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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0 09:47
보라스는 포장을 워낙 잘 하고 워낙 지나치게 클한 태도라 그렇지 라이올라처럼 적어도 계약 있는데 깽판 치거나 바보짓은 안하죠 크크크
21/11/20 08:56
어딘가가 돈으로 엄청쎄게 지르고 너캐쇼중 페이컷 했을거라고 (뇌피셜) 추정되는 너구리가 고민중일려나요. 안돼!!
그나저나 연재누님 이번 스토부리그 업데이트 미쳤네요.
21/11/20 09:37
탑은 주목도가 높아서 그렇지 탑의 기량이 게임을 이기는데 정글 미드보다 중요한거같지가 않습니다.너구리선수의 해외에서의 경쟁력이 그렇게 좋지않은것도 드러난 이상,쇼메나 캐니언이 서운할정도로 너구리선수에게 대우해주는것도 문제가 있죠.
21/11/20 09:39
작년에도 이랬어서 크크..
선수 에이전트 팀 팬 각자 입장이 전부 이해가 되긴 합니다 한화입장에서 본다면 패닉바이 하이재킹 하더라도 무조건 지르고 봐야하고 어떻게든 너구리 뿐만 아니라 다른 스페셜한 선수들한테도 계약서 쓴게 아니라면 다 제시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담원입장에서 본다면 콜업이나 다른 대안이 어느정도 먹힐거같다면 그 쪽으로 갈아타는게 나을거 같아요 전 캐니언 쇼메 가치가 너구리보다 훨 높다고 보는데 페이컷하고 남은 프랜차이즈 멤버 둘 보다 올해 실패하고 온 너구리에 페이 퍼주는건 팀 입장에서도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라고 보네요
21/11/20 09:39
쇼캐 입장에서 보면 시장 가치가 더 높고 기량도 좋은데다 충성심까지 입증한 두 선수가 사실상 페이컷하고 남은 걸로 보이는데 너구리 더 주면 솔직히 좀....
21/11/20 09:43
클래스는 있는 선수지만,
올해 LPL 올프로 후보에도 못든 수준이었어서 올해 거품 좀 빠졌다고 보는데, 경쟁 붙으니 가격이 오르나보네요.
21/11/20 09:45
너구리입장에서는 당연하거죠..
근데 담원팬으로서는 쪼금 힘들긴 합니다. 너구리는 담원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선수고 담원에선 특별한 존재인데 2년 연속 담원 올까말까 하니까 기분이 묘하죠 게다가 거의 포기했던 케쇼가 담원에 대한 애정과 롤드컵 우승보고 다시 돌아온 마당에 너구리에 대한 마음이 더 복잡해지구요
21/11/20 09:46
DK가 너구리를 못잡는 반면 젠지가 소문대로 구성되고 T1이 현멤버 유지거나 혹은 보강 된다면 DK가 3강이라고 불릴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으로 봅니다...3강 되더라도 말 그대로 3위팀 정도...? 아 물론 너구리 못잡아도 도란을 잡는다면 얘기는 다릅니다만.
21/11/20 13:47
솔직히 쵸비의 힘만으로 롤드컵을 간 HLE도 있는데
쇼캐덕켈로 3강 안에 못 들면 그건 감독코치 잘못이죠. 근데 또 감독코치도 꼬감에 양대인입니다. 롤코치진 중에서 최상급이죠.
21/11/20 09:50
스토브시즌 시작한지 고작 일주일 아닌가요? 크크크크. 전 뭐 3주 동안 계약 안하는건 진짜 간보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일주일은 충분히 생각할수있죠.
