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1/17 14:23:12
Name 크라잉넛
Subject 프로리그 PO MBCGAME - CJ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MBC게임 - CJ
염보성(테) <몬티홀 SE> 김성기(테)
박지호(프) <백마고지> 한상봉(저)
김동현(저)/이재호(테) <황산벌> 마재윤(저)/손재범(프)
김택용(프) <카트리나> 변형태(테)
고석현(저) <블루스톰> 박영민(프)
강구열(테)/정영철(저) <성안길> 장육(저)/주현준(테)
에이스 결정전 <파이썬>

2경기와 4경기가 포인트로 보이네요.
백마고지에서 저그대프로토스라면 저그가 좋긴한데, 워낙 포스트시즌의사나이 박지호라;
엠겜 입장에서 보면 박지호선수가 잡아주느냐, 못잡아주느냐에 따라서 승부가 갈릴것같군요.

4경기에서는 엇갈린것 같습니다.
카트리나에서 고석현선수가 종종 나왔었는데 그걸 노리고 나온게 아닐지..
그게 아니라면, 변형태선수가 프로토스를 노리고 스나이핑 했을가능성도 있겠네요.

어제 김택용선수가 보여준것도있고, 두선수 다 연습량에 있어선 차이없을거같아요.

마재윤선수가 팀플로 갔다는게 또.. 걸리는점인데,
마재윤선수가 개인전에 나오길 바랬거든요.
워낙 마재윤선수가 센스가 뛰어나고 팀플이나 개인전이나 다 잘하니까;; 잘해줄껄로 믿습니다.

예상을 해보자면 저는


염보성(테) <몬티홀 SE> 김성기(테) 염보성 승
박지호(프) <백마고지> 한상봉(저) 박지호 승
김동현(저)/이재호(테) <황산벌> 마재윤(저)/손재범(프) 마재윤 / 손재범 승
김택용(프) <카트리나> 변형태(테) 김택용 승
고석현(저) <블루스톰> 박영민(프) 박영민 승
강구열(테)/정영철(저) <성안길> 장육(저)/주현준(테) 강구열 / 정영철 승
에이스 결정전 <파이썬>

이게 성지가 될지 역성지가 될지..
ygosu 배팅에선 보통 아~~~~~주 많이 틀리는 편입니다.;;

엠겜이 4:2로 이길것 같네요.
다른분들 예상은 어떠신지.. ^^;

에이스결정전은 민찬기OR염보성 VS 서지훈이 나올것 같습니다.
서지훈선수의 경기력이 아무리안좋다고 하더라도, 테란전은 자신있어하고..
테란 나올꺼라고 확신하고 서지훈선수가 노리고 나올것같아요.
다른맵같으면 마재윤이 나올수도있다.!
라고 예상가능하기도한데, 워낙에 파이썬에서 마재윤선수 성적이 안좋기때문에..
( 파이썬 싫어하는걸로 알고있어요; )

예전 프로리그 결승이었던가요.
언젠지 기억안나지만, 마지막 경기가 블리츠였는데 200% 마재윤이 나올것이다.
라고 예상했던거와 지금은 많이 다르네요.
마재윤선수의 테란전성적과, 그리고 맵이 파이썬..;

