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응원하러 가는데
담원 응원석에서 신지드 방패로 맞을까봐 겁난다 크크크



걸릴까봐 꽁꽁 싸메고 감





펑고 150판은 누가말한거야? 재혁이가 말한거야?

150판은 아니고 시간으로 따지면
어제 한시간 반정도 도와줬다


결승전 전날에도 담원이랑 많이 했엇죠

이게 재혁이도 착해가지고 담원선수들이 같이 하자는데
나도 같이 했죠

저는.. 저는뭐... 없으니까요 흐흐
시간 널널하고 해서 괜찮다~


2대2 할때 룬이랑 포지션 같은거 많이 알려줬다

켈린씨가 룬을 너무 이상한거 들고 있길래 다른거 알려줬다

담원은  그리핀때 같이 승격해서 나도 애정 많은 팀이다



스크림할때 신지드 들고 유미상대로 10판 정도 했는데
전부다 이겻다

덕담 켈린이랑은 많이 친해졋고

건부형 봣는데 진짜 귀엽더라
어릴때 사진 봤는데 그대로 컸더라

건부형도 위험한 타입이다
현준이는 대놓고 위험하고

롤드컵 가서 부형이랑 친해질거다


카나비랑 친하냐고 ? 그냥 적당히 친해요
카톡해보라고? 나 우승할때 카톡 안해줬는데

하지만 (난 착하니까)
얘 카톡 상메도 싸가지없네 "카톡 잘 안봐요"
딱 두글자 "축하"(전송)




리헨즈: 아버지가 자꾸 뭐라고 잔소리 하시길래
장난으로 나보다 돈도 못 벌면서 라고 한마디 했다






아버지가 치과의사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룰러가 코로나로 심하게 아팟을때

아버지 친구분한테 부탁해서 수액도 놔줫다고

내가 우승하고 운 건 슬퍼서가 아니라 눈에 먼지가 들어가서다.

아니 이걸 슬퍼서 우는 거랑 눈이 아파서 우는 걸 비교를 못해?

시청자들 너무 어리네~











쵸비가 의외로 말술이라고