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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7 15:08
그동안 안한거에 대한 질타는 받아야 하지만
이제라도 시행한다니 다행입니다.. 심판에 대한 심판위원회는 참..뭐랄까 꼬리자르기 같기도 하고 더이상 그거 가지고 뭐라 말아라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개선의 의지가 있는걸로 생각하렵니다.
22/07/27 15:20
처음에 해설진 소개하면서 자막으로 이름 띄우듯이
옵저버(게임연출), 주심, 부심 누구인지 스태프 이름들도 다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POG 선정하는 기자님도..
22/07/27 15:36
또다시 실수하고 또다시 문제는 생기겠죠...
하지만 조금씩이라도 바꿔가면 이전보다는 좋아질꺼라 봅니다... 사람은 바꿔서 쓰는거 아니지만 시스템은 조금씩이라도 발전할 수 있으니까요
22/07/27 16:29
일반 클라로 진행하는 겜하고 대회들은 문제가 없는데 대회클라만 가면 매판 버그가 나는게 유머
대회클라 버그를 몇년째 못고친건 유머의 완성
22/07/27 16:21
지금까지 경기 지연되는 상황을 안만들기 위해서 퍼즈요청도 뭉개고 그냥 하는거 아니었나?? 정당한 퍼즈로 인한 지연을 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아닌데..
22/07/27 16:47
언급한대로 해주면 그래도 다행인 거긴 한데 근본적으로 선수가 퍼즈하기 힘든 환경/심판이 바로 퍼즈를 판단하기 어려운 환경/심판에 대한 겜알못 의혹이 개선될지 모르겠네요
22/07/27 20:35
이제 선수의 자의적 즉각 퍼즈가 가능한건가요?
문구가 좀 애매한거같기한데 본인은 요건에 부합한줄 알았어도 나중에 부적합한 요건이었다면?.. 악용사례가 적을것 같고 긍정효과가 더 큰것같아서 이걸 허가해줘야할거같은데.. 어차피 성장형 규정. 악용사례 많으면 나중에 또 수정하면되니까..!
22/07/27 23:49
가능하긴 한데, 퍼즈 사유가 아닌데도 퍼즈를 걸면 파울(?)이니까 선수가 퍼즈 사유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으면 못 거는거죠.
그래서 원칙적으로 퍼즈하면 파울 선언을 할 수 있는 사유지만, 선수가 퍼즈 사유라고 의심할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면 파울을 안 주는 식으로 회색 지대를 만드는 것이 낫지 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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