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1/18 12:21:08
Name XiooV.S2
File #1 asd1.JPG (122.8 KB), Download : 16
File #2 asd12.jpg (339.8 KB), Download : 13
Subject 악령의 숲 저그,토스 테스트 입니다.




일단 테란만 그런거 심한거 아니냐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사진때문에 리플로 달려다가 글을 올리게되서 죄송합니다

//

일단 저그의 경우는 럴커와 울트라,럴커와 디파일러, 럴커와 히드라가 겹쳐집니다.

토스의 경우는 숲 지역에서 하템으로 합체했을경우 합쳐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른 종족은 그렇다 쳐도 저그가 약간 불편할듯 합니다.
뭉쳐있을경우 시즈,이레디,파벳(파벳은 좀 그렇겠죠)
토스에서는 리버,템플러,아콘 정도로 스플래쉬가 들어가니까요

토스의 경우는 센터에서 전투중에 아콘만드는 경우는 자제해야 할듯 합니다.
저그의 경우는...수송업이 필수일듯 하구요

방금 테스트한경우 성공율은
저그의 경우 럴커 주위에 저글링이나 같은 럴커끼리도 최소한 2마리씩 겹쳤구요
1부대 단위로 운영해보니까 이런경우가 생깁니다.(테란전에선 미친저그가 있기때문에 어떻게 하면 해법이 될듯합니다)

저그가 토스전의 경우는... 어떻게 보면 약간 맞아갈듯 합니다.
연탄조이가 자체가 강력해질줄 알았는데, 이런경우가 있으면 럴커 사용을 주저하기 때문에 밸런스가 맞아갈듯하구요.


그리고 아직까지 좀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뒷마당이 미네랄이 1000이라는점, 3인용 맵이라는점을 생각해보면 어느종족이 매우 나쁘다라고 보기엔 경기수가 너무 적기때문이죠

그럼.. _-_;

*추가: ...중앙에서 센터싸움으로 대승을 거두고 언버로우 할때마다 럴커끼리 커플놀이를 하더군요...

테란전 울링이나,저럴 체제의 경우 매우 힘들더군요.. 프로게이머들은 어떻게 해나갈지 궁금합니다.

토스전은 초반 저글링 럴커 스커지로 싸우기가 ...

럴커끼리 겹치는건 그렇다 쳐도 울트라,히드라와 럴커가 겹쳐지는점은 진짜 수정이 필요한듯합니다.

울트라 하나만 해도 업그레이드 하나인데.. 울트라가 2~3마리 낑겨버리면 진짜 눈물나더군요;

추가2+: 마지막 드라칸 다시 수정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찡하니
08/01/18 12:23
수정 아이콘
뮤탈로는 미스샷 나서 쓰기가 망한데 럴커도 쓰지 말라면 헐...
XiooV.S2
08/01/18 12:23
수정 아이콘
아 마지막 스샷은 잘못했는데;; 저거 겹쳐진거입니다;;;밑에 자세히 보면 라군이 다리가 보입니다 _-_;
구라미남
08/01/18 12:25
수정 아이콘
숲지형의 특성상 더군다나 일반 숲도 아닌 '악령이 깃든 숲'이라는 컨셉이니 이러한 점도 맵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밸런스는 좀 더 살펴보고 검토되어야 겠지만 일단 특이하다는 재미는 있어요.
숲의 정령에 홀려 본대와 두절되어 고립된 유닛들. 이런 생각이 드네요.
하늘하늘
08/01/18 12:28
수정 아이콘
구라미남님// 저도 방금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건 늪지대처럼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곳이 되어버리네요.
무시무시합니다.
어쨌거나 사전에 그런 점을 알려만 줬어도 이런 논란은 훨씬 덜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좀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할수도 있었을것 같구요.

왜 맵소개때 이런 중요한 사실을 말하지 않은걸까요.
전 그게 의문입니다.
꽃을든저그
08/01/18 12:34
수정 아이콘
한두마리 겹칠줄알았는데, 저정도로 겹친다면 문제가 아주 심각한거아닌가요??

