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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12/09 16:40:11
Name 프렐루드
Subject 2007.12.09일자 PP랭킹
- 순위, 점수 변동 기준은 7일전 기준입니다.

PP랭킹 TOP 50

PP랭킹순위 선수 PP 순위변동 점수변동 연간전적 연간승률
1위  김택용 998.11 [-]  -07.00 54승/33패 62.07%
2위  송병구 909.78 [-]  +31.14 69승/32패 68.32%
3위  마재윤 850.82 [-]  +00.00 52승/36패 59.09%
4위  박성균 755.67 [-]  +03.02 28승/16패 63.64%
5위  이제동 699.91 [▲3]  +92.18 65승/32패 67.01%
6위  변형태 695.44 [▼1]  +00.00 53승/30패 63.86%
7위  진영수 677.44 [▼1]  +00.00 50승/38패 56.82%
8위  김준영 671.63 [▼1]  +00.83 47승/34패 58.02%
9위  윤용태 598.05 [▲2]  +41.10 52승/28패 65%
10위  이영호 589.17 [▲2]  +41.45 35승/24패 59.32%
11위  이성은 574.35 [▼2]  +10.66 37승/29패 56.06%
12위  오영종 569.97 [▲1]  +22.99 45승/27패 62.5%
13위  이윤열 566.84 [▲1]  +20.67 39승/35패 52.7%
14위  이재호 557.7 [▼4]  +00.00 35승/28패 55.56%
15위  서지훈 548.62 [-]  +27.82 24승/27패 47.06%
16위  신희승 531.69 [▲1]  +41.15 36승/34패 51.43%
17위  염보성 515.12 [▼1]  +16.22 51승/29패 63.75%
18위  박성준T 492.15 [▲1]  +24.63 33승/29패 53.23%
19위  박태민 485.42 [▼1]  +17.32 26승/22패 54.17%
20위  전상욱 470.66 [▲2]  +33.07 31승/29패 51.67%
21위  강민 466.14 [▼1]  +00.43 25승/31패 44.64%
22위  최연성 442.67 [▼1]  +04.98 26승/23패 53.06%
23위  박영민 433.01 [-]  +07.80 30승/31패 49.18%
24위  박명수 421.56 [-]  +00.00 32승/19패 62.75%
25위  박지호 418.33 [-]  +21.08 34승/20패 62.96%
26위  박찬수 414.24 [-]  +21.18 38승/22패 63.33%
27위  김성기 394.36 [-]  +29.49 36승/25패 59.02%
28위  박지수 363.9 [-]  +00.00 22승/24패 47.83%
29위  고인규 362.19 [-]  +00.00 25승/18패 58.14%
30위  서기수 358.11 [▲3]  +18.62 26승/25패 50.98%
31위  김구현 353.31 [▼1]  +02.06 30승/19패 61.22%
32위  한동욱 343.3 [▼1]  +00.00 13승/25패 34.21%
33위  안기효 341.49 [▼1]  +00.00 19승/12패 61.29%
34위  임요환 337.3 [-]  +21.84 18승/24패 42.86%
35위  주현준 314.55 [-]  +00.00 20승/16패 55.56%
36위  김윤환K 310.67 [-]  +00.00 20승/21패 48.78%
37위  이병민 300.65 [-]  +00.00 23승/17패 57.5%
38위  박성준S 293.95 [-]  +00.00 16승/13패 55.17%
39위  박정욱 281.74 [-]  +00.00 24승/16패 60%
40위  이승훈 278.96 [▲4]  +15.87 22승/22패 50%
41위  허영무 278.72 [▼1]  +00.00 31승/24패 56.36%
42위  박문기 278.69 [▲1]  +04.96 20승/19패 51.28%
43위  심소명 276.73 [▼2]  +00.00 6승/12패 33.33%
44위  김윤환S 273.92 [▼2]  +00.00 17승/19패 47.22%
45위  구성훈 261.49 [▲9]  +25.56 27승/20패 57.45%
46위  한상봉 260.9 [▼1]  +00.00 13승/11패 54.17%
47위  도재욱 259.35 [▼1]  +00.00 16승/13패 55.17%
48위  김창희 258.02 [▲8]  +27.12 19승/12패 61.29%
49위  안상원 257.16 [▼2]  +00.00 21승/19패 52.5%
50위  박정석 255.87 [▼2]  +00.00 12승/20패 37.5%

프로토스의 양웅 건곤일척의 승부가 눈앞에....

이번주에는 별다른 경기를 보여주지 못한 김택용, 그리고 서바이버에서는 미끄러졌지만 자신의 강함을 프로리그에서 훌륭히 보여준 송병구 두 선수가 PP랭킹 왕좌를 놓고 이번주 스타리그에서 격돌합니다. 다른 랭킹에서도 이 경기의 승자가 1위를 가져가는 추세가 되기 쉽고, 올해의 선수에도 굉장한 영향을 끼칠것이 틀림없는 경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김택용 선수가 승리한다면 여유있게 1위로 2007년을 마감할 수 있고, 송병구 선수가 승리한다면 경기결과에 따라 1위 탈환이 바로 불가능 하더라도 결승전의 점수를 포함해 1위탈환이 가능해 보입니다. 여러랭킹의 1위, 올해의 선수, 두선수 가지지 못한 스타리그 트로피등 모든 것을 걸고 격돌할 이번주 경기가 기대됩니다.

슈팅스타 날아오르다.

프로리그의 꾸준한 성적으로 10위권 주위에 이름을 언제나 올리고 있던 이제동 선수는 스타리그 결승매치업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며 순위에서도 5위에 올랐습니다. 결승에서 두 프토괴물의 승자에 승리를 거둔다면 김택용-송병구-마재윤-이제동의 '판타스틱4'가 상위권 순위를 장악할 수 있을듯합니다. 박성균 선수가 순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프로리그에서 안정적으로 포인트를 가져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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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용스칸
07/12/09 16:59
수정 아이콘
김택용 Vs 송병구. 과연 2007시즌 최고의 프로토스는...
연합한국
07/12/09 17:12
수정 아이콘
다음주 너무 기대되네요..
플토빠로서 울어야 될지 웃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_-;;
07/12/09 17:19
수정 아이콘
승률 70% 대의 선수가 눈에 안띄는군요...-0-);;
07/12/09 17:52
수정 아이콘
두 선수중에 이기는 선수가 2007년의 최고의 선수가 되겠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온겜 4강... 이제동선수는 누가 올라오길 바라고 있을까요???
블러디샤인
07/12/09 21:04
수정 아이콘
반아님// 인터뷰에서 김택용선수를 바란다고 했었죠
얼마전까지만해도 최연성선수를 조지명식때 데려가려는(?) 사람들이 많았던것처럼 대어를 잡아내기위해 김택신선수를 원하는듯하네요
07/12/09 22:55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승률 50%대까지....더이상은 내려가면 안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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