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10 롤드컵 티켓배분 떡밥이 나오고
한국리그가 3부리그화가 되었다는 비공식 언급으로 만감이 교차하는 지금, 옆동네 동남아 지역의 롤드컵 티켓수 변천을 알아볼 필요도 있을것 같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다이나믹합니다.


[시즌2] GPL 2장 {총 12장중}

*** TPA 시즌2 롤드컵 우승!!!

[시즌3] GPL 2장 유지 {총 14장중}
[시즌4] GPL 2장 유지 {총 16장중}

*** LMS가 GPL로부터 독립하며 시드 2장을 승계, GPL은 와일드카드지역으로 편입

[시즌5] LMS 2장, GPL +1장 (획득성공) {총 16장중}
[시즌6] LMS 2장, GPL 시드획득 실패 {총 16장중}

***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작
*** LMS 시즌5~시즌8까지 MSI 4강 진출 (그 중 FW 총 3회 4강진출)

[시즌7] LMS 3장, GPL 1+1장 {총 24장으로 증가}

*** VCS가 GPL로부터 독립하여 시드 1장 추가, GPL은 명칭을 SEA과 혼용

[시즌8]  LMS 3장, VCS 1장, SEA 1장 {총 24장중}
[시즌9]  LMS 3장, VCS 1+1장, SEA 1장 {총 24장중}

*** LMS 폭파되고, 기존 동남아리그에 편입되어 PCS로 리그변경 | VCS는 유지

[시즌10(예상)]  VCS 2장, PCS 2장 {총 24장 가정}

*** 총평: 동남아지역은 
1) 시즌 2 TPA우승 
2) FW의 선전으로 LMS 준메이저 대우(LCS비교우위)
3) GPL로부터 LMS, VCS 적절하게 순차적 분리

등으로 7년간 티켓이 2장에서 총 6장까지 늘어났지만......
이번 시즌엔 다시 4장으로 회귀(예정)

같은 기간 
북미는 3장 유지
유럽은 3장 -> 4장(예상)
한국은 2장 -> 3장
중국은 2장 -> 4장(예상)

이었던걸 생각하면
동남아는 티켓역사를 봐도 엄연히.. 메이저 지역중 하나라고 봐도 될듯.

이상 재미로 적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