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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9 00:27
티원은 포스가 낮아지긴 했죠 거기다 코치까지 답없는게 나와서
티원이 이제까지 서머 강했던적이 별로 업성서 힘들거라 보긴 합니다.
22/06/09 13:43
15) 강함
16) 음... 17) 으음... 19) 꼴아박았다가 부활 20) 으으음.... 21) 꼴아박았다가 부활(2) 통계적으로 볼때 으으으음 or 개꼴아박았다가 부활(3) 둘 중 하나
22/06/09 00:39
(수정됨) https://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99
QA전문인데 담원이 스크림에서 치나 봅니다 경계 선수도 젤 많구요
22/06/09 00:44
너구리 선수가 피지컬이 떨어졌다기보다 중국에서 보인 모습은 소통위주의 문제였다고 생각해서 금방 잘할거 같았습니다.
게다가 마음이 안정될 수 있도록 옛 동료, 감코진도 있구요. 금방 적응하겠죠. 경기력이 어디까지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22/06/09 00:41
(수정됨) 젠지는 결성하고나서 19SKT처럼 바로 스프링에 우승해야했다고 봤는데… 18KT를 생각해도 팀원 누군가가 각성 혹은 새로운 인물이 나와줘야 하는데 넘모 어렵다.
에혀 쵸비야… 사람들하고 미드 논쟁할 때 실력 거론하면서 쵸비가 그래도 우승컵 몇 개 차이는 넘죠 이러는데 에혀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즌 KT가 다크호스 될 거 같음
22/06/09 00:48
요즘 트위치에서 쵸비 개인방송 잘 보고있는데.. 팀 분위기랑 쵸비 컨디션은 좋아보이더군요. 서머시즌 까보면 또 모르니..
22/06/09 00:41
(수정됨) T1에게 우승을 바라지는 않고, 우당탕탕 경기력이 망이더라도, 바텀캐리 탑캐리 미드캐리 번갈아가면서 시도하고 밴픽도 다양하게 해보고 딱 롤드컵 진출만 한다는 마인드로 여러가지 다 해봤으면 좋겠는데 딱히 그럴거 같지는 않고 우틀않 기조 그대로 일거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서머시즌은 뭘 하던 성적과 관계없이 지켜볼 생각이지만 바텀 뜬금사하는 장면만큼은 그만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2/06/09 00:47
와 담원 쎄나보네요.
티원은 무적함대 포스였다가 결승전에서 맞고 좀 내려간 느낌은 없지 않아있습니다. 아마 진검승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담원 젠지 티원
22/06/09 00:49
T1 바텀 msi에서 하는거 보고 이제 쫄아주던 선수들도 마인드부터 안지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을거라 대회에서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실수 한두번 나와도 결국 케리아가 발 풀고 돌아다니던 모습이 계속 나올 수 있을지 아닐지.. 관전포인트?
22/06/09 01:48
아마 티원 본인들도 타격이 꽤 있을겁니다. 우리가 잘하면 이겨. 우리가 더 잘해 이런식으로 했었는데 졌고 결국에 지고 나서 경기복기하면서 느꼈을겁니다. 우리가 생각한만큼 우리가 쎄지 않았구나 앞서지도 못했구나 라고. 그런면에서 타격도 있을거고, 여러가지 스텟들 보면서 느끼는 바도 없지 않아있겠죠.
22/06/09 02:57
수많은 msi팀들이 보여줬지만 서머 이전 연습시간 부족(대부분 팀들이 이미 한달~한달반전부터 모여서 연습중이죠)
+msi우승 실패시 오는 승리공식 변화로 초반에 아주 높은 확률로 좀 고전할 가능성이 있죠 근데 결국 끝에 가면 가장 강한 우승후보중 하나일겁니다 크크
22/06/09 00:48
(수정됨) 약점은 있어도 구멍은 없어야 한다고 봐서. 티원 담원이 경쟁할 거 같습니다. 스프링은 리그에 과락 없는 팀이 하나였던건 좀 심했음.
22/06/09 01:00
기대받지 않는 젠지?
젠지가 또 결승을 간다면 상대가 담원이었으면 좋겠네요. msi에서 흔들리긴 했지만 여전히 티원은 힘들다고 봅니다.
