거 같군요.
주진철선수에게 3:0으로 진건 직접 봤구요.
싱클레어
07/02/14 21:3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한테는 슈파에서 4:0으로 졌죠...
이유리
07/02/14 21:40
수정 아이콘
핑계는 안될께요 죄송합니다~ 표현을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앞으론 그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07/02/14 21:40
수정 아이콘
싱클레어님 // 무슨소리죠??
랩퍼친구똥퍼
07/02/14 21:40
수정 아이콘
싱클레어//님 슈파에서 3:1로 졌죠...
제주당근
07/02/14 21:43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한테 진 건 무슨 대회였나요?
이즈미르
07/02/14 21:43
수정 아이콘
스타우트배는 2:0으로 졌지만 승자결승에서 올라온 선수에게
1승을 줬기에 3:0으로 인정합니다. 다만 그 이외의 공식전에서는
대 박태민, 최연성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팬 입장에서는
2:0이라고 보고 싶네요. 경기도 하지 않고 1승을 주다니.
07/02/14 21:44
수정 아이콘
싱클레어님// 여기는 님 화장실이 아닙니다. 리플 배설하고 가지 마세요.
초록나무그늘
07/02/14 21:4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윤열선수 3:0으로 진 경기는 외의로 적군요.
둔재저그
07/02/14 21:45
수정 아이콘
허....싱클레어님 이윤열 선수 두번 죽이네요 ㅠㅠ
금쥐유저
07/02/14 21:45
수정 아이콘
스갤에서는 이윤열선수가 슈파에서 마재윤선수에게 4:0으로 졌다고 하더군요..
마재윤선수의 극성팬들이 그러는데 이유는
마재윤선수가 3경기를 일부러 져줬고..
4경기를 잡았기떄문에 4:0이라고 하더군요..
CJ가 개최한 대회에서 너무 싱겁게 끝내면 회사입장이 곤란하기때문에,
일부러 홍해갈라지듯 드론을 갈라서 마린이 컨트롤할 여지를주는걸 못봤냐면서 4:0승리라고 하더군요..
이즈미르
07/02/14 21:47
수정 아이콘
금쥐유저// 마재윤 선수가 그럴 선수라면
본좌가 되지도 못했겠죠 ^^; 스갤식 유머랄까나.
07/02/14 21:48
수정 아이콘
금쥐유저//
마재윤선수 진짜 팬들은 그런 이상한 소리 안했습니다.
ⓢTory by
07/02/14 21:51
수정 아이콘
결승진출 축하글에...전적리플 뿐이군요-_-;; 언제나 이런식인듯..
이윤열선수 3경기가 가장 아쉽고 결승 걱정도 됩니다만..

지더라도 오늘처럼 멋지게만 플레이 해주시길^^
우승하면 더 멋짐!!
07/02/14 21:5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한테도 3:1로 진적 있어요.위너스 챔피언쉽 1차때 던가?
분위기도 임요환선수가 압도하는 분위기로요.스코어도 이윤열 선수가
첫판을 따내고 그후 임요환 선수가 내리 3연속 따냈죠.중간에 BBS도 성공했고.당시에 임요환선수가 is나오고 주변상황도 불안불안한 상황이였는데 뭔가 떠돌이 승부사,풍운아,겜블러등등의 이미지가 느껴졌습니당..
07/02/14 21:52
수정 아이콘
하하 참 이윤열 선수 승리글에 왜 와서 어이없이 초치는 글들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마재윤 선수 승리글에 그런 글 달리면 아주 난리 나겠네.. 제발 어이없는 팬 때문에 본좌실력의 마재윤 선수에 대한 인식이 깎아지는 일 없게끔 제발 조용하게 있으면 좋을듯..
발리긴 누가 발린다구.. 참나... 여기 오지 말고 저기 딴데로 가서 그런말 쓰길..
Dennis Rodman
07/02/14 21:53
수정 아이콘
스갤에서 하는 말은 그냥 무시하는게 낫죠....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07/02/14 21:5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강심장은 아닌듯합니다..
3경기에서 좋은자리잡은 탱크에게 무리하게 병력 한두기로 방어하려다가 패한이후로.. 4경기를보면 공격적인 빌드임에도 완전히 움츠렸죠..

금쥐유저// 그경기야 스겔에서도 헛소리라는 반응이죠..
(뭐 진짜 4:0경기라 느껴지는것이 있긴 있죠..-_-;; 피지알에서도 거론되었던...)
07/02/14 21:56
수정 아이콘
음... 이윤열 선수는 이번에 우승해도 맵때문에 또 까일듯 -_-;
ⓢTory by
07/02/14 21:57
수정 아이콘
더이상 전적 얘기는 멈추셨음합니다-_-;;
본문에 공식전이라고 적혀있고 혹 잘못된 기록이라도 리플에 과반수가 이윤열 선수가 패한 전적 이야기...
이유리
07/02/14 21:58
수정 아이콘
gateway/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위에 사과했지만.. 제가 첨에 좀
표현을 잘못 한듯 합니다~~ 그런일 없도록 할꼐요
07/02/14 22:00
수정 아이콘
말장난 하시는 분이 조금 계시는 듯 싶군요. 나다가 승리할경우 밀려오는 태클들.. 여전한듯 싶어 쓸씁하네요. 아뭏튼 나다의 결승진출 축하드리고 한동욱 선수도 멋졌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 보여주기를~~
금쥐수달
07/02/14 22:0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결승가신거 축하드리고...

어쨌든 싱클레어 저분은 이윤열선수 싫어한다는게 딱 보이죠...

