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3/23 20:15:04
Name 삭제됨
Subject [LOL] 클템&동준&강퀴&빛돌의 LCK 1라운드 스프링 결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0/03/23 20:20
수정 아이콘
라이엇도 고인물이 돼서 롤드컵때는 상대방에게 3드래곤까지는 줘도 됨. 이런 메타는 허용 안 할 거 같아요. 재미가 없을테니깐.
3드래곤에 영혼을 주고 바로 장로나오던지 드래곤 버프를 엄청해서 3드래곤 다 주면 한타가 성립이 안 되도록 만들어서 불리해도 한타는 하도록 강제하던지 하지 않을까 싶네요
20/03/23 20:28
수정 아이콘
베스트 영 플레이어 수상 조건이 만19세 이하니까 쵸비도 들어가지 않나요?
황제의마린
20/03/23 21:06
수정 아이콘
저게 사실상 신인상같은거 아닌가요?
20/03/23 21:09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상을 받을수있는 조건이 만19세 이하니까 쵸비도 들어가기는 합니다. 물론 이번 시즌에 데뷔한 신인상이라고 생각하면 쵸비는 논외이긴 하죠.
황제의마린
20/03/23 21:10
수정 아이콘
칸나 케리아만 언급되는거봐서는 이번 시즌 데뷔 신인상으로 보는게 맞을듯
20/03/23 20:30
수정 아이콘
전 다 동의하지만 감독 김정수는 쫌...
물론 대단하긴한데 서로 가지고 있던 자원 비교하면
티원은 탑이 구멍 -> 칸나로 잘 메꿈 나머지 라인 적절한 현질 + 페이커 테디로 잘 보존
씨맥의 경우는
탑/정글/서폿이 다 ?였는데 둘이 똑같이 7승2패 했죠.
이건 저는 씨맥 주고 싶습니다.
10월9일한글날
20/03/23 20:39
수정 아이콘
기인클리드비디디테디케리아
김정수
케리아
담원
젠지T1
klemens2
20/03/23 20:47
수정 아이콘
페이커 은퇴하기 전에 케리아 T1 으로 오면 페이커 뒤로는 케리아 팬 될듯 넘나 귀여운 것
20/03/23 20:56
수정 아이콘
기인쵸비 탑미드면 라인스왑 스무스하겠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0/03/24 09:50
수정 아이콘
DRX에 기인갔거나
아프리카에 쵸비가 갔더라면
후덜덜
자작나무
20/03/23 21:00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역시 전문가들의 해석이라 대다수 다 공감가네요.
20/03/23 21:07
수정 아이콘
T1이 MSI가서 눕는 거 극한으로 보여주고 우승해버리면 다음날 바로 라이엇에서 대규모 패치할 거 같습니다
키모이맨
20/03/23 2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인 평가로

베스트미드&감독은 쵸비&씨맥입니다. 전 항상 본인이 30%정도 부담인 팀에서 110의 퍼포먼스를 보이는거랑 5~60%이상의 부담인
팀에서 105의 퍼포먼스를 보이는거랑 두가지가 있으면 후자를 꼽아서...

2라운드에 기대되는 팀은 전 솔직히 별로 없네요. KT는 막 2라운드에 엄청나게 잘하게 기대된다!기보다는 1라운드 초반이 그냥
상정 외였고 후반에 보이던 모습정도로 쭉 갈거같고 한화는 기대안되고 샌박도 기대안되고 담원은 고스트 영입이 아주 극적인
효과를 발휘하는게 아니면 팀이 가지고있는 문제점이 단기간에 해결되기 힘들어보입니다.

신인상은 1라운드만 봐도 케리아고 시즌 끝나고 케리아일듯

우승은 T1프리미엄 붙여서(프리미엄 받을만한 팀이고 프리미엄 받을만한 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젠지>=T1>DRX꼽겠습니다
아프리카는 예측불가능

국제전은...전 올해도 중국이 확실히 더 잘하는거같습니다. 물론 가봐야 알겠죠 국제전은 언제나 그런맛이라
랜슬롯
20/03/24 00:14
수정 아이콘
T1은 일단 전 기대보다는 잘해줬다 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중위권으로 가도 이상하진 않을 정도로 이번 시즌 치열해서... 그리고 새삼 느끼는거지만

확실히 이제 한 시대가 흘렀네요. 베스트 미드로 페이커가 안뽑히는 날이 오다니. 물론, 이러다가도 갑자기 잘 할 수 있는 거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잘하는 모습이 로지컬 적인 측면에서 그러하지, 과연 지금 비디디나 쵸비가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블리츠크랭크
20/03/24 09:19
수정 아이콘
사실 작년에도 이맘쯤엔 페이커 이름이 안나오다가 플옵만 가면 마왕 각성 같은 느낌이긴했죠 크크...
사고라스
20/03/24 09:38
수정 아이콘
사실 이번 시즌 쵸비랑 비디디를 다 이긴 미드는 페이커밖에 없죠(팀적으로)

