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어느새 2022년도 8월에 접어들었네요. 무덥고 습한 한여름인 만큼, 생업에 바쁘신 분들께서도 그렇지 않은 분들게서도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글은 신규 DLC이자, Djmax 시리즈의 정규 DLC로, 포터블 3 이후로 약 1년 4개월만에 선보이게 된, 바로 [TECHNIKA TUNE & Q] DLC 입니다.

DJMAX RESPECT V New DLC Live BROADCAST


해당 영상에서 언급된 주요 사항을 짤막하게 언급하고, 본론인 DLC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DPC 2022 (패턴 공모전) 진행 현황 언급
- fmod 사운드 엔진 도입 및 ASIO 지원 관련 언급
- 7월 7일, Xbox 및 게임패스 출시 확정
- 8월 16일, 디맥 스토어 오픈 및 판매 예정 굿즈 소개
- 5주년 기념 곡 업데이트 추가 (1곡 : NieN - Mr. Lonely)

DLC 관련 영상은 1:05:14 즈음부터 시작되는 점 참조 부탁드립니다.





















[New DLC] "TECHNIKA TUNE & Q"

DJMAX RESPECT V - TECHNIKA TUNE & Q Trailer


[구성] 테크니카 튠 8곡 + 테크니카 Q 11곡 + TUNE Q 기어 스킨 & 노트 스킨, TUNE Q UI 스킨 + Respect 신곡 1곡 + 미션 추가 등
[출시일] 2022년 7월 28일 (PC), PS4는 미정
[가격] 18,800원
[세부내용] TECHNIKA TUNE & Q 19곡 + 신곡 1곡 리스트

vneld - 별빛정원 "Q"
Makou - A Song of Sixpence "TUNE"
CROOVE - Back to Life "TUNE"
Paul Bazooka - Deborah "Q"
Xeon - Eternal Fantasy (Miya Vocal Mix) "Q"
TerraMycin - Festa Nova "Q"
LeeZu - Kal_wrnw "Q"
hiyong - Love☆panic "Q"
ND Lee - Luv Yourself "TUNE"
CROOVE - Mukilteo Beach "Q"
Studio LAY-BACK - Never Ending TECHNIKA "Q"
XeoN - Renovation "TUNE"
XeoN - Retention "Q"
AstroKid - Shining My Boy "TUNE"
Tsukasa - Silent Clarity "TUNE"
Cuve - take on me "TUNE"
ND Lee - The MAX "TUNE"
XeoN - Thor (Deep'in Absonant Mix) "Q"
Electronic Boutique - VORTEX "Q"

그리고... Paul Bazooka - Techno Racer "신곡"

해당 DLC의 경우, 최초로 각 곡별로 모든 키에 모든 난이도의 패턴이 수록된 방식으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즉, NM, HD, MX, SC의 4가지 난이도가 이제는 모든 키에서 플레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DLC도 가급적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출시된지 그렇게까지 오래된 편은 아닌지라 평가는 어느정도 갈리지만, 대체로 앞서 나왔던 DLC인 뮤즈 대쉬보다는 난이도가 조금은 낮은 편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장르적 특성 차이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얘기도 있고요.

하지만, 늘 그렇듯이 이런 게임들은 개인차가 분명 존재하기에... 직접 플레이해보시고 체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올해의 마지막 DLC는 바로...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껍니다.



바로, V Extension 3인데요. 원래는 콜라보 DLC가 나오고 난 후, 그 다음 타자로 공개 예정이었던 DLC였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콜라보 DLC의 일정이 다소 밀렸기에 이렇게 V익텐3 DLC가 차기 DLC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발매는 올해 10월 말~11월 초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V 익텐의 경우 1도 그렇고 2도 그렇고, 나름 로키 스튜디오에서 칼을 갈고 나오는 DLC 이기에,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디맥을 포함한 여러 리듬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판정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