21/11/20 09:56
불판에도 썼지만
프로니까 저런건 당연+에이전트 일 잘한다 그런데 캐쇼보다 더 위?? 그건 아닌듯함 마침표는 될수 있어도 핵심은 아니다 왜냐?? 탑이다 그 사례는 기인 이 정도네요
21/11/20 10:04
담원은 저렇게 비싸게 사려는 이유는 뭘까요
중국에서 소통문제던 뭐던 안통하는건 알았고 우승하려면 담젠티인데 젠은 도란 티는 참여안함 담원입장에서 쇼케가 코어인데 이 둘 보다 더 주면 모양새가 이상해짐 탑은 미드보다 영향력이 없는건 누구나 아는데 매물이 없어서 그런가..
21/11/20 10:14
담원은 지금 상황이라면 너구리 포기하면 라스칼이라도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K-리위안하오 라도 만들던지...
21/11/20 10:40
탑이야말로 상대를 잠글 실력만 되면 우승에 큰 문제없다고 생각하는데
한 때 탑솔의 나라였는데 지금은 뭔가 다 하자가 있어보이니까 아이러니하네요 크크
21/11/20 15:24
탑이 강해도 플러스가 그렇게 크진 않은데 탑이 약하면 마이너스가 너무 커서요...트할도 그렇고 모건도 그렇고 이번 결승때 칸도 그렇고요. 플러스 영향력이 적어서 그렇지 마이너스 영향력은 미드이상이라고 봅니다.
21/11/20 12:21
그래서 끌리는거겠죠. 비싸게 살거면 쉽게 삽니다. 그런 상황이니 비싸게 안사려고 밀땅중일거 같아요.
선수입장에선 너구리 더샤이중 늦게 계약하는쪽이 비싸지는거고.
21/11/20 10:06
이렇게 질질 끌리면 담원 못간다고 봅니다. 쇼메 이상으로 돈을 줘야하는 분위기 같은데 담원에서 쇼메 이상으로 돈을 준다? 말이 안 되죠. 내부적으로 말 엄청 나올겁니다.
21/11/20 10:29
너구리가 이런저런 이유로 담원 합류하지 못하는걸 바라는건 담원팬이 아니라 타팀팬들이겠죠. 당장 너구리급이 안오면 우승 장담못하는데 캐쇼가 페이컷하는 이유가 더 없어집니다. 불만생겨도 계약하는게 맞죠. 왜 포기를 해야하죠?
21/11/20 10:29
담원도 너구리 못잡으면 큰일나죠. 쇼캐 남은것도 당연히 너구리 올줄 알고 남았을텐데 이번엔 작년 칸처럼 어디서 줏어올 쓸만한 탑도 없어요.
그와 별개로 너구리도 한화 가면 커리어 망치는길인데 뭐 그냥 커리어 생각 안하고 다년 계약 박아서 돈 땡기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21/11/20 10:45
선수연봉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그래서 협상이나 계약서순이 중요한거구요 적정가격은 의미없습니다 만약 타s급 탑라이너들 계약완료 했는데 큰 손 팀들 탑이 비어있다? 그럼 페이컷하는게 바보인거고 너무 배짱부리다가 들어갈 자리가 담원만 남았다? 그럼 후려쳐지는거겠죠 정말 너캐쇼 대승적으로 뭉치고 싶었으면 서로 연락해서 같이 도장찍었어야죠. 이건 캐쇼쪽이 안일하게 일한겁니다. 현재 S급선수면 슈퍼갑이거든요
21/11/20 11:29
이 말이 맞죠. 사실 셋이 같이 가기로 했네 뭐네 하는건 다 썰일 뿐인데 그것만 철썩같이 믿고 왜 배신감을 느끼는지. 진짜 그 썰이 맞았으면 말씀대로 같이 도장찍었겠죠.
21/11/20 11:45
뭐 담원찐팬들이 너구리에게 서운한 감정이 들 수야 있겠지만,
욕 먹을 이유는 하나도 없는데, 사람을 되게 이상하게 모는 댓글이 은근히 나옵니다.
21/11/20 13:49
그럴리가요? 제가 바로 그 팀 폭파 경험자입니다? 구락스 터질때 얼마나 맘이 아팠는데요.
