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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9 10:14
이것도 장단점은 있겠네요. 주 5일제를 하면 국내리그가 빨리 끝나서 국제대회 준비를 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플옵/선발전/국제대회 진출 못하는 팀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정말로 짧아 지네요.
22/06/09 10:16
이래저래 5일제로 상시운영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거기에 플레이오프 Bo5 경기 수도 좀더 늘어났으면 하네요..좀 피터지게 여러번 싸우고 맷집 좀 올렸음 좋겠어요.
22/06/09 10:20
저는 그대신 플레이오프 경기수를 더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국제대회 준비에 유리하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저는 그냥 리그 경기를 더 많이 보고 싶습니다.
22/06/09 10:37
하위권팀 선수들도 그냥 빨리 끝내고 국제전 가면 좋고 아니면 놀면서 돈은 돈대로 다나오는데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청자들은 더 많이 뛰었으면 싶겠으나...
22/06/09 10:48
그럼 플옵도 국제대회도 못나가는 팀 선수들은 1년에 8개월가량 놀지 않나요? 이정도면 솔직히 프로라 하기에도 뭐한 그런수준인데..
22/06/09 10:55
주 5일제 한다고 해서 정규시즌이 엄청나게 줄어드는게 아니라 1~2주 단축되는 정도일겁니다. 2라운드에만 주 4일 했으니까요.
주 5일제와는 관계없이 원래 존재하던 이슈.. 그런 의미에서 플옵진출에 팀이 목멜만한 이유가 되기도 하겠네요. 어쨌던 더 길게 노출할 수 있는 방법이니..
22/06/09 11:29
제말은 일년에 수백억 받는 선수들도 쉬는텀이 있다는거죠. 플옵,국제대회까지 합쳐서 시즌을 생각해야지. 누군 못나갔으니 프로가 아니다 하면 안된다는거죠.
22/06/09 11:05
세상 어느 프로스포츠가 4개월 뛰고 8개월을 쉽니까.? 전 정규시즌을 늘려야 된다고 봅니다. 주5일제에 1라운드가 한달정도니 3라운드로 해서 정규시즌을 3개월 포스트시즌 2주정도 하면 딱 좋을거 같네요. Msi는 축소하거나 폐지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굳이 월즈가 있는데 국제대회가 왜 또 필요한지 모르겠고 리그당 고작 한팀출전인데 그로인해 나머지팀들은 강제로 3개월 놀아야 하죠. 전체적인 시즌이나 스케줄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체적인 팀들의 경기가 늘어야하지 상위팀들만 경기수가 많아지는건 별로입니다.
22/06/09 11:35
사실 실외 스포츠는 4개월 하는 스포츠가 몇 개 있는데(NFL은 4개월동안 17게임 뛰고 끝) 이건 실내에서 하는거라 너무 짧긴 하죠.....
22/06/09 12:23
NFL은 종목특성상 많은경기를 할수 없어서 그런거고 일반적으로 프로리그는 적어도 시즌 6개월정도는 합니다. 롤이 특별히 짧게 할 이유도 없구요. MSI때문에 대다수의 팀들이 3개월 놀아야하는건 매우 불합리 하다고 봐요.
22/06/09 11:14
기간을 줄인다...참 애매하긴 하네요
보는 입장에선 주 5일하면 좋죠 다른 분들도 언급했지만 국제대회 진출 못하는 팀의 선수는 진짜 휴식(?)기간이 엄청 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뭔가 나름의 해결책 같은게 있으면 좋긴 하겠네요 뭐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컨텐츠를 짜는 것도 있겠지만, 그것보단 선수니까 결국 경기를 뛰는 방향으로다가...