22/06/09 04:37
(수정됨) -서머 시즌이 곧 개막한다. 담원 기아가 스크림에서 강하단 평가가 나온다.
“최근 스크림에서 많이 이긴 건 사실이지만, 그런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스크림은 데이터를 쌓는 장일 뿐이고, 많이 이기면 팀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지는 연습 게임에 불과하다. 당장 담원 기아만 해도 2018년, 2019년에 스크림 성적이 정말 좋지 않았나. 2018년에 롤드컵 참가팀들을 대부분 이겨서 팀원들끼리 ‘우리가 롤드컵을 나갔어야 했는데’ 이런 얘기도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얼마나 어리석고 귀여운 얘기인가. 2019년 롤드컵 당시에도 G2한테 스크림은 다 이겼다. 막상 대회에선 처참하게 졌는데.” -정해진 시간이 다 돼 여기서 인터뷰를 마무리해야 할 듯하다. 끝으로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내가 잘했던 시즌을 돌이켜보면 전부 솔로 랭크에서도 느낌이 좋았다. 이건 나만의 징크스다. 아쉬웠던 지난 스프링 시즌도 돌이켜보면 솔로 랭크 순위가 높진 않았다. 지금은 솔로 랭크가 잘 풀려서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다. 팬들께서도 담원 기아의 서머 시즌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529473 최근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님발 쇼메이커와의 인터뷰에서 담원이 스크림에서 강하다는 언급이 있었죠. 쇼메이커는 스크림은 스크림일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솔랭 순위가 높으면 시즌 성적도 좋았다는 징크스가 있어서 자신감도 넘치고 팬분들 역시 기대하셔도 좋다고 대답 참고로 이번 인터뷰 전체 내용을 두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칭찬을 많이 했었더라는 못 보신분들은 링크를 따라가셔서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2/06/09 04:59
스크림은 스크림일뿐 스크림도르 안믿습니다 항상 스크림 패왕이라더니 중국한테 지는거보면 기대도 안합니다 연습경기때 잘하면 뭐해요 실전에서 잘해야지 그냥 딱 자신감 오르는 그이상이하도 아닙니다
22/06/09 05:51
근데 또 작년은 소문에 따르면 스크림도르가 우승한게 사실이라.....
EDG가 LCK팀한테는 스크림 성적 아주 좋았고 RNG가 가장 위협적이었다고 했죠. 칸도 EDG가 스크림 패왕이었다고 간접적으로 인증.....
22/06/09 06:02
이게 MSI 참가팀의 고질적인 문제긴 합니다. 스크림도 사전에 일정 맞춰서 해야하는데 MSI 참가팀은 그럴 시간이 없음....
그래서 MSI 참가팀이 서머 초기에는 높은 확률로 부진하죠
22/06/09 07:15
담원 기아의 팀 합에 관한 평가도 이어졌다. '룰러' 박재혁은 "담원 기아가 팀원들이 각자 자신의 역할을 잘 알아서 강해 보인다. 담원 기아가 연습 때도 잘해서 우승 후보로 평가받을만하다"고 인정했다. '고스트' 역시 "스프링보다 팀 합이 잘 맞는 것 같다"며 담원 기아를 우승 후보로 뽑았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50194 어제 미디어 데이때 나온 룰러와 고스트의 담원에 대한 평가 룰러도 담원이 스크림에서 강하다고 했네요 과거 팀동료였던 고스트도 스프링시즌 대비 팀 합이 잘 맞는것 같다고
22/06/09 09:24
[순위는 빼고] 부르는건 담젠티가 편하지않나요?
쎈발음은 앞보다는 뒤에있는게 개인적으로는 발음이 쉬운거같기도하고 가나다순이기도 하고...
22/06/09 10:01
4번 시드를 기인 테디의 광동프릭스냐, 칸나 비디디의 농심이냐, 데프트 베릴의 DRX냐
이 3팀의 경합으로 보고 있는데 과연 누가 갈지 정말 기대됩니다.
22/06/09 19:07
근데 미디어데이라는게 타 구기종목들도 중계는 안하나요?
근데 이건 타종목과 다르니까 온라인 중계만이라도 좀 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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