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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7 12:09
(수정됨) 새 작품이랑 오프라인 대회를 볼수 있겠군요
한동안은 그저 새로운 스킨팔이정도의 의의만 있었죠. 히오스나 오버워치 신영웅,와우확팩정도 공개되던 시절에도 그게 꼭 게임축제까지 필요한가 싶긴했고.. 다른 블리자드 이스포츠는 챙겨본지 좀 지나서 잘 모르겠지만 돌겜같은 경우는 오프가 아니라 온라인대회를 하면 이게 고블린컵 8강진출인지 그마 우승인지 아무런 무게감이 없어요..아시안컵 선발전이 오랫만에 몰입해서 본 대회..
22/07/07 12:44
대회가 망했거나 망하기 직전이라 안하고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분명 하스, 스2, 옵치 세계 대회 다 챙겨보던 시절이 있었는데..크흑
22/07/07 12:44
(수정됨) 디아4는 2023 발매한다고했고
블컨은 23/11 할테고 오버워치 pve는 내년 11월전에 나올꺼 같고 와우모바일 아크라이트는 올해출시고 디4 오2 와모 블컨이랑 관계없을꺼 같은데요?
22/07/07 13:03
이게 블리즈컨을 통해 어떤 콘텐츠가 공개되는지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 하는데 여기 댓글 반응도 그렇고 그거 놔버린 사람들이 대다수 아닌가 싶은데..
22/07/07 13:51
이번이 거의 마지막 기회이지 싶은데... 이번에도 반응 안좋으면 거의 사망선고일거 같네요
버핏이 추매한 블리자드... 부활할 것인가
22/07/07 14:06
(수정됨) 인수전 블리자드는 기대할 게 없었는데 마소 인수후 첫 블리즈컨의 블리자드는 뭐라도 개선하거나 시늉이라도 할거라 보고.. 기대를 해보렵니다.
22/07/07 15:11
물론 결과물이야 한참 남았겠지만 보통 요즘 게임쇼 발표는 게임을 반이상 만들고 트레일러를 공개하는게 아니라
개발 발표를 짧은 트레일러부터 선공개하는 추세이다 보니 1년 4개월 동안에는 그정도 기획은 하지 않을까 싶어서 기대해보려는 거에요. 예를 들면 파판7 리메이크도 발표와 출시까지 엄청난 텀이 있습니다.
22/07/07 14:07
이모탈과 클래시로얄 배낀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기대가 안될만 하죠.
디아2 리마스터 래더도 실망스럽고 오버워치2 하면서도 뭐가 바뀐지 모르겠는데...그나마 pve가 내년이라고 했으니 이게 메인으로 나올지도?
22/07/07 15:21
메인은 출시전인 용군단, 아크라이트랑 디아4가 되겠죠. 각 프렌차이즈별로 벌리고 있는 일이 적지는 않아서 볼 재미는 있을 것 같습니다.
22/07/07 15:31
신작에 대해 궁금한건 없고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왜 잘나가던 디아3를 유기한걸까 싶습니다. 그냥 스킨팔이만해도 유저수도 많고 컨텐츠 추가도 어려운 장르가 아니라 와우에 이은 캐시카우가 되기 충분해보였는데 말이죠. 이랬으면 굳이 디아 이모탈이나 디아2 리마스터처럼 먼길 안돌아가도 되는데
22/07/07 17:08
디아3 꽤 길게 즐겼지만 수익 구조 변화를 위한 인원 투자를 안했으니 결국 디아4 출시 확정 및 자연사 예정이었을 겁니다.
시즌 업뎃은 잘해줬지만 확장팩으로 신캐릭 나오는데 5년, 무료겜 전환 후 스킨 or 펫 판매가 아닌 패키지 할인 구성 고수한 걸 보면 방향성 전환에 대한 의도 없음을 알 수 있었으니. 캐릭터 커스텀마이징도 없는 겜에서 스킨 장사가 잘 되려면 결국 신캐출시를 피할 수 없는데 이 부분에서 개발에 손 놓은 완성품이었죠. 포맷은 같아도 스킬구성이 다른 신직업 11개를 3년 동안 낸 로아랑 비교해보면 방향성 변경을 위해선 꽤 많은 인원이 투자되었어야 했어요. 디아4도 부분 유료화 후 무료 공개를 하지 않는다면 같은 결과를 볼 것 같다고 생각드네요.
22/07/07 16:48
예전엔 블리자드 악성 팬보이들이 블쟈 망했다하면 아득바득 아니라고 싸움박질나고 그랬는데 지금 이 모양이 된거 보면 글쎄요
참 무상하구나 싶습니다
22/07/07 18:06
옵치2 싱글 소개, 용군단 시스템 및 플레이 소개, 디아4 세부 정보 공개, 아크라이트 시연회, 신규 ip 게임 타이틀 및 컨셉 살짝 공개 머 이정도 하려나요?
22/07/07 18:14
옵치2나 디아4의 때깔이 아무리 좋게 나와도 추가 지원 능력이 없기에 기대를 안 합니다.
인터넷 라이브 서비스를 못 따라가는 구식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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