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4/20 10:22:00
Name 김유라
File #1 69408c6937206e7b68545b141a2caf53394aefcdc2a403aa22d15bfe753b2fbf9c957c4ab25e702fbd8978bc27119b6580461f199fff0aad7ae9051c9680aa51831225f7e19c524b74809e1c8bdac2a154acb90c4e989e332a3d96941d5c78b321f8.jpg (163.1 KB), Download : 46
Subject [오버워치] [OWL] 밴쿠버 타이탄즈 팀 내부가 시끌시끌하네요.


1. 팀 내에서 가장 인기많고, 실력도 상위권인 학살이 2경기 연속 벤치워머를 함. 두 경기는 수준 이하의 경기력으로 패배.
(학살의 주요픽인 메이/브리기테가 중요한 시점이라 특히 공백이 아쉬운 상황이었고, 브리기테를 돌려막기한 류제홍과 트와일라잇의 경기력도 썩 좋지는 못했습니다.)

2. 류제홍이 SNS를 통해 '너무 힘들다' 말함.

3. 학살, 트와일라잇, 슬라임 등 러너웨이 출신 벤쿠버 선수들이 디스코드 프로필에서 팀명 제거.

4. 단장 공식 성명 발표: 단장이 사퇴하고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사실상 팀 지원 중단. 일정 조율이나 물질적 지원이 완전 끊겨서 각자 자택에서 연습 중인 상황.

5. 피셔는 감독/코치 - 선수간 불화는 없다고 일축했으나, 팀 내 분위기가 엉망임은 인정.

--------------
현재까지 나온 내용으로 봐서는 코로나/단장 사퇴로 인하여 지원이 끊겨버리면서 팀 내부적으로 혼란이 생긴 상황 같네요.

가뜩이나 리그 선수, 감독, 코치 모두 어린 나이인 판이라 (감독이 90년생, 코치는 97년생, 선수 중 최고연장자인 류제홍이 91년생) 이런 상황을 수습하는게 더더욱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러너웨이 주축들이 팀에 대한 마음이 완전 떠버렸다는건데... 앞으로 어찌될지 걱정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응~아니야
20/04/20 10:45
수정 아이콘
4. 단장 공식 성명 발표: 단장이 사퇴하고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사실상 팀 지원 중단. 일정 조율이나 물질적 지원이 완전 끊겨서 각자 자택에서 연습 중인 상황.

가장 큰 문제는 이거아닌가요? 자금유입 많다고 흥한다던게 불과 1년전인데... 뭔 한국 롤 2부리그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다시마두장
20/04/20 10:47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리그는 프랜차이즈 관리 빡세게 한다는 이미지라 이런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악재가 하나 더 겹치네요.
興盡悲來
20/04/20 10:47
수정 아이콘
월급이 안나오면...
20/04/20 10:59
수정 아이콘
팀지원 중단이 말이 안되는데 월급 안주는 상황인가..
20/04/20 11:10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보면 코로나 오면 이스포츠가 더 흥해야 하는건데 그게 안되나보네요...
Lord Be Goja
20/04/20 11:35
수정 아이콘
늘어난시청자로 발생하는 이득의 회수가 늦나보네요
infinity.toss
20/04/20 11:51
수정 아이콘
옵치리그는 트위치에서 유튜브로 바뀐 뒤로 시청자수 반토막 이하로 떨어진 상태라
Lord Be Goja
20/04/20 14:51
수정 아이콘
거기까진 알고 있었는데 최근 역병사태로 반전했나 싶었더니 Riina님의 설명을 보니까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20/04/20 12:15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리그는 좀 특이한데, 코로나 때문에 홈 경기가 취소되면서 입장 수익을 기대할 수 없게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유튜브 독점이 되면서 시청자 수는 오히려 줄었기 때문에 다른 이스포츠와는 다르게 흥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0/04/20 12:23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지역연고라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그렇죠
타케우치 미유
20/04/20 11:12
수정 아이콘
밴쿠버가 러너웨이 데려갈때 투자 굉장히 많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데려간 첫 시즌에 심지어 컨텐더스 팀 구성으로 스테이지 1 우승하고 그랜드파이널 준우승까지 했으면 쉽게 놓을만한 팀은 아닌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시간이지나면
20/04/20 11:17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 생각하면 가장 지원좋은 구단중 하나였고, 그에 걸맞는 성적도 내줬는데...
20/04/20 11:36
수정 아이콘
프로게임계가 원래 매우 젊은 편이고 90년생이면 벌써 31살이라 나이가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류제홍선수도 리그 현역 선수 중에서 거의 최고령이고요.
월급 안주는 수준이면 매우 심각한데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작년 준우승팀 아닌가요? 어쩌다 이지경까지..
스덕선생
20/04/20 11:51
수정 아이콘
다른거야 일반적인 스포츠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인데 월급 안주면 사기꾼이죠 그냥.
저런거 막는다고 수백억의 가입금을 내라고 한건데, 가입금 포기하고 폭파될 생각인가?
Tyler Durden
20/04/20 12:09
수정 아이콘
주말에 옵치리그 시청자수 보니까 많이 떨어졌던데요.
보통 늦은 새벽시간대에 많이해서 못보는거 이해하기도 했는데
주말 늦은 오전시간임에도 많이 안 보더군요.
20/04/20 12:29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는데