맵퍼분들이 미리 저런 버그를 알았다면 왜 사전에 공지를 안해줬는지 저도 매우 궁금합니다.
이 맵에서는 아무리봐도 가장 중요한부분이 숲의 유닛끼임 현상이거든요.
하늘하늘
08/01/18 12:37
수정 아이콘
꽃을든저그님// 겹치는 현상 자체는 저안에 무한정 들어갑니다.
유닛을 잡고 저끼인 유닛을 클릭난타를 하면 들어가죠.(꽤 예전에 실험한거라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별로 변할것 같지는 않네요)
즉 조심만 하면 2마리 이상은 잘 안끼겠죠.
XiooV.S2
08/01/18 12:38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님// 아닙니다. 이맵에서 그냥 무브만 하고 언버로우 하면 바로 겹쳐집니다;
지금 게임으로 해봤는데;;.. 저그한테 빈도가 너무 심하더군요.
수아느므좋아
08/01/18 12:42
수정 아이콘
이정도라면 수정을 하는게 옳다고 보는데;;
08/01/18 12:43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버그가 있다. 의도된 버그가 있다 등등
이 맵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이 다시 나와할 것 같네요...
지금 바로 잡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될것 같아요...
08/01/18 12:43
수정 아이콘
승부에 운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듯해서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아요.
하지만 일단 좀 더 지켜보는 게 좋을듯... 의외로 이런 페널티가 게임 양상을 더 다양하고 재미있게 만들지도 모르니...
제갈량군
08/01/18 12:46
수정 아이콘
이러한 버그가 심하다면 시즌중이라도 수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의 텀을 넓혀주면 이런 문제가 완화되지 않을까요?
jinhosama
08/01/18 12:49
수정 아이콘
의도한거는 아닌것같은데요..
맵설명할때 저런 요소는 없었던거같은데..
저그같은경우 울링으로 덮칠때 가는길에 울트라만 껴버리면..
저글링 녹아버리고 울트라는 갇혀서 죽고..
컨셉은 좋은데 나무들이 너무 빼곡하네요..
Qck mini
08/01/18 13:04
수정 아이콘
맵 제작자분이 의도한것은 아니나 제작단계에서는 알고 있엇으며 그냥 감안하고 해도 괜찮을 것이라 "예상" 하셧습니다 .
보면 볼수록 문제가 많군요, 수정없이는 바람의계곡 꼴이 나지않을까 싶습니다. (버그는아니엇습니다만)
08/01/18 13:14
수정 아이콘
나무와 나무 사이를 넓히면은 시야 제한이라는 악령의 숲 컨셉 자체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하늘하늘
08/01/18 13:16
수정 아이콘
XiooV.S2님// 제가말한건 겹치는 현상 자체를 말한것입니다.
원래부터 한두마리만 겹쳐지는게 아니라 무한정 겹쳐질수 있다는 이야기죠.

악령의 숲에서 문제라면 겹쳐져도 최소 2마리 정도로 되게끔 연습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안겹쳐지도록 요령을 익혀야겠죠.

아무래도 맵이 수정될수 있는 문제는 아닌것 같으니까요.
08/01/18 13:19
수정 아이콘
게이머들이 버그날까봐 조심한다는거자체가 웃긴거 아닌가요?
08/01/18 13:22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에 나무 사이를 넓히는건 있을 수 있더라도, 현 시즌중에는 수정이 안될껍니다.
그렇게되면 박찬수vs김동건 전도 다시 하던가 해야지요.
하늘하늘
08/01/18 13:22
수정 아이콘
LoveYJ님// 그자체로 웃기기도 하지만
또 그런게 재밌기도 하죠.
어떤분은 마인을 못쓸거라고도 하는데 그러기엔 숲속마인의 효과가 너무 크죠.

어쨌거나 제가 보기엔 버그자체는 큰 무리는 없을것 같은데
왜 사전에 공지가 없었냐 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같습니다.
조지명식때나 또 스타리그 때 혹은 맵소개 보도자료때 이런 현상에 대해서 언급만 했어도
이런 논란은 막을수 있었고 오히려 더 극적인 재미를 줄수 있는 요소로 만들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XiooV.S2
08/01/18 13:23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님// 아 그렇군요 ~.~;//
그나저나.. 저그유저들이 가장 힘들겠네요..테란이야 원팩원스타로 1겟 더블같은거 견제도 가능하다지만...럴커 아끼는 저그쯤이야..
08/01/18 13:27
수정 아이콘
미친 저그하면은 끼일 일은 없겠네요.
08/01/18 13:28
수정 아이콘
빨리 수정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또 한바탕 시끄러울듯
08/01/18 13:29
수정 아이콘
정말 맵이름 그대로 악령의 숲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유닛이 자칫하면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늪지대...
08/01/18 13:30
수정 아이콘
제작자분이 의도한게 아니면서도 버그의 존재를 알앗지만 묵인했다는 사실이 정말 화가나네요.
조심해서 하면 된다라고 정당화 시키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08/01/18 13:30
수정 아이콘
끼이는 이유는 어쩔 수 없는 스타크래프트 자체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끼임현상 없앤답시고 나무를 제거하면은 시야가 넓어져서 맵 자체의 컨셉을 버려야합니다.
노스텔지아 맵 밸런스 맞춘답시고 앞마당에 가스 추가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08/01/18 13:3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스타판이 새로운 재미와 변화를 요구한다지만,

맵 컨셉이 우선일까요, 버그 제거와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게 우선일까요, ..
Qck mini
08/01/18 13:33
수정 아이콘
Rocker님// 노스텔지아를 예로 드신건 이것과는 완전히 다른 문제인데요...
하늘하늘
08/01/18 13:36
수정 아이콘
kips7님// 원래 맵타일 자체가 저런식이라 수정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맵을 바꾸기엔 악령의 숲이란 컨셉자체가 바뀌니 문제가 되구요.