사실 눈에 가장 띄는 부분이 라인전 하고 피지컬이고, 게임 운영 오더 같은 부분은 팀에서 누가 잘한 건지 제대로 파악하긴 쉽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롤드컵 갈 때 누구 데려갈래? 혹은 아시안겜할 때 미드 누구 데려갈래 하면 페이커가 뽑힐 수 있다고 봅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0/03/24 09:52
수정 아이콘
저두요
비디디나 쵸비가 강한건 알겠는데
베테랑이자 정신적 지주로서 페이커센빠이를 빼고 싶지가 않네요
Cazellnu
20/03/24 12:28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쵸비 비디디가 될수는 없지만 베테랑의 클라스가 있죠.
예전처럼 영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지금 계속 할 수는 없지만 지금 베테랑이 되어서는 베테랑의 역할이 있는거죠.
루트에리노
20/03/24 13:02
수정 아이콘
비디디는 언제나 잘하기도 하지만 팀원빨도 참 많이 타네요. 2배 레버리지 펀드 이런 느낌입니다.
올해는 꽃길만 제발 ㅠㅠ
20/03/24 15:08
수정 아이콘
글쎄요 상체가 전부 신인인데 이정도 해주는 쵸비가 원탑이라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308 [기타] 플레이한 8세대 콘솔 게임기 게임들 감상 [53] 쿠보타만쥬12955 20/04/22 12955 2
68307 [LOL] [포스트 시즌 특집 분석 4탄 ] T1 [25] elkyy12029 20/04/22 12029 14
68306 [LOL] 더블리프트 TSM 복귀 확정 [32] 비역슨12428 20/04/22 12428 3
68303 [기타] 라스트 오브 어스 : DLC Left Behind #6 "리버티 가든 탈출" (完) [4] 은하관제8036 20/04/21 8036 3
68302 [스위치] 동물의 숲 04.23 업데이트 소식 [21] 스위치 메이커8604 20/04/21 8604 1
68301 [기타] 라스트 오브 어스 : DLC Left Behind #5 "내 적들의 적" [3] 은하관제7462 20/04/21 7462 0
68300 [LOL] LPL 7주차 이 주의 팀 + 후반기 최고의 팀이 공개되었습니다 [15] Pessoa10453 20/04/21 10453 2
68299 [LOL] 황부리그 1위 IG 밴픽 관련 말들 [25] 니시노 나나세12986 20/04/21 12986 6
68298 [LOL] 스프링 영플레이어상을 투표자 그룹별로 분석해봤습니다 민트밍크7051 20/04/21 7051 2
68297 [LOL] LCK 스프링 영플레이어... 출신라인별 투표상황 興盡悲來7363 20/04/21 7363 0
68296 [LOL] 2020 LCK 스프링 투표단 구성 비율.. 과 킹론상 점수 등 [10] Leeka9475 20/04/21 9475 1
68294 [LOL] 다시보니 미친 난이도의 대기록 [32] 가스불을깜빡했다13035 20/04/21 13035 0
68292 [LOL] 2020 LCK 스프링 어워드 영플레이어, 베스트 코치상 발표 [55] 신불해13762 20/04/21 13762 1
68291 [LOL] LCK 역대 우승팀의 공식적인 계보 [21] Leeka11489 20/04/21 11489 0
68290 [LOL] 전 RNG 탑 렛미의 플레이오프 예상과 개와 돼지의 싸움 [11] 신불해15907 20/04/21 15907 3
68289 [오버워치] OWL 11주차 리뷰 [3] Riina7868 20/04/21 7868 2
68288 [기타] 라스트 오브 어스 : DLC Left Behind #4 "장난과 놀이" [1] 은하관제10253 20/04/21 10253 1
68287 [LOL] LPL 스프링 정규시즌 종료 - 플레이오프 대진 확정.jpg [38] Ensis10410 20/04/20 10410 1
68286 [LOL] 믿음의 도렐리아, 승부를 결정지은 바텀 교전 [121] Leeka17050 20/04/20 17050 0
68285 [LOL] LEC 우승 이후 얀코스의 인터뷰 [21] 비역슨11644 20/04/20 11644 0
68284 [오버워치] [OWL] 밴쿠버 타이탄즈 팀 내부가 시끌시끌하네요. [51] 김유라12919 20/04/20 12919 0
68283 [LOL] 6년만의 우승, 대기록을 달성한 C9 [38] 비역슨12857 20/04/20 12857 2
68282 [LOL] 또 LEC 트로피를 가져온 G2 [31] 대관람차12796 20/04/20 1279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