나진소드 때부터 프레이 팬이었는데, 이 판에 오래된 팬들 많습니다. 그런거 겪어도 찌라시로 판명났지만 너캐쇼 얘기 나오다가 너구리가 간보는 느낌이니까 섭섭한 마음이 당연히 들수 있죠. 지금만으로 만족합니다만 너구리가 오면 화룡점정인데요.
21/11/20 11:59
이게 맞죠. 지금 시장에 탑매물 상황이랑 플랜 어그러져서 패닉중인 팀들 상황을 보면...
너구리 입장에서는 표나눠주고 경매붙여도 될 판이죠. 선수가 낭만을 쫓는 건 존중해줄만 하지만, 실리를 쫓는 걸 비난해서는 안되죠.
21/11/20 13:23
동의합니다.
정확히 밝혀진 바 없는 너구리 쇼메 캐니언 도원결의 뇌피셜을 믿고 왜 깎아들 내리는지 시장에 너구리보다 매력적인 탑 매물 있으면 깎이는 거고 없으면 비싸지는 거지
21/11/20 10:46
너구리 못잡으면 체이시? 아니면 뭐 리치 이렇게 되겠죠
라스칼은 내정된 곳이 있을듯하고 그리고 해외쪽 기사보면 캐쇼도 받을만큼 받은거 같은데 근데 너구리는 더 줘야하는 상황이라면 담원도 고민이 들긴 할 거 같습니다
21/11/20 10:47
근데 애초에 셋이 함께 할려고 페이컷한게 맞긴 한가요?? 애초에 캐쇼 둘만 세트일지도..
셋이 함께 한다고 했으면 진작 계약했을것같은데 말이죠 아니면 너무 적게 불렀나? 너가 캐쇼 뒷통수까지는 않을 것 같은데...
21/11/20 11:13
정확한계약은 당사자 말곤 아무도 모른다인다인데
담원이 설마 기인보다 적게주고 데려와볼생각하는건 아니겟죠? 제가 선수거나 에이전트로 가정하에 롤드컵 우승락인 탑솔러면 15억이하 계약서는 걍 그자리에서 찢을거랕은디여.... 상황이 어떻던간에 즉 서수기릿께서 아주 큰일을 하셧습니다크크크
21/11/20 11:15
너구리 입장에선 당연한 행보인 것 같아요. 탑의 영향력이 어쩌고 저쩌고 해 봤자 담원 시절 너구리 영향력을 모두가 기억하고 그 너구리 빠진 담원이 작년 롤드컵 한끗차로 놓친 건 사실이라... 내년 목표가 당연히 롤드컵 우승인 담원 입장에선 탑 매물도 없는 현 상황에 놓치기 힘든 카드. 근데 제안이 마뜩찮다?
21/11/20 11:25
시원하고 빠르게 재계약해준 쇼캐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 뿐입니다.
에이전트의 유능함이 발휘되는 중인 너구리의 몸값 올리기는 프로 세계에선 당연한거지만 팬으로썬 섭섭하네요. 쇼캐보다 더 높은 조건으로 계약은 반대이고 (뭐 담원에서 알아서 하겠지만) 체이시나 여차하면 라스칼 영입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21/11/20 11:27
공식적으로는 너구리쪽은 어떤 썰도 푼적도 없고 국내기자들은 다 캐쇼얘기만 했지 너구리얘기는 하지도 않았어요. 익명의 썰쟁이들이랑 업커머의 설레발로 집에서 가족이랑 시간보내던 너구리만 무슨 악역이 되고 있네요.
21/11/20 11:36
베릴 놓치고 고스트 이적시키는 것은 안섭섭하세요?
아무것도 나온게 없는데 뭔.. 담원이 쇼캐보다 덜 주려고하고 T1은 담원보다 많이 주려고하고 한화는 그보다 더많이 주려고한다 그래서 고민한다 그럴 수도 있는건데
21/11/20 11:44
너구리-윌러-마스크-하이브리드-뷔스타
한화 짜봐야 이렇게 짜일거 같은데 뭐 답있나요. 너구리 있으면 그나마 한화팬입장에서 시즌 성적은 조져도 볼맛나는 뽕맛 게임이야 몇경기 나오겠지만서도... 암만 그래도 미드는 좀 보강해줘야죠. 마스크를 풀시즌 쓰기에는 ...