두팀의 명경기를 기대해봅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ompromise
08/01/17 14:24
수정 아이콘
김성기 선수가 염보성 선수 상대 전적이 4:1이라서 1세트가 박빙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기대되네요.
08/01/17 14:24
수정 아이콘
씨제이가 스나이핑한게 아니라면 엠히가 많이 유리해보이네여
iamabook
08/01/17 14:25
수정 아이콘
CJ는..지면 발트리 이기면 스나이핑
08/01/17 14:28
수정 아이콘
엠비씨가 조금 유리해 보이네요
hyun5280
08/01/17 14:30
수정 아이콘
저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갈것 같네요.
염보성 VS 김성기 : 염보성 승
박지호 VS 한상봉 : 한상봉 승
김택용 VS 변형태 : 김택용 승
고석현 VS 박영민 : 박영민 승
이렇게 해서 개인전 반씩 팀플전도 1:1씩 나누어 이겨서 에결 까지 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이스 결정전에 가서 엠겜이 승리할것 같네요. 서지훈 선수 큰 경기에 너무 약하고 마재윤선수를 내자니 김택용선수가 걸리고..
08/01/17 14:31
수정 아이콘
파이썬은 변형태 선수가 강하죠 . 에결 가면 변형태 선수가 나올거 같습니다.
08/01/17 14: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MBC의 엔트리가 좋다고 봅니다.
4:1 예상합니다.
08/01/17 14:32
수정 아이콘
와우 재밌겠네요
신예ⓣerran
08/01/17 14:3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개인전에 안나온게 정말 다행이네요.
비록 지난번에 저그전에서 이겨서 팀을 플레이오프로 올렸습니다만 그전까지 경기력은 최악이었습니다.
제생각에는 MBC가 4:0아니면 4:1로 이길것 같습니다.
08/01/17 14:33
수정 아이콘
1경기 제외하고 히어로가 좋아보이네요
염보성 선수에게 김성기 선수를 배치한건 대단한 성과라고 보이고
김택용 선수에게 유일하게 씨제이에서 상대전적이 안밀리는 변형태 선수를 배치했지만...맵이 안습이고...
이번매치는 팀플레이가 포인트일거 같네요
08/01/17 14:34
수정 아이콘
CJ는 백마고지에 또 저그를 내보냈네요.(준플레이오프에서는 마재윤 선수가 나와서 이승훈 선수에게 졌었죠.)
그리고 역시 프로토스 카드가 부족하다보니 4경기에 변형태 선수가 나온 것 같네요.
(물론 고석현 선수를 노렸다는 글쓴이의 분석에도 동감합니다.)
진짜 프로토스 카드가 적다는 게 너무나 큰 걸림돌이 되네요. CJ엔투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파이썬에 서지훈 선수가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객관적으로는 변형태 선수가 나오는 것이 많지만
준플레이오프 에이스 결정전에서 마재윤 선수가 나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 CJ의 에이스 서지훈 선수가 나와서 이긴다면 그것 또한 의미가 크죠.
pennybest
08/01/17 14:38
수정 아이콘
3:1까지만 5세트까지 끌고 온다면
파이썬 김택용 vs 마재윤 잘 하면 볼 수 있겠는데요 !

에결간다면..그냥..감독들이..저 카드 주저말고 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꼬지마시구요..
염보성..박지호..서지훈..박영민..
하지만 저는 저 두 명의 혈투를 또 보고 싶네요^^;
08/01/17 14:39
수정 아이콘
김성기 선수가 반드시 염보성 선수를 잡아줘야 CJ가 승산이 있어보여요.

2세트는 플토가 유리한 전장에 플토전 물음표인 한상봉 선수,
4세트는 카트리....
5세트 박영민 선수를 상대하기엔 민찬기 선수보단 고석현 선수가 더 낫고...
CJ가 유리한 매치업이 별로 보이지 않아요.

김성기 선수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해 보입니다. 김성기 선수가 질 경우 4 : 0도 가능한 엔트리
김성기 선수가 이길 경우엔 에결까지 가서 염보성 VS 서지훈 예상해봅니다
彌親男
08/01/17 14:39
수정 아이콘
염보성 김성기는 CJ에서 제대로 스나이핑 한거구요.(상대전적이 4:1이였던가요?) MBC에서도 예상은 하였지만 그냥 내보낸 것 같습니다. 이른바 꼰 엔트리는 4경기와 5경기네요. 이게 분수령이 될 듯 합니다.
찡하니
08/01/17 14:39
수정 아이콘
히어로측의 엔트리가 좋아보이네요. 히어로는 선수들을 믿고 맵에 좋은 종족을 배치한 정석적인 엔트리 같고
CJ는 나름 전략이 있어서 스나이핑을 한걸까요? 일단 기대해봐야겠네요.
compromise
08/01/17 14:40
수정 아이콘
루트님// 백마고지는 플토가 유리한 전장이 아닙니다, 저그가 조금 더 많이 이겼죠.
08/01/17 14:41
수정 아이콘
compromise님// 아 그랬나요?;; 왜 플토가 유리한 전장으로 기억하고있지.... ㅡㅡ;;
새로운별
08/01/17 14:42
수정 아이콘
염보성은 확실히 CJ가 예측하고 김성기 내보낸듯..
그래도 염보성... 예전에 T1에 전상욱처럼 무조건 1승을 가져다줄 것 같은 선수라...
나머지도 거의 엠히가 압도적으로 보이는군요 엔트리나 분위기로 봤을땐