저번에 리플 논쟁중에도
실력은 본좌'님'이 최곤데 명예는 이윤열이 가져가니
'당연히' '밉상'이라고 했던게(그것도 혼잣말 하는듯한 비꼬는말투로...) 기억나네요...

피지알에서 저정도 표현 쓸 정도면 완전익명 스갤에서는 얼마나 무지막지하게 까실지...
07/02/14 22:11
수정 아이콘
누가 뭐래도 현재 온게임넷에서 깨기 힘들었던 징크스를 깨어나가고 있는 이윤열 선수는 현존 최고의 커리어와 실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결승진출 축하드리고 도데체 개념없이 어정쩡거리면서 뭐라하는 사람들 말은 절대 신경쓰지도 말고 계속 승승 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레모네이드
07/02/14 22:46
수정 아이콘
글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다는 리플들이 많네요. 이윤열선수 팬도 아닌데 정말 발끈하게 하는군요. 나다화이팅!
mandarin
07/02/14 22:53
수정 아이콘
이윤열 화이팅! 우승까지 합시다!!
카이레스
07/02/15 00:09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초치는 리플들이 많은지-_-
삼겹돌이
07/02/15 00:47
수정 아이콘
정말 이윤열선수 마재윤가 뭔가 다른 강한 이 느낌
프로게이머들에게 새로운 벽같은 느낌입니다
피카츄
07/02/15 01:25
수정 아이콘
블랙리스트라도 만들어야 할까봐요
임요환 없어지니 이제 이윤열이 대세
사상최악
07/02/15 01:36
수정 아이콘
문장이 조금 어색하지만 어느분 말씀처럼 5전 3승제 경기에서 5경기까지 갔을 때의 이야기를 하시는 거 같습니다.(5경기를 넘은 건 사실 단 한번 뿐이었으니)
즉, 두 선수 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몰린 상황에서 지지않는 선수가 바로 이윤열 선수라는 거죠.(거의라고 해야겠지만.)
오늘만해도 엄청나게 유리해서 이제 상대의 지지만 받아내면 되는 상황에서 역전을 당하고 그 다음판도 완패를 해서 상대의 기세는 높아질대로 높아진 상황에서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죠.
3:0으로 이기지 못한 게 너무 아쉽지만 5경기까지 몰려서도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준 이윤열 선수는 역시 대단합니다.
DynamicToss
07/02/15 11:30
수정 아이콘
웬지 이윤열대 변형태 결승이 성사 될거 같네요
변형태선수 같은팀이다보니 마재윤선수 에 대해 잘알고 있으니
게다가 맵도 그렇고 -_- 결승은 이윤열대변형태 될듯
07/02/15 14:29
수정 아이콘
거참..웃기시는 분들 많으시네요..승리글에.왠 이상한 답변이...대단한 선수..대단한 승리에...축하 해줍시다...~
은하수
07/02/15 15:2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결승진출 축하드립니다 .4회우승도 꼭 이루길 바랍니다~
07/02/15 16:2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최연성선수에게 MSL 패자 결승에서 3:1로 패배한 적도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160 한동욱 선수 별명.. [72] 6767567254 07/02/14 7254 0
29158 자! 내일!!! MSL 4강 두번째 매치!! 마재윤 VS 진영수!!! [48] SKY925836 07/02/14 5836 0
29157 제가 본 오늘 5경기의 결정적 장면 [21] 풀업프로브@_@5076 07/02/14 5076 0
29098 [PT4] 1차 예선 결과와 2차 예선에 대하여 [6] 캐럿.4313 07/02/09 4313 0
29156 5경기의 지배자 이윤열! [56] 이즈미르5338 07/02/14 5338 0
29154 한동욱.. 그는 왜 항상 멋진조연 역할만 하는가... [25] 박지완4909 07/02/14 4909 0
29153 3종족의 완벽한 밸런스를 위해서.. [23] NavraS3809 07/02/14 3809 0
29152 당신은 더 성장해야 합니다 (최연성 선수 응원 글) [13] Den_Zang3719 07/02/14 3719 0
29149 팬이니까요. [12] JokeR_4212 07/02/13 4212 0
29148 (홍보글) 제1회 win-game 온라인 스타크래프트 대회 [16] 다반향초3851 07/02/13 3851 0
29146 내일모래 대체 뭘봐야 하죠? OSL 4강전 VS W3 시즌1 챔피언결정전 [76] 처음느낌7617 07/02/12 7617 0
29145 e스포츠의 위기? 과거를 생각해보면요.. [19] 타우크로스4354 07/02/12 4354 0
29144 프로 스포츠의 위기! 그렇다면 e스포츠는? [12] Pride-fc N0-13731 07/02/12 3731 0
29143 Give up Progamer [42] 포로리5656 07/02/12 5656 0
29142 프로토스의 한.... [128] 신병국6145 07/02/12 6145 0
29140 조심스레 첫글을 써봅니다. [6] JokeR_3705 07/02/12 3705 0
29139 휴~~ 군대와서 임요환 선수 경기를 옵저버하게 되었군요. [25] 김광훈8678 07/02/12 8678 0
29138 이재훈, 그가 공군에서 완성되길... [10] 리콜의추억3870 07/02/12 3870 0
29137 아직 그들은 죽지 않았다. <5> fOru, 이재훈 [8] Espio4149 07/02/12 4149 0
29136 MSL 테란의 한... [75] 처음느낌5934 07/02/12 5934 0
29135 자리는 그릇을 만든다. [4] Estrela3713 07/02/11 3713 0
29132 현재 MSL 최소,최대로 보는 종족별&팀별 총정리! [3] Estrela4248 07/02/11 4248 0
29131 [설탕의 다른듯 닮은]졸린눈의 마법사, 김환중과 피를로 [39] 설탕가루인형4353 07/02/11 43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