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4/22 11:00:17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LOL] MSI 출전팀 확정 (수정됨)
LCS(북미): 팀 리퀴드
LMS(대만/홍콩/마카오): 플래쉬 울브즈
TCL(터키): 페네르바체
VCS(베트남): 퐁부 버팔로
LCL(독립국가연합): 베가 스쿼드론
LST(동남아): 메가
OPL(오세아니아): 봄버스
LJL(일본): 데토네이션 FM
CBLOL(브라질): 인츠 이스포츠
LLA(라틴 아메리카): 이수르스 게이밍

LCK(한국): SKT T1
LPL(중국): IG
LEC(유럽): G2

밑에 3팀은 플레이인 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행하게 되며, 북미와 LMS는 플레이인 2R 시드를 받게 됩니다.

전년도와의 차이점

전년도까지는 라틴 아메리카 북부와 남부팀 챔피언들이 각각 참가했지만 올해부터는 두 지역을 통합하였으며, 그 우승팀인 이수르스 게이밍이 나오게 됩니다. (14지역 -> 13지역)

한 팀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북미가 다시 플레이인부터 시작하게 되었고, 기존의 플레이인 2라운드 시드를 받았던 베트남팀은 다시 플레이인 1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9/04/22 11:06
수정 아이콘
내일 8시 조 추첨이네요
으 승강전도 끝났고 빨리 했으면..
이호철
19/04/22 11:08
수정 아이콘
재밌겠군요.
어차피 한국 중국 유럽의 삼파전이겠지만
의외의 다크호스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페스티
19/04/22 11:10
수정 아이콘
기대됩니다 크크
김엄수
19/04/22 11:10
수정 아이콘
좁쌀해설의 방송을 봤는데 SKT1 1순위, G2를 2순위, IG를 3순위로 보더군요.
더치커피
19/04/22 11:59
수정 아이콘
와 G2가 꽤 쎈가보군요
19/04/22 11:14
수정 아이콘
항상 느끼지만 메이저 지역에서 한팀만 나가는건 좀 아쉬워요
결정장애
19/04/22 11:15
수정 아이콘
빨리 보고 싶네요
19/04/22 11:17
수정 아이콘
SKT G2 IG의 3파전이 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FW의 성적이 제일 궁금하네요. 과연 썩어도 준치라는 모습을 보여줄지
아니면 메이저 지역에서 완전히 내려갔음을 선포하는 무대가 될지
마우스
19/04/22 11:22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로 보니까 타리그에도 한국인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네요.
파란무테
19/04/22 11:22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단순히 제 생각인데,
라이엇이 롤드컵에서 LMS티켓을 계속 3장 유지할지 고민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이맘때쯤 롤드컵 지역별 티켓 분배가 찌라시라도 나왔어야 되는데, 계속 딜레이 하고 있는 거 보면...
이번 MSI에서 LMS지역을 보고 티켓수를 조정할 가능성도 있겠다 싶어요.
북미도 같이 시험대에 오르겠지만, 북미는 라이엇의 아끼는 지역이니 상징적으로 두겠지요.
파란무테
19/04/22 11:23
수정 아이콘
NA LCS 는 그냥 이제 LCS로 바꿔 부르는 걸로 압니다~(EU LCS가 분리되어서)
반니스텔루이
19/04/22 11:36
수정 아이콘
오호 그렇군요
비역슨
19/04/22 11:34
수정 아이콘
G2는 미킥스의 부상 변수 때문에 SKT, IG와 경쟁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터진지 꽤 된 리스크라 팀적으로 프로미스큐와 계속 맞춰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부족함이 느껴지겠죠.
시즌 중 출전 경기들에서 프로미스큐 때문에 졌다라고 하긴 좀 애매하지만, 어쨌든 팀의 안정성이 눈에 띄게 흔들리는게 보였기 때문에
19/04/22 11:45
수정 아이콘
흥미진진
19/04/22 11: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슼이 우승할거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사고가 터진다면 ig가 아니라 g2쪽이라고 생각해요
19/04/22 11:52
수정 아이콘
요즘 잘나가는 VCS한테 시드 줄법도 한데, 13개 리그가 되어서 밑바닥부터 시작하게 되었네요.
修人事待天命
19/04/22 12:04
수정 아이콘
어우슼
1등급 저지방 우유
19/04/22 12:05
수정 아이콘
엔트리에 관한 내용은 없나요?
이전 시즌들처럼 6인??
이 부분은 진작부터 좀 변경되기를 바랬는데...
특히 LCK를 제외한 타 메이저리그들은 프랜차이즈화 되면서 선수들 엔트리가 늘어났을텐데,
전략-전술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서라도 엔트리가 확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T야우승하자
19/04/22 12:13
수정 아이콘
LCL와 TCL OPL은
고인물이 탈락하고 다른 팀 진출했네요
특히 베가는 러시아내에서도 슈퍼팀 같아 기대됩니다
19/04/22 16:54
수정 아이콘
TCL도 슈퍼매시브 다음으로 국제대회에 많이 나간 팀이라 고인물에서 고인물로 바뀌었습니다.
19/04/22 12:19
수정 아이콘
G2가 이번엔 어떤 백도어를 들고 나올지
도도갓
19/04/22 13:03
수정 아이콘
팀리퀴드 잘좀 해라!
탑정글이 좀 약해보여서 기대는 안되지만..
톰소여
19/04/22 13: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러모로 기대 됩니다.
얼른 보고싶네요.
lonelydragon
19/04/22 13:33
수정 아이콘
G2와 퐁부를 기대해주세요. 이 두팀은 한국팬이 상상하는 그 이상을 보여줄겁니다 크크... 한쪽은 혼돈의 신을 모시는 사이코들, 한쪽은 죽고싶어 환장한 전투광들.
카바라스
19/04/22 13:35
수정 아이콘
대충 파워랭킹 예상해보면

