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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7 22:09
어쨌든 역상성의 종족인 토스전은 정말 그 어느 테란보다도 통쾌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네요~ 최연성 선수 너무 멋집니다~!!!
07/05/17 22:13
뭐 오늘은 최연성 선수 치곤 아슬아슬한 편이었던 것도 같은데 말이죠..이승훈선수도 1경기는 못 봤지만 승자전도 그렇고 최종전도 그렇고 최연성, 박성준, 이윤열 등 슈퍼스타와 붙어도 밀리지 않는 분위기인 것 같네요
07/05/17 22:14
다크드랍이 허무하게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이승훈선수가 고비 한단계를 잘 넘기길레... 괜찮아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최연성선수 이건 뭐... 전성기때의 묵직함을 보여주네요.
07/05/17 22:37
^^ 아슬아슬함으로는 박서를 당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누구와 붙어도 5:5라는 말도 있잖아요.. 버티는데도 아슬아슬.. 이겨도 아슬아슬.. 져도 아슬아슬.. 참 그러니 팬이 많을수 밖에요..
07/05/17 23:00
도대체 최연성 선수 상대할때 왜이리도 게이트를 안늘리는지 모르겠네요
최소한 팩토리의 1.5배는 되야하는데 강민선수는 5게이트를 하질않나 이승훈선수는 멀티를 4개나 돌리면서도 10개도 안되보였고..(7시게이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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