요는 버그가 게이머나 시청자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냐 아니면 그 이상이냐에 따라
거취(?)가 결정될것 같네요.

여전히 사전공지가 없었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이긴 하구요.
08/01/18 13:38
수정 아이콘
저럴의 경우는 끼임현상이 상당히 자주 발생하겠지만 울링은 그리 자주 끼일 것 같지 않은데요.
울트라-저글링-럴커-디파일러 하이브 체제에서 동시에 운영하는 경기는 못봤네요.
테란전에서 중간에 저글링이 버러우할 일도 없을테니.

버그가 있다는 사실 자체로서도 거슬릴 지도 모르는 일이지만은 저건 솔직히 치료 자체가 답 없어보입니다.
나무를 베어버리면 시야 0 효과는 저 멀리 사라질건데.

그리고 사전에 공개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리그 맵에 버그가 있는데 치료할 수 없으니까 그냥 쓰겠습니다.", 이게 더 심각하게 논란을 가져왔을건데. 무책임하다고 욕까지 나왔을겁니다.


p.s 저그에겐 전혀 이점없는 맵이 맞긴 허네요.
잠잘까
08/01/18 13:39
수정 아이콘
Qck mini님// 그게 아니고...

노스텔지아 맵 밸런스 맞춘다고 앞마당에 가스 추가할수 없듯이(노텔 컨셉중 하나가 앞마당에 가스가 없죠)
악령의 숲에 끼임 현상 없앤다고 나무제거 -> 시야 넓어짐 -> 컨셉 실종이 뜻으로 보임니다
Qck mini
08/01/18 13:40
수정 아이콘
Rocker님// 그럼 경기중에 끼임현상 나와서 해설들이 "어 저게 뭐죠?" "저거 왜이러죠!?!" 같은 식의 해프닝이 있어야 겟습니까? 버그난후에 해설들이 그때야 사실 버그가 있엇습니다라고 밝히는?
제작단계에서 버그가 있다는걸 알앗다고 제작자분이 밝히셧는데 맵을 소개할땐 얘기가 없엇다는게 말이 되나요.
Qck mini
08/01/18 13:41
수정 아이콘
잠잘까님// 그게 아니고...

밸런스 문제가 어떻게 버그현상의 문제와 같이 치부가 될수있습니까.
버그현상의 존재는 맵자체의 존폐가 달려있을 정도로 전 심각하다고 봅니다.
졸려요
08/01/18 13:42
수정 아이콘
음.. 첫경기를 준비했던 김동건선수나 박명수선수는 저런 현상을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어제 박명수선수 경기 보면서 병력을 앞마당에만 모아놓고 숲안으로 적극적인 진출을 안하는게 조금 의아스러웠는데..
만약 저런 끼임현상을 알았고 그래서 숲지역의 전투를 피한거였다면-_-?;;
온겜측에 좀 적극적인 의견피력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08/01/18 13:42
수정 아이콘
수송선들이 끼인 유닛들을 구출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겠네요
손이 좀 더 가는 맵이 되는 정도 아닐까요?
08/01/18 13:45
수정 아이콘
악령의 숲에서의 끼임 버그가 여태까지 암묵적으로 사용되던 다른 버그와 다르다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점이,

바로 게이머가 의도하지 않아도 발생하며 주로 발생하는 게이머에게 손해를 끼치게 된다는 점이죠. 즉 재수없으면 손해본다는 점인데요,

이게 컨셉으로 작용한다고 해서 한동안은 새로운 요소로써 재미를 준다고 해도 반드시 빠른 시일안에 큰 논란거리가 될 거라고 봅니다.

만일 한 선수의 유닛이 경기중에 끼임 현상으로 인해서 막대한 손해를 보고 그 선수가 패했다고 가정해보세요,

아마 난리가 나겠죠. 해당 선수의 팬분들은 물론이며 어쨌든 서로의 실력을 가지고 경기하는데 운이 승패를 가르는 요소로 작용했다고 하면요.