작년 시즌위 재미없는 메타로 리그 자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 것
떨어지는 게임 인기
트위치와 유튜브의 플랫폼 차이
리그 토큰 미지급
심각한 화질과 송출 문제

간단히 몇 개만 꼽아봐도 이정도네요.
카락아줄
20/04/20 12: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옵치리그는 타 e스포츠랑 다르게 코로나 사태로 엄청난 피해를 본 e스포츠죠. 홈 어웨이 제도로 입장권 수익으로 꽤나 많은 수익을 볼 생각이었을텐데 일단 깔끔하게 실패했고 트위치에서 유튜브로 옮기면서 지난년도와 동시즌대비 시청자수 반토막났죠 최근기준으로 보면 거진 4토막수준. 코로나사태야 뭐 어쩔수 없는거니 그렇다 쳐도 유튜브로 옮긴건 딱 계약기간 동안만 돈벌고 리그 끝내겠다 이런 의미나 다름없는거죠 뭐
ReaSon.F
20/04/20 12:40
수정 아이콘
최근 러너가 아수라 게이밍 인수 하면서, 러너 단장으로 세우고 벤쿠버팀 쪽 자금으로 프랜차이즈 팀 세우는 거 아니냐는 사람들의 호기심이 있었는데 있는 팀 마저 이 정도면 그 얘기는 정말 가망없는 얘기네요.
블리자드는 기업들한테 수백억씩 받아놓고 이따위로 리그운영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정도면 사기친 거 아닌가요? 라이엇은 자잘한 버그, 클라 문제 등은 있어도 적어도 리그 운영에 타격 입힐 만한 방만한 행동은 안한 거 같은데...
카락아줄
20/04/20 12:45
수정 아이콘
아마 옵치2 나오면 1년정도 명줄이 길어질텐데 유튜브 계약기간 3년만 딱 채우고 돈벌고 튀자 이런 생각이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2019년에도 리그 흥행에 대해서 ?가 많이 나왔고 어짜피 오래끌 리그는 아니라고 판단한 것일 가능성이 높겠죠. 그게 아닌 이상 트위치에서 유튜브로 바꿀 이유가 없어요. 돈도 트위치보다 많이준다고 했으니 유튜브는 블자 입장에서 완전 흑우로 보였겠죠. 그래서 자기가 가진 모든 게임 e스포츠들 중계권 유튜브로 옮긴거고 하스스톤 리그 명줄도 박살내버린게 블자죠. e스포츠에 있어서 블자는 그냥 암덩어리인 존재입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4/20 13:20
수정 아이콘
스타2도 유튜브로 가버린 건가요? 그슬 해외 채널이 유튜브로 바뀐 게 쎄하긴 한데... 그래도 카토비체는 또 트위치에서 했었어가지고 혼란스럽네요.
카락아줄
20/04/20 13:24
수정 아이콘
옵치 하스 콜옵이 유튜브로 갓습니다
정답은해체입니다
20/04/20 13:29
수정 아이콘
스타2는 교통정리가 좀 안된 모양새긴 합니다. gsl 영어중계, iem 카토비체는 말씀하신대로고 esl 프로투어 점수가 걸린 주간 온라인 대회 esl 오픈컵은 트위치에서 개인 스트리머들이 중계 중이라 서킷과 그 예선이 어느 플랫폼에서 중계되는지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infinity.toss
20/04/20 13:37
수정 아이콘
트위치가 옵치리그를 19년부터 21년까지 3년 독점계약으로 가져갔다가 수익성이 아예 안나오니 2년 남았는데도 계약파기하면서 어쩔 수 없이 유튜브랑 계약했는데 그 과정에서 블리자드가 가지고있는 대회중계권도 한번에 유튜브가 사드렸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4/20 13:44
수정 아이콘
스2리그도 그럼 앞으로 유튜브에서 중계되는 건가요?
정답은해체입니다
20/04/20 14:27
수정 아이콘
gsl, 슈퍼 토너먼트의 한국어 중계는 아프리카, 네이버로 전과 같습니다
esl 프로투어의 온라인 대회 esl 오픈컵은 트위치에서 개인 스트리머들이 중계 중입니다
해외서킷 대회인 드림핵 sc2 마스터즈 4회, 12월에 예정된 글로벌 대회 iem china는 차후 상황을 봐야 할듯합니다
20-21 시즌 결산대회인 2021 iem 카토비체도 마찬가진데 아프리카-블리자드의 계약과 시즌 결산대회라는 특성상 아프리카에서 한국어 중계를 맡을수도 있습니다. 작년 글로벌 파이널의 중계 플랫폼은 16강 트위치, 8강-결승 트위치, 아프리카였습니다
시즌 결산대회를 제외하고 서킷과 글로벌 대회를 어느 플랫폼에서 누가 중계하는지는 7월 예정인 서킷 발렌시아 대회에서 알 수 있을듯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4/20 14:4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저분은 그냥 다 유튜브로 넘어갔다는 듯이 얘기하셔서요.
