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3/31 08:12:09
Name 김광훈
Subject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A조 - 4월5일(목) 오후 6시30분
박지호(프) <롱기누스2> 김성진(테)
최연성(테) <롱기누스2> 김남기(저)
승자전 <블리츠 엑스>
패자부활전 <블리츠 엑스>
최종전 <리버스 템플>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B조 - 4월7일(토) 오후 2시
이제동(저) <롱기누스2> 박정욱(테)
염보성(테) <롱기누스2> 박찬수(저)
승자전 <블리츠 엑스>
패자부활전 <블리츠 엑스>
최종전 <리버스 템플>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C조 - 4월7일(토) 오후 6시30분
심소명(저) <롱기누스2> 김창희(테)
김준영(저) <롱기누스2> 박성훈(프)
승자전 <블리츠 엑스>
패자부활전 <블리츠 엑스>
최종전 <리버스 템플>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D조 - 4월10일(화) 오후 6시30분
서지훈(테) <롱기누스2> 서경종(저)
이성은(테) <롱기누스2> 박종수(프)
승자전 <블리츠 엑스>
패자부활전 <블리츠 엑스>
최종전 <리버스 템플>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E조 - 4월12일(목) 오후 6시30분
신희승(테) <롱기누스2> 박세정(프)
박태민(저) <롱기누스2> 안상원(테)
승자전 <블리츠 엑스>
패자부활전 <블리츠 엑스>
최종전 <리버스 템플>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F조 - 4월14일(토) 오후 6시30분
김성기(테) <롱기누스2> 이승훈(프)
전상욱(테) <롱기누스2> 정영철(저)
승자전 <블리츠 엑스>
패자부활전 <블리츠 엑스>
최종전 <리버스 템플>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G조 - 4월19일(목) 오후 6시30분
임동혁(저) <롱기누스2> 김동주(테)
변형태(테) <롱기누스2> 송병구(프)
승자전 <블리츠 엑스>
패자부활전 <블리츠 엑스>
최종전 <리버스 템플>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H조 - 4월21일(토) 오후 6시30분
김민구(저) <롱기누스2> 장용석(테)
김윤환(저) <롱기누스2> 임요환(테)
승자전 <블리츠 엑스>
패자부활전 <블리츠 엑스>
최종전 <리버스 템플>




임요환 선수가 예선을 통과했기에 그 어느때보다 관심이 많이 갑니다.

또한 MSL에선 처음으로 시행되는 32강 MSL이라 관심이 더더욱 많이 가구요.

엠겜 입장에서 흥행을 고려한다면 이번 32강 확대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적어도 임요환 선수가 서바이버 예선을 통과해줬으니깐 말이죠.

임요환 선수가 MSL 32강 안에 들어가기만 한다면 엠겜 입장에선 더더욱 32강 확대가 성공이겠죠.

암튼 임요환 선수의 이번 예선 대진표는 꽤 할만합니다. 무엇보다도 플토가 없다는 점이 임요환 선수에겐

메리트가 되겠네요. 근데 임요환 선수의 아이러니한 점이 있다면 조가 강해야 잘 올라간다는 건데......

뭐, 피씨방 예선에서 보여준 날카로움이라면 충분히 잘 해줄거라고 생각됩니다.

테테전도 '피씨방의 최연성'이라는 이학주 선수를 이기고 올라왔는데 여기서 떨어지면 아쉽죠.

그외의 조를 보자면 일단 죽음의 조부터 평가해보자면 A조겠네요.

최연성, 박지호, 김남기가 있습니다. 김성진도 솔직히 잘은 모르지만 장육을 꺾고 올라왔죠.

이제동, 염보성과 이번에 양대 예선을 다뚫은 박찬수가 있는 B조도 나름 죽음의 조라고 봅니다.

나머지 조는 다 무난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래도 가장 관심가는건 임요환 일병의 경기......

과연 임요환 선수가 군입대라는 핸디캡을 무너뜨리고 개인리그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3/31 08:16
수정 아이콘
아....... 임선수 너무 무난한조가 걸려서 오히려 불안한데요.