물론 운도 승부에 작용하는 요소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전까지 스타경기가 이같은 끼임현상에 영향을 받았나요. 오직 악령의 숲에만 이런 현상이 발생하기에 논란의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어쨌든 만들어진 맵이니 어찌저찌 한 시즌은 쓰일거라고 봅니다. 만일 한 시즌동안 이런 현상이 한번도 발생하지 않는다면 밸런스에 따라 다음시즌에도 쓰일 수도 있겠으나 아마 한번이라도 발생한다면 이번 시즌만 쓰이고 사라질거라 예상합니다..
하늘하늘
08/01/18 13:45
수정 아이콘
Qck mini님// 다행히도 이미 사전에 이런 현상이 밝혀졌으니 방송중에 그런 사고는 발생하지 않겠네요. ^^
compromise
08/01/18 13:46
수정 아이콘
저그가 불리해 보이는데요, 럴커를 쓰지 못한다면......
XiooV.S2
08/01/18 13:47
수정 아이콘
Lupus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지나친 비유일수도 있지만.. 만약에 럴커 2마리랑 울트라 6~8마리가 낑겼다면... 이레디 세방에 전멸인데... 그럼 판도는 확 바뀔듯 하네요;;; 그 황금어장 박세리 편인가요 ~.~? 오른쪽은 물...오른쪽은 물...
게임하면서 버로우 조심 버로우 조심 이런생각으로 하니까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자원관리등이 집중 안되네요; 전투중에 그런거까지 신경써야 하니까..
하늘하늘
08/01/18 13:49
수정 아이콘
compromise님// 러커쓸수 있습니다 .

다만 예를 들어서 히드라 3마리이상을 숲지형에다 모아놓고 한꺼번에 러커를 변태시켰다면
자리 간섭으로 인해서 끼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히드라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확률은 더 커집니다.
버로우 할때도 되도록이면 어느정도 사이를 띄우고 버로우 해야하는 것이죠.

즉 쓰지 못하는게 아니라 쓰기 불편하다정도로 보면 됩니다.
Qck mini
08/01/18 13:52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님// 네, 이제 문제는 해설들이 경기시작전에 버그의 유무를 얘기해주느냐 아니면 버그 발생후에야, 아 원래 저런게 있습니다 라고 말해주느냐가 문제겟네요
하늘하늘
08/01/18 13:53
수정 아이콘
XiooV.S2님// 뭐 그정도 끼었다면 차라리 안죽이는게 득일것 같네요.
인구수 차지하는데다 플레이어가 신경도 쓰이게 되니..
단 드랍개발해다면 다른 이야기겠지만 ^^

그래도 울트라가 저렇게 많은수가 끼이는건 주의만 하면 잘일어나지 않을것 같네요.

Lupus님// lupus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이미 그 숲지형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시청자나 게이머가 알고 있다면
그런 논란은 많이 줄지 않을까요?

Qck mini님// 이미 이렇게 논란이 커졌는데 해설자가 언급을 하지 않으면 직무태만이겠죠.
그리고 악령의 숲에서 공중유닛의 지상유닛 회피율 적용에 대한 언급이 틀린점도 반드시
해명이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중요한 맵의 조건을 설명하지 안은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맵분석을 안한건지 아니면 대충본건지 맵퍼가 잘못한건지 현재로선 참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08/01/18 13:53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이 맵에 있어서 "게이머가 게임하기 조금 불편한 맵" 정도로 생각하시고 그냥 조금 불편할 뿐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재미가 없고 밸런스가 안좋고를 떠나서 게이머가 게임하기 불편한 맵이라 하면 퇴출 1순위의 최악의 맵이 아닐까요;

맵을 다른 스포츠의 경기장에 많이 비유들 하시는데, 그만큼 맵이라 하면 게이머의 실력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줘야 하는데, 불편하니 조금 감수하고 오히려 최고의 선수라면 그 불편함을 극복해야 한다는 논리는 조금 억지가 아닌가 싶네요.