CJ 하면 아스트랄없이 실력으로 가장 강해보이는 팀이었는데 이번엔 아스트랄을 믿어야되나요 음 ;
Mcintosh
08/01/17 14:43
수정 아이콘
2경기가 가장 중요할듯..
Polaris_NEO
08/01/17 14:43
수정 아이콘
이 글을 읽고나니..
갑자기 밑의 '마음속의 빛'님의 글이 이루어 진다면..
대박성지 예감;;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마재윤 선수 에결 나와 족족 이겨서
자신감 만땅 회복하여 다시 본좌모드 입성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마재윤 선수의 광팬은 아니지만..)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곰TV MSL에서
같은조에 스파키즈선수 셋을 집어 넣으면서 (원종서선수의 도발때문이었던가요?)
지옥을 맛보게 해주겠다는 자신감 가득한 그때 모습이
그리워요 ㅠ
08/01/17 14:43
수정 아이콘
루트님// 아무래도 준플레이오프에서 마재윤 선수가 이승훈 선수에게 졌던 기억 때문이 아닐지...^^;
바포메트
08/01/17 14:49
수정 아이콘
에결은 뻔히보이는군요

파이썬의 강자 변형태와 염보성...
바포메트
08/01/17 14:50
수정 아이콘
아 테테전이니 서지훈선수의 가능성도 높군요
08/01/17 14:50
수정 아이콘
사실 그 경기는 마재윤선수가 못했던 거죠. 맵은 저그가 좋습니다.
전 4:1 mbc게임 승리를 예상합니다.
Electromagnetics
08/01/17 14:51
수정 아이콘
전 엠비씨 4:0 혹은 4:1로 이긴다에 한표. 엔트리가 엠비씨 왜케 강해보이죠? 고석현 선수도 요즘 자주 이기는데다가 맵도 블루스톰이고.. 에결은 민찬기 선수가 나올수도?
처음느낌
08/01/17 14:53
수정 아이콘
이재호선수는 역대 포스트시즌 개인전 1승 6패의 최악의 성적을 가지고 있어서 팀플로 간것이 분명하고
김택용선수도 역대 포스트시즌 개인전 1승 5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카트리나 때문에 개인전나온거 같습니다.