21/11/20 13:19
CL에서 2군 처니가 하이브리드는 이겼습니다만... 여튼 그건 별개로 너구리 오면 딴라인도 도장 안찍은 선수들이 마음을 움직일 수도 있는거니까요, 저 스쿼드 보단 좋게 잡을 수 있을듯
21/11/20 12:10
근데 모든 썰이 사실이라고 했을때
캐니언 쇼메이커는 당연히 올줄알고 페이컷까지 한거면 선수들끼리도 뭔가 얘기가 있었을텐데 갑자기 너구리가 몸값때문에 저런다면 캐쇼는 좀 어리둥절할수도 있겠네요..
21/11/20 12:56
셋이 페이컷하고 뭉친다는건 담갤 어그로 꼬꼬무인가 걔 썰 밖에 없습니다. 다중이로 판명났죠.
너구리가 페이컷하고 합류할 의사 비췄다는거 자체가 사실로 밝혀졌나요? 업커머 발 초기 기사도 윤민섭 기자나 신연재 기자가 교차검증 안해줬습니다.
21/11/20 13:01
그런데 처음부터 윤민섭 기자 소스는 탑+캐쇼+덕켈 이랬지 너캐쇼라고 하진 않았던거같은데... 어느순간부터 너캐쇼 3인방이 뭉치는게 당연한 소스가 되어버렸더라고요 크크
21/11/20 13:03
이게 무슨 [게임 동호회]도 아니고 꼬우면 다른 탑 쓰면 됩니다
자기 연봉에는 한없이 냉정하신 분들이 뭐가 그렇게 섭섭한지 모르겠어요 정 그러면 섭섭한 팬들이 크라우드 펀딩하면 되겠습니다
21/11/20 13:47
왜 팀팬들이 냉정하게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너구리 욕하는건 당연히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스포츠팀들이 그런거 아닌가요?? 너구리는 너구리 입장이 있고 팀팬들은 팀팬들의 입장이 있는거죠 이게 딱 다른팀. 중립팬들이 신경 긁기 좋은 주제라는건 알지만 팀팬들이 섭섭한 감정도 못느낀다면 스포츠라는게 지금까지 유지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1/11/20 14:00
너구리 팬들은 근거도 없는 디씨 찌라시 때문에 이리저리 말하면서 돈미새 프레임 생기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제 말도 너구리가 호감인 입장에서 충분히 말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팀팬은 팀팬만에 입장이 있겠지만 공개 커뮤니티에서 말하는 거면 어느정도 감수하셔야죠 스포츠의 근본이 자시고 입장 차이 같습니다
21/11/20 14:08
윗글도 그렇지만 저도 입장차이라고 계속 말했습니다
당연히 서로 선 넘지 않은 선에서는 말할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이렇게 비꼬는 글보고도 감수하라고 하면 뭐.. 더이상 할말은 없네요
21/11/20 13:21
연봉 올릴타이밍에 시간 질질 끌면서 올리는 것도 정상.
그거 보고 짜증나서 욕하는 것도 정상입니다. 서로가 서로 손가락질 할 이유가 없어요.
21/11/20 13:37
물리적인 시간 문제보다, 각팀이 조립되면서, 대체자가 점점 사라져서
초조함을 느끼는 팬들의 심정인거죠 뭐. 다른 스포츠에서도 다 있는 일이고, 비정상적으로 반응하는게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것 뿐입니다.
21/11/20 14:00
당연히 알 필요 없는데 알아야 되는것처럼 쓰셔서 한 말인데요? 크크크크크. 메세지가 아무리 좋아봐야 메신져가 구린데 효과가 있겠습니까?