22/06/09 11:31
지역리그와 국제대회를 병행하지 못하는 종목 특성상 국제대회 비참가팀 선수들도 경기에대한 목마름이 있겠지만 그 팀을 스폰하는 업체 나이가서 팀에서도 스폰서를 끌어올때 분명히 약점이 될 수 있는데 비출전 팀들간 이벤트 대회라던지 유로파처럼 하위 대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22/06/09 11:36
꾸준히 이야기하던 건데 롤 일정의 문제가 최상위권 팀과 그 아래 팀의 일정간격이 너무 큽니다
스프링+서머+롤드컵 모두 나가는 팀 정도가 적당하고 스프링+서머+msi+롤드컵 다 나가는 팀은 빡빡하고 스프링+서머만 하는 팀은 너무 적고(거기에 플옵까지 못나가면 심각하게 적음) 여기에 종목 특성상 일정 빡빡한 상위권 팀이라고 해서 뭐 축구마냥 더블스쿼드 돌릴 수 있는것도 아니고 가장 일정 적게하는 팀이 1년에 4개월인데 전 이거 지나치게 적은거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nfl이 4개월정도 할걸요? 오버워치 리그도 제가알기로 딱 그쯤 하는데 오프시즌 너무 길다고 말 되게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근데...사실 이건 밖에서 말해봤자고 원래 돈 더 벌려면 일정 늘리는게 최고고 리그랑 팀이 돈 더 벌려고 일정 늘리려고 하고 4개월밖에 노출 안되는 팀들도 돈 더 벌어야되니까 더 노출시키고 싶어해야 늘어나는건데 롤은 딱히 저정도밖에 안해도 그냥 충분한가봅니다 별로 욕심이 없어보임 그래서 뭐라 할 말이 없음 크크 저정도밖에 안해도 돈 안부족하니까 별로 늘릴 생각이 없겠죠 뭐 원래는 밖에서 뭐라 안해도 그냥 자본주의적으로 경기수 늘고 노출 늘어나고 중계 늘어나야 돈 더 버는거고 팀들은 가능하면 더 늘리고 싶어하고 선수협이랑 협의해서 늘릴만큼 늘리고 늘리는만큼 돈 더 벌고 돈 더 버는만큼 선수들 연봉도 올라가고 하는건데 롤은 어디선가 돈이 나와서 굳이 저렇게 안 해도 잘 돌아가는 모양이라..... 더 레전드는 그 LCK조차도 LEC LCS보단 더 빡세다는건데(가장 빡센건 LPL이고) 전 플옵 못나가는 LCS선수들은 얼마나 개꿀일정일까 항상 생각합니다 여긴 경기도 날잡아서 단판제로 몰아하는데
22/06/09 11:39
라이엇이 MSI라는 녀석을 가지고 있으니 스프링 서머로 나눌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벌어지는 일 같네요.
제 생각에 MSI를 정규시즌과 병행해서 다른 팀들은 정규시즌 돌리고 있고 MSI도 동시에 돌리는걸 하지않는 한 힘들 것 같구요 라이엇 입장에서도 MSI 보라고 시청률+광고 때문에 다른 리그 올스탑 하는건데 뭔가 수지타산을 잘 계산해봐야겠지요. 라이엇 입장에서는 그냥 다른리그 다 스탑하고 국제리그로 돈버는게 짱일거구요.
22/06/09 11:44
(수정됨) 이제 주4일제 이야기 쏙 들어가겠네요.
주4일제의 거의 유일한 옹호 논리는 이전 조사결과 선수와 팀이 힘들어서 주4일제를 선호했었다 뿐이었는데, 마지막으로 확인되는 조사시점이 프차1년전이라 그 이후에 의견수렴하는 과정이 다시 있었는지 불분명했고, 조사문항조차 중립적이었는지 알 길이 없었죠. 사실 라코 주최측에서 그냥 정하면 되는 문제를 의견수렴을 근거로 주4일제 했던거니 이제는 주5일제로 쭉 갈 수도 있겠네요. 저는 팀별로 주당 경기수, 패치버전당 경기수가 같다는 점도 2R 주5일제의 이점이 될거라 봅니다. 주5일제로 큰문제없는걸 주4일제로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22/06/09 12:15
MSI를 하는 진짜 이유는 '미드시즌 대격변' 을 하는 동안에 리그를 쉬기 위해서' 라는 측면도 있습니다..
이번에만 해도 'MSI 기간에 내구도 대격변' 했잖아요....... 시즌 대규모 패치 이후, 반년간 쌓인 문제점을 고치기 위한 '대격변 패치'를 하는데.. 이 기간동안에 선수 연습 + 빌드 안정성 + 버그.. 등등의 이슈로 인해 전세계 리그 자체를 잠시 홀딩하는거고. 그 사이 공백을 스프링 1위팀을 모아서 매꾸는 것도 있는거라서.. + 대회때문에 솔랭을 1년 내내 대규모 패치 없이 간다는건 그거대로 문제라. 스프링~MSI가 한 세트 서머~월즈가 한 세트고. 그 사이에 시즌 대격변 / 미드시즌 대격변 패치를 하면서 텀을 둔다고 보면.. (유저들도 반년에 한번 큰 패치를 겪어서 환기시키고). MSI가 없으면 개발사 입장에선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 축구처럼 1년 내내 같은 룰로 하는게 아니라서..