카트리나 테란전이면 분명 MBC는 만세를 부를텐데 워낙 포스트시즌만되면 경기가 꼬였던 김택용선수라 사실 불안합니다.
처음느낌
08/01/17 14:53
수정 아이콘
어쨋든 김택용/이재호선수가 둘다이기면 MBC가 4:0으로 이길수도 있다고 보고
둘중에 한선수만 이기면 4:2
둘다지면 에결에서 이기거나 CJ가 이길꺼 같습니다.
08/01/17 14:55
수정 아이콘
준플레이오프 때도 온게임넷이 다들 좋다고 하셨지만 4 : 3의 역전극을 일으켰던 CJ입니다.
믿습니다. CJ...ㅠ.ㅠ
제일 원하는 스토리는 에결까지 또 가서 서지훈 선수가 이겨서 에이스 2명이 부활해주는 건데...
처음느낌
08/01/17 14:57
수정 아이콘
EzMura님// 더극적인 스토리가 있죠 에결 김택용 마재윤 나와서 마재윤선수가 김택용선수 극복하는게 더극적일꺼 같에요^^
08/01/17 14:59
수정 아이콘
처음느낌님// 그러면 마재윤 선수는 확실히 부활했다는 스토리가 나오지만 서지훈 선수는(...)
08/01/17 15:0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팀플로 보낸 판단은 아주 좋네요. 플옵은 자존심이나 개인전의 싸움만이 아니라 누가 먼저 4점을 채우느냐 싸움입니다.
개인전과는 별도로 팀플은 CJ가 많이 좋아보이네요. 나머지에서 두경기만 잡자라는 식으로 가면 될듯?
처음느낌
08/01/17 15:00
수정 아이콘
EzMura님// 서지훈선수는 결승전에서 이제동선수나 오영종선수 잡으면 더 대박일꺼 같에요^^
처음느낌
08/01/17 15:00
수정 아이콘
사실 마재윤선수의 팀플은 안심이되는데 손재범선수가 불안하네요 과연 경험부족을 보이느냐 마재윤선수의 리드에 잘따라오면서 승리를 가져오느냐
08/01/17 15:01
수정 아이콘
뭐..늘 CJ는 7전4선승제 엔트리 나오면 대부분 예상이 '지겠네'라서...
그냥 선수들과 코칭스텝을 믿는 수 밖에요..
로보트킹
08/01/17 15:02
수정 아이콘
mbc게임의 4:1 or 4:2정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그리고 제 예상이 틀리길 바랍니다 ㅠㅠ
08/01/17 15:02
수정 아이콘
4경기가 포인트로 보입니다
김택용이 이겨준다면 4:2 정도로 MBC가 이길듯싶고
변형태가 이겨준다면 에결까지 갈듯싶네요
08/01/17 15:06
수정 아이콘
처음느낌님// 이제동 선수는 요새 서지훈 선수 저그전을 봐서는 좀 힘들어보이고(...)
오영종 선수라면 이미 첼린지에서 한 번 잡았으니 가능성이 있겠네요.
그렇다면 저도 마재윤 vs 김택용을......
Spiritual Message
08/01/17 15:07
수정 아이콘
엠겜이 4:2 정도로 이길것 같습니다.
초보저그
08/01/17 15:1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엠비씨게임의 엔트리가 더 단단해보이는군요. 게다가 씨제이가 스나이핑마저 실패한 것 같으니 무난한 엠비씨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아무래도 씨제이의 개인전 분위기가 가라앉은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재윤 선수가 팀플 나오는 것도 그렇고 서지훈 선수가 엔트리에 없는 것도 아쉽네요. 그래도 변형태 선수가 김택용 선수를 카트리나에서 잡아준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에결을 준비하고 있을지 정말 궁금하기 때문에 누가 이기던 에결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수냥~♬
08/01/17 15:16
수정 아이콘
히어로가 엔트리 잘짜왔네요.
이민재
08/01/17 15:19
수정 아이콘
엠히의 4대0승리예상..
higher templar
08/01/17 15:19
수정 아이콘
이건 무효에요! 서지훈의 팀플이 없다니!
하늘하늘
08/01/17 15:21
수정 아이콘
드디어 나왔군요.
전체적으로 볼때 엠비씨가 좀 강해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씨제이가 스나이핑 느낌으로 엔트리를 짠것 같네요.

1경기 몬티홀 염보성 vs 김성기 : 염보성 승

몬티홀에선 누가 뭐래도 염보성이겠죠. 하지만 이맵은 초반 운이 엄청 크게 작용하는터라
운에 따라서 승부가 결정될것 같네요. 운이 엇갈리지 않는다면 염보성선수의 침착한 판단력이
빛을 발하면서 무난히 이길것 같습니다.

2. 백마고지 박지호 vs 한상봉 : 한상봉승

일단 플토 대 저그전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씨제이쪽 약간 우세로 보이네요
박지호선수는 승부의 갈림길인 4경기쯤에 배치되는게 여러모로 좋은것 같은데
너무 일찍 나오는 느낌이 있고 백마고지가 두종족다 할만하지만 그래도 상성상 저그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 느낌이죠. 어쨌거나 재밌는 겜이 될것 같네요.

3 황산벌 김동현 이재호 vs 마재윤 손재범 : 엠비씨 승

테저와 저프가 만났네요. 아무래도 테저가 약간 유리하게 보입니다만
프저가 정찰만 잘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맵이기도 합니다.