1위 skt
2위 ig
3위 g2
4위 리퀴드
5위 fw
6위 퐁부(베트남)
7위 페네르바체(터키)

이정도일거 같네요. 터키가 맨날 베트남한테 털려서 와카최강대접을 못받는데 올해는 그룹스테이지 진출 가능할지
후유야
19/04/22 14:04
수정 아이콘
올시즌은 lck팀 무조건 응원합니다. 챔스도 바르샤 응원합니다. Skt 화이팅 크크
손연재
19/04/22 14:27
수정 아이콘
재밌겠네요
체르하
19/04/22 15:08
수정 아이콘
작년 롤드컵 때 퐁부가 손가락 하난 괜찮았는데 나름 기대되네요
shooooting
19/04/22 23:48
수정 아이콘
빨리 보고 싶네요 !!!!!

슼 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556 [기타] POE 간단 소개글 [21] 라방백9396 19/04/24 9396 3
65555 [LOL] 다4 박제 기념 미드 갈리오 공략 [19] 청소8004 19/04/24 8004 5
65554 [기타] 패스오브엑자일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네요. [48] 쿠엔틴9168 19/04/24 9168 2
65553 [LOL] 첫 플래기념 저티어용 구데기 장인챔 미드 말자하 공략 [28] 솔루7394 19/04/24 7394 3
65552 [LOL] 9.9 패치 이후의 라칸의 이니시에이팅 예상 [19] Cookinie9643 19/04/24 9643 2
65551 [LOL] 개인적으로 MSI를 좋아하는 이유 [28] Leeka8300 19/04/24 8300 6
65549 [스타2] China Team Championship 2019 시즌 1 2주차 경기 결과 및 순위 [4] 及時雨7854 19/04/24 7854 0
65548 [스타1] 스폰빵에 대해서 [15] April23313002 19/04/24 13002 1
65547 [스타1] 밸런스 의견 [86] Minda12595 19/04/24 12595 0
65546 [LOL] 롤판의 잡다한 기록들 [35] Leeka11142 19/04/24 11142 5
65544 [LOL] MSI 조 추첨식이 끝났습니다. + 진행방식 소개 [20] Leeka10724 19/04/23 10724 0
65543 [히어로즈] 스톰윈드의 국왕이자 사제. 안두인 린이 시공에 찾아옵니다. [23] 은하관제10696 19/04/23 10696 9
65542 [스타2] 2019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1 결승전 우승 "김도우" [6] 김치찌개8022 19/04/23 8022 2
65541 [LOL] 주요 대회가 끝나 심심하신 분들께 - 중국 2019 NEST 컵 개막 [20] Ensis9998 19/04/22 9998 3
65540 [LOL] 미드 시즌 변경안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51] Leeka12918 19/04/22 12918 0
65539 [LOL] MSI와 롤드컵 티켓에 대한 잡설 [21] Leeka9175 19/04/22 9175 1
65538 [LOL] 몇가지 주절주절.... [22] 후추통10888 19/04/22 10888 2
65537 [LOL] 프레이의 은퇴. 시대의 정점에 맞선 라이벌에게 작별인사를 고하며.. [26] 1등급 저지방 우유9296 19/04/22 9296 2
65536 [LOL] MSI 출전팀 확정 [29] 반니스텔루이8318 19/04/22 8318 1
65535 [배그] FACEIT Global Summit: PUBG Classic이 종료되었습니다. [15] HVN7246 19/04/22 7246 3
65534 [LOL] IG의 LPL 우승과 몇가지 뒷 이야기 [51] 신불해15945 19/04/22 15945 47
65533 [LOL] ESPN의 프레이 은퇴칼럼 - PraY's legacy in League of Legends nearly unmatched [43] 내일은해가뜬다23786 19/04/21 23786 67
65532 [LOL] 여러 가지 의미로 역대 최초의 승강전 [26] 비오는풍경11376 19/04/21 113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