21/11/20 13:58
너구리가 돈 많이 부른다고 뿔 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분이 나쁠수는 있어도 그 자체는..
예를들어 올해 쇼메이커가 돕고 원투펀치 캐니언 베릴이 활약했죠? 분명 수훈갑은 맞아요. 그런데 20년 팀의 마침표는 고스트였던 것 처럼 올해 마침표를 찍어주지 못한 라인은 탑이에요. 마침표를 찍지 못해서 역사를 쓰지 못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너구리가 캐니언 쇼메이커보다 더 받는다고해서 기분나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너구리 들어와서 그래도 롤드컵 우승하고 내년도 서로 잔류해서 또 2연속, 3연속 롤드컵 우승 노린다고 생각해보면.. 팀 입장에서 놓치기 아깝죠
21/11/20 14:11
그냥 상위권 노리는 팀이면 몰라도 롤드컵 우승 노리려면 전라인 다 잘해야되는데
담원 소문에 도는 라인업에 너구리가 들어가냐 마냐는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죠... 꼭 잡았으면...
21/11/20 14:52
이번에도 너구리 선수는 끝의 끝까지 저울질을 할 것 같네요.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악담이 아니라 이만큼 간보면 팀 입장에서도 얼씨구나 오겠다는 선수를 영입하는 거로 노선을 확 바꿔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담원이면 충분이 아니라 넘칠 정도로 매력적인 팀이기도 하구요. 작년에도 칸선수 아니었으면 긴박할 뻔했는데 잘 넘어갔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수는 선수의 입장이고 팀은 팀의 입장이 있으니.. 말이 템퍼링이지 FPX는 조별탈락하자마자 팀 폭파를 내부적으로 언급했을 테고 접촉 마음껏 하라고 했을텐데, 그렇다면 기간만 보면 1주일이지만 한참 전부터 고민했을 것 같고 접촉도 여기저기 있었을 것 같은데... 이번 해는 확실하게 탑에 대한 갈망이 더 크다보니 너구리 선수가 이럴 수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월즈 4강에 갔던 4팀 모두의 탑에게 아쉬운 부분을 느꼈었으니..
21/11/20 15:22
딱히 상관없지 않나요? 다른팀이 담원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계약제시하니 담원이 포기하면 그팀으로 가면되는거라. 거기에 사려고 하는팀이 한둘이 아닐테고
21/11/20 15:35
저도 T1팬이라 어차피 T1에는 안올거야라는 생각이라; 약간 떨어져서 보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너구리 선수의 행동이 기분이 나쁘다 이게 아니라 서로간에 그럴 수 있다 정도? 그리고 너구리 선수 에이전트는 진짜 일을 잘한다? 라는 생각입니다. 다른 것보다 절대적으로 메이저 리그의 월즈 가겠다는 팀들은 스토브리그가 너무 짧아요 ㅠㅠ 말은 12월 중순까지지만 실질적으로는 한 2주 내에 후루룩 하고 끝나는 느낌이니까요 야구나 농구 그리고 축구 보면 한참 지지고 볶는데 롤판은 이 기간이 너무 짧으니까 팬들이(저포함) 탈 때는 확 탈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21/11/20 15:32
너구리가 운이 참 좋아요.
쇼쵸페가 같이 풀린데다 계약 확정이 빨라서, 골라 가는 입장이 됐네요. 당연히 미드 매물이 더 비싸야 하는데... 크크 그나저나 오랫동안 헌신한 고스트는 관심도 없는 느낌... 안타깝습니다.
21/11/20 15:46
담원은 너구리 아니면 더샤이도 고려할 수 있지 않나요? 쇼메이커가 물론 자체 캐리력도 높지만 영향력 뿌리는 팀퍼스트 마인드가 강한 선수라 캐리력 강한 탑정글이 더 어울린다 봅니다. 월즈를 노리기엔 탑은 반반만 가도 된다 이런 생각은 좀 나이브한것 같아요. 현재의 페이커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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