4. 카트리나 김택용 vs 변형태 : 변형태 승

카트리나가 김택용에게 웃어주는 측면이 있지만 변형태라면 또 다르다고 보이네요.
변형태의 공격적인 운영이 카트리나에서 빛을 발하는걸 보고싶습니다.

5. 블루스톰 고석현 vs 박영민 : 고석현 승

아마도 테란을 예상하고 박영민선수를 내보낸것 같은데
저그가 나왔네요. 상성상 저그에게 힘이 실리기도 하는데 맵도 저그의 운영이
어느정도 나온상태라 프토에게 힘이 들것 같은 겜이네요. 하지만 재밌는 겜이 나올듯..

6. 성안길 강구열 정영철 vs 장육 주현준 : 씨제이 승

강구열의 허를찌르는 전략이 얼마나 주효할것인가가 승부의 갈림길이겠지만
나올건 이미 다 나온 상태라 그리 쉽지 않다고 봤을때 시제이쪽에 무게가 약간더 실립니다.

7. 파이썬 에이스 결정전

양팀다 카드가 정말 많은만큼 예측도 정말 어렵겠네요.

김택용 vs 마재윤 에 걸어봅니다!
08/01/17 15:24
수정 아이콘
두 게임단은 피말리겠지만
에이스 결정전까지 보고 싶습니다...
오르페우스
08/01/17 15:26
수정 아이콘
엠비씨는 주로 정공법으로나왔고 CJ는 준플옵에 이어서 약간 비틀었네요.
우라님
08/01/17 15:28
수정 아이콘
김택용 대 변형태 매치도 기대됨.
개인적으로 김택용 선수는 자리 잘잡는 선수한테 좀 약한거 같아서..(ex.박성균 선수)
신출귀몰한 토스대 광전사 테란..
산사춘
08/01/17 15:34
수정 아이콘
1년전 후기리그 결승전과는 반대의 엔트리네요.
CJ가 마재윤 박영민 변형태등등 정공법으로 승부했다면
MBC는 강력한 카드 염보성을 제외하는 변칙 엔트리로 승부했는데
이번에는 반대가 되었군요.
정공법의 엔트리가 변칙 엔트리에 제대로 당했던 1년전인데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MBC의 라인업이 단단해지기는 한것 같습니다.
08/01/17 15:35
수정 아이콘
지금 파이터포럼 기사를 보니 카트리나에서 김택용 선수의 출전을 95% 확신한 가운데
변형태 선수가 자신있다고 해서 출전했다고 하는군요.
음......어제 스타리그에서 김택용 선수가 보여준 경기력 정도라면 변형태 선수의 승리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Hitachiin
08/01/17 15:36
수정 아이콘
mbc는 박성준선수 이적 이후 저그라인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서경종 선수는 이번에도 빠졌군요.
08/01/17 15:37
수정 아이콘
엠겜은 전부 정공법이었고(고석현만 의외고 나머지는 역시나네요) 다만 CJ는 완전 꼬았네요. 카트리나에서 변형태 넣었다는건 스나이핑일 확률이 99.9999999999%고(MBC토스가 강하기 때문에 맵 버리는 방법과 스나이핑하거나 박영민으로 맞불넣는 방법이 있는데 변형태가 CJ의 1승카드니 스나이핑으로 봅니다.)
그리고 CJ에서는 황산벌 메인조합을 주현준/장육을 뒤로 빼고(흔히 주력 팀플을 빨리 투입시키는 경향이 많은데요...) 거기를 손재범/마재윤으로 매꾼것도 의외네요. 김성기/박영민 선수를 제외하고는 꽤 꼰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예상은 염보성 - 박지호 - MBC팀플 - 변형태 - 박영민 - MBC팀플 이렇게 4-2 예상해봅니다.
스타2잼있겠다
08/01/17 15:52
수정 아이콘
엔트리 상으로만 본다면 엠비씨가 많이 유리해보이기는 하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마우스는 둥글게 생겼으니 시합을 붙어봐야 아는거죠.
기세싸움에서 승부가 갈리리라 봅니다.
엠비씨가 올라가면 르까프와의 결승이 기대되네요.
08/01/17 15:58
수정 아이콘
저는 왜 CJ가 좋아보이나요..