22/06/09 12:47
(수정됨) 근데 대회기간 얘기하는거니 생각하는건데,
플옵개편이 복잡하다면 정규리그에 [스플릿라운드 싱글로빈으로 3라운드 추가]하면 안될까요? K리그처럼. 상위5팀이 1번씩 맞붙어 1-5위 순위 결정 하위5팀이 1번씩 맞붙어 플옵진출 6위 결정 맞붙을때 진영선택권은 2라운드까지의 상위순위가 가져감. 2라운드까지의 전적은 유지되고 전적이 추가되는 방식이나, 하위 스플릿은 중요도를 높이기 위래 극단적으로 2라운드까지의 전적을 리셋하고 스플릿 전적만으로 1팀 뽑는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대신 전적 동률시에는 2라운드까지의 전적으로 순위 정하고요. (득실까지는 따질수도 안따질수도 있습니다) 막말로 꼬우면? 상위 스플릿 가야죠. 이 경우 총 20경기 추가로 2주만 더하면 됩니다. 지금 일정으로 이 정도 추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장점은 상위권 경기를 더 볼 수 있고, 상대적으로 중요도 높은 경기가 많이 나옵니다. 하위 스플릿을 극단적으로 리셋할 경우, 모든 팀이 마지막까지 최소한의 목표의식을 놓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치 롤드컵 선발전 남겨둔 서머 플옵 탈락팀처럼요. 단점이라면 덜 직관적이고 스플릿간 불균형이 있을수밖에 없다는 스플릿라운드의 한계겠죠.
22/06/09 13:19
저의 개인 적인 바램(이미 위에 다 나온 이야기지만)
1) 3 라운드로 돌렸으면... (경기를 늘리는, 주6일은 안될까?? 매일 경기뛰는것도 아니고 주에 2번밖에 안되는데...) 2) 플레이오프 5전제로 경기수 늘었으면.. 3) 국제간 중위권 대회가 있었으면...
22/06/09 13:38
경기 좀 늘렸으면 좋겠어요. 팬들이 보는 경기 수도 한 4개월에서 5개월 정도로 적고 프로들 연봉에 비해 경기 수도 적다고 생각해서요.
22/06/09 13:49
경기는 적게 하고, 기간은 짧고, 연봉은 많이 받아야하고, 휴식은 길어야하고. 골때리네요..
어떻게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사이사이에 온라인 예선을 하는 것도 아니고.
22/06/09 14:02
이건 전적으로 라이엇 문제죠. 리그 구조상 리그 하위팀은 경기가 거의 없고 상위팀은 많으니까요. 정규시즌 경기수 늘려야 한다고 하면 이미 경기수 많은 상위팀에서 반대가 심할겁니다.
22/06/09 14:15
(수정됨) 그냥 MSI 기간에 리라 같은 대회를 개최하던가 단기 국내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하면 될 일이라..
라이엇이 MSI 뷰어십이 분산되어서 떨어질거를 겁내서 안하는거라 보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더 파이를 키우는 일입니다. 덧붙여 선수들 휴식기는 스프링 끝나고 한달, 롤드컵 탈락 팀은 롤드컵 기간 한달, 공식적인 스토브리그인 11~12월 해서 총 4(또는 3)달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스프링 서머 플옵도 좀 늘려야 돼요
22/06/09 14:31
(수정됨) 연봉이야 이렇게 경기가 적은 상황에서도 자기들 머리 굴려서 주는거라 "연봉을 많이 받으니 경기를 많이 해야한다"는건 공감이 잘 안되지만, msi,월즈 둘다 못나가는 팀들이 경기수가 절대적으로 적다는건 공감합니다.