사실 내심 서지훈,김준영,송병구,임요환선수의 죽음의조를 바랬었는데....... (죽음의조에 들어가야 잘하는 임선수니........)

통과를 기원하는수밖에요.......
에너지절약
07/03/31 08:56
수정 아이콘
듀얼토너먼트!!
드디어 탈만 많던 2007시즌이 시작하네요.~ 하지만 우리들은 게임을 보는 것이 좋을 뿐이죠.... 오래기다렸습니다~
№.①정민、
07/03/31 09:06
수정 아이콘
듀얼토너먼트 방식인가요? 두명씩 올라가는건ㄱ ㅏ-~
№.①정민、
07/03/31 09:07
수정 아이콘
저그들은 첫경기를 반드시 따야하겠군요.. 최종전이 리템이니
№.①정민、
07/03/31 09: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B >> A 죽음의 조라고 생각~~

염보성,박찬수선수 예선 뚫는 포스가 장난이 아님 -_- 그리고

제동선수 슈파 준비까지 하면서 실력 더더욱 업그레이드 됐을꺼라 믿음 !!
№.①정민、
07/03/31 09:17
수정 아이콘
A최연성/박지호
B염보성/이제동(박찬수)
C심소명/김준영
D서경종/이성은
E신희승/안상원(박태민)
F전상욱/이승훈(김성기)
G송병구/변형태
H임요환/장용석

예상해봅니다
처음느낌
07/03/31 09:27
수정 아이콘
저그는 5경기에서 테란만나면 큰일나겠네요....
처음느낌
07/03/31 09:27
수정 아이콘
일단 4월21일 프로리그에다가 임요환선수 경기까지 히어로센터 미어터지겠네요~~~~~~
07/03/31 09:48
수정 아이콘
이제 임요환 선수 안티는 거의 사라진 분위기 ^^
바다밑
07/03/31 11:00
수정 아이콘
안티들도 임선수가 반가울겁니다 요즘같은 분위기에선.....
blackforyou
07/03/31 11:03
수정 아이콘
A조... 최연성 VS 박지호 이 매치하나로도 관심이 가는군요...
근데 패자전에서 만난다면....(ㅠㅠ)
하여간 임선수 화이팅!!!!(아싸 대진좋고~!!)
사상최악
07/03/31 11:11
수정 아이콘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세대교체의 바람은 여전히 거세군요.
그 폭풍 속에서도 여전히 건재한 올드의 활약이 더더욱 보고 싶네요.
돌돌이랑
07/03/31 12:28
수정 아이콘
H조를 보아하니....음....맵도 그렇고 종족도 그렇고 이거 잘하면 임요환선수 msl 에서 볼수 있겠는걸.
07/03/31 13:16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 올해들어 유난히 약점인 테란전을 많이하네요. 그것도 테란에게 유리한 맵에서만... 작년에 플토전을 너무 많이해서, 07년엔 공평하게 테란전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07/03/31 13:37
수정 아이콘
32강되서 추가 16명 선발하는 것인데 기존 16명에게 어드벤테지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적어도 맵 선정권같은 것이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 16명 험난한 서바이버 다 뚫고 MSL 진출했는데 이번 예선 한번하고 듀얼 한 번해서 올라간 선수들이랑 똑같은 위치에서 시작하면 불공평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2번의 기회를 얻은 것이기도 하니까요.
RickBarry
07/03/31 13:45
수정 아이콘
아 임요환 선수 올라갔군요. MSL까지 꼭 올라가시길
interpol
07/03/31 13:50
수정 아이콘
아.. 장용석 선수랑 임요환 선수랑 무슨 악연인지.

이상하게도 같은 조에 자주 편성되는 것 같네요..

장용석 선수가 임요환 선수 탈락 시키고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새로운 스타의 탄생..

카와이 테란.. 달빛 소년 장용석이 메이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거기에 황제를 탈락 시키고 올라오면 바로 주목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조만간 방송에서 장용석 선수가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 볼 수 있겠네요..