1, 2, 7경기를 제외하고는 CJ가 좋은것 같은데요.

빠심인가..
처음느낌
08/01/17 16:04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 대진에서 최대 변수가 될 대진을을 두가지로 보고있습니다.

염보성 VS 김성기 -> 분명 염보성선수의 우위가 점쳐져야하는데 염보성선수를 듀얼 2라운드 최종전에서 두번연속 떨어뜨린 장본인이 김성기선수이니 5:5 (거기다 상대전적은 김성기선수가 2:1로 이기고 있고 몬티홀에서도 김성기선수가 한번 이겼음)
김택용 VS 변형태 -> 카트리나 테란 VS 토스면 분명 토스의 만세분위기여야 하는데 김택용선수가 포스트시즌에서는 유독 경기가 꼬였었기때문에 5:5
불타는눈동자
08/01/17 16:04
수정 아이콘
mbc게임의 4:1 or 4:2정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그리고 제 예상이 틀리길 바랍니다 ㅠㅠ (2)
위원장
08/01/17 16:0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변형태vs김택용가 중요한 경기가 되겠네요 4경기여서도 그렇고... 맵은 카트리나지만 수요일 김택용선수가 이미 한번 카트리나에서 서지훈 선수와 붙었었기때문에... 흠 이거 안 볼 수가 없을 듯...
08/01/17 16:09
수정 아이콘
전 CJ가 좋아보이네요
엠히가 이겼으면 좋겠지만..
OnlyJustForYou
08/01/17 16:20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에서의 대결은.. 솔직히 데이터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영향이 없는건 아니지만..
딱 한번만 쓰일수 있는 전략을 들고나와서 이길수도 있는거고.. 단판제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변수들이 많죠.
상대전적이 4:1이든 8:2든 한번이라도 이겼으면 그 한번이 플레이오프가 되면 되는거죠.
전 그냥 맵, 상대전적 같은거 딱히 신경 안 쓰고 보는게 더 재밌을거 같네요.

여하튼, CJ가 이기고 올라가서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서지훈선수 팬으로서 에결간다면 서지훈 선수가 1승했으면..
라벤더
08/01/17 16:21
수정 아이콘
카트리나에서 변형태 선수라..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CJ를 응원하지만, 엔트리는 히어로쪽이 좋아보이는군요.
№.①정민、
08/01/17 16:27
수정 아이콘
에이스 결정전은
이재호,염보성 vs 변형태,마재윤 이 될것 같네요
№.①정민、
08/01/17 16:33
수정 아이콘
2경기와 3경기만 MBC 게임 히어로가,
나머지는 CJ가 잡아서 4:2로 CJ가 이기거같네요
08/01/17 16:35
수정 아이콘
CJ팬심이 들어가서인지 CJ가 좋아보입니다...
papercut
08/01/17 16:38
수정 아이콘
김성기 선수는 CJ에서 내놓을 수 있는 대 염보성전 최고의 카드인것 같습니다. 상대전적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우위에 있구요.
변형태 선수 역시 CJ에서 김택용 선수를 상대해야 된다고 했을때, 가장 해볼만한 카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승리야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겠지만, 적어도 CJ의 엔트리는 노린 대로 먹혀들어간 것 같네요.
비공개
08/01/17 16:38
수정 아이콘
엠비씨의 엔트리를 지지합니다. 김성기 선수와 마재윤선수의 선전을 빼고 4:2 예상!
DodOvtLhs
08/01/17 16:5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선수이름만보고 좋다 나쁘다 평가하기는 싫네요
그냥 CJ가 이겨줬으면하는 바람밖에...
스프링필드
08/01/17 16:58
수정 아이콘
전 엠비씨의 4:0 예상..
태바리
08/01/17 17:34
수정 아이콘
빠심으로 스코어... 이런거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CJ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바램이라면 우리의 서테란이 에결에서...^^;
꽃을든저그
08/01/17 17:36
수정 아이콘
cj가 스나이핑 카드를 들고나왔네요. cj 의 4:2 승리를 예상합니다~
silberio
08/01/17 17:47
수정 아이콘
두 팀 모두 좋아하는 팀이라 한 쪽편을 들기가 모하지만 오랜만에 CJ가 우승하는걸 보고 싶네요.
멋진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오소리감투
08/01/17 18:51
수정 아이콘
2,4,5경기 재밌겠는데요~
엠비씨게임의 4대2 승리 예상해봅니다~
벨리어스
08/01/17 18:55
수정 아이콘
에결이 김택용vs마재윤이 된다면.... 또 한바탕 전장에 거한 바람이 휘몰아치겠군요.
힙훕퍼
08/01/17 19:24
수정 아이콘
엠비시 히어로 4:2 갑시다.
08/01/17 20:06
수정 아이콘
어느 팀이든 첫경기 잡는 팀이 4-0!
夜空ノムコウ
08/01/17 20:52
수정 아이콘
CJ의 4:1승 예상해봅니다
Name=네임
08/01/17 22:48
수정 아이콘
조심스럽게 엠히의 4:0승리를 예상합니다.
ICaRuStoTheSkY
08/01/17 23:24
수정 아이콘
2경기가 포인트 인듯 싶네요
1경기는 엠겜의 승리가 예측되므로
2경기를 엠겜이 가져가면 4:0도 나올것 같고
CJ가 이기면 에결이나 4:2정도로 CJ이길듯 싶네요
08/01/18 01:43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의 출전이 없는 게 너무 아쉽지만