애초에 [차후 상황을 봐야 할듯합니다]에서 더 진전된 사항이 있나 해서, 혹은 제가 몰랐던 사실이 있나 해서 여쭤봤던 것이기도 하구요...
정답은해체입니다
20/04/20 14:50
수정 아이콘
유튜브가 사갔다는 패키지에서 스타2, 워3는 언급이 없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둘도 포함되었다면 2월에 있었던 iem 카토비체, 워3 애너하임 대회도 유튜브 중계여야 했지만 트위치 중계였구요
다만 gsl, 슈토의 영어중계가 왜 유튜브로 넘어갔는지는 모르겠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0/04/20 15:0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래서 여쭤봤던 거죠. 혹시 유튜브에서 중계하는 게 아프리카 입장에서는 수익성이 더 낫나? 싶기도 했습니다. 저야 수익구조를 잘 모르니 맞는 생각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
20/04/20 13:52
수정 아이콘
트위치와 옵치리그 계약은 18년부터 2년이었습니다. 수익이 안나와서 재계약을 안한건 맞지만 계약 파기는 아닙니다.
머나먼조상
20/04/20 13:00
수정 아이콘
지원을 아예 못받을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면 블리자드에서 관리를 해야 하지 않나요
한두푼 받은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보장한 최소한의 대우는 블리자드에서 챙겨줘야죠
갓럭시
20/04/20 13:04
수정 아이콘
몇백억 가입비 받은건 확실한거죠? 어떻게 저런일이 일어나죠 투자를 그리했는데
20/04/20 13:12
수정 아이콘
일시불은 아닐겁니다.
갓럭시
20/04/20 13:35
수정 아이콘
글킨할텐데 저리 무자르듯 지원 끝내는게 충격적이긴하네요
55만루홈런
20/04/20 13:10
수정 아이콘
소올직히 오버워치 리그 만들고 몇백억 가입비 받을 때 오버워치 한계가 뚜렷한데 저렇게 과한 투자 된다고? 롤 급이면 모를까 택도 없을텐데 생각했고 실제로 트위치 시절 시청자수도 많이 부족하다 느꼈는데 그것마저 반토막이면... 흐음...
손금불산입
20/04/20 13:12
수정 아이콘
게임도 리그 운영도 제대로 관리 못하는 티가 드러나고 있는데 프랜차이즈에 신경 쓸 여력이 있을리가 없죠.
20/04/20 13:20
수정 아이콘
100% 제 추측이니 신빙성은 전혀 없지만,
올 해 이적시장에서 고액 연봉자인 류제홍하고 피셔를 영입한 걸 보면 팀에 자금이 없는건 아닌거 같아서 연봉 미지급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밴쿠버가 몇 주 전에 한국으로 이동했는데, 이 와중에 단장 사퇴로 인해 내부 조직에 문제가 생기면서 관련 일처리가 (연습실 대여, 일정 조율 등) 심각하게 꼬여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20/04/20 13:5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정에 없던 한국행으로(애초에 한국인팀이라고 해도 밴쿠버구단인데 입국했는지는 모르지만) 숙소 등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을 급하게 해야하는 상황에서 관계자의 자가격리라든가, 당시 상황기준으로 코로나가 창궐하는 한국에 기꺼이 따라갈 외국인도 없어서 어려웠을 듯 하고요. 게다가 매니지먼트를 총괄할 단장이 사퇴하면서 꼬인 느낌이네요. 물론 그것만으로는 일반인이 봐도 이상한 로스터 등의 문제도 있기때문에 뭔가 더 있긴 한것 같습니다만.
20/04/20 13:40
수정 아이콘
리그가 큰 시련을 맞이했는데 잘 이겨내야 할텐데...
20/04/20 13:43
수정 아이콘
벤치워머가 뭔가요..?
실제상황입니다
20/04/20 14:03
수정 아이콘
대충 주전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나 데우고 있다는 뜻이죠
카바라스
20/04/20 18:56
수정 아이콘
bench warmer 벤치 데우는 사람이요
화려비나
20/04/20 14:43
수정 아이콘
리그에 대해 : 경기 자체는 작년 시즌보단 훨씬 재밌다는게 유일한 호재 같네요.