기대 만빵입니다.
안녕하세요
07/03/31 15:12
수정 아이콘
interpol// 그냥 장용석선수 진출햇으면 좋겟다고 하지-; 왜탈락까지
바라나요 그런말은 혼자생각하세요-; 저도 임요환선수가 장용석선수
이겨서 탈락 단번에 시켯으면 하네요
승리하라
07/03/31 18:11
수정 아이콘
두분의 신경전과는 무관하게 김윤환선수 올라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07/03/31 19:09
수정 아이콘
그분 32강가면 엠겜도 드디어 요환단물 덩실덩실
창해일성소
07/03/31 21:20
수정 아이콘
왠지 갑자기 김민구 선수를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아영아빠
07/04/01 00:55
수정 아이콘
참.삐닥하신 분들이 많으시군요.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올라가기를 응원하시면 될 일을....
불타는 저글링
07/04/01 14:20
수정 아이콘
흑흑.. 남기야... 온겜넷 듀얼에서는 택본좌 만나더만 여기서는 롱기누스에서 연성괴물을 만나는구나. ㅠ.ㅠ
프로브무빙샷
07/04/01 16:56
수정 아이콘
b조가 죽음의 조인거 같네요...
정남일
07/04/02 00:29
수정 아이콘
d조가 누구하나 만만한 상대가 없는것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143 김택용선수가 프로토스를 강하게 만든다 [2] 체념토스4127 07/04/02 4127 0
30142 3인의 무사 - 오영종, 박지호, 김택용 [16] 나주임4398 07/04/02 4398 0
30141 종족별 최고를 가리자... [4] Again3895 07/04/02 3895 0
30140 펌) 이번 중계권 사태를 바라보며 by 엄재경 [49] 信主NISSI11232 07/04/02 11232 0
30139 "3본좌시대"의 도래 [23] JUSTIN6836 07/04/02 6836 0
30138 대세는 김택용 선수로 흘러가고 있군요.. [14] 데이터통신5739 07/04/02 5739 0
30136 입스타적인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퀸에 대해서...) [25] A1B2C35065 07/04/01 5065 0
30135 난 군인 최초의 스타리거를 보고 싶다. [30] SKY925869 07/04/01 5869 0
30134 양방송사 개인대회 순위포인트를 통한 '랭킹' [12] 信主NISSI6124 07/04/01 6124 0
30133 Broodwar v1.15 Updated [35] 체념토스6967 07/04/01 6967 0
30132 FP(Force Point) - 선수들의 포스를 측정해 보자! [32] ClassicMild5285 07/04/01 5285 0
30130 이런 토스가 있었나... [26] 삭제됨7005 07/03/31 7005 0
30128 오늘 마재윤 선수의 부진.. [39] 워싱턴9351 07/03/31 9351 0
30127 오늘경기... [48] 아햏햏6913 07/03/31 6913 0
30125 프로리그 일정 발표 [22] 큐리스5482 07/03/31 5482 0
30122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25] 김광훈5674 07/03/31 5674 0
30121 잠깐 살펴보는 bneted.org 사건 [5] netgo5124 07/03/31 5124 0
30120 코메디 [23] SK연임반대 FELIX6234 07/03/31 6234 0
30119 임요환보다 잘 하는 선수들은 많다!! 그런데 그걸 알고서도 더 그가 좋아졌다.!! [19] ghkdwp5132 07/03/31 5132 0
30118 김택용의 플레이가 보고싶다.!! [3] 상큼욱이3803 07/03/31 3803 0
30115 김택용 빌드의 비밀 [40] 체념토스8093 07/03/31 8093 0
30113 기뻤던,그러나 아쉬웠던 황제의 서바이버 예선 탈출기 감상 [26] SKY925799 07/03/30 5799 0
30110 [공지] 게시판 글쓰기 제한조치를 해제합니다 (3월 31일 0시) [16] 메딕아빠12197 07/03/28 121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