CJ의 4:2정도 승리를 예측해 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632 [스포 있습니다]박영민 선수의 InToTheRain 모드 . [13] SHiNeR)eXTRa(5307 08/01/18 5307 0
33630 선봉장에서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나라. 한빛스타즈의 윤용태와 박경락. [8] KilleR4543 08/01/18 4543 0
33629 박카스 스타리그 2008의 공식맵을 공개합니다. [23] Forgotten_8400 08/01/18 8400 0
33628 악령의 숲 저그,토스 테스트 입니다. [83] XiooV.S27966 08/01/18 7966 0
33627 악령의 숲 반드시 수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분쟁조정완료] [107] 투백비9479 08/01/18 9479 0
33626 천재니까 [15] 카인6981 08/01/18 6981 5
33625 이봐 최연성! 노력하는 자세라도 보여야지... [56] 정테란10771 08/01/17 10771 1
33624 새로운세대로. [31] Ace of Base7376 08/01/17 7376 10
33623 권수현 선수, 잘했습니다. [44] 종합백과5816 08/01/17 5816 0
33622 MSL 진행상황. [30] 호시5610 08/01/17 5610 0
33621 어린괴물 이영호선수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31] 오르페우스5041 08/01/17 5041 0
33620 이영호선수 할말이 없네요... [44] Rush본좌7276 08/01/17 7276 1
33619 제 개인적인 플레이오프 엔트리 분석 ( 최대한 객관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10] SHiNeR)eXTRa(3995 08/01/17 3995 0
33618 방금끝난 이재호선수vs박태민선수 [55] 오르페우스6561 08/01/17 6561 1
33616 MSL S4 32강 F조 - 강민 vs 안상원 [54] 하늘하늘5323 08/01/17 5323 0
33615 MBC 히어로 - CJ 엔투스 엔트리분석 [8] 메렁탱크4239 08/01/17 4239 0
33614 프로리그 PO MBCGAME - CJ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76] 크라잉넛6091 08/01/17 6091 0
33613 1월 19일 플레이오프 드라마틱한 매치가 이루어진다면..... [13] 마음속의빛4155 08/01/17 4155 0
33612 이병민 선수 이스트로 행! [40] 풍운재기8126 08/01/17 8126 0
33611 상성리포트 [4] opSCV5587 08/01/17 5587 2
33607 2008 박카스 스타리그 개막전 2경기 대박이네요!!! (스포 다수) [102] 304449827 08/01/16 9827 1
33606 또다시 찾아온 차기본좌에 대한 설렘 [28] 2초의똥꾸멍6563 08/01/16 6563 0
33604 이제동선수 정말 .... [80] 호시7782 08/01/16 77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