벤쿠버팀에 대해 : 일단 이럴때일수록 선수들이 할 수 있는건 경기를 이겨서 분위기 추스리는 것 밖엔 없죠. 리그 일정 꼬인거 때문에 올시즌 치른 경기 수가 전체팀 중에 두번째로 적은(여태 4경기 치렀음) 와중에 최근 두경기 연패해서 두드러져보이는거지, 아직까지 팀이 뭔가 엄청난 부진을 겪고 있다 할 것 까진 아닙니다. 아무쪼록 선수들이 잘 이겨내고 팀문제 해결 잘 됐으면 좋겠네요.
랜슬롯
20/04/20 14:45
수정 아이콘
옵치에 꽤나 크게 투자많이했을꺼고 이스포츠에 많은거걸고 뛰어든 선수/코치들도 많을텐데 많이 흔들리겠네요..
20/04/20 15:17
수정 아이콘
시청자가 4만 이하로 떨어지던데 제대로 유지나 될지
20/04/20 18:06
수정 아이콘
유투브 라이브 4만정도 나와요???
어제 슈카형 2만보던데..
레드미스트
20/04/20 18:14
수정 아이콘
2만도 안나오는 경기도 꽤 있습니다...
20/04/20 21:42
수정 아이콘
저도 보다 말았는데 제가 마지막으로 본게 28000대 였을겁니다.
레드미스트
20/04/20 18:07
수정 아이콘
지금 상태로 봐서는 이대로 천천히 사그라들 것 같아요.
개막시즌부터 쭉 보고 있는데 리그 자체가 매년 퇴보하고 있어요. 코로나가 아니었어도 엉망이었을 겁니다.
좋아하는 게임이라 망할때까지는 보겠지만, 되살아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코드읽는아조씨
20/04/21 01:24
수정 아이콘
이거 명예사각 아닌가요. 정말 재밌게 즐겼던 게임/리그인데 아쉽네요.
로랑보두앵
20/04/21 02:31
수정 아이콘
시대의, 희대의 명작이 이렇게 지네요. 앞으로도 이정도의 퀄리티의 게임이 나올 수 있을까요. 많이 많이 아쉽습니다.
루루루카스
20/04/21 04:08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문에 임금 체불이 말이나 되나요? 롤판 생각해보면 저게 진짜 도대체 뭔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309 [LOL] LPL 플레이오프를 아프리카에서 전경기 생중계합니다 [8] Leeka8925 20/04/22 8925 1
68308 [기타] 플레이한 8세대 콘솔 게임기 게임들 감상 [53] 쿠보타만쥬12956 20/04/22 12956 2
68307 [LOL] [포스트 시즌 특집 분석 4탄 ] T1 [25] elkyy12032 20/04/22 12032 14
68306 [LOL] 더블리프트 TSM 복귀 확정 [32] 비역슨12429 20/04/22 12429 3
68303 [기타] 라스트 오브 어스 : DLC Left Behind #6 "리버티 가든 탈출" (完) [4] 은하관제8037 20/04/21 8037 3