축구 경기장에 자갈을 잔뜩 깔아두고 선수들에게 조금 불편할 뿐이니 감수하고 경기하라는 식으로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08/01/18 13:54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님 // 숲지형에서 현상이 일어나는것을 시청자나 게이머가 알고 모르고가 문제가 아니라 숲지형에서 저런 현상이 일어나는 자체가 논란의 여지라고 보여집니다..
Qck mini
08/01/18 13:57
수정 아이콘
적절한 비유네요, 축구장에 자갈 깔아놓고 "조심해서 뛰면 되잖아요" 라고 하는것과 같은 맥락이네요.
축구도 몇십년째 같은 경기장에서 하니까 재미없는데 컨셉잡고 자갈깔죠, 이런말 하는 사람은 없죠.
08/01/18 13:59
수정 아이콘
숲지형도 스타크래프트 맵타일 중에 하나이고, 그것이 프로그램 자체의 버그인데 그것을 게이머가 감수못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미네랄 넘기기도 버그를 스킬화 시킨거죠. 연습해서 편하게 사용하는 겁니다. 단지 유용한 버그는 연습해서 사용하고, 불편하고 불리한 버그는 아예 안나오게 하는건 앞뒤가 맞지 않죠. 불리한 버그라면 그것도 연습해서 그러한 버그가 안나오도록 컨트롤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같은 버그성인데 유용하니까 적극 수용하고, 불편하니 안된다는 것은 그렇네요.
하늘하늘
08/01/18 14:00
수정 아이콘
Lupus님// 네 그래서 지금 논란이 벌어지고 있고 저역시 그 논란에 참여하고 있는거겠죠.
근데 저런 맵타일에선 어쩔수가 없는 현상이라고 하니까 별 도리가 없더군요.
이런 경우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축구장은 모르겠는데 야구장같은 경우는 콜로라도 홈구장인가? 거기는 고도가 높아서
홈런이 잘나옵니다. 장타도 많구요. 그래서 투수들이 아주 불편해 합니다.
인터뷰때 불만을 말하는 선수도 많습니다만 다들 감수하더군요.
08/01/18 14:06
수정 아이콘
바람덕분에 홈런이 펑펑 터져도 투수가 바람탓이라고는 하지만 왜 사람이 바람까지 고려해야되냐고 불평하진 않죠.
익스트라
08/01/18 14:06
수정 아이콘
심각하면 이런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겠네요. 엄재경해설 님의 말을 빌리면, 유닛이 끼였을 때 - 아, 저 선수 불행하게 됐군요. 유닛이 끼였어요 크크크 다이어트를 진작에 하지 말입니다 크크크; [저 끼임현상을 풍자적으로 말한거지 해설위원님을 비방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재밌는 요소는 저 끼임현상을 해설위원님이 어캐 설명,해명 하실지... 선수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태연사신기
08/01/18 14:08
수정 아이콘
전설의 유닛 드라칸(드라곤+아칸)을 자주 볼수 있겠네요 그외에도 많은 종류의 전설의 유닛들이 나올것 같습니다;
사진에 다리 수십개의 럴커와 목두개 달린 울트라도 있네요!만약 리버칸(리버+아칸)이 2마리씩만 껴도 완전 저그로써는
장판교입니다.(가디언만빼고요)
진리탐구자
08/01/18 14:09
수정 아이콘
글쎄요. 딱 하나 생각나는 건 이겁니다.



새로운 컨셉이라 뭔가 다양한 양상이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제약이 더 많을 것 같군요.
08/01/18 14:10
수정 아이콘
이미 맵이 나오고 시즌이 시작된 이상 퇴출될 일은 없을 것이고 시즌중에 별 사고 없이 잘 쓰이기만을 바랄뿐입니다.

하지만, 온게임넷측이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고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러한 끼임현상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적지않은 불편을 감수시키면서까지 이 시야제한이라는 컨셉이 시청자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컨셉인지는 좀 의문이 가네요 ^^;

악령의 숲이니 유닛이 끼는것도 컨셉이다! 라고 하면 수긍할 수 밖에 없지만,

꼭, 그 컨셉이 필요했을까요.
Qck mini
08/01/18 14:14
수정 아이콘
Lupus님//
컨셉이 아닙니다.
제작자분이 제작단계에서 버그의 존재를 알고는 있엇지만 의도한것은 아니라고 하셧구요, 큰 문제 없을거라 생각하셧다더군요. 그래서 공지도 안하셧는거 같구요
그냥 버그현상일뿐입니다.
진리탐구자
08/01/18 14:14
수정 아이콘
캇카님// 풍속이나 풍향과 같은 자연현상과 맵의 구성이라는 인위적 실재는 그 영역이 전혀 다릅니다. 자연현상이야 유용하게 작용하건 불리하게 작용하건 탓할 수조차 없지요. 하지만 맵과 그 맵의 제작자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지요. 왜냐하면 도덕적/정치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인 인간이 한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뭔가 문제가 있다 싶으면 얼마든지 탓할 수 있는 겁니다.

