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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3 17:27
피글렛 임프랑 다른게 그 둘은 주변인이 아니라 당사자끼리 서로 의식하고 디스하고 그랬는데 이건 그냥 룰러가 테디 의식하냐 마냐 차이라서...
20/01/23 17:32
음... 현역 선수에 대해서 함부로 흔드는 발언은 그래도 안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룰러가 좀 예민하긴 했지만... 그냥 뒤로 풀고 넘어갔음 좋았을텐데 앞으로 두고두고 나오겠네요...
20/01/23 17:38
(수정됨) 딱히 심각한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왜 발언이 세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룰러가 앰비션이 방송에서 자기 파는 게 진심으로 싫어서 일침을 날린 건가요?
20/01/23 17:39
찬밥이형이 그래도 룰러 눈치는 보는 것 같은데
큐베 갈굴때는 허허... 싶더군요.. 뭐 당사자가 괜찮다면 할말없는 말이긴 한데 상대가 즉각적으로 피드백해주는 스타일이 아니면 좀 자중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꾹꾹참하다가 터트리는 성격의 사람이면 일나요 진짜... 찬밥이형 요즘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너무 자낳괴가 되셔서...크크
20/01/23 17:41
앰비션 개인방송에 나온적도 있고 거기서 하는거 보면 장난인거 같긴 합니다.
뒷말이 아주 안나올수는 없겠지만..... 뭐 대부분은 장난이라고 느낄듯.
20/01/23 17:55
개인방송에서 서로 얘기하고 장난치고 하는거 보면 이걸로 뭐 심각하게 볼 건덕지는 하나도 없는데 벌써부터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게 쌔하네요 곧 앰비션이 석고대죄하며 사죄의 뜻으로 개인방송 접는 모습 보게될지도....
20/01/23 17:58
이게 글로 써놓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룰러가 찐텐 빡쳐서 한 얘긴 아닐거 같아요. 진짜 뭐했으면 그냥 따로 연락하면 될 문제고.
20/01/23 18:04
저렇게 드립친 거 보면 당연히 장난일 텐데...이걸 심각하게 받아들일 줄이야.
요즘 보면 다들 너무 민감하게 모든 일을 받아들이는 게 아닌가 싶네요. 삭제하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20/01/23 18:04
대화가 아닌 문자의 힘이 무서운건지 논란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룰러가 소드처럼 진심을 담아서 인터뷰로 저격한 사람이 됐네요
20/01/23 18:04
근데 저는 이걸 18때 듣고의아하긴했어요. 위클리 lck에서도 말한적있는데 그때는 둘 위상이 차이가 많이 나서 신기하네 싶었고...굳이 따지면 사람들많이보는 방송에서 말하면 룰러입장에서 거슬릴 수 있는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장난으로 말했을건데 텍스트로 옮기니까 수위가 세진거고
20/01/23 18:39
엠비션 방송 안 보는 사람들은 오해할 만 했어요. 웃으면서 얘기했다고만 언급해 놨어도 좀 나았을텐데.
저도 읽으면서 오해하는 사람 있겠다 싶었거든요.
20/01/23 20:02
둘이 친해서 놀려먹으면서 노는게 일상다반사 인데 너무 진지하게 바라보시는듯...방송 매일 보는 젠지팬들은 그저 댕댕좌와 강찬밥의 밈정도로 생각하는데
20/01/24 01:02
앰비션이나 룰러나 진지하게 주고받는 내용이 아니었다고 보는데 아이구야;;
살짝 개그 드립이라도 하나 넣으셨으면 어땟을까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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