68302 [스위치] 동물의 숲 04.23 업데이트 소식 [21] 스위치 메이커8605 20/04/21 8605 1
68301 [기타] 라스트 오브 어스 : DLC Left Behind #5 "내 적들의 적" [3] 은하관제7463 20/04/21 7463 0
68300 [LOL] LPL 7주차 이 주의 팀 + 후반기 최고의 팀이 공개되었습니다 [15] Pessoa10455 20/04/21 10455 2
68299 [LOL] 황부리그 1위 IG 밴픽 관련 말들 [25] 니시노 나나세12989 20/04/21 12989 6
68298 [LOL] 스프링 영플레이어상을 투표자 그룹별로 분석해봤습니다 민트밍크7052 20/04/21 7052 2
68297 [LOL] LCK 스프링 영플레이어... 출신라인별 투표상황 興盡悲來7363 20/04/21 7363 0
68296 [LOL] 2020 LCK 스프링 투표단 구성 비율.. 과 킹론상 점수 등 [10] Leeka9476 20/04/21 9476 1
68294 [LOL] 다시보니 미친 난이도의 대기록 [32] 가스불을깜빡했다13037 20/04/21 13037 0
68292 [LOL] 2020 LCK 스프링 어워드 영플레이어, 베스트 코치상 발표 [55] 신불해13765 20/04/21 13765 1
68291 [LOL] LCK 역대 우승팀의 공식적인 계보 [21] Leeka11489 20/04/21 11489 0
68290 [LOL] 전 RNG 탑 렛미의 플레이오프 예상과 개와 돼지의 싸움 [11] 신불해15907 20/04/21 15907 3
68289 [오버워치] OWL 11주차 리뷰 [3] Riina7869 20/04/21 7869 2
68288 [기타] 라스트 오브 어스 : DLC Left Behind #4 "장난과 놀이" [1] 은하관제10254 20/04/21 10254 1
68287 [LOL] LPL 스프링 정규시즌 종료 - 플레이오프 대진 확정.jpg [38] Ensis10411 20/04/20 10411 1
68286 [LOL] 믿음의 도렐리아, 승부를 결정지은 바텀 교전 [121] Leeka17054 20/04/20 17054 0
68285 [LOL] LEC 우승 이후 얀코스의 인터뷰 [21] 비역슨11645 20/04/20 11645 0
68284 [오버워치] [OWL] 밴쿠버 타이탄즈 팀 내부가 시끌시끌하네요. [51] 김유라12920 20/04/20 12920 0
68283 [LOL] 6년만의 우승, 대기록을 달성한 C9 [38] 비역슨12860 20/04/20 1286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