드신 예로 바꾸어 보자면, 바람은 탓할 수 없지만 10M 정도 어긋나 있는 홈플레이트에 대해서는 탓할 수 있는 겁니다.
밀가리
08/01/18 14:14
수정 아이콘
아직 이런 경우가 처음이니까 우선 여론의 공감대를 얻어야 될 것 같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저는 이승원해설의 도화지론을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평소 온게임넷 컨셉맵들... 그래도 이해하고 재미만 있다면 볼 수는 있지만,
저 유닛겹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실험을 따로 못했지만 버그발생 빈도율이 높다면 반드시 수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08/01/18 14:16
수정 아이콘
바람 탓을 안한다고 해서 태풍급 바람을 일으키는 선풍기를 홈플레이트 뒤에 설치한다면?
XiooV.S2
08/01/18 14:17
수정 아이콘
terror님// 인위적인거랑 자연적인거랑 똑같나요;; 맵은 사람이 만드는거죠;;
Forgotten_
08/01/18 14:17
수정 아이콘
마인 한기씩만 신경써서 박고, 버로우 무리하게 겹쳐서 안하고, 아칸합체 이런것들만 주의하면 유닛 안끼게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 보면 저 정도로 유닛이 끼지는 않아요. 저 스샷은 일부러 열심히 유닛을 끼워넣으신 것인듯.
08/01/18 14:17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 말씀을 보니 수정이 불가능한 내용 같네요,

아니 그 이전에 수정이 가능하다면 이러한 논란이 일어나기도 전에 수정되서 새 버전이 나왔겠지요.

논란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결론적으론 논란은 있어도 어쩔수 없다! 는 식으로 마무리지어질 것 같네요..;
진리탐구자
08/01/18 14:17
수정 아이콘
XiooV.S2님// terror님 말씀이 그 말 아닌가요? ;; 같은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08/01/18 14:19
수정 아이콘
XiooV.S2님// 제말이 그말인데요?
Qck mini
08/01/18 14:19
수정 아이콘
Forgotten_님// 그 확률이 아카디아에서 입구에 끼던 수준의 확률이라면 이렇게 말도 안할겁니다.
저는 실험하러 들어가서 첫버로우때 끼더군요.
XiooV.S2
08/01/18 14:20
수정 아이콘
진리탐구자님// 그런가요...
Forgotten_님// 제가 나중에 적었지만 첫 테스트만에 저렇게 된겁니다 ㅇㅅㅇ;;; 마지막 하템은 7~8번 정도 하다가
됬던거구요
테스트 방법은
럴커-히드라-저글링 순서로 어택할부분 무브, 버로우 다시 언버로우 그리고 무브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울트라는 시작하자마자 꼈지만.. 울트라 럴커는 다수를 운영할일이 없으니 패스~
08/01/18 14:22
수정 아이콘
플레이 하기 어려운 맵이 꼭 퇴출 1순위가 되어야 할까요?
지금까지도 플레이 하기 어려운 맵들은 많았고 문제없이 잘 쓰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좁은 길로인한 유닛이동이 꼬이는 맵들도 연습해서 잘들 플레이 하잖습니까.
Qck mini
08/01/18 14:27
수정 아이콘
감탱님// 플레이하기 어려운이 까다로운 지형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것과 버그걸릴까봐 조심조심 해야하는것과 같은 맥랙인가요?
The Drizzle
08/01/18 14:28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악령의 숲' 이군요. 흐흐흐 경기 재밌겠는데요.
카르타고
08/01/18 14:30
수정 아이콘
바람의계곡인가 그맵은 퇴출되지않았나요?
루나러브굿
08/01/18 14:32
수정 아이콘
글쎄요. 버그가 게임양상에 영향을 미칠 수준이라면 당연히 수정하거나 그게 안되면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etina님이 언급하신 미네랄 넘기기 버그같은것도 버그의 일종이긴 하지만 그건 대다수의 게이머들이 의도적으로 조절하는게 가능한 버그이기 때문에 차이가 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처음에 이 버그가 나왔을 때도 논란이 엄청났긴 하지만) 게이머들이나 대다수의 유저들도 '이 정도 버그는 사용을 허용하는게 더 타당하다'고 결국엔 결론을 내린 버그이기도 하구요. (의도적으로 조절이 가능한 버그라 할지라도 cargo키를 이용한 뚫고가기처럼 허용이 안되는 경우도 많으니 어느정도의 타당성과 공감을 다수에게 얻어야겠죠)
저도 제가 직접 실험을 해본건 아니지만 단순히 러커의 언버로우만으로 유닛이 낑낑댈 정도라면 이건 미네랄 넘기기처럼 게임에 새로운 양상을 더해주거나 한다기보다는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고 특정 종족에 많은 핸디캡을 줄 수 있으므로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게이머나 유저들이 더 많은 게임을 하면서 여론을 수렴해봐야 할것 같네요. 이 버그가 미네랄 넘기기처럼 게임상의 허용에 대해 대다수의 공감을 얻을만한것인지. 아니면 원활한 게임진행을 방해하는 버그이므로 수정하는 것이 옳을지.
08/01/18 14:32
수정 아이콘
Qck mini님// 사실 제가 직접 플레이 해보지 못해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1)버그를 조심한다 2)버그에 걸린 유닛을 수송선으로 구출한다 를 수행해야 하는 까다로운 맵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큰 문제가 될까 싶네요.
김진태
08/01/18 14:33
수정 아이콘
▶ 신규맵 '악령의숲' 개요
ㆍ이름설명 : 테우토버거는 맛이 없습니다~ 어쩌구저쩌구..
ㆍ컨셉 및 특징 : 중앙에 나무 밑둥이 잔뜩 있어요! 을씨년해요!! 어쩌구저쩌구..
ㆍ기타사항
- 벌처, 러커 운용시 특정행동(다수로 마인심기, 겹쳐서 버로우하기 등)을 할 경우 유닛에 악령의 기운이 씌여서 숲에 갇히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그럴듯 한데? -┏
익스트라
08/01/18 14:38
수정 아이콘
김진태님// 아 웃깁니다 크크크 저도 롤플레잉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게 스타크래프트에서도 도입된다고 @#$%했었는데
08/01/18 14:44
수정 아이콘
뭐 원래 맵 제작자들에겐 밸런스나 원활한 진행보다는