하지만 라이엇이 15년도부터 시행해온 msi,월즈 체제를 바꿀 기미가 안보이고 (msi,월즈 최고시청자 매년 경신) 다른 중하위권 국제대회를 개최할 여력도 부족해 보여서 (와일드리프트,발로란트 등 새로운 종목의 대회 창설) lck 자체적으로 경기수를 늘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국제대회 나가는 팀들은 불만이 있겠지만 lck의 상위권팀들만 존재의 의미가 있는게 아니고, 중하위권 팀과 상위권팀은 서로를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 관계인걸 생각해야죠. 중하위권 팀의 선수들,팬들도 리그를 더 많이 즐기고 몰입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하위권 팀들도 팬 늘려야죠. 국제대회 못나가면 4개월 하고 끝이에요. msi 월즈 때문에 그 기간을 못늘린다면 그 안에 경기라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규리그 3라운드, 8강 더블엘리 플레이오프(5,6,7,8위끼리 붙어서 원코인 1,2,3,4위는 상위라운드에서 투코인)를 희망해봅니다.
22/06/09 14:37
상위권팀들은 경기수가 충분하고
월즈 및 MSI 못나가는 하위권팀들이 문제인데 다같이 하는 리그경기를 늘리면 상위권팀들이 반대로 죽어나죠 월즈&MSI를 축소할게 아니라면 중하위권팀들을 위한 인터리그를 만드는게 최선일거같은데요
22/06/09 14:45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msi 개막전 한달, 월즈 개막전 한달의 휴식시간이면 충분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인터리그라는건 정확히 어떤건가요?
22/06/10 07:26
저도 이런게 있으면 좋겟다 생각은합니다.
일정적으로 빠듯하겟지만, msi 이전에 거진 한달을 쉬엇는데요 그 기간에 msi 나온 모든 리그 2위팀들 풀리그를 돌려서 msi 오 올린다던지 아니면 월즈 직전 9월에 4-8위권팀들 전부다 모아놓고 인터리그 돌리면서 2위까지 월즈 직행권 분배 한다던지 시나리오는 더 짜보면 여러가지 가능하지 않을까요
22/06/09 15:00
근데 딱 적으신 그대로 이렇게 노출이 적어도 자금 도는데 문제가 없으니까
늘릴 동기와 이유가 없습니다...크크 노출 더 많이 시키고 경기 늘리는만큼 돈 더 벌려야 알아서 자체적으로 늘어나는건데 굳이 그렇게 안해도 충분하면 늘릴 이유도 동기도 없을수밖에 없는거라
22/06/09 15:10
(수정됨) 맞습니다. 대의적인 명분밖에 없네요. 흔한 롤붕이들의 희망사항1 정도죠
그래서 희망사항을 최대한 극단적으로 내질러봤습니다 흐흐... 중하위권팀들도 리그 회의할때 소리를 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본인들도 지금보단 경기 많이 하고 싶을것 같아요.
22/06/09 15:29
LCK - LPL, LCK - LEC + LCS 교류전이라도 만들어서 4개팀씩 선발해서 하면 좋겠네요. MSI는 코랜드파이널 느낌으로 하고.. 그러고 보니 이게 그 리프트 라이벌리인가 예전 있던 포맷이기도 하네요. 어쨋든 윗 댓글 의견들처럼 경기 볼 수 있는 기간이 너무 짧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22/06/09 15:40
보는팬입장에서만 말하면
경기수 너무적음 야구처럼 다돌리는것도 아니라서 특정팀경기만 보면 1주에 잘해야 2경기 비시즌이 너무김 동절기 하절기 영향받는것도 아닌데 중간중간 텀이 너무김 토너먼트방식 대회가 없어서 아쉬움 다전제좀 많았으면
22/06/09 15:49
1~2월 비중이 3~4월보다 큰 대회가 무슨 스프링... 사실상 윈터죠
지금 존재하는 스프링-MSI-서머-롤드컵 일정을 조금씩이나마 뒤로 미루고 케스파컵처럼 스프링 시작 전에 열리는 컵대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케스파컵처럼 프로팀들이 자기들 편한대로 패스 못하게 라이엇 포인트를 주고요
22/06/09 16:31
전 IEM 세대는 아니라서 리라를 1-4등이 아니라 2-5등이 나가는 대회로 하고 MSI는 주말 리라는 평일에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리라를 아에 없애더라고요. 팀 대항전은 많으니 리그 대항전 대회도 하나쯤 있으면 과몰입하기도 좋고요.
22/06/09 18:56
리라 없앤 건 다른 지역 라이벌리가 돋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LCK-LPL / LEC-LCS 이외에는 애매하죠.
