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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7 02:24
이 게임의 문제는, 아무리 봐도 소설 서적판으로 내야 할 작품 공식 설정&스토리를 게임으로 풀어버렸다는 거...
솔직히 원작 애독자였던 입장에서 아르고노트 스토리나 이번 피아나 이야기들 모두 서적으로 나왔어야 했다고 봅니다.
22/07/27 07:28
대충 무슨 이야기가 나오나 들어본 정도긴한데
듣다가 느낀게 이런 걸 왜 다 게임에;;;; 외전 시리즈로 충분하다못해 넘치는 가치가 있는데;;; 게임은 솔직히 정말 모르든 알든 큰 상관없는 스토리를 줘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22/07/27 08:56
꽤오래 하다가 숙제에 지쳐서 접긴했는데
뭐 작가가 게임에 이것저것 써주는건 좋다 이겁니다 근데 본편도 써서 책도 내야죠 다음권 언제낼꺼야..
22/07/27 13:12
일정 나왔죠. 18권 올겨울이래요. 일을 안하는건 아니라 너무 많이 해서 늦어지는듯.
위 겜 5주년 스토리에 3주년 아스트레아 레코드 서적화 던만추 18권 지팡이와 검 스토리 소드 오라토리아 13권 스토리 검수 등
22/07/27 11:26
솔직히 요새 모바일게임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특히 고퀄 모바일게임들이 진짜 많이 나와서... 던만추정도면 저는 라이트노벨 기준으로는 나름 재미있는 설정들이 있어서 잘만든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팬 화력 자체가 리제로나 그 뭐였지,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인가요, 그런 게임들도 모바일게임들을 만들어서... 이 경쟁성이 될까 싶긴합니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정말 나름 신경 많이쓴 모바일 게임이라는것에는 동의합니다. 음성도 많이 투자해주고있고. 안한지는 좀 됬지만 애니부분들도 다 더빙해줘서 애니도 볼필요없이 그냥 모바일 겜하면 자연스럽게 더빙하면서 스토리도 다 따라갈수있었고..
22/07/27 12:36
음... 그런데 리제로나 코노스바 모바일도 던만추 뒤에 나왔다 뿐이지 퀄이 좋은 것은 아니니까요. 음성 풀지원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던만추 쪽에 한표 주고 싶던... 다만 기본 겜이 워낙 오래되어서...
22/07/27 11:35
와 이게임 PGR에서 볼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이게임의 경우는 스토리가 맘에 안들면 게임 몰입이 힘든것 같아요 왜냐하면 퀄이 좋지는 않아서 크크크크크 일본섭 기준 5주년 된 게임이니까 당연한 소리이기는 하지만 이게임은 씹덕겜 치고는 퀄이 높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스토리 뽕으로 하는 게임인것 같아요 2000시간 한 경험자로써 말하자면 스토리 보는정도로 찍먹 해보는건 추천해볼만 합니다 던만추 세계관이 되게 매력적 이기도 하고 작가님이 스토리를 잘짜십니다 한섭의 경우 사실상 500명도 안남았다고 보는게 중론이고요 근데 겜이 오래되다 보니까 할게 많다는건 단점인데 이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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