맵에 부여한 의미나 제작동기, 세상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 유즈맵세팅을 연상케 하는 독창성 등이 미덕이 되는 게 아니었나요?

(운영진 수정. 비꼬지 마세요)
Qck mini
08/01/18 14:50
수정 아이콘
제작자분들은 이 버그 현상이 게임내에서 나올때까지 언급을 안하려고 하셧던건지가 궁금하네요.
제작 단계에서도 버그의 존재를 알고 계셧다고 했는데 말이죠.
명왕성
08/01/18 15:11
수정 아이콘
동족전에서 같은 규모의 병력이 센터에서 맞붙었는데

한 선수 병력은 끼여버리고, 다른 선수 병력은 안 끼였다면...
08/01/18 15:38
수정 아이콘
저그, 테란, 프로토스 후기입니다.

저그◀ 나무가 많은 곳을 숲으로 표현한다면, 오버로드 시야업-속도업 이후에 산개시켜서 시야를 밝히고 드론 하나를 심시티로 가둬두고 뮤짤을 하는 편, 저글링으로 숲 안에서 시간을 끌 수 있음으로서 성큰값의 큰 낭비성을 못느낌. 성큰보다는 저글링의 활용이 더 중요. 모든 저테전이 마찬가지 이지만 베슬을 얼마나 잘 떨구냐가 관건임과 동시에 이게 가장 중요할 듯. 우려와는 달리 저그 유닛을 잘 안끼이는 편. (럴커도 겹쳐서 박을 것 아니면은 잘 끼이지도 않습니다.) 패러사이트로 시야 확보도 가능. (박명수 선수가 사용했던 것 처럼.) 단점이 있다면 저그는 저럴로 쌈싸먹기가 어려운 편. (그렇다고 불가능하지는 않더군요.)

테란◀ 저그전은 빠른 베슬 확보와 관리가 중요, 토스전도 필요에 따라서는 베슬을 띄우는게 나쁘지 않아보임. 건물을 띄워서 스컬지를 견제함과 동시에 시야를 밝힐 수 있음. 혹은 레이스 테크트리 확보 이후에 저그를 견제하면서 3가스 확보도 나쁘지는 않아보임. 더블을 해도 나쁘지는 않지만은 러쉬거리가 짧음을 이용해서 불꽃러쉬를 해도 나쁘지는 않아보임. 벌쳐는 숲 안에다가 마인 심으면은 욕 나올 정도로 잘 끼임. 뒷마당 언덕을 잘 활용하면은 탱크로 저그와 프로토스 견제를 쉽게 할 수 있음.