그렇다고 저 지역들만 국제전에 참가하는 것도 형평성 차원에서 어긋나고... 뭐 그런 거죠
22/06/09 16:53
저는 7일 전부 다 경기 해서 3라운드까지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쉬는 이틀 경기 넣어도 하루에 네 팀만 경기하니까 나머지 여섯 팀은 쉬는 거고... 3라운드까지 진행해서 정규리그의 성적이 좀 더 의미가 있게 됐으면 해요
22/06/09 17:08
참.. 이상한게.. 경기가 없다고 쉬는건 아닌데???? 팀마다 각자 일정이 있을건데 그런건 싹다 무시하고 본인들 볼 경기 수 적다고 늘리자는건.. 참나..
22/06/09 18:30
기존울프나 이런선수들이 푼게있는데 쉴틈이없다고합니다 최연성감독이 롤판에온이후 야간스크림이란거까지생겨서 더더욱
하루 휴가를 가진다는게얼마나 좋다고하던지...
22/06/09 18:37
사실 그건 그 연습 스케줄이 문제인쪽이라고 봅니다. 지금도 새벽스크림 일정이 있는거롤 알지만, 그때같진 않죠. 그걸 고려해서 대회 일정을 짰다기엔 그 이전부터도 LCK는 지나치게 늘어지는 스케줄로 잡긴 했어요. 그래서 오히려 국제대회와 LCK 사이 텀이 너무 짧은 상황이 자주 연출되기도 했고...
그리고 다른 선수들의 발언은 모르겠는데 울프같은 경우는 LCK 일정만 문제가 아니라 2-3년간 쉴새없이 몰아친 전체적인 일정 자체가 문제였으니 좀 궤가 다르다고 봅니다.
22/06/11 09:24
이게 아예 오프시즌이면 모를까 시즌 늘어지는건 좋을게 없는게 어차피 늘어져봤자 사이사이는 연습으로 채워지죠 크크
실전 있으면 연습시간 줄어드는거라 시즌중에는 늘어진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님
22/06/09 19:34
경기수 늘리자는 분들이 많은데 예전 스1 프로리그 우수수 경기 나오던 때 생각하면 지금이 적당해보입니다. 더군다나 패치 2주마다 하고 어떤거는 격변 일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언제 연구하나 싶네요.
22/06/09 21:47
근데 경기수 늘려봐야 죽은경기나 더 보는건 의미 없고...
짧게하되 스프링 섬머 어텀까지 가던지 하는게 나을듯요. 아니면 플옵을 더블엘리 가는것도 좋은거 같고요.
22/06/09 22:11
저는 MSI 없애고 이동거리 짧은나라들끼리 묶어서 대륙내 대회 만드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유럽+북미+터키+CIS+남미+브라질+중동 한국+중국+베트남+일본+아세안+오세아니아 여기서 더 작게 더 쪼개면 아예 온라인대회도 될것 같기도 한데 그러면 밸런스가 안맞아서 고민되네요.
22/06/09 23:10
요즘 웬만한 프로스포츠들은 포스트시즌 경기수 늘리는게 대세긴 하죠
풀리그는 그냥 과락인 수준이하의 팀을 떨구는 역할정도로 하고 더블엘리든 뭐든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포스트시즌을 더 치열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22/06/10 05:52
리그경기가 길어지면 당연히 그거 자체로 선수가 그 시간동안 연습을 해야하는거기때문에 맞는말입니다.
연습자체는 수없이 했을텐데 그걸 보여줄 판(경기수)이 너무 적은게 문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2/06/10 09:51
(수정됨) 정규시즌 기간 단축시켜서 플레이오프 다전제 경기수 늘리는건 대찬성입니다.
결국엔 죽은경기가 나올 가능성 높은 정규시즌보다 플레이오프가 재밌으니까요 플레이오프나 국제대회 못나가는 팀들은 라이엇 허락하에 롤드컵이랑 서머 사이에 미니 토너먼트 컵대회라도 하나 하면 어떨까 싶네요
22/06/10 10:11
볼 경기들이 좀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각리그 결승에서 MSI까지 텀에는 플옵진출 실패팀들끼리 대회. MSI 그룹이랑 각 스테이지 비는 기간에는 플옵진출팀끼리 대회해서 매일매일 보고 싶네요 크크크
22/06/10 11:06
유로파 리그 같은게 있으면 좋겠네요. 선발전 탈락한 각리그당 2팀정도씩이랑 롤드컵 플레이인이나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두팀 섞어서 하면 또 나름 재밌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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