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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1 04:43
아, 그러고 보니 천정희 코치가 감독으로 부임했었죠?
점늑은 유독 다전제가 약해서 코치진이 약하구나 느꼈는데, 그 점이 나아졌길 기대해봐도 될런지.
19/04/21 11:14
릴볼즈가 lms에 대해 스트리밍에서 정말 비관적인 전망을 이야기한게 해외에선 화제가 좀 된 모양이더군요.
단순히 기량이 떨어진다는 문제를 넘어서 리그가 심각한 상황인건 맞는듯 합니다. 하나비가 리그에선 더샤이 하위호환(;;)의 평을 듣는다고도 하는데 MSI에서 기량을 얼마만큼 보여주느냐를 통해 올해 lms의 수준이 가늠될 것 같기는 하네요.
19/04/21 11:17
lms가 lpl에 빨대 꼽혀서 인력 유출당한게 하루이틀 일이 아니었으니까요.
초창기에는 대만이 독립된 지역이 아니라 동남아 지역과 리그 돌렸는데 이번 시즌에 중남미 지역도 통합된거보면 타지역과 통합하는 것도 고려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19/04/21 11:26
대만-베트남-동남아 한 권역 묶어서 뭔가 새로운 리그 시스템을 만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대만 4팀, 베트남 4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 각 1팀씩 프랜차이즈를 두는 식이라던지.. 대만도 지난 롤드컵 시청자수 보면 시장의 잠재성은 아직 있는것 같은데 뭔가 획기적인 충격을 줄 필요는 있는듯 합니다
19/04/21 12:43
[누가 우승팀이 되느냐도 흥미진진하지만 곁다리로 추락하는 대만 vs 상승하는 베트남의 자존심 싸움도...]
위상차이가 완전히 같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LCK-LPL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19/04/21 18:23
FW는 일단 베티가 18서머 포스급으로 부활하고
부기와 레더의 기묘한 1인분은 챙겨가는 흑마술과 함께 하나비는 탑을 뚫어주고 샤우씨가 그 이니시능력을 국제대회에 보여줘야 경쟁력이 있을듯 올 스프링 LMS는 그래도 FW서폿이나 grex 원딜처럼 포텐있는 선수가 보이고 알렉스나 포포가 부활을 한 거에 의미를 두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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