프로토스◀ 이 맵에선 그래도 프로토스가 가장 유리해보이긴 함. 러쉬거리 문제만 제외하면.
Kyrie_KNOT
08/01/18 16:07
수정 아이콘
정말 악령의 숲이군요. 악령에 홀려서 길을 잃어버린 여행자들 같다고 해야하나.
꼬라박
08/01/18 16:08
수정 아이콘
그냥 센터에서 싸우지 말고 오랜만에 공중전이나 실컷 봤으면 좋겠네요
08/01/18 16:14
수정 아이콘
컨셉아닌 컨셉..
버그를 처음부터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중간에 알고도 묵인했다면, 컨샙인정....이라고 보여지는데 말이죠.
뭐.. 처음부터 공지 안한게 문제라면 문제...
저 숲지형때문에 생기는, 유불리는 좀더 지켜볼랍니다..
XiooV.S2
08/01/18 16:30
수정 아이콘
Rocker님// 그런가요. 전 저럴이 저도 자주끼는건 아니지만, 테란이 진출할때 버로우 언버로우 식으로 시간끌기가 안되서 짜증나던데...
별다방
08/01/18 16:56
수정 아이콘
마인 박는 것도.. 천천히 박으니까 안겹쳐지던데요.. 피 말리는 전투중에 센터 마인 박을때에는 정신 집중해서 한대씩 한대씩.. (운영진 수정. 자음어 사용. 벌점.)
이민재
08/01/18 17:08
수정 아이콘
아직 한경기밖에 안나왔으니깐 좀더지켜봐야할꺼같아요
무한의 질럿
08/01/18 17:47
수정 아이콘
저건... 슈퍼 아칸 드라군이군요
결명자
08/01/18 21:08
수정 아이콘
전...선수들이 마음편히 자기기량을 선보이는 맵을 보고싶은데요..
저것은 확실히 버그가 생길 가능성이 큰,즉, 우연이라는 요소가 너무나도 크게 게임의 승패에 영향을 줄수있기때문에.
반대합니다. 저런 버그로 승패가갈리면, 지더라도 실력아니 운으로 진것같고, 이겨도 개운하지않을것같네요.
왜 컨셉맵만 만들려고하는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은 벨런스 좋은 맵을 만들기 힘들기때문에. 일부러 컨셉맵이라는 방패로 맵을 만드는거같은데요.?
그리고, 맵테스트과정도 이번은 한개팀(스파키즈)에서만 테스트를 했다고하는데.. 최소한 3개팀이상에서 테스트를 진행해야 공정한게아닐까 생각되네요.
08/01/18 22:14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전 온게임넷 맵을 싫어하죠.(전 컨셉맵 진짜 싫어합니다, 차라리 밸런스 맞는 맵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윗분 말처럼 아마 한시즌은 쓰일것 같구요..

지금은 논쟁과 우려가 있지만, 만약 저 버그로인해서 게임의 승패가 갈리는 순간이 온다면
엄청난 비난을 받을 것 입니다.
터져라스캐럽
08/01/19 03:02
수정 아이콘
저런 버그가 시작하기전에는 엄청 큰 문제를 일으킬것 같지만
의외로 맵쓰다보면 별 문제 없는 그런 경우가 될것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632 [스포 있습니다]박영민 선수의 InToTheRain 모드 . [13] SHiNeR)eXTRa(5307 08/01/18 5307 0
33630 선봉장에서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나라. 한빛스타즈의 윤용태와 박경락. [8] KilleR4544 08/01/18 4544 0
33629 박카스 스타리그 2008의 공식맵을 공개합니다. [23] Forgotten_8400 08/01/18 8400 0
33628 악령의 숲 저그,토스 테스트 입니다. [83] XiooV.S27967 08/01/18 7967 0
33627 악령의 숲 반드시 수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분쟁조정완료] [107] 투백비9479 08/01/18 9479 0
33626 천재니까 [15] 카인6981 08/01/18 6981 5
33625 이봐 최연성! 노력하는 자세라도 보여야지... [56] 정테란10771 08/01/17 10771 1
33624 새로운세대로. [31] Ace of Base7376 08/01/17 7376 10
33623 권수현 선수, 잘했습니다. [44] 종합백과5816 08/01/17 5816 0
33622 MSL 진행상황. [30] 호시5611 08/01/17 5611 0
33621 어린괴물 이영호선수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31] 오르페우스5042 08/01/17 5042 0
33620 이영호선수 할말이 없네요... [44] Rush본좌7277 08/01/17 7277 1
33619 제 개인적인 플레이오프 엔트리 분석 ( 최대한 객관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10] SHiNeR)eXTRa(3995 08/01/17 3995 0
33618 방금끝난 이재호선수vs박태민선수 [55] 오르페우스6561 08/01/17 6561 1
33616 MSL S4 32강 F조 - 강민 vs 안상원 [54] 하늘하늘5324 08/01/17 5324 0
33615 MBC 히어로 - CJ 엔투스 엔트리분석 [8] 메렁탱크4239 08/01/17 4239 0
33614 프로리그 PO MBCGAME - CJ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76] 크라잉넛6091 08/01/17 6091 0
33613 1월 19일 플레이오프 드라마틱한 매치가 이루어진다면..... [13] 마음속의빛4156 08/01/17 4156 0
33612 이병민 선수 이스트로 행! [40] 풍운재기8127 08/01/17 8127 0
33611 상성리포트 [4] opSCV5588 08/01/17 5588 2
33607 2008 박카스 스타리그 개막전 2경기 대박이네요!!! (스포 다수) [102] 304449828 08/01/16 9828 1
33606 또다시 찾아온 차기본좌에 대한 설렘 [28] 2초의똥꾸멍6563 08/01/16 6563 0
33604 이제동선수 정말 .... [80] 호시7783 08/01/16 77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